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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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삼성 떠나 日 소프트뱅크 입단
릭 밴덴헐크(29)가 결국 소프트뱅크 호크스 유니폼을 입는다.일본 '풀카운트'는 26일(한국시간) "소프트뱅크가 네덜란드 출신 우완 투수 밴덴헐크의 입단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밴덴헐크는 등번호 44번을 달고 뛴다.밴덴헐크는 2013년부터 2년 동안 삼성에서 뛰면서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에는 7승9패 평균자책점 3.95, 올해는 13승4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삼성은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밴덴헐크는 더 많은 돈을 안겨준 소프트뱅크와 계약하며 삼성을 떠났다.'풀카운트'는 "밴덴헐크는 198cm, 105kg의 우완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50경기에서 8승11패를 기록했고, 한국프로야구 삼성에서 2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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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원' 박병호, 넥센에서 3년 반 동안 6억5800만원 올라
2011년 7월31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 종료에 앞서 넥센과 LG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심수창과 박병호가 넥센으로, 송신영과 김성현이 각각 LG로 이적하는 트레이드였다.당시 박병호는 트레이드의 중심에 있는 선수가 아니었다.박병호의 연봉은 4200만원. 고교 시절 최고의 거포였지만, 프로에서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쉽게 말해 트레이드 구색을 맞추기 위한 카드에 불과했다. 물론 넥센은 박병호의 가능성을 높게 사 트레이드에 끼워넣었다.넥센의 최근 트레이드 중 최고의 역작이었다. 박병호는 넥센 유니폼을 입고 3년 연속 홈런왕, 2년 연속 MVP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52홈런을 때리며 2003년 이승엽(56홈런), 심정수(53홈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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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0]특정인에 의지했던 해외 선수 스카우트의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LG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34)이 신시내티 시절, 추신수(텍사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사연이 화재가 된 바 있다. 이 때문일까? 한나한은 LG와 계약을 마치면서 “추(신수)의 나라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LG는 계약 과정에서 추신수의 조언을 구하는 등 ‘좋은 외국인 내야수’를 얻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외국인 선수를 구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 대한 조언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이번 사례에서 잘 보여 준 셈이다.굳이 이번 사례가 아니더라도 좋은 선수를 뽑기 위한 노력은 스카우트 전반에 걸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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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된' LG 박지규, '내년 내야 한 자리는 나의 것'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8월 25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는 ‘2015프로야구 제2차 신인지명 회의’가 열렸다. 고교/대학 레벨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LG 트윈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될성부른 야수 자원’을 뽑는데 애를 썼다. 이미 지난해에 성남고 졸업 예정이었던 배병옥(현 KT)을 1라운드에서 지명하며 ‘제2의 이병규/박용택’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던 LG는 뒤이어 경남고 유격수 장준원과 동국대 내야수 양석환 등 5라운드를 마칠 때까지 야수 지명에 집중한 바 있다. 이는 그동안 투수 지명에 ‘올인’했던 것과는 분명 다른 모습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올 시즌에도 야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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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지역지 예상 '강정호 계약 시나리오'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협상에 들어간 강정호(27·넥센). 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써낸 피츠버그와 내년 1월 20일까지 교섭할 예정이다.사실 강정호 포스팅의 승자가 피츠버그라는 점은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놀랍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포지션인 내야수들이 탄탄한 데다 MLB 팀 연봉 27위의 스몰 마켓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적잖은 포스팅 비용을 지불할 뜻을 밝힌 것이다.피츠버그가 왜 강정호 영입전에 뛰어들었는지에 대한 추측도 분분한 상황이다. 경쟁팀을 견제하기 위한 위장입찰설과 주요 선수들의 트레이드 등이다.이런 가운데 피츠버그 지역지도 강정호의 향후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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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한나한, 조쉬 벨의 아픈 기억 지울까
프로야구 LG가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MLB) 출신으로 내년 외국인 선수 인선을 마무리지었다.LG는 23일 "잭 한나한(34)과 총액 100만 달러(약 11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계약한 투수 루카스 하렐(90만 달러), 핸리 소사(60만 달러)까지 내년 외국인 선수 3명을 채웠다.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 타이다. 특히 계약 첫 해부터 100만 달러는 사상 처음이다. 100만 달러에 재계약한 에릭 테임즈(NC)는 계약 첫 해인 올 시즌 공식적인 몸값은 30만 달러였다. 올해 기량을 인정받아 연봉이 뛰었다. 그만큼 LG가 거는 기대가 크다는 뜻이다.한나한은 빅리그 통산 614 경기 출전 타율 2할3푼1리, 29홈런, 175타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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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등 한신 외인들, 日 사상 첫 전원 타이틀"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2)이 일본 프로야구 새 역사 창조에 힘을 보탰다. 최초로 외국인 선수 전원이 타이틀 홀더가 되는 전인미답의 위업을 달성했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4일자에서 한신의 외국인 선수 농사를 정리하면서 "소속 외국인 선수 4명 전원이 타이틀을 차지했는데 이는 사상 최초의 쾌거"라고 전했다.구원왕의 오승환을 비롯해 타격왕 맷 마톤, 타점왕 마우로 고메스, 다승과 탈삼진왕 랜디 메신저 등이다. 이미 올 시즌을 마치고 알려진 부분이지만 다시금 주목한 것이다.오승환은 일본에 진출한 첫 해인 올 시즌 2승4패39세이브, 평균자책점(ERA) 1.76의 빼어난 성적으로 센트럴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다. 특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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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찜' 피츠버그, 한국과 어떤 인연 있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강정호의 내년 시즌 몸을 담게 될지도 모르는 ‘메이저리그 후보팀’이 결정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그 주인공이다.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내야진을 보유한 피츠버그의 상황을 감안해 본다면, 다소 의외의 결과이기도 하다. 팀 연봉 총액이 1억 달러를 넘지 않는 이 스몰 마켓 팀이 포스팅 비용으로만 500만 2,015달러를 투자할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에 현지에서도 꽤 놀라는 눈치다. 어쨌든 피츠버그로서는 포스팅 비용을 합쳐 총액 1,000만 달러 내외에서 강정호와 연봉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변수는 있다. 피츠버그의 내야 라인(1루수 페드로 알바레스-코리 하트, 2루수 닉 워커, 유격수 조디 머서,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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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낙찰' 강정호,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은?
'한국 최고의 유격수' 강정호(27 · 넥센)를 품에 안을 팀은 해적 군단이었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가 독점 협상권에 대한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써낸 팀으로 밝혀졌다피츠버그는 23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에 대한 교섭권을 얻어냈다고 발표했다. 이제 한 달 동안 강정호와 계약을 놓고 협상에 들어간다.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다. 피츠버그는 현재 주전 내야수들이 건재해 강정호를 받을 이유가 적은 팀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 과연 피츠버그의 낙찰이 잘된 일일까. 아니면 잘못된 인연을 만들어가는 것일까.▲나쁜 소식(Bad News)일단 "예상 밖"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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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PIT 주전 확률? 차라리 유격수가 더 높다"
왜 피츠버그였을까? 미국 현지는 물론 메이저리그(MLB) 전문가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한국의 A-로드' 강정호(27 · 넥센)와 독점 협상에 나설 팀은 해적 군단(파이리츠)이었다. 피츠버그는 23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에 대한 포스팅에 응찰해 최고가에 낙찰받아 협상에 나선다고 밝혔다.미국 CBS 스포츠의 저명한 야구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도 놀라운 결과라고 할 정도의 깜짝 소식이었다. 피츠버그의 현재 팀 구성상 내야 자원이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더욱이 포스팅 응찰액도 만만치 않았다. 알려진 대로 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 역대 아시아 야수 중 3위에 해당할 정도로 적잖은 액수다. 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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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강정호' 애타는 日 도리타니 '감감무소식'
미국 무대를 노리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유격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강정호(27 · 넥센)는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반면 도리타니 다카시(33 · 한신)는 감감무소식이다.강정호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현지로부터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써낸 팀이 밝혀졌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피츠버그다. 미국 현지에서는 최소 5개 팀이 강정호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그만큼 인기가 적지 않았다는 뜻이다. 강정호와 독점 교섭권에 대한 포스팅 낙찰가도 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로 아시아 야수 중에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적잖은 금액이었다.강정호는 이제 한 달 동안 에이전트를 통해 피츠버그와 계약 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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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에 500만 달러 베팅한 팀은 피츠버그
'한국의 A-로드' 강정호(27 · 넥센)를 품에 안을 팀이 밝혀졌다. 바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다.피츠버그 홈페이지는 23일(한국 시각) 강정호에 대한 독점 교섭권을 따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의 포스팅 응찰액을 써냈던 피츠버그는 강정호와 한 달 동안 계약 협상에 들어간다.당초 강정호와 교섭할 구단의 최초 보도는 미국 CBS 스포츠의 저명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이었다.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츠버그는 강정호 입찰에 나설 팀으로는 보이지 않았다"며 놀라운 결과라고 소개했다.피츠버그의 현재 팀 구성상 강정호의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까닭이다. 헤이먼은 "피츠버그는 유격수 조디 머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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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우완 밴와트와 67만5천 달러에 재계약
외국인 오른손 투수 트래비스 밴와트(28)가 내년에도 SK에서 활약한다.SK는 22일 밴와트와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52만5000 달러 등 총액 67만5000 달러(약 7억40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밴와트는 올 시즌 부진으로 웨이버 공시된 조조 레이예스의 대체 선수로 11경기 등판, 9승 1패 평균자책점(ERA) 3.11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SK는 최근 영입한 우완 메릴 켈리까지 외국인 투수 영입을 마무리했다. 향후 야수 영입에 집중할 예정이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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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이별한 옥스프링, 신생팀 kt와 계약
롯데와 재계약에 실패한 크리스 옥스프링(37)이 제10구단 kt 유니폼을 입는다.kt 위즈는 22일 "호주 출신 투수 옥스프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옥스프링은 계약금을 포함해 총액 35만달러에 도장을 찍었다.옥스프링은 한국에서만 4년을 뛴 베테랑이다. 2007년 중반 대체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뒤 2008년까지 14승을 거뒀다. 이후 호주에서 뛰다가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활약과 함께 다시 한국 무대를 밟았다. 롯데와 계약해 2년 동안 23승을 챙겼지만, 롯데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조범현 감독은 "신생구단으로서 다른 외국인선수의 빠른 리그 적응을 위해 국내 경험이 풍부한 리더가 필요해 전략적으로 영입했다"면서 "기량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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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도 그랬다' 강정호, 마이너리그 각오하고 가라
한국 프로야구 내야수로는 최초로 미국 진출을 눈앞에 둔 강정호(27 · 넥센). 메이저리그(MLB) 포스팅 입찰 결과 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의 낮지 않은 응찰액을 얻어냈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이제 최고 낙찰가를 써낸 팀이 밝혀지면 한 달 동안 독점 교섭에 들어간다. 연봉과 계약 기간, 옵션 등 적잖은 협상 과제들이 남아 있다.일단 몸값 규모는 3~4년 기간에 3~400만 달러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액으로 본다면 1000~1500만 달러가 예상된다.송재우 MLB 전문 해설위원은 "영입 구단 측에서는 포스팅 비용까지 포함해 총액 1500만 달러 안쪽에서 계약을 마무리짓고 싶어 할 것"이라면서 "협상이 잘 풀린다면 최대 2000만 달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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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N "다저스의 앤더스 계약은 최악의 영입"
13승11패 평균자책점 4.02 186이닝 / 10승15패 평균자책점 4.05 200이닝 / 11승11패 평균자책점 4.06 175.1이닝.그냥 보면 큰 차이가 없는 기록이다. 셋 모두 LA 다저스와 관련된 기록. 첫 번째는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된 댄 하렌은 2014년 기록이고, 나머지는 새롭게 다저스에 합류한 브랜든 맥카시(2014년), 브렌 앤더슨(2009년)의 최고 기록이다.하렌은 2005년부터 단 한 차례도 10승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다저스의 2루수, 유격수 보강을 위해 팀을 떠나야만 했다. 선수 옵션을 행사했지만, 다저스는 1,000만달러를 떠안으면서도 하렌을 보냈다.그 대안이 바로 맥카시와 앤더슨이다.맥카시는 4년 4,800만달러, 앤더슨은 1년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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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배당률로 본 2015년 'WS 우승 1순위'
내년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우승컵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류현진(27)의 LA 다저스가 가장 우선 순위로 꼽혔다.미국 온라인 도박업체 보바다(BOVADA)는 21일(한국 시각) 내년 WS 우승팀 배당률(Odds)을 발표했다. 30개 팀을 대상으로 우승 가능성이 높은 순위를 매긴 것이다.다저스는 여기서 배당률이 8.5배로 가장 낮았다. 이는 1만 원을 걸면 8만5000 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가능성이 높다.다저스는 올해 내셔널리그(NL) 정규리그 MVP와 사이영상에 빛나는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해 잭 그레인키, 류현진 등 최강 3선발에 브랜든 맥카시, 브렛 앤더슨 등 선발진을 보강했다. 특히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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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밝힌 '멘탈 갑' 류현진의 비결(?)
한국 프로야구 내야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앞둔 강정호(27 · 넥센). 20일 MLB 진출 관련 포스팅 결과 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의 응찰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아시아 출신 야수로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포스팅 금액이다. 스즈키 이치로의 1312만5000 달러와 니시오카 쓰요시의 532만9000 달러 다음이다.특히 내야수로는 니시오카에 이어 2위다. 여기에 니시오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2년 만에 일본으로 유턴했는데도 적잖은 몸값을 받았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상징적인 액수다.2년 전 류현진(LA 다저스)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버금가는 성과다. 2012시즌 뒤 류현진은 2573만7737 달러 33 센트(약 280억 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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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 나와!" 당찬 자신감 속에 숨은 강정호의 부담감
'한국의 A-로드' 강정호(27 · 넥센)의 메이저리그(MLB) 포스팅 수용 기자회견이 열린 21일 서울 목동구장. 이날 회견장에는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한국 프로야구 내야수로는 처음으로 MLB 진출을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전날 넥센은 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의 포스팅 응찰 결과를 받아들여 강정호의 MLB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제 한 달 동안 최고 응찰액을 써낸 팀과 독점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된다.이날 회견에 정장 차림으로 나선 강정호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담감과 긴장의 낯빛도 감추지는 못했다. 그야말로 전인미답의 길을 걷게 됐기 때문이다.첫 소감으로 강정호는 "포스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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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원고 졸업생 환송식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어 있고, 헤어진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는 말로서, 일반적으로 만남과 헤이짐의 반복을 이야기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기도 하다. 프로야구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개막과 폐막이 1년 주기로 반복되면서 늘 ‘기다림’ 속에 살아 오다가 다시 만남의 기쁨을 맞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내년에 신인으로 그라운드에 설 선수들은 학교라는 공간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준비하게 된다. 정든 학교를 떠나는 것도 그래서 ‘시원섭섭한’ 감정을 느낄 법하다.이러한 가운데, (학교별로 조금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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