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수성고· 중앙여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 최강전 남녀부 우승
수성고와 중앙여고가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 최강전 남녀부에서 우승, 올 시즌 고교 최강자에 올라섰다. 올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는 11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중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천안고를 맞아 먼저 1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맹반격에 나서 세트스코어 3-1(18-25, 25-22, 25-21, 25-19)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18세이하 여자부 결승에선 전 여자대표팀 사령탑 김철용 총감독이 이끄는 중앙여고는 선명여고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해 3-1(25-17, 25-21, 16-25, 29-27)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중앙여고는 올해 춘계연맹전, 인제배, CBS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5세이하
-
창원레포츠파크, 추석맞이 4일 경륜 개최
창원레포츠파크가 13일부터 추석맞이 4일 경륜을 개최하고 총 74경주를 실시하기로 했다. 13일부터 3일간은 매일 20경주(창원 8경주, 광명 6경주, 부산 6경주)를, 4일 경륜의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14경주(창원 8경주, 부산 6경주)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진방식은 수정토너먼트 방식으로 1‧3일차에는 독립 대진, 2일차 예선, 4일차에는 결승이 펼쳐진다. 레포츠파크는 이번 4일경륜 기간 중 41억여 원의 매출과 6억여 원의 지방재정 기여를 예상하고 있다. 레포츠파크는 추후에도 2회 가량 4일 경륜을 편성해 매출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인 만큼 많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경륜을 즐기
-
'애버리지 2.273' 일본 여자 3쿠션 강호 하야시, 1위로 LPBA 1차 예선 통과
일본 여자 3쿠션 강호인 하야시 나미코(45)가 여자프로당구 LPBA 시즌 4차 투어 1차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하야시는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1차 예선에서 애버리지 2.273을 기록해 전체 1위로 상위 라운드 티켓을 따냈다.이어 최연주(애버리지 1.786), 정다혜(1.562)가 2위와 3위로 2차 예선에 진출했다.하야시는 이날 이희경을 상대로 11이닝 동안 단 2개 이닝을 제외하고 모든 이닝에서 득점하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하야시가 기록한 애버리지 2.273은 역대 LPBA 한 경기 공동 4위다.2차 예선에 오른 하야시는 11일 오후 최보비를 상대로 64강 진출에 도전한다.이밖에 이신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04] ‘초대 양궁여왕’ 김진호의 세계선수권대회 제패는 한국스포츠사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한국 양궁사에서 ‘초대 양궁여왕’으로 공인받은 김진호가 처음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등장한 것은 1977년이었다. 한국 양궁이 몬트리올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 이듬해였다. 김진호는 당시 전국체전에서 혜성같이 떠올랐다. 경상도 예천의 두메산골 출신 여고 1년생이 여고 개인전서 우승을 한 것이다. 활시위를 당기기 시작한 지 2년 남짓한 신출내기가 내로라는 선배들을 제치고 여고부 개인전을 제패했다. 한국 양궁을 세계 정상으로 이끈 김진호의 데뷔는 결코 화려하다고 할 수 없었지만 주목해볼만한 일이었다. 김진호는 이후 상비군 선수로 발탁돼 본격적인 지도를 받으면서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 양궁 뿐 아니라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
-
중앙여고, 남성여고 꺾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 최강전 결승 진출
중앙여고가 남성여고를 물리치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 최강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전 국가대표 사령탑 김철용 총감독이 이끄는 중앙여고는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여자부 4강전에서 남성여고를 맞아 뛰어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5, 25-17, 25-20)으로 완파했다. 또 선명여고는 목포여상을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3-0(25-21, 26-24, 25-11)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18세이하 남자부 4강전선 천안고와 수성고가 경북체고와 제천산업고를 각각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서 맞붙게됐다,◇10일 전적
-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식 열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88서울올림픽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 가치 전달을 위한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한 체육공단 임직원, 서울올림픽 유치단·자원봉사회 및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300여 명이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다. 조현재 이사장의 기념사로 시작한 행사는 88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재일한국인 후원회장으로서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故 이희건 회장(前 신한은행 설립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
프로당구 '4대 천왕' 다니엘 산체스, PBA 2회 연속 우승 도전
하노이 오픈에서 프로당구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3구 '4대 천왕'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가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산체스는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 PBA 128강전에서 박정훈을 상대한다.지난 시즌 화려한 명성을 등에 업고 PBA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산체스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체면을 구겼다.올 시즌은 조금씩 PBA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3차 투어인 하노이 오픈 결승에서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또한 하노이 오픈에서 '12전 13기' 만에 PBA 첫 승리를 따냈던 이충복(하이원리조트)
-
'2연패 달성' 천안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천안시가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14만 6120점(금 122·은 96·동 90)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625명의 천안시 선수단은 17개 종목 가운데 7개 종목에서 1위를 선점했으며 4개 종목에서 2위, 2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안전사고 없이 장애인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천안시 장애인체육인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천안시에서 꿈을 펼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 이란 꺾고 FIBA U-18 아시아컵 5위 차지...호주 우승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5위에 올랐다.한국은 9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5∼6위전에서 66-57로 이겼다.직전 대회인 2022년 이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린 우리나라는 8강에서 요르단에 패해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 들지 못했다.한국은 이날 구승채(양정고)가 20점, 장혁준(용산고)이 15점을 기록했다.결승에서 호주가 뉴질랜드를 96-33으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4강에 든 호주, 뉴질랜드, 중국, 요르단이 2025년 FIBA 19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등산대회' 성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등산대회'가 9월 8일(일) 경기도 연천군 연강나룻길 및 옥녀봉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경기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연천군, 경기도체육회, 연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연맹에서 1,500여 명의 등산동호인이 참가해 연강나룻길 및 옥녀봉 일원을 가득 메웠다.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2만 그루의 댑싸리와 꽃들로 조성된 공원으로 9월 1일에 개장해 많은 관광객도 몰려들었다.이 대회는 광역시·도 대항전 및 시·군·구 대항전으로
-
태권도 세계화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태권도 세계화의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9월 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범단 관계자와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 그리고 태권도 원로, 태권도 단체 관계자 등 내외귀빈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기원은 1974년 9월 6일 창단된 시범단이 반세기 동안 쌓아온 업적을 되새기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5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기념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개식 퍼포
-
'개인 최고 랭킹' 페굴라, US오픈 테니스 준우승...세계 랭킹 3위로 상승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자 제시카 페굴라(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가 됐다.페굴라는 8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에게 0-2(5-7 5-7)로 져 준우승했다.생애 처음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페굴라는 US오픈 전 6위에서 3위로 3계단 상승했다.어머니 킴이 1974년 서울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사연으로 잘 알려진 페굴라는 지난해 8월 이후 약 13개월 만에 다시 세계 3위가 됐다. 3위는 페굴라의 개인 최고 랭킹이다.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 사발렌카가 여전히 1, 2위를 지켰고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코코 고프(미국)는 3위에서 6위로 밀렸다
-
[마니아 노트] 좌초 위기에 빠진 한국중고배구, 클럽스포츠 활성화가 살 길이다
한국 배구계에 최근 큰 충격을 안겨준 '송산고 배구부 해체 논란'을 계기로 클럽스포츠를 활성화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녀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뒤숭숭한 상황에서 송산고 배구부 해체 논란까지 겹치면서 이제는 배구계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클럽스포츠를 본격 도입하자는 것이다. 9일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대회 최강전이 열리고 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만난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은 “점차 학교팀이 줄고 있는 중고배구의 환경 변화가 시급하다. 현재와 같이 엘리트 방식으로만 중고배구가 운영되면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을 수 있다”며 “중고배구도 클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03] 현대자동차그룹은 어떻게 양궁협회 회장사를 맡게됐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이 전 종목을 석권하며 금메달 5개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 뿐 아니라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리더십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할아버지인 정주영 선대회장과 부친인 정몽구 명예회장이 구축한 양궁 발전 기반을 담대하게 고도화해 장기간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 스포츠 환경 변화에 혁신적 전략으로 대응하는 한편, 양궁인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를 강화했다는 것이다.정 회장은 2005년 양궁협회장 취임 후 "공정한 경쟁과 함께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을 때 스포츠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선한
-
천안고, 올 3관왕 남성고 꺾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대회 최강전 4강 진출
천안고가 올 3관왕 남성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대회 최강전 18세이하 남자부 4강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9일 경기도 송산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남성고를 맞아 5세트 12-14의 최대 고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전에 나서 21-19로 역전에 성공한 데 힘입어 세트스코어 3-2(225-21, 17-25, 14-25, 25-17, 21-19)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다. 수성고는 속초고를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3-1(27-25, 20-25, 26-24, 25-23)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9일 전적
-
인하대, 중부대 꺾고 3관왕 시동…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전리그
올 대학배구 2관왕 인하대가 중부대를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전리그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9일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원정경기에서 중부대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22, 25-23, 15-25, 25-18)로 승리, 3관왕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고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하대는 이번 대회도 우승을 하면 3관왕에 오른다. 한편 경기대는 명지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3-25, 25-23, 26-28, 25-19, 15-11)로 승리하며 1승을 기록했다. ◇9일 전적▲남대부 6강리그 인하대(1승) 3(25-22, 25-23, 15-25, 25-18)1 중부
-
‘경륜 선수와 함께하는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 시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3일 광명스피돔 종합심판실에서 ‘경륜 선수와 함께하는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은 경륜 선수들이 경주가 진행되는 동안 심판판정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판정 제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36회차 경주 출전을 위해 입소한 4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심판장으로부터 심판의 주요 업무를 소개받고 운영되는 장비와 착순 판정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어서 심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실시간 열리는 경주를 관람한 후 심판들이 모
-
'세대교체' 신네르,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세계 1위다운 실력 보여줬다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신네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를 3-0(6-3 6-4 7-5)으로 물리쳤다.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왕좌에 오른 신네르는 US오픈까지 석권하며 메이저 우승 횟수를 2회로 늘렸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 한국 돈으로 48억2천만원이다.이로써 올해 열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타이틀은 호주오픈과 US오픈 신네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로 양분됐다.남자 테니스 '빅
-
제29기 경륜 선수 후보생 홍보 영상 제작·방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내년 1월 정식 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제29기 경륜 선수 후보생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 방영하고 있다고 전했다.29기 경륜 후보생 영상은 미니게임,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예능프로그램으로, 20명의 후보생이 잠시나마 지친 훈련에서 벗어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오는 18일(수)까지 해당 영상 관련 O/X 퀴즈 행사가 열린다.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피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경륜·경정 공식 유튜브 채널(SPEED 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9기 경륜 선수 후보
-
국민체육진흥공단, 치매 예방 통합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와 함께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판정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통합관리 프로그램인 ‘체력파워 업! 두뇌파워 업! 청춘건강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국민체력100의 노인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새로운 치매 예방 통합관리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올해 초부터 송파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진행했다.그 결과, 국민체력100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력 향상, 인지·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하고, 치매안심센터는 두뇌 자극 및 기억력 강화 훈련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