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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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성주군 종합우승
경상북도 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성주군 체육회와 성주군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됐다.15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윤혁진 경상북도탁구협회장, 김성우 성주군 의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탁구 선수들에게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동호인들 간 화합의 대축전이 될 수 있기를 한뜻으로 응원했다.이번 대회는 시·군부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부 종합우승은 경주시, 군부 종합우승은 성주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부 준우승은 경산시, 3위는 영주시가 차지했으며 군부에는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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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륜 최대 축제, 경륜 왕중왕전 28~30일 사흘간 개최
24년 상반기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2024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올해 2월과 4월에 열린 대상 경주(스포츠서울배, 스포츠조선배)에 이어 이번에 열리는 경륜 왕중왕전은 상반기 경주 중에서는 가장 권위가 있는 경주다. 지난 1회차부터 22회차까지 득점 순위를 합산해 각 등급 최상위 선수들만이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일반 경주의 대진 방식과는 달리 28일(금) 첫날 예선전을 시작으로, 29일(토) 준결승, 30일(일) 대망의 결승 경주가 등급별로 열리는 대진 방식이 적용된다. 특선급 선수들만 출전하는 연말 그랑프리 경주와는 달리 첫날부터 적은 경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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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경주시장기 배구대회 성료.. 지역 직장인 및 동호인 8팀, 100여명 참가
제14회 경주시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15일 금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8개 팀 100여명의 지역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다져왔던 기량을 확인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졌다. 경기 방식은 여자선수 1명을 포함해 7명 한 팀으로 구성해 팀별 토너먼트를 진행했다.대회결과는 △1위(the k-ing) △2위(the k-황과 함께) △공동 3위(서라벌 화랑, 황남오징어)가 각각 차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배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시는 동호인 여러분들이앞으로도 경주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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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롤러팀 송제언,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롤러팀 송제언이 2024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4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1부터 12일 이틀간 강릉 남대천 야외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24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시니어 DTT200m 종목에서 송제언이 17.52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송제언은 오는 9월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4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송 선수는 지난 2023년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중국에서 펼쳐진 제19회 아시아선수권 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같은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기도 했다. 여수시청 성낙준 롤러팀 감독은 “송제언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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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신입사원과 공감소통 간담회 실시
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가 지난 15일 한국마사회 장학관(서울 용산구)에서 「2024년 신입사원 – CEO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임용된 50명의 한국마사회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CEO 환영사, 신입사원의 자기소개와 CEO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정기환 회장은 신입사원들을 위한 환영사를 통해 축하 인사와 함께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 기업’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려는 노력과 소통·협력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공직자로서 윤리·청렴을 실천하는 태도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신입사원들은 각자 입사 포부를 밝히며, 신입사원다운 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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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6위 달성
공주시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시는 28개 종목에 668명(선수 498명, 감독·코치·임원 17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금메달 1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특히, 합기도가 종합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게이트볼, 야구는 종합 3위 그리고 씨름, 테니스, 파크골프에서도 4위의 성적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수영에서 공주신월초등학교 전우주 선수가 평영 50m, 1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의를 보여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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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11위
청양군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에 오르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청양군은 총 27,000점(23년 23,725)을 얻어 27,025점을 획득한 서천군에 이어 아쉽게 종합 11위를 기록했다.이번 성적은 2009년 청양에서 열린 충남 도민체전에서 기록한 종합 6위에 이어 15년 만에 얻은 값진 결과다.선수단은 배구(남자일반부)ㆍ탁구(남자 초등부 개인)ㆍ보디빌딩(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씨름(남자 초등부)과 태권도(남자 초등부), 파크골프 등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했고, 배구(종합 3위), 탁구(종합 4위), 게이트볼(종합 5위) 등의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김돈곤 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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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무술의 매력 선보이며 무예 최강자 가려
구미시는 15일 선산체육관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사)대한용무도협회, 한국중·고용무도연맹 주관으로 '제16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전국 용무도 선수, 임원,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초·중·고), 단체전(중·고), 연무 개인형(초·중·고) 부문에서 무술 실력을 겨루며 체급별 무예 최강자를 가렸다.용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유도, 씨름의 다양한 기법과 복싱 및 레슬링을 결합한 현대적인 한국 종합 무술로, 이번 대회 고등부 체급경기 입상자에게는 용무도의 시초인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동양무예학과 용무도 전공 수시전형의 시험 가산점이 주어진다.용인대학교 시범단의 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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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76회 충남도민체전 ‘군부1위’ ‘종합7위’ 쾌거
홍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군부1위와 종합7위의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볼링과 테니스 종목에서 종합 3위, 배드민턴과 태권도에서 종합 4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또한 역도 남자중학부에서 박산해 선수(홍주중학교)가 3관왕을 차지하고, 육상 여자중학부 높이뛰기에서 김예령 선수(홍성여자중학교)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총 1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홍성군 선수단은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8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12위를 차지한 지난해보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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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영혁신위원회 개최, 혁신을 위한 전사역량 결집 강조
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는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실·처장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새해를 맞아 혁신의지를 다짐했던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마사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기관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대한 논의를 비롯하여, 2분기 경영혁신과제 및 국정과제 이행실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했다.한국마사회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경영체질 개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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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7] ‘골 에어리어’에서 ‘에어리어’를 왜 ‘지역’이라 말할까
골 에어리어는 축구, 핸드볼, 아이스하키 등 볼이나 퍽을 사용하는 구기 종목에서 골 주위에서 수비하는 편에게 유리한 규칙이 적용되는 구역을 말한다. 골 에어리어는 영어로 ‘Goal Area’라고 쓴다. ‘Goal’은 골문을 의미하며, ‘Area’는 지역을 의미한다. (본 코너 1124회 ‘핸드볼에서 ‘골’은 ‘득점’과 ‘골문’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참조) 두 단어를 합치면 골지역이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Area’는 빈 땅 조각을 의미하는 같은 철자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16세기 영어에서 지역이나 장소에 대해 얘기할 때 이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말로 ‘Area’는 한자어인 ‘지역(地域)’이라고 번역한다. ‘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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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다는 나아진 모습 '한국 여자배구, VNL 최종전 네덜란드에 완패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 것 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6월 16일 일본 후쿠오카현 서일본종합전시관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네덜란드와의 최종전에서 0-3으로 졌다.더욱이 이전 경기에서 나아졌다고 평가 받은 범실관리도 되지 않았고 공격-블로킹-서브에서 현격히 밀리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그나마 다행인 건 정지윤이 10득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 점수를 올린 것이 위안거리였다.다만 이번에도 강소휘와 문지윤이 6점, 이다현이 5점에 그칠 정도로 다른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아쉬웠다.이번 대회를 통해서 한국 대표팀은 정지윤이라는 새로운 스코어러를 발굴한 것이 큰 수확이었다. 또한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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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금강급 V20 전설 쓴 최정만 장사의 금의환향
“20회 금강장사에 오른 것보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4체급 중 3체급을 석권한 것이 더 기쁘다.”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장사가, 8일부터 1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20번 금장장사에 올라, 대한민국 씨름 금강급 최고의 역사를 썼다. 이틀 뒤인 14일 영암군은, 군청 앞 광장에서 영암군민과 씨름단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의 환영 속에 ‘최정만 금강장사 최다 20회 등극 기념행사’를 열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장사는 자신의 영예보다 씨름단의 성과를 앞세우는 겸손으로 영암군민의 환호를 받았다. 아내와 아들, 딸 앞에서 축하를 받은 그는, “운동은 늘 열심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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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근영여고, 포항여고 꺾고 3전 전승…2024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남녀배구대회 6강 진출
전주 근영여고가 포항여고를 완파하고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2024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남녀배구대회 18세이하 여자부에서 6강에 진출했다. 전주 근영여고는 16일 전북 익산 남성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경기에서 포항여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근영여고는 예전 3전 전승을 올리며 조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18세이하 남자부 12강전선 천안고가 송산고를 3-0(25-17, 25-9, 25-16)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16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12강전(익산 팔봉실내체육관)경북체고 3(16-25, 25-22, 25-18,25-23)1 인하부고천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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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6] 왜 경기장 경계를 표시하는 ‘라인(Line)’을 ‘선(線)’이라 말할까
외래어 ‘라인(Line)’은 우리말로 줄이나 금을 뜻한다. 보통 한자어로 ‘선(線)’이라고 말한다. 스포츠에서 ‘라인’은 경기장 경계를 나타내기 위해 그은 선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골 라인(Goal Line)’ ‘페널티 라인(Penalty Line)’ 등으로 특정한 지역을 구분할 때 사용한다.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Line’은 5세기 중반부터 12세기 무렵의 잉글랜드에서 사용된 고대영어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계통적으로 살펴보면 아마실을 뜻하는 라틴어 ‘Linea’에 기원을 두고, 고대 프랑스어 ‘’Ligne’를 거쳐 고대 영어로 유입됐다는 것이 유력하다. 스포츠에서 라인이라는 말을 쓰게 된 것은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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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번 시드 경쟁' 신유빈-임종훈, 일본 조와 WTT 결승 맞대결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드 경쟁' 상대인 일본 조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결승서 맞대결한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4 나흘째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를 3-0(15-13 11-6 11-7)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대진표 반대편에서는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가 오준성-전지희(이상 미래에셋증권) 조를 3-2(12-14 11-5 9-11 11-3 11-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 조와 3위 하리모토-하야타 조가 우승을 다투게 됐다.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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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벽은 높았다' 한국 여자배구, 0-3 완패.. 반등 기회는 없었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규슈시 서일본종합전시관에서 열린 VNL 3주 차 3차전에서 이탈리아에 세트 점수 0-3(16-25 11-25 13-25)으로 패했다.전날 프랑스를 세트 점수 3-2로 제압하고 이번 VNL 2승째를 거뒀던 FIVB 랭킹 34위 한국은 세계 4위의 배구 강호 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2승 9패, 승점 6을 기록한 한국은 16개 참가국 가운데 15위에 머물렀다.한국은 이번 대회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정지윤(현대건설)의 강타를 앞세워 이탈리아와 1세트 중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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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날 것 같다' 신유진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57m70' 3년 만에 경신
신유진(익산시청)이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기록을 3년 만에 바꿔놨다.신유진은 15일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57m70을 던져 정예림(과천시청·51m98)을 제치고 우승했다.이날 신유진은 자신이 2021년 7월에 작성한 57m39를 31㎝ 경신하며 한국 신기록도 달성했다.경기 뒤 신유진은 "3년 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해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익산시청 관계자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대한육상연맹은 "한국 신기록 포상금으로 신유진에게 3백만원, 지도자에게 3백만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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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반격!' 댈러스, 보스턴에 38점 차 대승…돈치치·어빙 50점 합작.. 3패 뒤 값진 1승
미국프로농구(NBA) 결승에서 내리 3연패를 당했던 댈러스 매버릭스가 천신만고 끝에 반격에 성공했다.댈러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챔피언결정(7전 4승제) 4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22-84로 대파했다.1∼3차전을 내리 보스턴에 내줘 허무하게 결승전을 마칠 뻔했던 댈러스는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보스턴은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고 NBA 역대 최다인 18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예상치 못한 대패를 당해 축포를 다음으로 기약했다.그런데도 여전히 보스턴의 우승 확률은 절대적이다.역대 NBA 7전 4승제 시리즈에서 먼저 3승을 따냈던 156개 팀은 모두 최종 승자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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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경북사대부고 완파하고 조 1위로 2024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 12강 진출
남고 배구 명문 수성고가 경북사대부고를 완파하고 2024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에서 파죽의 3연승을 올리며 12강에 진출했다. 올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는 15일 전북 익산 팔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E조 예선 경기에서 경북사대부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5, 25-18, 25-17)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수성고는 예전 3전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하고 12강에 진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전주 근영여고는 이날 남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18세이하 여자부 C조 경기에서 대구여고를 상대로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3-0(25-19, 25-11, 25-5)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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