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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남성고, 경북체고 완파하고 2024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 진출
익산 남성고가 경북체고를 완파하고 2024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 진출, 올 시즌 2관왕을 노리게됐다. 지난 5월 종별선수권대회 우승팀 남성고는 18일 익산 팔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3년생 주전 4명을 주축으로 초반부터 탄한 조직력을 발휘하며 세트스코어 3-0(25-19, 25-18, 25-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남성고는 3년생 주장 윤경이 공수 양면에 걸쳐 맹활약해 초반부터 경북체고를 공략했다. 첫 세트를 25-19로 가볍게 따낸 남성고는 2,3세트서도 몰아쳐 여유있게 승리를 올렸다. 한편 여자부선 전주 근영여고와 강릉여고가 천안 청수고와 홍천군체육회를 각각 3-2,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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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주오픈 우승' 사발렌카, 파리올림픽 불참…"건강상 이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불참한다.사발렌카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정이 워낙 빡빡해서 건강상의 이유로 올림픽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사발렌카는 "윔블던이 끝난 뒤 이어지는 하드코트 시즌을 준비하려면 휴식이 필요하다"며 "몸 상태를 고려했을 때 올림픽에 불참하는 것이 더 좋은 결정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9월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사발렌카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 과정에서 러시아를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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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MVP' 문민종 8단, 울산 고려아연 창단 첫 우승 주역
울산 고려아연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문민종(21) 8단이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문민종은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단·온라인 투표 합산 결과 49.59%의 지지를 얻어 생애 첫 MVP의 영예를 안았다.문민종은 정규리그에선 4승 6패에 그쳤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5전 전승을 달리며 공신 역할을 했다.특히 정규리그 1위 팀 원익과의 챔피언결정전에서 3전 3승을 거두며 외국인 선수 랴오위안허 9단의 빈자리를 채웠다.3지명 선수가 1, 2지명 선수들을 제치고 MVP에 오른 것은 2013시즌 김정현 당시 4단 이후 10년 만이다.문민종은 MVP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신인상은 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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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NBA 왕좌 차지' 보스턴, 역대 최다 18회 우승… MVP는 제일런 브라운 차지
보스턴 셀틱스가 16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왕좌에 올랐다.보스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2023-2024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106-88로 이겼다.1∼3차전을 연이어 잡은 뒤 4차전을 내줬던 보스턴은 안방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이번 시즌 NBA 챔피언에 등극했다.2007-2008시즌 이후 16년 만에 트로피를 추가한 보스턴은 통산 우승을 18회로 늘리며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17회)를 제치고 NBA 역대 최다 우승 단독 1위가 됐다.보스턴은 2008년 우승이 확정된 챔피언결정전 6차전이 열린 지 정확히 16년이 흐른 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추가했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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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 이제 전 대륙에서 함께 즐긴다, 남미와 아프리카 수출 확대 쾌거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총 4대륙에 한국경마 경주실황을 수출해온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올해 새롭게 남미와 아프리카까지 수출을 확대하며 전 대륙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실시간으로 전 대륙에서 즐길 수 있게 된 한국경마의 해외실황수출 누적 매출은 이제 6500억 원을 넘어섰다.2013년 12월 싱가포르 시범 송출로 시작된 한국마사회의 ‘경주실황 해외수출’ 사업은 한국경마의 실황영상, 중계, 경마정보를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으로 K-콘텐츠로서 한국경마를 알리고, 한국 말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며 성장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한국경마가 중단되며 말산업이 붕괴될 위험 속에서도 한국마사회는 수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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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 '역대 최다메달 획득' 근대5종 대표팀, 올림픽서도 기대 UP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근대5종 대표팀은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4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전날 끝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에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종전엔 2022년의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가 단일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었다.금메달은 여자 개인전(성승민)과 남자 계주(전웅태-서창완), 여자 계주(김선우-성승민), 혼성 계주(서창완-김선우)에서 나왔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사상 최초로 여자 개인전에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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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싱거운 파이널을 봤나!' 보스턴의 우승은 이미 예정돼 있었다...보스턴 대 댈러스는 '미스매치'
역대 최악의 '미스매치'였다.보스턴 셀틱스는 정규시즌 64승 18패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뉴욕 닉스와는 무려 14경기 차였다.플레이오프에서도 보스턴은 무적이었다. 4차례 시리즈에서 16승 3패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는 NBA가 2003년 플레이오프 경기 방식을 7전 4선승제로 바꾼 후 2016~2017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6승 1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이다.파이널 상대였던 댈러스 매버릭스는 정규시즌에서 50승 32패로 5위에 머물렀다.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에서 강한 면을 보였던 댈러스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큰 경기 경험이 별로 없는 팀들을 만나 파이널까지 갈 수 있었다.하지만 보스턴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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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4년 청렴정책 이행 점검 위한 윤리청렴추진협력단 개최
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가 지난 14일 과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윤리청렴추진협력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윤리청렴추진협력단(이하 협력단)은 한국마사회가 반부패·청렴 업무를 총괄·통솔하기 위해 발족한 기구다. 정기환 회장과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이 공동 위원장을 역임하며 기획·경영·인사·시설·고객서비스 등 주요 부서장들과 외부 전문위원인 청렴시민감사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지난해 협력단은 최고위 경영진이 사업장내 시설임차인과 직접 소통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청심환 간담회’를 이끌어내는 등 권익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에 기여한바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년도 주요 반부패·청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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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어르신 건강증진 활동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건보공단)과 함께 어르신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육공단의 전 국민 스포츠 복지사업인 ‘국민체력100’과 건보공단의 ‘활력활기 프로젝트’의 협업을 통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고 재가급여 이용률이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는 안성시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체육공단은 지난 11일(화) 참여자 사전 체력측정 결과를 토대로 8주간 매주 금요일 맞춤형 체력증진 교실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협력기관인 현대그린푸드와 대한스포츠의학회도 영양·재활상담을 제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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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8] 핸드볼은 왜 '경기시간(Playing Time)’이 총 60분일까
핸드볼은 16세 이상(남녀 고교및 대학, 일반) 공식 경기는 전후반 30분씩 60분간 경기를 한다. 타임아웃과 전후반 사이 하프타임 등을 반영하면 실 경기시간은 30분 더 늘어나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핸드볼 공식 경기 시간이 1시간으로 정해진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힌 기록이나 문서는 현재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 국제핸드볼연맹(IHF), 대한핸드볼협회 등 공식적인 핸드볼 국내외 경기단체나 전 세계 지식을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백과사전 구글 등에도 나와있지 않다. 하지만 왜 1시간으로 정한 지 추정은 가능하다. 핸드볼 발전 역사에서 어느 정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핸드볼은 원래 야외 스포츠로 독일에서 11인제로 처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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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경정 선수 후보생 졸업식 열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4일, 경정훈련원(인천 영종도 소재)에서 제17기 경정 선수 후보생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17기로 입소한 후보생들은 수상 인명구조 교육 등 안전교육과 경정과 관련된 3단계 교육 훈련 등을 이수하는 등 1년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경정 선수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 박상현 한국 경정선수회 회장을 비롯해 경정 선수 후보생 가족, 선배 경륜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10명의 후보생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16기 선수들 이후, 무려 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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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자전거 탄 기부 천사의 정성을 모아 1,000만 원 기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2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장애아동 후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난 4월 마지막 주 스포츠 주간과 4월 21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KSPO 장애아동 후원 자전거 타기’ 행사의 결과다. 시민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자신들의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거나, 홍보 게시물을 공유하는 등의 기부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하였기 때문이다.이날 전달식에서 남궁 규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시민들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기부금을 약 5개월간 장애아동의 의료용 소모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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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성료
고흥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이틀간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제1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흥군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임원, 심판과 관계자 등 400여 명에 달하는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와 성원 속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탁구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이번 대회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 도의원, 군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내줬다.대회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포함해 예선, 본선, 준결승, 결승전으로 구성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각 부문별 우승자가 가려졌다.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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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 성료
말산업 특구도시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에 전국에서 온 200여 명의 선수와 150여필의 마필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경기, 장애물 경기 등 15종목이 치러졌으며, 장애물 30~100cm, 마장마술-D Class 경기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릴레이경기, 어린 승마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권승경기도 골고루 편성해 남녀노소 전 연령대 선수들을 아우르는 대회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대회 전일인 13일에는 ‘영천 별빛승마대회’를 개최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승마 대회로 전년도에 이어 승마인들에게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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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한국정책학회 2024년 하계학술대회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정책학회 (회장 윤지웅 경희대 교수) 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말산업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1,000명 이상의 학계 인사들이 모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시대전환을 선도하는 정책연구 : 상생과 연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구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2일 동안 약 70개의 세션이 개최된 가운데, 두 번째 날인 14일,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육성 정책 관련 세션이 열렸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한국마사회 권태록 말산업 처장은 “2011년 전 세계 최초로 단일축종인 말을 대상으로 한 법이 제정된 지 13년이 흐른 지금, 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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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신규 모터의 옥석
지난 5월 29일, 24년 제22회차 경주부터 미사리 경정장에 새롭게 투입된 신형 모터보트의 옥석이 가려지고 있다. 실전 경주에 투입된 이후로 아직 3회차만이 지난 상황이기 때문에 정확한 모터 성능 파악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능을 보이는 모터와 그렇지 않은 모터들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일단, 투입된 이후 준수한 성적을 내는 모터는 6, 10, 16, 19, 40, 50, 56, 69, 73, 83번 모터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73번 모터의 성능이 가장 돋보이는데 현재까지 총 9번 경주에 투입되어 우승 4회, 준우승 4회로 거의 모든 경기에서 임상을 성공시킬 정도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특히, 첫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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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당구대회, 19일 남원서 개막
국내 최정상급 당구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제19회 문화체육 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 체육 당구대회 및 2024 전국 당구선수권대회' 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사)대한당구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당구연맹과 남원시 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부 1,500여 명이 참가해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경기는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된다.특히 IB SPORTS TV를 통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생중계되며, 김행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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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제일고, 강호 수성고에 극적인 3-2 역전승…2024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순천 제일고가 강호 수성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24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 4강에 진출했다. 순천 제일고는 17일 전북 익산 팔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올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를 맞아 매 세트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세트스코어 3-2(27-29, 25-17, 22-25, 25-23, 15-8)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순천 제일고는 4강전에서 이날 제천 산업고를 3-0(25-21, 25-21, 25-14)으로 완파한 천안고와 격돌한다. 남성고와 경북체고는 송림고와 예일 메디텍고를 각각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4강에서 맞붙게됐다. 한편 18세이하 여자부 6강전에선 강릉여고와 천안 청수고가 세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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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성료
창녕군은 전국 장애인양궁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4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5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양궁협회와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12개 시도에서 11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또한, 올해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 테스트를 겸한 이벤트 대회로 열렸다. 세부 종목은 총 12개 이벤트로 개인(남/여 컴파운드 오픈·남/여 리커브 오픈·남/여 W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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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성주군 종합우승
경상북도 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성주군 체육회와 성주군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됐다.15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윤혁진 경상북도탁구협회장, 김성우 성주군 의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탁구 선수들에게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동호인들 간 화합의 대축전이 될 수 있기를 한뜻으로 응원했다.이번 대회는 시·군부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부 종합우승은 경주시, 군부 종합우승은 성주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부 준우승은 경산시, 3위는 영주시가 차지했으며 군부에는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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