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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일 월드컵공원 일대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 개최…일부구간 교통통제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5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생활체육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약 6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0km, 5km 마라톤과 3km 걷기 코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10km·5km 달리기 코스뿐만 아니라 3km 걷기 코스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가자나 마라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에 행사 당일인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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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선수단,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3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백승모 문경부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문경시 선수단과 ‘필승’결의를 다졌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지며 문경시는 26개 종목에 563명이 출전하여 종합순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전을 펼친다. 백승모 문경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연습하고 노력하신 모든 선수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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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 시작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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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옥천군장학회에 300만원 기탁
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선수 7명(고은지,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이현정, 임지영, 진수아)이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우승하고 받은 상금이다. 선수들은 평소에도 옥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황규철 군수는 “선수들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옥천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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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통령기 제46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9~11일' 3일간 개최
대한검도회는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한다. 천안시검도회·충청남도검도회가 주관하며, 천안시체육회·충청남도체육회는 후원한다. 개회식은 10일 9시 20분에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 종료 후 9시 40분부터 18시까지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19WKC) 남·여 국가대표 선수단과 실업팀 상비군의 평가전을 실시하게 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검도 인구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고등부 개인전과 일반부 우수선수만 참가하던 대회에서 남자고등부·대학부 및 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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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4] 배드민턴에서 왜 ‘헤어핀’이라 말할까
네트 가까이 아래쪽에서 올려친 샷이 상대 네트 상단을 살짝 넘겨 안쪽으로 코트로 빠르게 떨어진다. 배드민턴에서 초심자나 오래된 동호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기술인 ‘헤어핀(Hairpin)’이다. 헤어핀은 날아가는 셔틀콕의 모양이 머리핀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배드민턴에서만 쓰는 용어이다. 원래 머리핀은 머리카락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데 사용하는 물건이다. 머리 장식에 대한 최초의 자료는 고대 그리스 신화 ‘비너스’에서 볼 수 있다. 여성들 사이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모든 문화와 모든 시대에 공통적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Hairpin’은 머리카락을 의미하는 명사 ‘Hair’와 ‘pin’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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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역도팀,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메달 휩쓸어!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8㎏, 용상 95㎏, 합계 173㎏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여자일반부 64㎏급의 이선아 역시 인상 65㎏, 용상 95㎏, 합계 1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여자일반부 71㎏의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에서 시도한 총 6차례 도전을 모두 성공시키는 ‘퍼펙트게임’을 펼치며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으로 3관왕에 올랐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이영민, 김승환,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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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휠체어펜싱 간판스타 권효경, 태국서 금빛 활약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휠체어펜싱 간판스타 권효경 선수가 2024 IWAS(세계휠체어펜싱협회)청소년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홍성군 휠체어펜싱의 위상을 드높였다.지난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개최된 IWAS(세계휠체어펜싱협회) 청소년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권효경 선수는 청소년 세계선수권 에페 개인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거머쥐며 2연패라는 쾌거를 거뒀으며 플러레, 사브르에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에페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단체전 금메달은 휠체어펜싱 사상 첫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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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5번 우승한 마드리드오픈 마지막 출전서 16강 탈락
'흙신'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4회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1위·체코)에게 0-2(5-7 4-6)로 지며 16강에서 탈락했다.전날 페드로 카친(91위·아르헨티나)과 3회전에서 3시간 5분 접전 끝에 2-1(6-1 6-7<5-7> 6-3) 승리를 거둔 나달은 이날 레헤츠카를 맞아서는 상대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따내지 못하고 패했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큰 나달은 2005년을 시작으로 2010년, 2013년, 2014년, 2017년까지 5번 우승한 마드리드오픈 마지막 출전을 16강에서 마무리했다.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부상 때문에 1년 정도 공백기를 가진 나달은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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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제임스 잡기 위해 아들 브로니 지명할 듯...디 애슬레틱 "가능성 열려있다"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잔류시키기 위해 그의 아들 브로니를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가 NBA에서 브로니와 함께 뛰겠다는 꿈을 이루도록 도울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 남자 농구팀의 신입생 시즌을 마친 브로니는 6월에 열릴 2024 NBA 드래프트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또한 당시 대학 자격을 유지하고 전학을 원하는 학생 운동선수를 위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NCAA 편입 포털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로니(Bronny)는 지난 여름 USC에서 훈련하던 중 심장마비를 겪은 뒤 12월 대학 농구 데뷔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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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완승..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 3전 전승 세계단체선수권대회 8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3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5-0으로 제압했다.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7일 멕시코, 28일 미국에 이어 덴마크에도 한 경기도 내주지 않은 채 모두 5-0으로 물리치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라 세계단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이날은 단식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리네 키아에르스펠트를 2-0(21-14 21-14)으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완승을 거뒀다.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배드민턴 단체전 최고 권위 대회로, 남자 대회는 토머스컵, 여자 대회는 우버컵으로 불린다.이번 대회에선 남녀 16개 국씩 출전해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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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변함없는 '최강 자리' 두산, 핸드볼 H리그 통합 우승
두산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3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2차전 SK호크스와 경기에서 28-19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를 1위로 끝낸 두산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1, 2차전을 쓸어 담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두산은 또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코리아리그로 진행된 국내 실업리그를 8연패 했고, 올해 새로 출범한 H리그에서도 정상을 지켜 9시즌 연속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이틀 전 1차전에서 24-19로 이겨 기선을 잡은 두산은 이날도 초반부터 SK를 몰아세웠다.정규리그 2위 SK는 24일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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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프로복싱 전 세계 챔피언 '소웨토의 장미' 딩간 토벨라 57세로 사망
'소웨토의 장미'로 알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로복싱 전 세계 챔피언 딩간 토벨라가 요하네스버그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매체 IOL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57세.보도에 따르면 토벨라의 가족들은 그가 며칠 동안 휴대전화를 받지 않자 전날 밤 경찰과 함께 그의 요하네스버그 아파트를 찾아가 그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외부의 침입 흔적은 없었으며 그가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IOL은 전했다.1966년생인 토벨라는 요하네스버그의 유명한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 소웨토 출신으로 1980년대와 1990년대 남아공 복싱의 전성기에 큰 인기를 누렸다.아파르트헤이트 시절 복싱은 남아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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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천시는 영천시체육회와 함께 지난 29일 영천체육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하기태 시의회의장,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장과 부회장, 읍면동 체육회장단, 참가 종목단체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체육의 유망주인 영천시청 육상단 배성준 선수와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선수는 선수대표 선서를 하며 선의의 경쟁과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올해 경북도민 체육대회는 구미시에서 개최되며 5월 10일 개막식과 함께 13일까지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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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트랙 위를 수놓은 열정, 신기록으로 결실을 맺다
김포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올해 첫 출전 대회인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육상선수단은 김초은 선수가 400m 허들 1위를, 김초은·유수민·임하늘·한경민 선수가 1600m 릴레이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팀 에이스 김초은 선수는 김포시청 입단 후 괄목한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400m 허들 종목에서 당초 본인 최고 기록이었던 1분00초 65를 넘어 1분 00초 23이라는 최고 기록을 달성, 6명의 결선 진출자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상익 김포시 체육과장은 “올 해 첫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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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눈부신 성과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26일부터 28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남자일반부 개인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이상준, 김종훈, 이승엽이 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상준은 8강전에서 김신종(코레일)에게 안뒤축걸기 기술을 걸어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올라, 이준성(경남도청)을 곁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상준은 박희원(용인시청)에게 허벅다리 기술로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남자일반부 체급(-81kg) 정상에 올랐다. 김종훈은 8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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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권자'에서 안 내려온다...에이전트 폴 "2~3년 더 뛸 것"...레이커스, 덴버에 져 조기 탈락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아직은 은퇴할 것 같지 않아 보인다.블리처리포트는 30일(한국시간) 제임스의 오랜 친구이자 에이전트인 리치 폴이 최근 시리어스 XM NBA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가 올 시즌 후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폴은 "제임스는 믿을 수 없는 경력을 갖고 있다. 내년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내 생각엔 그에게 2~3년 정도 남은 것 가따"라고 했다. 제임스는 올해 말 40세가 된다. 제임스는 다음 시즌에 514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갖고 있다. 옵션을 선택하고 연장 계약을 협상하거나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이번 시즌 제임스는 정규리그 71경기에 출전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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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김연화,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혼합복식 우승
안성시청 김연화 선수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 출전해 혼합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거뒀다. 25일 열린 남녀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안성시청 김연화 선수는 순창군청 김병국 선수와 조를 이루어 수원시청 채병현-충남개발공사 서현조 선수를 세트스코어 5대 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같은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안성시청 김경련 코치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해주는 안성시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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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道장애인체전서 종합 3위 역대 최고 성적 쾌거… 보치아 종합 1위
안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에서 개최된 경기도 장애인 최대 스포츠 축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17개 종목 4천9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남시 종합 1위, 수원시 종합 2위, 안산시가 종합 3위를 각각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안산시는 지난 대회 6위에서 3단계 오른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19년 안산에서 개최 당시 가산점 합산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한 이후 이번 대회에서 순수하게 메달 집계만으로 성적을 달성해 사실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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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시·군 종합 3위 쾌거
제27회 경남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 남해군 선수단이 시군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27회 경남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한 남해군 선수단은 총 155명으로 구성됐으며, 15개 종목(개인종목 5, 단체종목9, 체험종목 1)에 출전했다. 남해군 선수단은 단체종목인 줄다리기와 플라잉디스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정 종목에서 남자부는 2위에 올랐고, 여자부 및 혼성부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제기차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 장애유형이 참가하는 육상 종목에서는 아쉽게도 1초 차이로 4위를 했지만, 지난해 보다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 결과 진주시와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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