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육상선수단은 김초은 선수가 400m 허들 1위를, 김초은·유수민·임하늘·한경민 선수가 1600m 릴레이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팀 에이스 김초은 선수는 김포시청 입단 후 괄목한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400m 허들 종목에서 당초 본인 최고 기록이었던 1분00초 65를 넘어 1분 00초 23이라는 최고 기록을 달성, 6명의 결선 진출자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은 2007년 1월 창단되어 시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왔으며 2023년에는 금메달 4개를 비롯하여 19개의 메달을 획득, 시의 대내외 위상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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