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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2025-07-11 1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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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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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 걸까요?" 개그 프로 같은 FA 계약 '진실게임'...구단도 선수도 '기본' 안 돼 있어, 자세한 협상 내용에는 침묵해야
한 때 한 유명 개그 프로 내 코너에서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한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생활 속에서 나올 수 있는 불편한 관계를 제대로 보여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그런데 그런 일들이 프로야구 FA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FA 시장은 글자 그대로 비지니즈만이 존재하는 곳이다. 해당 선수가 꼭 필요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데려가고, 그렇지 않으면 철수하면 그만이다. 원 소속 팀이 해당 선수가 꼭 필요하면 역시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잔류시키면 된다. 여기에는 '정'이나 '의리'와 같은 '낭만적' 허울 뿐인 수사는 필요없다. 그게 깔끔하고 뒷얘기가 없다. 따라서 구단과 선수는 협상 과정을 세세하게 밝힐 필요가 없다. 억측이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김현수, LG 극적 잔류?...두산은 '과거', LG는 현재+미래
김현수와 LG 트윈스가 23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마지막 담판일 가능성이 크다.김현수와 LG는 옵션 발동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LG 측은 유불리를 따지며 협상에 임하는 선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현수를 지칭하는 듯했다. 이에 김현수는 그런 일 없었다고 반박했다.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자 김현수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김현수와 LG가 만나는 것이다. 왜 만날까.둘 중 하나일 것이다. 잔류 또는 이적이다. 보통 이적을 결정하면 SNS 등을 통해 전 소속 구단과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굳이 만나서 통보할 필요가 없다.그렇다면 잔류를 위해 만날 가능성이 더 크다. 김현수는 LG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
'강민호의 선택지가 삼성밖에 없는 기막힌 현실'...타 팀 가고 싶어도 자리 없거나 '러브콜'도 없어
강민호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들 중 한 명이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3라운드 17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한 그는 롯데에서 14시즌을 뛰며 1495경기 타율 0.277 218홈런 778타점을 기록했다. 2018년 삼성으로 이적한 뒤에도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오늘에 이르렀다.나이가 듦에 따라 파괴력이 점점 약해지고는 있으나 그를 대체할 만한 포수가 없다는 게 삼성의 고민이다. 2023년 125경기 타율 0.290 16홈런 77타점, 2024년 136경기 타율 0.303 19홈런 77타점, 2025년 127경기 타율 0.269 12홈런 71타점을 기록한 강백호를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는가.따라서 삼성이 강민호를 잡아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강민호
"이런 역대급 굴욕을 봤나' kt의 '3번째 헛스윙'에 팬들 '망연자실'...더 많이 주겠다는데도 외면당해, 왜?
"이런 역대급 굴욕을 봤나' kt의 '3번째 헛스윙'에 팬들 '망연자실'...더 많이 주겠다는데도 외면당해, 오퍼 내용 문제 없나? 이쯤 되면 kt wiz의 오퍼 내용이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kt wiz가 또 헛물만 켰다. kt는 박해민에 LG 트윈스보다 더 많은 조건을 제안했지만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실패했다. 박찬호, 강백호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kt는 박찬호에게 두산 베어스와 거의 같은 수준의 거액을 오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박찬호는 두산을 택했다. 왜 그랬을까? 물론 선수 개인의 팀 호불호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FA 시장은 그런 곳이 아니다. 한 푼이라도 더 주는 팀과 계약한다. 박찬호가 두산을 택한 것은, 총액 때문이 아
또 '논란 키움'인가...이번엔 일본서 큰 파문 일으킨 카네쿠보 영입? 러셀, 강정호, 푸이그, 카디네스...바우어도 영입할 구단
단장과 감독이 바뀌어도 구단 DNA는 바뀌지 않는다.키움 히어로즈 이야기다. 툭하면 논란을 일으켰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다. 에디슨 러셀, 강정호, 야시엘 푸이그, 루벤 카디네스. 이들은 모두 자국과 한국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선수다.러셀은 미국에서 가정폭력 혐의로 MLB 사무국으로부터 4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런 그를 키움은 두 차례나 영입했다. 그러나 두 번 다 실패했다.강정호는 말할 것도 없다. 음주운전 혐의로 실형까지 선고받은 선수를 키움은 복귀시키려고 했다. 결국 여론에 밀려 강정호 스스로 복귀를 철회했다. 그는 사실상 KBO에서 추방됐다.푸이그는 크고 작은 파문을 자주 일으켰다. 경기장 안팎에서의 기이
골프
한국 여자골프 6승으로 2배 증가했지만 메이저는 부재...LPGA 2025 회고
LPGA 투어 2025시즌이 24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막을 내렸다. 1월부터 11개월간 32개 대회를 치른 시즌은 한국 선수들에게 풍요로웠다.한국 선수들은 시즌 6승을 합작했다. 2024년 3승의 2배 증가다.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 임진희·이소미, 황유민,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메이저 대회 챔피언은 배출하지 못했다. 2024년 양희영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서 한 발 물러섰다. 국가별 우승은 일본 7회, 한국 6회, 스웨덴 4회 순이다.지노 티띠꾼(태국)은 시즌 최강자였다.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 타수, 다승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3승을 따낸 그는 상금왕(757만8천달러)에 올랐다. 지난 시즌 자신의 기록(605만9천
김시우 공동 4위로 올해 최고 성적...발리마키 핀란드 첫 PGA 우승
김시우가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에서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24일 19언더파 263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세 번째 톱10이다.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2023년 1월 소니오픈이 마지막 우승이다.우승은 23언더파 259타의 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차지했다. DP 월드투어 2승이 있는 그는 핀란드 국적 선수 최초의 PGA 투어 대회 우승자가 됐다. 우승 상금은 126만달러다. 맥그리비(미국)는 22언더파 260타로 2위, 리키 카스티요는 21언더파 261타로 3위를 기록했다.카스티요와 호지스는 페덱스컵 순위 100위 안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뇌는 레저를 할 때 비로소 숨을 쉰다 - 무용지용(無用之用)의 뇌과학
△ 주말 새벽의 아이러니, 우리는 왜 쉬지 않는가? 일요일 새벽 5시, 알람 소리에 눈을 뜬다. 평일 내내 업무에 시달린 정신은 "제발 더 자자"고 아우성치지만, 몸은 이미 골프백을 챙기고 있다. 비단 골퍼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등산을 가든, 낚시를 가든, 사람들은 주말이 되면 늦잠이라는 달콤한 휴식 대신 고단한 몸을 이끌고 집 밖으로 나선다. 주변 사람들은 묻는다. "돈 쓰고 시간 쓰고 몸 고생하러 가는 게 진짜 휴식이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들의 말이 맞을 수 있다. 휴식(休息)이란 '나무 밑에서 숨을 쉬는 것'처럼 편안히 멈춰 있는 상태여야 한다. 하지만 뇌과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우리가 소파에
'14년 만에 톱10' 앤서니 김, 아시안투어 사우디 대회 공동 5위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앤서니 김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2011년 11월 DP월드투어 싱가포르오픈 공동 3위 이후 14년 만에 톱10에 오른 성적이다.PGA 투어 통산 3승, 2010년 마스터스 3위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던 앤서니 김은 2012년 은퇴 후 지난해 LIV 골프를 통해 복귀했다. LIV 골프 최고 성적은 올해 6월 댈러스 대회 공동 25위였다.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치며 부활을 예고한 앤서니 김은 복귀 후 처음으로 톱10에 올랐다. 64타와 톱10 성적 모두 2011년 싱가포르오픈 이후 14년 만이다.3라운드에서 2타, 최종 라운드에
'4타 차 선두 추격' 김시우 공동 7위로 역전 우승 노린다...RSM 클래식 3라운드 5언더파
김시우가 PGA 투어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 3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23일 3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197타로 존 박 등과 공동 7위로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 공동 22위였던 김시우는 시사이드 코스에서의 활약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2라운드에 각각 5타씩 줄인 데 이어 3라운드도 5언더파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사미 발리마키(핀란드·19언더파 193타)와는 4타 차로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진출, 페덱스컵 랭킹 37위에 올랐다. 마이클 토르비욘슨과 패트릭 로저스는 1
야구
'한화 정말 돈 많네!' 안치홍에 72억 중 35억원 계약금 이미 지불...엄상백 포기하면 1년 허투루 쓰고 또 34억원 날려, 왜?
한화 이글스가 대형 FA 계약자들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돈을 허투루 쓴다는 지적이 나온다.한화는 2026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안치홍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줬다. 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안치홍과 4+2년 최대 총액 72 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그런데 이 중 계약금이 35억원이다. 이 돈은 이미 지불됐다. 이에 따라 키움은 잔여 연봉 총 7억 원, 2026년과 2027년 시즌 옵션 각 2 억 원씩, 총 4억 원을 지출하면 된다. 그런데 한화가 또 목돈을 날릴 수도 있게 됐다. 한화는 FA 강백호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kt에 보상선수를 줘야한다. 강백호의 원소속팀 kt는 보호선수 20인 외 보상 선수 1명과 강백호의 전년도 연봉의 200%(14억원)를
폰세의 압도적 MVP 수상, 투수 4관왕으로 한화 역사 쓴다...류현진 이후 19년 만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2025 KBO MVP를 수상했다.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 투표 96표(76%)를 받아 르윈 디아즈(삼성·23표)를 크게 따돌렸다. 폰세는 29경기 17승 1패 ERA 1.89 252탈삼진으로 투수 부문 4관왕(승률, 다승, ERA, 탈삼진)을 차지했다. KBO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이며, 역대 투수 4관왕은 구대성(1996), 윤석민(2011) 이후 폰세가 세 번째다. 17연승과 한 경기 18탈삼진 신기록도 세웠다.폰세는 한화 정규시즌 MVP 5번째다. 류현진(2006) 이후 19년 만이며, 한화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이다. 상금 1,200만원, 전기차, MVP 트로피를 받았다. 폰세는 6일 딸을 얻고 출산 휴가 중 수상식에 참석했다.
"안현민 신인왕, 투수 6년 독점 깼다"...88% 압도적 득표율
안현민(22·KT WIZ)이 2025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 투표 110표(88%)를 받아 정우주(한화)를 제쳤다. 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안현민은 7년 만의 타자 신인왕이다. 2018년 강백호 이후 처음이며, 2019년부터 6년 연속 투수가 신인왕을 차지한 흐름을 깼다. 안현민은 112경기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출루율 0.448을 기록했다. 타율 2위, 장타율 3위, 출루율 1위를 차지했다. 신인상 상금 300만원과 출루율 1위 상금 300만원, 총 600만원을 챙겼다.양의지(두산)는 타율 0.337로 6년 만에 타격왕을 차지했다. 박해민(LG)은 49도루로 7년 만에 도루왕이 됐고, 빅터 레이예스(롯데)는 2년
"실력 대비 과한 몸값"...FA 시장 거품의 원인은? 구단들의 단기 성과 압박
프로야구 FA 시장의 거품이 계속 커지고 있다. 강백호 100억원, 박찬호 80억원 계약이 잇따르면서 "실력에 비해 과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강백호는 최근 4시즌 누적 WAR 4.57승(시즌 평균 1.14승)에 불과하다. 리그 정상급의 6~8승 WAR와 비교하면 과한 평가다. 엄상백(78억원), 장현식(52억원) 등 거액 계약 후 실패한 사례도 많다.구단들이 계속 거액을 지출하는 이유는 단기 성과 압박 때문이다. 프로야구 인기 상승으로 모기업 기대가 커지자 사장·단장들은 2~3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장기 육성보다 당장 쓸 수 있는 FA 선수에 거액을 들인다. 투수 공급 부족도 한 원인이다. 수도권 구단 선호로 지방 구단이 오
한화, 페라자와 계약 안 했다고? 구단들의 기사 대응 패턴 똑 같아...올러, 푸이그 때도 그랬다, 이번엔 다를까
지난 19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매체 엘 에메르헨테는 "요나단 페라자가 KBO리그로 돌아간다. 페라자는 한화 이글스와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는 그가 2025-2026 베네수엘라 윈터리그(LVBP) 참가를 종료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이어 "아길라스 델 줄리아 구단은 19일 마르가리타 브라보스와의 경기가 페라자의 마지막 경기라고 알렸다"며 "이후 그는 신체검사를 받고 한화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아시아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보도에 한화는 4일간 침묵한 뒤 한 매체를 통해 "계약하지 않았다. 관심 리스트에 있는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왜 아무 반응을 하지 않다가 뒤늦게 '아니다'라고 했을까. 강백호 영입 건으로
축구
토트넘 감독의 무시에서 3골까지...아스널 에제의 완벽한 복수
아스널이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에서 4-1로 완승하며 EPL 선두를 유지했다. 24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2라운드에서 에베레치 에제의 해트트릭이 승리를 이끌었다. 9경기 무패(7승 2무)를 이어간 아스널은 승점 29로 2위 첼시에 6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의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토트넘은 최근 3경기 무승리(1무 2패)로 9위(승점 18)에 머물렀다.에제는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전반 36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선제골 이후 전반 41분 첫 골, 후반 1분 두 번째 골, 후반 36분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공 점유율 57%, 슈팅 17-3, 유효슈팅 8-2로 경기를 주도했다. 토트넘은 후반 10
'1골 3도움' 메시의 원맨쇼, 4-0 신시내티 완파...통산 1,300 공격포인트 달성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의 '원맨쇼'를 앞세워 FC신시내티를 4-0으로 완파하고 MLS컵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24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메시는 1골 3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메시는 전반 19분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린 뒤 후반에 어시스트 3개를 추가했다. 실베티, 타데오 아옌데 2경기가 연달아 득점했다.메시는 이날 공격포인트 4개를 올려 통산 1,300개를 달성했다.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플레이오프 최다 공격포인트도 신기록을 세웠다. 1라운드 5골 3도움에 이어 준결승 6골 6도움을 기록했다.메시는 이 경기 전까지 895골 40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으며, 이날로 896골 404어시
'조규성 전반전 소화 0득점' 미트윌란, 한국 선수들 소속팀 경기 엇갈린 결과
홍명보호의 A매치 2연전 이후 소속팀 복귀전을 치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이 엇갈렸다. 조규성(미트윌란)은 덴마크 슈페르리가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전반전만 소화한 그는 1차례 슈팅에 그쳤다. 미트윌란은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역전당해 1-2로 졌다. 이한범도 풀타임 출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정규리그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은 0-1로 패했다.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다만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권혁규(낭트)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3] 북한 축구에선 왜 ‘인터셉트’를 ‘끊기’라고 말할까
외래어 ‘인터셉트(intercept)의 기본 의미는 “가로채다, 차단하다, 중간에서 끊어버리다”이다. 이 말은 영어 ’intercept’를 발음대로 표기한 것이다. 북한에서는 이를 ‘끊기’라고 부른다. 축구 등 구기 스포츠에서 이 말은 상대의 패스를 중간에서 가로채 자신의 팀으로 전환하는 동작을 가리킨다.영어 ‘intercept’는 라틴어 intercipere에서 유래했다. 사이에서, 중간에 라는 의미인 접두어 ‘inter’과 잡다라는 의미인 ‘capere’가 결합한 단어이다. 중간에서 잡다, 도중에 빠앗다는 뜻이다. 고중세 영어권에서 14세기 ‘intercepten’ 형태로 등장했다가 17세기~18세기 무렵 ‘intercept’라고 표기했다. 20세기 이후 스포츠용어로
손흥민, MLS 데뷔 시즌 13경기 12골 4도움...약 3개월 만에 리그 지배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LAFC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승부차기로 패하며 손흥민의 2025시즌이 막을 내렸다.10년 활약한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 손흥민은 3개월도 안 되는 시간에 MLS를 사로잡았다.8월 초 서울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결별을 전격 발표한 손흥민은 5월 유로파리그 우승 후 새로운 동기와 환경이 필요했다며 내년 북중미 월드컵 준비를 위해 미국행을 선택했다.LAFC는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은 MLS 2위 연봉을 제시했다. 손흥민의 기본급은 1036만8750달러(약 152억원), 계약금과 마케팅 보너스를 포함한 연간 평균 보장 보수는 1115만2852달러로
스포츠종합
"9연패 최하위에서 5연승 선두까지"... PBA 팀리그 크라운해태의 반전 드라마
크라운해태가 극적인 반전 드라마를 쓰며 PBA 팀리그 4라운드 우승을 눈앞에 뒀다. 23일 하나카드를 4-2로 제압한 크라운해태는 7승 1패 승점 18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SK렌터카(5승 3패·승점 17)를 2위로 밀어냈다. 5연승을 달린 크라운해태는 24일 휴온스전에서 승점 2 이상을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한다. 동점이 되더라도 승수 우선 원칙에 따라 7승의 크라운해태가 우승한다. 다만 크라운해태는 휴온스에게 올 시즌 3전 전패를 당했다. 천적을 상대로 우승을 확정하는 부담감이 과제다. SK렌터카는 하이원리조트 승리 후 크라운해태의 패배를 기다려야 한다.지난 3라운드에서 9연패로 최하위에 떨어졌던 크라운해태는 4라운드 완전히
'올림픽 금메달 노린다' 시프린, 월드컵 알파인 스키 회전 2연승으로 월드컵 103회 우승
미케알라 시프린이 알파인 월드컵에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23일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여자 회전 경기에서 1분 48초 11로 우승했다. 2위 라라 콜트리(알바니아·1분 49초 34)를 1초 23차로 앞섰다. 시프린은 16일 핀란드 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알파인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103회로 늘렸다. 이번 시즌 두 차례 월드컵 회전 경기를 모두 우승한 시프린은 2026년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시프린은 2014년 소치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 베이징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 29일과 30일 미국 콜로라도
4쿼터의 극적 역전과 막판 추격...돈치치의 33점 더블더블, 레이커스의 4연승 드라마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의 더블더블이 빛난 LA 레이커스가 4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다.24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경기에서 레이커스는 유타 재즈를 108-106으로 2점 차 이겼다.4연승을 달린 레이커스(12승 4패)는 덴버 너기츠를 서부 콘퍼런스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유타(5승 11패)는 3연패로 11위에 머물렀다.돈치치는 33점 11리바운드, 리브스는 2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도 17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4쿼터에서 레이커스는 3점 차에서 돈치치의 페이드 어웨이와 3점포로 13점 차까지 벌렸다.유타는 마카넨의 연속 5득점과 미하일리우크의 레이업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돈치치의 자유
세계 최정상급 경주마 닉스고 자마, 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가 9,800만원 기록
지난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는 총 131두의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55마리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률은 42%로, 전년도 26.3% 대비 15.7%p 상승했다. 총 낙찰 금액은 25억 9,700만원이며, 마리당 평균 낙찰가액은 4,722만원으로 집계됐다.이번 경매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말은 110번에 상장된 암말로, 최고 낙찰가는 9,800만원을 기록했다. 오공학 생산자가 배출한 이 암말은 ‘닉스고(부마)’와 교배를 진행한 ‘티즈디터민드(모마)’의 자마이다.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K-NICKS(케이닉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3-0 완파...아시아챔피언십 2위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아시아선수권대회 2위로 마쳤다.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IIHF 남자 아시아챔피언십에서 한국은 김상엽의 2골 활약으로 중국을 완승했다. 김상엽은 1피리어드 7분 36초 첫 골과 14분 38초 결승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최종 2승 1패(승점 6)로 2위를 기록했다. 20일 카자흐스탄에 2-4로 패했으나 22일 일본에 1-0으로 승리한 뒤 중국전 완승으로 마감했다. 카자흐스탄이 3전 전승(승점 9)으로 우승, 일본이 1승 2패(승점 3)로 3위, 중국이 0승 3패(승점 0)로 4위를 기록했다. 골리 장가람은 상대의 25개 유효슈팅을 모두 차단했다. 김상엽은 이번 대회 4골로 최다 포인트를 기록했고, 주장 남
엔터테인먼트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26일 오픈…사진전을 넘어선 몰입 경험 선사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TAEYEON The 10th Anniversary Exhibition [Time Lapse, Timeless]’(태연 더 텐스 애니버서리 [타임 랩스, 타임리스])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라츠 2에서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일간 열린다. 태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나온 지난 10년의 시간을 기록하고, 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는 시간들을 주제로 기획되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태연한 시간’, ‘그때의 우리, 그때의 태연’, ‘새로운 날갯짓’ 등 3개의 테마로 구성, 새롭게 촬영한 10주년 기념 사진은 물론, 이전에 발매된 솔로 앨범
르세라핌 ‘SPAGHETTI’, ‘인기가요’ 1위…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한 인기
르세라핌(LE SSERAFIM)이 공식 활동 종료 이후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반 판매량, SNS, 시청자 사전 투표, ON-AIR, 실시간 투표, 온라인 음원 점수 등을 종합한 결과로 발매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싱글 1집을 준비하면서 저희의 새로운 모습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남은 한 해도 감사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1위
우주소녀, 2026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 공개…8색 비주얼 눈길
그룹 우주소녀(WJSN)가 눈부신 비주얼로 2026 시즌 그리팅을 장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2026 시즌 그리팅 'WJ LOVE ME?' 출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우주소녀는 블랙과 화이트톤의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드러냈다.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밝은 미소로 화사함을 드러냈고, 소품을 활용해 더욱 콘셉추얼한 사진을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정(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사랑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그리팅 'WJ LOVE ME?'에는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 카드 세
르세라핌, 내년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12개 도시 매진시킨 첫 월드투어 대미 장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르세라핌은 20일 오후 2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공식 SNS에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 개최 소식을 게재했다. 앙코르 콘서트는 내년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르세라핌 위버스 채널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앞서 르세라핌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등 19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이중 일본 사이타마, 아시아의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북미의 뉴어크, 시카고, 그
DAY6, 연말 스페셜 콘서트 전석 매진…‘믿듣데’가 선사할 무대 기대
DAY6(데이식스)의 KSPO DOME 연말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DAY6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17일 오후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5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총 3회 공연의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5월 360도 오픈한 KSPO DOME 입성 공연인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에 이어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솔드아웃을 이루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가 선사
문화라이프
대연장학회, 제14회 장학금 수여식서 32명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대연장학회(이사장 이정규)는 숭실대학교 이석 외 총32명 학생에게 6000만원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1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나주시예술문화회관 에서 열린 이번수여식 에는 김종석(방송인 뚝딱이아빠)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날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 남진주,윤채원,임채은,안혜연 등 15명의 자원봉사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함께 이날 윤병태 나주시장 축사와 최병환 동원푸드 대표의 500만원 장학금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대연장학회 는 800여명의 후원회원과 10명에 이사,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쿠팡, 겨울 패션 제안하는 ‘겨울 패션 스타일룸’ 운영
쿠팡은 겨울 시즌 착장 제안을 담은 ‘겨울 패션 스타일룸’을 오는 1월18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쿠팡이 자체 스타일링과 촬영을 기반으로 겨울 패션 트렌드를 시각적으로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쿠팡이 선정한 상품만으로 겨울 코디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는 뉴에라, 라코스테, 칼하트윕, 헤지스, 마인드브릿지 등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50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쿠팡은 행사 기간 8주 동안 네 가지 테마로 총 50개 겨울 코디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고객은 코트 기반의 클래식 스타일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다양한 겨울 스타일을 비교하며 취향에 맞는 조합을 선택할
'셀프 재선임 논란' KT, 사외이사 4명 임기 만료...교체 예상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진행 중인 KT가 사외이사 교체 작업에도 착수했다. 신임 사외이사들은 차기 대표이사와 함께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19일 KT는 'KT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공고'를 내고 주주 대상 예비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자격은 KT 주식 1주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다. 추천 분야는 미래기술, ESG, 회계, 경영이다. 접수기한은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다. KT는 주주·외부 전문기관 추천으로 후보군을 추린 뒤 인선자문단과 이사후보추천위원회 평가를 거쳐 심사를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전 정부 시절 선임된 이사회 인선이 대거 바뀔 것으로 본다. 현재 KT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
"엔비디아 실적에 AI 버블 논란 해소"…미래에셋 AI반도체 ETF, 개인 순매수 1위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발표로 AI 버블 논란이 진정되는 가운데, AI 반도체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ETF가 개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497570)'가 국내 상장 해외 반도체 ETF 중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이 상품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179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해외 반도체 ETF 중 압도적 1위다.최근 글로벌 증시는 AI 관련주의 가파른 상승 이후 차익 실현과 금리·정책 불확실성으로 조정 국면을 겪었다. 이를 계기로 'AI 버블 논란'이 확산되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쿠팡 풀필먼트센터 일자리 늘린다…대전 채용박람회 170명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 19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충청권 대규모 단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대전은 남북과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있어 전략적 거점지로 꼽힌다. 이번 채용은 쿠팡 대전1센터(프레시 풀필먼트센터)의 운영을 확대함에 따라 대전·충청권의 청년 인재를 지속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CFS는 박람회 참석자들에게 입고, 출고, 재고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소개했다. 이번 채용 역시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으며, 웰컴 키트와 경품 지급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쿠팡 알바관’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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