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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2025-07-11 1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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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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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기술이다' LG 임찬규, 140km대로 리그 최상급...강속구 시대 거스르는 제구력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 투수들이 판치는 현 시대에, 140km대 평균 구속의 LG 임찬규가 리그 최상위권 성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임찬규의 성공 비결은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활용한 기술적 피칭에 있다. 단순히 공을 던지는 것이 아닌 타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승부하는 모습은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다. 특히 몸쪽 승부와 슬라이더 구사 능력이 그의 압도적인 성적 향상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제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좌타자를 상대로도 0.244의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150km 투수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정교한 기술로 정상에 선 임찬규는 그 자체로 성공 신화다. 그
‘끝내기 이글’ 한방에 신분 상승… 김민솔, 추천 선수 신화 쓰고 ’정규 투어‘ 진출
김민솔이 추천 선수로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KLPGA 투어 정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김민솔은 24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6년생으로 국가대표를 거쳤던 김민솔은 아마추어 시절 송암배, 블루암배 등 주니어 대회를 휩쓸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에도 자리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도 목에 걸었다. 이러한 활약에 프로 무대에서도
'명장도 속수무책이다' 롯데, 김태형 감독 경질론 급부상...구단 "다각도 평가 중"
롯데 자이언츠가 22년 만의 11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우면서 김태형 감독 경질론이 급부상하고 있다.롯데는 8월 들어 11연패를 기록하며 2003년 백인천 감독 시절 이후 22년 만에 최악의 연패 역사를 다시 썼다. 특히 20일 잠실 LG전에서 3-5 패배로 연패가 이어지면서 팬들의 실망감이 극에 달했다. 시즌 전반기 3위까지 올랐던 팀이 8월 들어 급격히 무너지면서 기대감은 좌절로 바뀌었다.김태형 감독은 두산 시절 한국시리즈 3회 우승(2015, 2016, 2019)과 통합우승 2회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명장이다. 하지만 롯데 부임 후 11연패 수렁은 그의 커리어에 큰 오점이 됐다. 연패 기간 동안 투수 교체 타이밍의 문제점과 함께 선수들을 공
손흥민을 향한 MLS 찬사 "월드클래스 데뷔골…빠르게 기량 입증"
손흥민(33·LAFC)의 MLS 데뷔골이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주목을 받았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댈러스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꽂혔다.토트넘을 떠나 지난 7일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후반 16분 투입돼 데뷔했다.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MLS에서 3경기 동안 'PK 유도→도움→득점'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결과물을 낸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품격을 과시했다. 뉴잉글랜드전과 댈러스전에서 2경기 연속 '플레이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MLS 1호골, 데뷔 3경기 만에 프리킥 직접골
'손세이셔널' 손흥민(33·LAFC)이 MLS 데뷔 3경기 만에 기막힌 프리킥으로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 직접골로 선제골을 뽑았다. 4-3-3 포메이션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손흥민은 데니스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아크 정면 프리킥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댈러스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았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LAFC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골의 기쁨을 맛봤다.
골프
백승화·표송현, KJGA 회장배 골프대회 남녀부 우승...미국주니어 출전권 획득
백승화(천안중앙방통고)와 표송현(순천방통고)이 제36회 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23일과 24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남녀 각 120명씩 총 2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1062명 중 선발됐다.백승화는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표송현은 14언더파 130타로 여자부 1위에 등극했다.두 선수는 우승 특전으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 내년 시즌 출전권을 받게 된다.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올해 AJGA와 파트너십을 맺고 20장의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이 대회를
'상금 인상 열풍'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5억원...10개 대회도 상향
KLPGA 투어 상금 인상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KLPGA는 25일 9월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총상금을 작년보다 3억원 늘린 15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함께 KL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가 됐다. 우승 상금도 작년 2억1천600만원에서 2억7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상금 증액과 함께 출전 선수 정원도 108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올해 KLPGA 투어에서는 총 10개 대회가 상금을 인상했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맥콜·모나 용평 오픈, 두산 매치플레이, 에쓰오일 챔
'개인+팀 더블 챔피언' 람,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우승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개인 포인트 1위에 이어 팀 챔피언십까지 석권하며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람이 속한 리전 13은 25일 미국 미시간주 카디널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결승에서 브라이슨 디섐보의 크루셔스GC를 연장전 끝에 제압했다.리전 13은 람, 티럴 해턴(잉글랜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칼렙 수라트(미국)로 구성됐고, 크루셔스GC는 디섐보, 폴 케이시(잉글랜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찰스 하월 3세(미국)가 팀원이었다.두 팀은 결승에서 20언더파 동점을 기록하며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람과 해턴이 동시 버디로 승부를 결정지었다.개인전에서 1천800만달러를 획득한 람은 팀 우승으로
“마지막 홀 이글로 우승 자축”… 심지연, 스크린골프 WGTOUR ‘메이저 퀸’ 등극
골프존은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원 규모와 WGTOUR 3년 시드권 특전이 걸린 메이저대회 ‘2025 롯데렌터카 WGTOUR’ 6차 대회 결선에서 심지연이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대자연이 빚어낸 골프 명가 해운대CC-ROYAL/SILK 코스에서 진행됐다.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오프를 거쳐 52명의 선수가 메이저 퀸 자리를 향한 열띤 승부를 펼쳤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심지연은 WGTOUR 강자 답게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2~5번 홀 4개의 버디와 안정적인 파 세이브에 이어, 후반 총 5개의 버디와
'시즌 5번째 톱10' 김세영,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헨더슨은 7년 만의 우승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한 달 만에 다시 톱10 성적을 거뒀다.김세영은 25일 캐나다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공동 10위를 차지했다.2020년 11월 이후 5년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올 시즌 5번째 톱10 진입이다. 지난달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공동 3위, 이달 초 AIG 여자오픈 공동 13위에 이어 상위권 흐름을 이어갔다.3라운드 공동 20위에서 최종일 10계단 상승한 김세영은 전반 1·5·8번 홀에서 3버디를 잡았고, 후반 10·11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탔다. 하지만 16번 홀에서 칩샷 실수로 더블보기, 17번 홀 보기를
야구
'팬들 신뢰 바닥' KIA 이범호 감독 경질설 급부상...차기 감독은 누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지고 있다. 시즌 전부터 자율 훈련 방침으로 우려를 샀던 이범호 감독은 실제로 팀 내 부상자 속출과 경기력 저하로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 실책과 부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명확한 변화 의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통제와 방향 제시 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다. 위기관리형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는 이범호 감독이 물러날 경우,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진갑용 2군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1974년생(51세) 진갑용은 삼성에서 포수로 뛰며 다수 우승을 경험한 레전드다. 포수 출신 특유의 경기 운용 능력과 배터리 관리 노하우를 갖춰 전술적 강점이 뚜렷하다. 지도자 경력도
한화 채은성, 발가락 부상으로 1군 제외...한화 2위 수성에 빨간불 켜졌다
한화 이글스 주력 타자 채은성(35)이 발가락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이탈했다.한화는 25일 엔트리 정리 과정에서 채은성을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관계자는 "채은성이 왼쪽 네 번째 발가락 통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통증 완화를 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설명했다.채은성은 올 시즌 115경기 출전해 타율 0.299, 19홈런, 80타점, OPS 0.857을 기록했다. 규정 타석 충족 타자 중 팀 내 타점과 OPS 1위를 차지하고 있다.1위 LG와 5.5게임 차이로 떨어진 2위 한화로서는 핵심 타자 공백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키움 히어로즈도 주전 1루수 최주환을 오른쪽 무릎 연조직염으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키움은 "최주환이 구
'후반기 평자 1.73' LG 손주영, 좋은 투구에도 승운 없어...이번엔 10승 달성할까?
손주영(26·LG 트윈스)이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손주영이 승리하면 LG는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선발 10승 투수 4명'이라는 진기록을 완성한다.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송승기에 이어 네 번째 10승 투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후반기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한 손주영은 승리를 단 2번만 챙겼다. 7월 30일 kt전에서 팀 투수 중 가장 빨리 9승을 달성했지만, 이후 3차례 등판에서 좋은 투구에도 불구하고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현재 9승6패, 평균자책점 3.44인 손주영이 1승을 보탠다면 2025시즌 LG 10승 투수는 4명으로 늘어난다. LG가 '10승 투수 4명'을 마지막으로 배출한 건 28년 전인 1997년이다. 당
'0.5경기 차 격전' SSG vs kt·롯데, 포스트시즌 향한 치열한 경쟁 계속
프로야구 중위권 순위가 매일 요동치고 있다. 3위 SSG와 9위 두산 간 격차(6.5경기)가 2위 한화와 3위 SSG 격차(8경기)보다 좁고, 3위 SSG와 공동 4위 kt·롯데는 0.5경기 차에 불과하다. 두산의 포스트시즌 경쟁 가세로 중위권 팀은 7개로 늘어 매일 '중위권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0일 롯데를 제치고 3위에 오른 SSG는 이번 주 인천에서 6연전을 치르며 순위 수성에 나선다. 상대는 모두 경쟁팀으로, 주중 8위 KIA와 주말 6위 NC를 만난다. SSG는 올 시즌 KIA에 4승1무5패로 열세지만 NC를 상대로는 6승1무2패로 앞선다. 타자 친화적인 인천구장에서 올해 48홈런을 치고 54홈런을 내준 SSG는 최정(15홈런)·한유섬(12홈런)·에레디아(
'주말 빅리그 복귀 예정' 김혜성, 마이너서 마지막 점검...5타수 1안타 1득점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김혜성(26·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에서 또다시 안타를 기록했다.김혜성은 25일 터코마 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다저스 산하) 소속으로 트리플A 터코마 레이니어스와 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달 30일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 부상자명단(IL)에 오른 김혜성은 지난 22일부터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다저스는 이번 주말께 그를 빅리그로 불러올 예정이다.김혜성은 올 시즌 MLB에서 타율 .304(138타수 42안타),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활기를 더했다.김혜성의 복귀를 기다리는 다저스는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8-2로
축구
'독일 태생' 카스트로프, 한국 축구대표팀 승선...홍명보호 9월 A매치 소집
한독 이중국적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축구대표팀에 첫 발탁됐다.홍명보 감독은 25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9월 미국 원정 친선경기(미국전, 멕시코전)를 위한 26명 명단을 공개하며 카스트로프를 포함시켰다.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본선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지난 달 동아시안컵 이후 재소집됐다. 동아시안컵은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해외파 차출이 불가능했기에, 유럽 등 해외 무대 선수들이 합류하는 것은 3개월 만이다.월드컵 본선 대비 평가전에서 최대 관심사는 카스트로프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처음으
'개막 2연속 무승' 맨유, 풀럼과 1-1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EPL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팬들의 실망을 샀다.맨유는 25일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전 0-1 패배에 이어 개막 2경기 무승(1무1패)으로 16위에 머물렀다.이날 맨유는 볼점유율 48.5%, 슈팅 10개로 풀럼(51.5%, 13개)에 전반적으로 밀렸다. 아스널전에서는 볼점유율 61.1%와 슈팅 22개로 우세했지만 코너킥 실점으로 패했던 것과 대조적이다.전반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고,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넘어가며 득점 기회를 날렸다.2억 파운드(약 3천741억원)를 투자한 새 공격진 벤자민 셰슈코, 쿠냐, 브라이언 음베우모를
'음바페 멀티골+비니 추가골' 레알 마드리드, 오비에도에 3-0 완승...개막 2연승 질주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2골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마무리 골로 승격팀 레알 오비에도를 3-0으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25일 오비에도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활약과 비니시우스의 결정력으로 완승을 거뒀다. 오사수나전 1-0 승리에 이은 연속 승리로 순조로운 시즌 출발을 알렸다.사비 알론소 감독은 이날 개막전 대비 라인업을 대폭 변경했다. 개막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비니시우스를 벤치로 돌리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대신 다니 카르바할을 선발 기용했다.음바페는 전반 37분 아르다 귈레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진을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한-독 이중국적 미드필더' 옌카스트로프, 묀헨글라트바흐서 분데스리가 데뷔...태극마크 향한 첫걸음
한독 이중국적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첫 발을 내딛었다.카스트로프는 25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38분 필립 샌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카스트로프는 12차례 볼 터치와 10차례 패스, 2차례 볼 경합, 1차례 태클을 기록하며 소파스코어 평점 6.6점을 받았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활동량과 투쟁심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로, 독일 각급 연령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 대표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최근에는 한국 대표팀 출전을 목표
'18세 윤도영' 네덜란드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엑셀시오르는 1-4 완패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소속 18세 유망주 윤도영이 유럽 무대 3번째 출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윤도영은 24일 위트레흐트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대체 투입돼 약 7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동료 잭 부스의 중거리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후 흘러나온 볼을 왼발로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했던 윙어 윤도영은 지난 3월 EPL 브라이턴과 계약을 맺었다. 실전 경험 축적을 위해 네덜란드 1부리그 승격팀 엑셀시오르에 한 시즌 임대되어 지난달부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이달 초 네이메헌전 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한 이후 3경기 연속으로 기회를 잡은 윤도영은 이번 골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막판 프리킥
스포츠종합
문수아, 세계주니어선수권 평영 200m 금메달...한국 수영 첫 쾌거
한국 여자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문수아(16·서울체고)가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문수아는 25일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개최된 2025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결승전에서 2분24초7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레나 루트비히(독일·2분26초56)를 1분79초 차이로 제쳤다.작년 본인이 작성한 한국기록(2분23초87)보다는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스타트부터 골인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문수아는 이전 여자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두 번째 시상대에서는 금빛 영광을 맛봤다.경기 후 문수아는 "예
정유진, 아시아사격선수권 10m 무빙타깃 금메달...금·은·동 모두 석권
한국 무빙타깃 사격 대표 정유진(청주시청)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추가 금메달을 차지했다.정유진은 24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진행된 10m 무빙타깃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우승을 달성했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2관왕인 정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50m 무빙타깃 혼합 종목에서 은메달, 일반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무빙타깃은 움직이는 표적을 명중시키는 종목으로 과거 '러닝타깃'으로 불렸으나 현재 올림픽 정식 종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50m 소총3자세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일반부에서는 김나관, 이준호(국군체육부대), 모대성(창
'유짓수' 유수영, 중국 원정서 UFC 2연승...샤오룽 제압 후 토푸리아 저격
'유짓수' 유수영(29)이 아웃로 상황의 중국에서 UFC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유수영은 23일 상하이체육관에서 개최된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 밴텀급 경기에서 샤오룽(중국)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29-28, 29-28, 29-28)을 획득했다.경기 시작부터 유수영은 뛰어난 전술적 움직임을 선보였다. 인앤아웃 스텝워크를 적극 활용하며 샤오룽의 공격 범위를 벗어나 주도권을 잡았다. 무모한 레슬링 대신 간결한 테이크다운과 후속 공격으로 포인트를 축적하는 영리함을 발휘했다.2라운드까지 유효타 35-27로 앞서며 경기를 컨트롤했던 유수영은 3라운드에서 고비를 맞았다. 홈 관중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샤오룽이 엘보를 앞세운 거
'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US오픈 1회전 통과
세계랭킹 7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조코비치는 24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러너 티엔(50위·미국)을 3-0(6-1 7-6<7-3> 6-2)으로 제압하며 2회전 진출권을 확보했다.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가 정상에 오를 경우 메이저 대회 단식 25번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며, 이는 해당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이 된다. 현재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4차례 우승한 마거릿 코트(호주)의 기록을 뛰어넘는 역사적 순간이다. 다만 코트의 기록에는 1968년 이전 아마추어 시절 우승 13회가 포함되어 있다.경기 과정에서 조코비치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를 힘들
대한당구연맹 D2리그 1~2라운드 종료, 경기도시흥A 선두 유지
대한당구연맹 주최 '2025 KBF 디비전리그 D2리그' 1~2라운드가 24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막을 내렸다.문체부와 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최상위 리그에서 A리그는 경기도시흥A가 광주광역시당구연맹A와 5승1무2패 동률을 이뤘지만 팀 에버리지 1.254로 앞서며 선두를 지켰다.B리그에서는 박현규와 이창우가 각각 5승을 기록한 팀 아라크네가 5승1무2패로 1라운드에 이어 정상을 유지했다.C리그는 경기도김포A가 박춘우, 김영수, 손준혁의 연승 행진을 바탕으로 6승 무패 완주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D리그에서는 충남당구연맹이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선두를 사수했고, D5리그부터 꾸준히 승격해온 본캐롬2가 2위로 돌풍을 이어갔다.본캐롬2 권형철
엔터테인먼트
에스파, ‘Rich Man’ 트레일러 공개…감각적 영상+디테일 감정 연기 눈길
에스파(aespa)가 새 앨범 ‘Rich Man’(리치맨)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0시 에스파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된 에스파 'Rich Man' 트레일러 영상 ‘I am a Rich Man’(아이엠 어 리치 맨)은 이옥섭 감독이 연출, 에스파와 배우 구교환이 주연으로 참여했으며, 감각적인 영상미와 디테일한 연기로 몰입감을 더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영상은 추운 냉동 창고 안 볼링 레인을 배경으로, 추위와 공포 속에서 무너져가는 구교환과 달리 의심스러울 정도로 침착한 에스파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려내며, 진정한 ‘Rich Man’이란 단순히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태도라는 메시지를
최규리, ‘고백의 역사’ 출연…‘찐’ 부산 사투리 연기 예고
배우 최규리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공개를 앞둔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 분)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 분)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극 중 최규리는 박세리의 단짝이자,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성격의 의리파 마솔지 역을 맡았다. 최규리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끌어올리는 활기찬 텐션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솔지에게 완벽히 녹아들어 사랑의 조력자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배경인 부산광역시는 최규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그
블랙핑크, 中 팝업스토어 대성황…압도적 중화권 인기 '실감'
블랙핑크가 중국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압도적 인기를 자랑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2일부터 상하이를 시작으로, 3일 선전ㆍ우한ㆍ청두, 5일 베이징 등 중국의 5개 주요 도시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가 대형 쇼핑몰에서 'BLACKPINK WORLD TOUR POP-UP STORE'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상하이 팝업은 복합 쇼핑몰 징안따위에청(静安大悦城, JOY CITY) 1층 약 500㎡ 공간에서 5개 도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픈 첫 주말 방문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하루 1500명씩 사전 예약을 받고 입장을 허가했음에도 불구, 현장 대기 인원이 추가로 몰리는
아이브,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강렬+시크’ 카리스마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신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속 아이브는 흑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쇼츠와 부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고, 티셔츠 위 'Killin‘ Cute', 'I'm lovely TROUBLE', 'PRETTY RUDE' 등의 레터링으로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특히 단체 컷에서는 시
아이브, 치명美 폭발…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콘셉트 포토 오픈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9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속 아이브는 무너진 건물 잔해와 벽을 뚫고 등장한 분홍색 트랙터 앞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각 멤버의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과 가방 속 아이템들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아이브는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무드로 예쁘지만 위험한 '커버 걸'의 매력을 완벽히 드러내며 글로벌 팬심을
문화라이프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실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교육 △흉부압박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강남사옥(18일)을 시작으로 청라사옥(20~21일), 명동사옥 등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했으며, 오는 2일 여의도 사옥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미시행된 경우보다 생존율은 2.2배, 뇌 기능 회복
쿠팡, 산지 직송 확대해 ‘가을 꽃게 기획전’ 진행
쿠팡은 22일 로켓프레시를 통해 내달 1일까지 ‘가을 꽃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금어기 직후 진행된 꽃게 기획전에서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산지 직송 지역을 확대하고 매입 물량을 2배 가까이 늘려 운영된다.쿠팡에 따르면 산지 직송 지역은 지난해 대비 신진도, 격포, 법성포, 신안, 진도 등 5곳으로 넓혔다. 소비자는 로켓프레시를 통해 산지에서 직송되는 햇꽃게를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고, 지역 어민들은 판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주요 상품으로는 △피시원 신진도 산지직송 이력추적 햇꽃게 3kg △서해안 일품 햇꽃게 3kg △어부심 서해안 햇꽃게 2kg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22일부터 24일까지 카
삼성전자, HBM 출하량 급증으로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출하량 급증과 모바일 DRAM 가격 상승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3%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22일 발표한 삼성전자 분석보고서에서 3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9천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도 유지했다.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은 HBM 사업 부문이다. HBM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07% 급증하며 당초 기대치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과 함께 삼성전자의 HBM 경쟁력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
CU,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CU페이’ 선보여
CU가 편의점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켓CU의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CU페이’를 이달 25일 론칭한다.CU 관계자는 "CU페이는 기존 포켓CU에서 CU머니, 간편결제 계좌·카드로 나뉘어 있던 간편결제 수단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포켓CU의 결제 수단별로 각각 적용됐던 할인 혜택이 CU페이를 통해 한 번에 적용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가령, CU머니로 결제해야만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을 CU페이로 확대함으로써 접객은 간소화하고 서비스 품질은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CU는 CU페이 론칭과 함께 향후 결제 전
쿠팡, ‘여름 패션 끝장 세일’ 개최…160여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쿠팡은 여름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여름 패션 끝장 세일’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뉴발란스·아디다스·코닥어패럴·로라로라·세터 등 160여개 인기 브랜드의 14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일주일 특가, 카테고리 특가, 재고 10개 미만 아이템, 반품 마켓, 패션 아울렛관 등 다양한 한정 혜택으로 구성됐다. 일주일 특가는 기존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 카테고리 특가는 5%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품절 임박’ 아이템은 전국 재고가 10개 미만인 인기 상품만을 모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반품 마켓에서는 정상가 대비 큰 폭으로 낮춘 특별가로 제공한다. 아울렛관에서는 시즌오프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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