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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2025-07-06 22: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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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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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80억·50억 대형 계약 쏟아졌지만…구단도 선수도 팬도 불편한 FA 시장
올해 프로야구 FA 시장은 이상하다. 강백호 100억원, 박찬호 80억원, 김현수 50억원. 화려한 숫자가 쏟아졌지만 만족스러운 계약은 드물다. 강백호는 4년 100억원(옵션 20억원 포함)에 KT에서 한화로 이적했다. 2015년 창단한 KT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탈에 팬들의 충격이 컸다. 강백호는 "KT에 남고 싶다고 먼저 뜻을 전했지만 제대로 된 제안이 오지 않았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화 팬들은 처음엔 환영했지만 보상선수로 불펜 핵심 한승혁이 떠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KT는 강백호 대신 김현수(3년 50억원)·최원준(4년 48억원)·한승택(4년 10억원) 등 외부 FA에 108억원을 투자했다. 박찬호 영입에 실패한 뒤 '쇼핑'한 감이 있다. 김현수
정관장 배구단,아시아쿼터 선수 교체 단행...몽골 출신 인쿠시 영입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2025~2026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난 4월 아시아쿼터 선수로 태국 출신의 위파위 시통(26)을 지명했지만, 현재까지 회복이 지연되며 코트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팀 분위기의 반전을 위해 아웃사이드히터 인쿠시(20,몽골)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인쿠시는 올시즌 KOVO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이후 몽골 프리미어 리그 다르한 모글스에서 활약 중이었다. 180cm의 신장으로 점프 타이밍이 빠르고 순간 폭발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고희진 감독은 “위파위 선수가 더딘 재활로 인해 팀에서 한
애틀란타 복귀 유력? 김하성, 708억 vs 230억…FA 계약 규모 엇갈린 전망
김하성(30)의 FA 대형 계약 시나리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복귀 쪽으로 기울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애틀란타가 반드시 재계약해야 할 선수로 김하성을, 놓아줘야 할 선수로 마르셀 오즈나를 지목했다. SI는 "애틀란타는 김하성을 좋아하고, 김하성도 애틀란타를 좋아한다"며 "표본은 작지만 2025년 어떤 유격수보다 김하성에게서 가장 많은 것을 얻어냈다"고 평가했다.2~3년 계약을 '현명한 선택'으로 추천하며, 일부 미국 매체는 2~3년 5,000만~6,000만 달러(약 708억원)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2025년 김하성은 순탄치 않았다. 2024년 어깨 수술 후 탬파베이에서 24경기 타율 0.214로 부진하다 방출됐다. 애틀란
조상우 갈 곳 있나? FA 시장 반응 냉랭…KIA와 재계약 협상도 난항
불펜 FA KIA 조상우에 대한 업계의 시선이 차갑다. A등급 조상우를 데려가려면 기준 연봉 4억원의 200%(8억원)에 보상선수 1명, 또는 300%(12억원)를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이 정도 부담을 안고 영입에 나설 구단은 없다는 게 중론이다. KIA와 협상도 쉽지 않다. 구단이 여러 차례 제시한 조건에 선수 측이 동의하지 않으며 교착 상태에 빠졌다. KIA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최대어였던 조상우를 키움에서 확보하며 2026년 신인 1·4차 지명권과 현금 10억원을 지불했다. 당장의 우승을 위한 투자였지만, 김도영·나성범·곽도규 등 주축 부상 여파로 8위에 그치며 기대에 못 미쳤다. 다만 조상우 개인 활약은 준수했다. 72경기 등판에 28홀드,
'최악이라고?' WS 우승 노리는 일본의 '역대급 엄살'...조 1위로 올라갈 것, 4년 전 독일과 스페인 연파하고 조1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린 E조에서 일본은 1위를 차지했다.일본 축구대표팀은 1차전에서 독일을 꺾은 데 이어 스페인 마저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아시아 팀이 월드컵에서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2002 한일 대회 때 한국과 일본에 이어 20년 만이자 세 번째였다. 특히 일본은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2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4년 후인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은 우승을 목표로 했다. 그런 일본 축구 팬들이 조 편성 결과에 '역대급 엄살'을 부리고 있다.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그리고 UEFA 플레이오프(PO) B 승자와 F조에 속했다. 이들은 일본이 또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며 "한국과
골프
'셰플러 3연패 막았다' 마쓰야마, 히어로 월드 챌린지 9년 만의 우승…최종 라운드 8언더파 폭발
일본 마쓰야마 히데키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9년 만에 우승했다. 8일(한국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코스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0개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최종 22언더파 266타로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버디로 승부를 가렸다. 3라운드 공동 3위에서 출발한 마쓰야마는 10번 홀(파4) 샷 이글을 포함해 8타를 줄였다. 18번 홀 연장전에서 두 번째 샷을 홀에 바짝 붙여 버디를 낚으며 노렌을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8천만원)다. 2016년 이후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2회 이상 우승자는 우즈(5회), 러브 3세, 맥다월, 호블란, 셰플러에 이어 마쓰야마가 6번째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겨울은 샷을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나쁜 습관을 도려내는 시간이다 -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재해석
△ 연습벌레의 함정, 뇌는 '나쁜 스윙'도 성실히 기억한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2월, 필드의 잔디는 휴면에 들어가지만 실내 연습장의 열기는 오히려 뜨겁다. 많은 주말 골퍼들이 "내년 봄에는 기필코 한 자리 수 핸디캡을 기록하리라"는 비장한 각오로 인도어 연습장과 실내 연습장으로 숨어드는 시기다. 우리는 흔히 연습량이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겨울 내내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이도록 공을 때린다. 하지만 봄이 되면 결과는 잔인하게도 두 갈래로 나뉜다. 겨울 훈련을 통해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환골탈태'한 사람, 아니면 오히려 이상한 꼬임과 버릇이 생겨 스윙이 전보다 더 망가진 사람이 나타난다. 왜 이런 일이
'역전 우승 불발' 김시우, DP월드투어 호주오픈 3위...내년 메이저 디오픈 출전 확정
김시우가 DP월드투어 크라운 호주오픈에서 3위를 차지하며 내년 메이저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7일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를 달렸던 김시우는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이번 대회에 걸린 디오픈 출전권 3장 중 한 장을 손에 넣었다. 우승자 라스무스 네르고르-페테르센(덴마크·15언더파)과 준우승 캐머런 스미스(호주·14언더파)가 이미 다른 경로로 디오픈 자격을 확보한 상태라 3~5위에게 출전권이 돌아갔다. 4위 마이클 홀릭(남아공), 5위 애덤 스콧(호주)도 함께 자격을 획득했다
[MT포토] 박현경-김효주, 고생 많이 하셨어요
‘2025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 인 아시아드CC’이벤트 대회(우승상금 2억 원, 준우승 상금 1억 원)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CC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총 상금의 50%는 기부금으로 전달 예정이다.7일 현재 메디힐과 롯데의 매치 2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연장전에서 메디힐 선수단이 1승 2무로 우승을 차지 하였다.9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김효주가 박현경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인사하고 있다.
[MT포토] 박현경, 버디퍼트 준비하는 김리안 콤비
‘2025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 인 아시아드CC’이벤트 대회(우승상금 2억 원, 준우승 상금 1억 원)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CC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총 상금의 50%는 기부금으로 전달 예정이다.7일 현재 메디힐과 롯데의 매치 2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연장전에서 메디힐 선수단이 1승 2무로 우승을 차지 하였다.9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박현경이 버디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야구
한화, 내년 홈런 최소 10개 손해? 강백호, 페라자 왔는데 '몬스터 월' 그대로 두나...없애면 좌타 7명 삼성은 '끔찍'
한화 새 야구장은 국내 최초의 좌·우 비대칭 구조다. 좌측 폴 99m, 우측 폴 95m. 우측 거리가 짧은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해 높이 8m의 '몬스터 월'을 세웠다. 실질적으로는 103m 거리 효과가 난다.한화는 메이저리그 보스턴의 '그린 몬스터'에서 영감을 얻었다. 단순한 외야 벽이 아니라 이닝 교체 때마다 다양한 영상과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대전의 '새 명물'로 자리 잡았다.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 강백호, 요나단 페라자(스위치 히터) 영입으로 한화가 좌타선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두 선수 모두 당겨치는 성향이 강한 타자. 자연히 우측 타구 비중이 크다.결과적으로 '몬스터 월' 때문에 홈런이 최소 10개는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까지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8] 북한 야구에선 왜 ‘아웃’을 ‘실격’이라 말할까
야구에서 외래어 ‘아웃(out)’은 타자나 주자가 공격할 자격을 잃는 일을 말한다. 농구, 배구, 테니스, 탁구 등에선 공이 일정한 선 밖으로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골프에선 18홀 중에서 전반의 9홀을 뜻한다. 영어 ‘out’는 고대 게르만어군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고대 영어 ‘ūt’에서 유래했다. 기본적으로 “경계 바깥으로 벗어남”**을 뜻하는 말이었다. 스포츠 용어로는 서양 중세시대부터 써왔던 말이며, 야구보다 훨씬 오래된 크리켓에서 타자가 규칙 위반 혹은 득점 실패로 ‘퇴장되는’ 상황을 이미 18세기 문헌에서 “the batsman is out”이라고 표현했다. 크리켓 규칙을 상당 부분 계승한 야구는 1845년 미국야구 규칙서인 뉴욕
"다저스엔 절대 가지 마라!" 강정호, 송성문에 조언..."화이트삭스에 가라", 주전 보장하는 팀에 가야
강정호가 송성문에게 가지 말아야 할 5개 팀과 가야 할 5개 팀을 제시했다.강정호는 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에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그는 송성문이 3루 또는 2루 주전 자리를 보장하는 팀에 가길 바랐다. 그리고 처음에는 스몰마켓 팀에 있다가 3년 뒤에 빅마켓 팀에 가라고도 했다.강정호는 송성민이 피해야 할 5개 팀 중 1위로 LA 다저스를 꼽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언급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도 피하라고 했다. 4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5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였다.가야 할 5개 팀 중 1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였다
38세 양의지 vs 42세 최형우…나이 잊은 베테랑들의 황금 장갑
양의지(38·두산)가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개인 통산 10번째 황금 장갑에 도전한다. 수상하면 이승엽(1루수 7회·지명타자 3회)의 역대 최다 기록과 동률이 된다. 양의지는 올해 포수로 726이닝을 소화하며 타율 0.337, 20홈런, 89타점을 기록했다. 타격왕까지 차지해 경쟁자 강민호(삼성)·박동원(LG)을 압도하며 수상이 유력하다. 2014~2016년 3년 연속, 2018~2023년 6년 연속 수상한 그는 2023년 포수 부문 역대 최다(9회)를 세웠다. 2028년까지 두산 계약이 남아 있어 내년 이후 단독 1위 도전도 가능하다. 최형우(삼성)는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 재경신을 노린다. 지난해 만 40세 11개월 27일로 이대호(4
골든글러브 절반 이상 새 얼굴 전망…안현민·송성문·신민재 첫 수상 노려
9일 열리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첫 수상자가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10개 부문 중 절반 이상이 새 얼굴로 채워질 가능성이 크다. 투수 4관왕이자 MVP 폰세(한화), 타격 3관왕 1루수 디아즈(삼성)의 수상은 확정적이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안현민(KT)·김성윤(삼성)·송성문(키움)·신민재(LG)·김주원(NC)이 첫 황금 장갑에 도전한다. 2022년 2차 4라운드 입단 후 취사병으로 현역 복무한 안현민은 올해 타율 0.334, 22홈런, 출루율 0.448(1위), WAR 7.22(타자 1위)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골든글러브까지 받으면 역대 9번째 신인왕·골든글러브 동시 수상자가 된다. 163cm 최단신 김성윤은 타율 0.331, 출루율 0.419로 활약했다. 동료들이
축구
경남FC, 배성재 신임 감독 선임…K4리그 우승 지도자
K리그2 경남FC가 제11대 사령탑으로 배성재(46) 전 충남아산 감독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배 감독은 2022년 고양KH FC 창단 첫 시즌 K4리그 우승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충남아산 수석코치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한 뒤 지난해 12월 감독으로 승격했으나, 올해 10월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배 감독은 "새로운 도전에 책임감을 느낀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팀 승리가 함께 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흥실 대표이사는 "전술적 다양성과 창의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배 감독은 10일 1차 소집 후 다음 달 해외 전지훈련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1승 최하위·9경기 무승' 이재성 소속 마인츠, 피셔 감독 긴급 영입…12일 콘퍼런스리그 원정이 첫 경기
이재성이 뛰는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스위스 출신 우르스 피셔(59)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7일(현지시간) 구단은 2028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마인츠는 이번 시즌 1승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승점 6)로 추락, 12라운드 후 헨릭센 감독과 결별했다. 이후 9경기 연속 무승(2무 7패) 부진이 이어지며 긴급 수혈이 필요했다. 소방수로 투입된 피셔 감독은 2010년 FC 취리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툰에서 구단 사상 첫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2018~2023년 우니온 베를린에서는 분데스리가 승격과 콘퍼런스리그·유로파리그·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모두 달성했다. 2023년 11월 우니온과 결별 후 1년여간 휴식기를 가졌
'2개월 만의 득점' 이태석, 프리킥 시즌 2호 골…아우스트리아 빈은 1-2 패배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7일(현지시간) 볼프스베르거 원정에서 0-2로 뒤진 후반 28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모서리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추격 골을 넣었다. 수비벽을 통과한 공이 바운드 후 골대 오른쪽 구석을 찔렀다. 9월 말 라피트 빈전 첫 골 이후 2개월여 만의 득점이다. 지난달 린츠전 도움 2개를 합쳐 시즌 공격 포인트 4개(2골 2도움)를 기록 중이다. 올여름 이적 후 2라운드 교체 데뷔 이후 줄곧 선발로 나서며 유럽 무대에 안착하고 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전반에 연속 실점한 뒤 만회골에 그쳐 1-2로 패했다. 리그 2경기 무승(1무 1패)으
조규성 헤딩슛 크로스바 불운…미트윌란, 3골 몰아쳤지만 추가시간 실점으로 3-3
조규성의 골대 불운 속에 미트윌란이 비보르와 3-3으로 비겼다. 7일(한국시간) 덴마크 수페르리가 원정에서 전반 0-2로 끌려갔다가 후반 3골을 몰아치며 역전했지만,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다. 조규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전했다. 전반 38분 골문 앞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가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직전 덴마크컵 8강에서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지만 이날은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중앙수비수 이한범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됐다. 미트윌란은 전반 18분과 37분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후반 13분 안드레아센이 상대 골키퍼 패스 실수를 가로채 추격의 신호탄을 쐈고, 24분 에를리치의 코너킥 상황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42분
홍명보호,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멕시코서...1위 통과 시 16강까지 멕시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편성과 일정이 확정됐다. 홍명보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D그룹 승자와 A조에 배정됐다. 유럽 PO D그룹에서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 중이며 내년 3월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FIFA가 7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멕시코에서 열린다. 6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D그룹 승자와 1차전, 6월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 6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른다.조 편성 측면에서 홍명보호는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
스포츠종합
U-20 남자 아이스하키, 대만에 12-0 완승…세계선수권 출전 앞두고 실전 점검
U-20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12-0으로 완파했다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8일 밝혔다. 한국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스케이팅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다양한 라인 조합의 조직력을 점검했다. 3일 입국한 대만은 국내 고교·대학팀과 연습 경기를 소화하고 진천선수촌을 견학한 뒤 10일 출국한다. 대만 관계자는 "한국의 지원 덕분에 매년 기량이 성장하고 있다. 진천선수촌 시설과 운영 시스템은 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수준"이라고 호평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4~10일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길저스알렉산더 없이도 15연승…오클라호마시티 23승 1패 독주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가 에이스 없이도 기세를 이어갔다. 8일(한국시간) 유타 원정에서 131-101로 완파하며 구단 최다 타이 15연승을 달렸다. 24경기 23승 1패, 승률 0.958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굳혔다. 2·3위 레이커스·너기츠(17승 6패)와 5.5경기 차다. 개막 후 24경기 23승 1패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2015-2016시즌 골든스테이트가 개막 24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MVP 길저스알렉산더(평균 32.8점)가 왼쪽 팔꿈치 활액낭염으로 올 시즌 처음 결장했다. 하르텐슈타인, 도트도 빠졌지만 1쿼터 45-20으로 앞서며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홈그렌과 윌리엄스가 각각 25점을 올렸고 벤치에서 두 자릿
마지막 바퀴 4위→2위 역전…정재원 폭발적 스퍼트로 매스스타트 은메달
빙속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25초568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베르흐스마(네덜란드·7분24초963)가 차지했다. 정재원은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4위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박지우(강원도청)가 8분8초285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월드컵 통산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미에서 페이스를 유지하다 마지막 직선 주로 전력 질주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 500m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37초830으로 7위에 올라 올 시즌 처음 톱10에 진입했다. 남자 500m에서는 김준호(강원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일본에 슛아웃 패배…13-16위전으로 밀려나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순위전에서 일본에 아쉽게 졌다. 7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9-16위전에서 2-2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 3-4로 패했다. 이수경(한국체대)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1-2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 홍설벗나라(한국체대)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슛아웃에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10일 아일랜드와 13-16위전을 치른다.
여자 핸드볼, 막판 무너지며 체코에 28-32 패배…결선리그 5패 최하위 마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를 승점 없이 마쳤다. 7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체코전에서 28-32로 패했다. 조별리그 2패에 이어 결선리그 5패를 기록하며 4조 최하위에 그쳤다. 전반 중반 6-12로 끌려갔다가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 종료 10분 전까지 24-24로 맞섰지만 막판 무너졌다. 이연경(경남개발공사) 8골, 우빛나(서울시청) 7골로 분전했다. 32개국 참가 대회에서 한국은 이변이 없으면 23위에 오를 전망이다. 2023년 대회에서는 22위를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4색 찬란 매력’ 유닛 무대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 미소녀즈(msnz)의 특별한 선물이 팬들을 만났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oon의 'Cameo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6일 '쇼! 음악중심'에서 sun이 'Bubble Gum Girl'으로 배턴을 이어받았으며 7일 SBS '인기가요'에선 neptune의 'Fly Up'과 zenith의 'Q&A'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미소녀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한 새 디멘션(DIMENSION)이다. moon과 sun, neptune, zenith는 각 유닛들의 리드 트랙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완전체 트랙 'Christmas Alone'으로 첫 주 활동에 나서며 설렘
세이마이네임, ‘&OUR VIBE’ Z세대 감성 저격…키치함에 힙한 무드는 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반전 매력을 더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세이마이네임의 세 번째 EP '&OUR VIBE(앤 아워 바이브)'의 첫 번째 콘셉트 'Looking for'의 개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앞서 티징 콘텐츠의 시작을 알린 멤버 히토미, 메이, 승주에 이어 지난 5일과 6일 도하, 카니, 준휘, 슈이, 소하의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제대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한 분위기를 소화해내는 등 그야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각자만의 개성을 확실히 담아낸 세이마이네임은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키치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힙한 무
강다니엘, 스페셜 앨범 ‘PULSEPHASE’ 12일 발매…2025년 대미 장식
강다니엘이 스페셜 앨범으로 2025년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SNS를 통해 강다니엘의 스페셜 앨범 릴리즈를 알리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명은 ‘PULSEPHASE’, 발매일은 12일을 가리켰다. 발매 일정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강다니엘은 오는 13일부터 입대 전 마지막 팬콘서트 ‘RUNWAY : WALK TO DANIEL’를 연다. 더 많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미팅을 격상시킨 이벤트인 자리에 한층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팬에게 가장 먼저 전달하는 새로운 무대, 음악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마음이 전달된다. 강다니엘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유럽, 미주투어, 남미까지 아우르는
화사, 2026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 3종 공개…매혹적인 비주얼로 팬심 저격
가수 화사(HWASA)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5일 “화사가 오늘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WASA 2026 SEASON’S GREETINGS [MAR IA](화사 2026 시즌 그리팅 [마리아])’의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화사는 흑백 톤으로 강렬한 대비를 보여주며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화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이번 시즌 그리팅을 향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화사는 최근 발매한 싱글 ‘Good Goodbye(굿 굿바이)’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솔로 퀸’의 존재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유닛 무대 첫 주자 moon 기대…‘뮤직뱅크’ 출연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첫 유닛이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5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moon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리드트랙 'Cameo Love' 퍼포먼스를 선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유닛이다. 이들은 'Cameo Love'를 통해 특별한 짝사랑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특히 질주하는 듯한 비트 위에 상반된 느낌을 가진 톱라인 멜로디가 'Cameo Love'의 감상 포인트다. 이날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유닛 무대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전망.
문화라이프
하나금융, 인도 4개 거점 ‘원 인디아’ 네트워크 구축
세계 최대 인구와 고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에서 국내 금융사의 영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인도 현지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신규 지점을 개설해 남부·북부·남서부·서부를 잇는 ‘원 인디아(One India)’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2015년 첸나이, 2019년 구루그람에 이어 이번 데바나할리·뭄바이 지점 개설로 ‘첸나이·구루그람·데바나할리·뭄바이’ 4개 거점을 확보했다. 지난 3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열린 개점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김창년 주첸나이 총영사, 유동완 주뭄바이 총영사 등 주
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공제회와 벽화 봉사활동 진행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원효초등학교에서 합동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된 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에게 밝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활동에는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황판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3시간에 걸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벽면에 스케치를 하고 페인트 채색을 진행했다.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님의 노후를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국내 ESG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최종 선정된 15개 스타트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232개 기업이 신청해 ESG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4년간 52개사 투자, 후속투자 7배 끌어내2022년 시작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만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펀드다.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미래에셋, TIGER 배당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TIGER 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며 국내 배당주 투자 매력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TIGER ETF의 이번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 이벤트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 등 총 3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뉴비트, 내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3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데뷔부터 최근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가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뉴비트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뉴비트는 데뷔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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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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