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마니아TV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2025-07-06 22:59:03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368억 값어치' 손흥민, LAFC 이적 후 2경기 만에 MLS 베스트11...메시와 나란히
손흥민(33)이 LA FC 이적 후 단 2경기 만에 MLS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MLS는 19일 2025 정규리그 29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손흥민을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MLS는 "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이 MLS 첫 선발 출전에서 LAFC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며 "역동적인 압박으로 첫 골을 만들고 역습에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고 평가했다.손흥민은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LAFC의 2-0 승리를 이끌었다.후반 6분 강한 전방 압박으로 마르코 델가도의 선제골 발판을 놓았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마티외 슈아니에르에게 패스해 추가골을
'운명의 3연전' LG vs 한화, 9월 대전서 1위 결정...2경기 차 팀들 마지막 대결
KBO가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19일 확정했다. KBO 사무국은 "미편성 45경기와 우천 취소 경기 등 총 98경기를 9월 30일까지 편성했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9월 26-28일 대전에서 열리는 1위 LG와 2위 한화의 마지막 3연전이다. 현재 2경기 차로 치열한 1위 싸움을 펼치는 두 팀의 사실상 1위 결정전이 될 전망이다. 이후 한화는 9월 30일 롯데와, LG는 두산과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KBO는 예비일 편성 기준도 발표했다.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우천 취소 시 예비일에 편성하고, 예비일이 없으면 9월 15일 이후 동일 대진 두 번째 날에 더블헤더로 치른다. 9월 15일 이후 취소 경기도 예비일 우선 편성 후,
손흥민 LAFC 이적 상업 효과 폭발..."유니폼 전종목 1위, 티켓값 3~4배 폭등"
손흥민의 LAFC 이적이 불러온 상업적 효과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LAFC가 MLS 역대 최고 이적료 2650만달러(368억원)를 투자한 배경에는 LA 23만 한인사회와 손흥민의 글로벌 영향력이 있었다.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유니폼 판매다. 존 소링턴 LAFC 단장은 영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손흥민 유니폼이 영입 후 한 주 동안 전 세계 모든 종목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리오넬 메시는 물론 MLB, NBA, NFL 슈퍼스타들을 능가한 판매량이다. 195달러(27만원)짜리 어센틱 저지는 현재 사실상 매진 상태로, LAFC 온라인숍에서는 '9월 13일 발송' 조건으로 별도 주문을 받고 있다. 홈구장 입장권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9월 1일 홈 데뷔
염경엽 감독 재계약 불투명? 칼자루는 염 감독이 쥐고 있어...삼성, 두산, kt, 키움 등 '모셔갈' 팀 수두룩, LG가 눈치봐야
LG 트윈스에서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역대 LG 감독 중 재계약에 성공한 사람은 단 두 명뿐이며, 대부분은 ‘우승 실패=경질’이라는 냉정한 공식 아래 평가를 받아왔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염경엽 감독도 올 시즌 우승에 실패하면 재계약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염 감독의 상황은 다르다. 그는 2023년, 무려 29년 만에 LG에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안긴 주인공이다. 단순히 시즌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가진 업적이다. 2024년에는 팀이 3위로 마감했지만, 올해 다시 한국시리즈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성과를 가진 감독을 '우승 실패'라는 이유로 내치는 것은 현실적으로나 상
한화 초비상! 폰세 이탈·문동주 부상…‘투수 왕국’ 붕괴, 선두 경쟁에 빨간불! 불펜 부담 가중은 '명약관화'
한화 이글스가 시즌 최대 위기에 처했다.팀의 절대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감기몸살로 또다시 선발 등판을 미루고, '영건' 문동주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자랑하던 선발 로테이션이 균열을 보이고 있다. '투수 왕국'을 무기로 선두 LG 트윈스와 정면 승부를 펼쳐온 한화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구단은 18일 "폰세의 컨디션 난조로 19일 두산전 선발은 라이언 와이스로 교체됐다"고 발표했다. 폰세는 올 시즌 23경기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202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최강의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한화가 시즌 내내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 역시 '폰세 효과'였다.김경문 감독은 "전승을 하고 있지만, 나간다고 100%
골프
'역행 발언' 매킬로이, 차등타수제 폐지 아쉬워...시즌 최고는 이점 가져야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8년 연속 출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폐지된 차등타수제를 옹호했다.매킬로이는 20일 투어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차등타수제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차등타수제는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미리 언더파를 안고 시작하는 제도다. 지난해 1위 스코티 셰플러는 10언더파로 시작했지만, 10위 이하 선수가 역전하기 어렵다는 비판으로 올해 폐지됐다.매킬로이는 "시즌 내내 가장 잘한 선수는 당연히 약간의 이점을 가져야 한다"며 "올해 차등타수제를 유지했다면 셰플러가 2타차 선두로 시작했을 텐데, 그의 압도적 경기력을 고려하면 충분하지 않다"고 아쉬워했다.다만 "시즌 내내
'최저타 기록' 홍정민 vs '4차 연장 우승' 박현경...BC카드컵 21일 격돌
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이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이 작년보다 1억 원 늘어 15억 원이 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박현경, 윤이나, 박지영의 4차 연장 명승부가 펼쳐진 곳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작년 우승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4차 연장에서 우드 샷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투온에 성공했을 때 정말 벅찼다"고 회상했다. 올해 E1 채리티오픈 우승으로 투어 8승을 거둔 그는 "최근 아이언 샷감이 아쉽지만 정확한 샷이 중요한 코스라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7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KLPGA 72홀 최저타 우승 기록을 세운 홍정민은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
'2017년 우승 기억' 박성현, 캐나다 CPKC 오픈 출전...CME 랭킹 80위 진입 절실
6년 만에 LPGA 톱10 입상으로 부활을 알린 박성현이 우승의 기억이 서린 캐나다로 향한다.박성현은 22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에 출전한다.지난 18일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박성현은 2019년 8월 이후 6년 만의 톱10이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샷과 퍼팅에 두려움이 없었다"고 했던 자신감이 포틀랜드에서 입증됐다.하지만 박성현에게는 시간이 촉박하다. 5개 대회 후 시작되는 아시안 스윙 출전을 위해 CME 랭킹 8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현재 120위인 박성현은 "아시안 스윙 전에 우승 한 번 하거나 매번 톱10에 들어야 한다"고
골프존-빙그레, 공동 마케팅 제휴… 스크린 갓따옴 이벤트 진행
골프존은 빙그레와 공동 마케팅 제휴를 통해 스크린골프를 즐기면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스크린 갓따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크린 갓따옴’ 이벤트는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빙그레가 함께 진행하는 제휴 프로모션이다.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의 체험형 이벤트로, 빙그레의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따옴의 슬로건인 ‘자연에서 갓 따옴’ 콘셉트를 딴 이벤트 명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벤트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해 로그인 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골프존의 인기 코스인
박성현, 6년 만의 톱10으로 세계랭킹 156계단 상승 '579위→423위 껑충'
박성현이 LPGA 투어에서 6년 만의 톱10 성적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18일 끝난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박성현은 세계랭킹 579위에서 156계단 상승한 423위에 올랐다.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이후 6년 만의 LPGA 톱10이었다. 2017년 올해의 선수·상금왕·신인상을 석권하며 세계 1위까지 오른 박성현은 2020년부터 하락세를 탔고, 올해는 11개 대회 중 컷 통과가 2번뿐이었다. 하지만 이달 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11위에 이어 포틀랜드에서 톱10을 기록하며 부활 신호를 보냈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
야구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더니…' LG의 기회마저 걷어찬 심창민은 지금 어디에?
"환골탈태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지난 1월, LG 트윈스 신년 인사회에서 심창민(32)은 여유 있는 미소와 함께 팬들 앞에 포부를 밝혔다. 우승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언급하며, LG의 새로운 역사에 작은 흔적이라도 남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8개월이 흐른 지금,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심창민은 올 시즌 1군 기록이 전무하다.심창민은 2011년 1라운드 4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삼성 왕조 시절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고, 2016년에는 25세이브를 올리며 마무리 역할까지 맡았다. 통산 485경기에 나서 31승 29패 51세이브 80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할 정도로 KBO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투
'총 22득점 타격쇼' 두산, 한화 13-9 격파...곽빈 시즌 3승+김민석 2안타 3타점
늦여름 밤을 수 놓은 타격쇼였다.두산베어스는 8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9로 승리했다.특히 선발 곽 빈이 4실점 했지만 5.2이닝을 버텨주며 시즌 3승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고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김민석의 활약은 백미였다.그 중에서 6회초에 5득점, 8회초에 4득점 빅 이닝 두 번을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두산은 곽 빈, 한화는 조동욱이 나섰는데 이 날 경기는 두산이 앞서면 한화가 추격하는 구도로 전개되었다.1회말 한화는 손아섭의 2루타에 이어 1사 후 문현빈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두산도 2회초에 박준순과 강승호의 연
'최정 1500득점 신기록' SSG, KT 꺾고 연패 탈출...에레디아 4안타 폭발
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5-3으로 꺾고 연패를 끊었다.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한 SSG는 56승 4무 53패로 4위를 유지했다. 3연승에 실패한 KT는 56승 4무 56패로 6위에 머물렀다.SSG 선발 문승원은 5.2이닝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에레디아가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한유섬도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최정은 이번 경기에서 득점하며 KBO 역대 최초 15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KT 선발 배제성은 4.1이닝 11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1회초 SSG가 박성한과 최정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에레디아의 좌전 안타와 한유섬의 연속 안타로 2-0으로 앞서갔다.KT는
'70승 달성' LG, 롯데 22년 만에 10연패 불명예...4위까지 밀려나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더 깊은 연패 수렁으로 빠뜨렸다. LG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대결에서 5-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LG는 70승 2무 43패를 기록하며 2위 한화 이글스와의 순위 격차를 더욱 확대했다. 반면 10경기 연속 패배에 빠진 롯데는 58승 4무 55패로 집계됐다. 마운드에서는 LG 선발 손주영이 6이닝 동안 4개 안타(1피홈런)를 허용하고 5개 삼진과 4개 사사구로 3실점을 기록했지만 승패 없이 교체됐다. 타격진에서는 신민재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화끈한 타격감을 과시했고, 천성호와 구본혁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
'거포 본능 부활' 삼성 김영웅, 삼진 두려워 말라! 한마디에 8월 OPS 1.004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22)이 박진만 감독의 따뜻한 조언 한마디로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해 타율 0.252, 28홈런, 79타점으로 차세대 거포 가능성을 보인 김영웅은 올 시즌 초반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4월 타율 0.220(OPS 0.668), 5월 0.213(0.694), 6월 0.184(0.504)로 점점 성적이 떨어졌다. 삼진을 의식한 나머지 공격적 스윙이 사라졌고, 전반기에만 잔루 50개를 남길 정도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를 본 박진만 감독이 직접 나섰다. 김영웅을 불러 단둘이 면담하며 "삼진을 당해도 괜찮다. 네 장점은 장타다. 자신 있게 스윙해라"고 조언했다. 감독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삼진이라는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본인의 강점을 살리라는
축구
'26경기 무패' 전북, 강원에 1-1 무승부...결승행 2차전으로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절대 강자' 전북 현대가 안방에서 벌인 강원FC와의 코리아컵 준결승 첫판에서 고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과 치른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3분 김영빈의 헤딩 골로 앞서다 후반 17분 구본철에게 동점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이로써 결승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강원의 홈구장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차전 승리 팀에 돌아가게 됐다.대회 5회(2000·2003·2005·2020·2022년) 우승팀 전북은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K리그1에서 최근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17승 5무)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 중인 전북은 이날까지 코리
'손흥민 도미노 효과' 황희찬,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설...에제 대체재로 재기 노려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의 영입 경쟁이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이적설로 이어지고 있다.20일 영국 더선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황희찬을 한 시즌 임대로 데려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현재 크리스털 팰리스는 토트넘으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리치 에제의 이적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에제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손흥민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토트넘의 주목을 받았다.주요 공격수를 잃게 될 크리스털 팰리스는 황희찬을 대체재로 검토하고 있다.황희찬은 2023-2024시즌 13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25경기 출전에 그치며 2골 1도움에 머물렀다. 최
'세리에A 최고 스피드' 차추아, EPL 울버햄프턴 이적...시속 34.88㎞ 스피드 머신
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세리에A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수비수 잭슨 차추아(23)를 영입했다.울버햄프턴은 20일 카메룬 국가대표 차추아와 1년 연장 옵션 포함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BC는 이적료가 최대 1250만 유로(약 203억원)라고 보도했다.오른쪽 풀백 또는 윙백으로 뛰는 차추아는 빠른 속도와 민첩성이 장점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평균 최고 시속 34.88㎞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선수로 선정됐다. 이는 EPL 최고 스피드인 토트넘 미키 판더펜(시속 37.1㎞)에 근접한 수준이다.벨기에 샤를루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차추아는 헬라스 베로나에 1년 임대 후 2024년 완전 이적했다. 베로나에서 지난 시즌 37경기 출전해
'3관왕 달성' 살라흐, PFA 올해의 선수 3번째 수상...역사상 유일
리버풀 무함마드 살라흐(33)가 통산 세 번째로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살라흐는 20일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 PFA 시상식에서 2024-2025시즌 최고 선수로 호명됐다.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으로, 이 상을 3차례 받은 유일한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EPL에서 29골 18도움을 기록한 살라흐는 리버풀 우승을 이끌며 골든부츠와 플레이메이커상을 이미 받았다.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이들 세 개 상을 석권한 첫 선수로 기록됐다. 최종 후보에는 동료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와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유),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콜 파머(첼
'30초 만에 악몽' 설영우 즈베즈다, UCL PO 1차전 충격패...파포스에 1-2 홈 완패로 본선 진출 빨간불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뛰는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즈베즈다는 20일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키프로스 파포스와 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시작 1분도 안 돼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풀어간 끝에 홈에서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즈베즈다는 27일 오전 4시 키프로스 원정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UCL 본선행을 기대할 수 있는 처지가 됐다.설영우는 오른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91%, 롱패스 89%, 태클 75%, 지상 볼 경합 88%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2014년 구단 합병으로 탄생한 신생 구단 파포스는 첫 UCL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스포츠종합
'에이스들의 좌절' 탁구 신유빈·장우진, 일본에 완패...WTT 32강 탈락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과 장우진(세아)이 WTT 유럽 스매시에서 일본 선수들에게 나란히 패배했다. 신유빈은 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여자단식 32강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0-3(4-11 11-13 7-11)으로 완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초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다가 최근 단식 성적 부진으로 17위까지 하락한 신유빈은 첫 게임을 4-11로 내준 뒤 승부처인 2게임 듀스 대결을 11-13으로 져 주도권을 완전히 놓쳤다. 장우진도 남자단식 32강에서 일본의 우다 유키아에게 0-3(5-11 8-11 12-14)으로 일격을 당했다. 1회전에서 세계 6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을 3-2로 극적으로 꺾었던 장우진이었지만 32강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같은
'꼴찌→1위' 휴온스 대반전...PBA 팀리그서 극적 선두 도약
PBA 팀리그 1라운드 최하위 휴온스가 2라운드에서 극적인 반전을 연출하며 선두로 도약했다. 휴온스는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라운드 사흘째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7(2승 1패)로 하나카드(승점 6)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단 1승(8패)에 그쳤던 휴온스는 2라운드 들어 완전히 달라졌다. 첫날 NH농협카드를 4-2로 이기고, 이틀째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에 3-4로 아쉽게 패하며 승점 1을 챙긴 뒤 이날 2연승 중이던 우리금융까지 잡았다. 경기는 초반 불안하게 시작됐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하비에르 팔라손-로빈슨 모랄레스가 다비드 사파타-엄상필에게 4-11로 완패했다. 하지만 2세트 여자복
'태극마크 쟁탈전' 탁구 선발전 9월 개막..."50위 내 자동 vs 나머지 치열한 경쟁"
10월 11-15일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다음 달 중순 진천선수촌에서 열린다.1차 선발전은 9월 16-18일, 최종 선발전은 20-22일 개최된다. 남녀팀 각 5명씩 파견되며, 26일 기준 세계랭킹 50위 안 선수는 최대 4명까지 자동 선발된다.19일 발표된 세계랭킹 기준으로 남자팀은 오준성(16위), 안재현(17위), 장우진(28위) 등 3명이 자동 선발 가능성이 크다. 이상수(24위)는 조건을 충족하지만 작년 국가대표를 반납했다.여자팀에서는 신유빈(17위)이 한 자리를 예약했고, 김나영(28위)과 이은혜(49위)가 자동 선발 가시권에 있다. 주천희(29위)는 귀화 기간 미충족으로 출전할 수 없다.현재 상황으로는 남녀팀 각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19] 브레이킹에서 왜 ‘윈드밀’이라 말할까
브레이킹 기술 이름은 대체로 모양·움직임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경우가 많다. 윈드밀(Windmill) 의 어원도 그런 예이다. 영어로는 풍차라는 뜻이다. 한자어 ‘풍차(風車)는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동력을 얻어 돌아가는 기계를 의미한다. 이는 일본식 한자어로 ’바람 풍(風)‘과 ’수레 차(車)‘를 쓰는데, 근대 이후 생긴 단어이다.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말로 오늘날 한국어에서 “풍차”라고 하면 보통 네덜란드식 서양 풍차나 풍력 발전기를 연상한다. 어린이 장난감 ’바람개비‘도 한자로는 같은 ’風車‘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windmill’은 바람을 의미하는 ‘wind’와 방앗간을 의미하는 ‘mill’의 합성어이다.
'국제대회로 진화' 박신자컵, 유럽 강호 첫 참가...티켓 22일 예매
WKBL이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티켓 예매는 3차례로 나뉜다. 주말 예선은 22일, 평일 예선은 23일, 본선은 24일 각각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 WKBL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박신자컵은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딴 이 대회는 2015년 창설돼 유망주 발굴 대회로 시작했다가 2023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됐다.올해는 WKBL 6개 구단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4개국 10개팀 134명이 출전한다.특히 유럽 클럽들이 올해 처음 참가해 주목받는다. 2024-2025시즌 스페인 1부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카사
엔터테인먼트
아이브, 치명美 폭발…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콘셉트 포토 오픈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9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속 아이브는 무너진 건물 잔해와 벽을 뚫고 등장한 분홍색 트랙터 앞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각 멤버의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과 가방 속 아이템들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아이브는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무드로 예쁘지만 위험한 '커버 걸'의 매력을 완벽히 드러내며 글로벌 팬심을
트와이스 'Strategy', 美 빌보드 ‘핫 100’ 62위…월드와이드 인기 고공행진
트와이스가 'Strategy'(스트래티지)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자체 최고 순위를 거듭 갈아치웠다. 미국 빌보드가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8월 23일 자 메인 차트 '핫 100'에서 트와이스의 'Strategy'가 62위를 차지하고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이 60위에 올랐다. '핫 100' 2일 자 차트부터 4주 연속 순위 역주행을 달린 두 곡은 17일 자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도 'Strategy' 38위,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 30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정규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음악의 성지 英 웸블리 공연 성료…11만 관객 떼창+핑크빛 응원봉 물결
블랙핑크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치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과 1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ND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1985년 퀸의 전설적인 무대 '라이브 에이드'를 비롯해 마이클 잭슨,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전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이 발자취를 남긴 '팝의 성지'다. 블랙핑크는 이번 투어를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해당 공연장에 입성,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또 하나의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오프닝을 알리는 'Kil
아이브,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무드 샘플러 공개…위험한 커버 걸 변신
아이브(IVE)가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으로 비밀스러운 이면을 꺼내 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 18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브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의 두 번째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아이브는 짙은 메이크업과 세련된 스타일링, 화려한 액세서리로 무장한 '커버 걸'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난장판이 된 파우더 룸에서 도도하게 포즈를 취했고, 영어 내레이션을 더해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영상 말미 멤버들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음을 짓는가 하면, 벽을 뚫고 등장한 거대한 오브제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가방을 들어 보
제로베이스원, 정규 1집 아이콘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필름 공개…빛나는 아티스트적 면모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빛나는 아티스트적 면모를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19일 “제로베이스원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아이콘(ICON) 버전 콘셉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텐츠 속 제로베이스원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조명했다. 화보 촬영 현장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아홉 멤버는 런웨이를 걷는 듯 워킹을 하는가 하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당찬 매력을 자랑했다. "WHAT WE DO IS ICONIK"이라는 문구를 비롯해 멤버들을 둘러싼 각종 음향 장비와 전선 등의 오브제는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제로베이스원의 모
문화라이프
미래에셋, 'K-원전 수출 밸류체인' 집중 ETF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 원자력 수출 밸류체인과 차세대 원전 기술 SMR에 집중 투자하는 새로운 ETF를 선보인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원자력 ETF(0091P0)'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ETF는 K-원전 수출을 이끄는 기업들과 소형모듈원전(SMR)에서 선도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ETF 기초지수인 '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는 18일 기준 한국 원자력 수출 대장주 TOP 2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에 각각 26.5%, 22.6%씩 투자한다. 이는 현재 국내 상장된 원자력 투자 ETF 중 최대 비중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K-원전의 엔진을 만들어내는 핵심 기업이다.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전의 주기
쿠팡, 대만서 K-중기 최대 규모 기획전…수출 판로 확대 지원
쿠팡은 대만 현지에서 국내 중소기업(K-중기)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대규모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무역 장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한 K-브랜드를 현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다.쿠팡은 오는 24일까지 대만 쿠팡 앱을 통해 ‘Best K-브랜드’ 기획전을 열고,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 브랜드의 1000여개 이상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카테고리는 K-뷰티, K-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패션 등으로, 광천김·돌자반볶음을 비롯해 △키친팩토리 △라몬떼 △에라토 등 생활용품 브랜드와 ‘메이브라운’ ‘아이빛’ ‘글로시블
쿠팡, 단 7일간 전 카테고리 최대 70% 할인 ‘와우위크’ 개최
쿠팡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단 일주일간 ‘와우위크’를 열고, 700여 개 브랜드의 3만 50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애완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도서 등 14개 전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쇼핑의 재미와 편의를 더하기 위해 ‘이달의 키워드 추천 특가’ 테마관을 운영한다. △늦더위 대비·무더위 탈출 △간편식·건강식품 △2학기 준비 △처서매직·가을 나들이 등 4개 키워드로 구성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
베이비복스, 23년 만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직후 예매 1위…폭발적 반응
23년 만에 개최되는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단독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켓링크에 따르면 베이비복스의 단독 콘서트 'BACK to V.O.X: New Breath'는 지난 12일 티켓 오픈 직후 일간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2002년 이후 무려 23년 만에 성사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베이비복스의 찬란했던 음악적 유산과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기획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오랜 세월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세대를 초월한 감동의 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그룹, 시니어가 만든 도시락으로 취약계층 돌본다
하나금융그룹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인다.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협력 포용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인천시가 제공한 공간에 도시락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족돌봄아동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식사 돌봄을 지원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음식의 조리·포장·배송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모두 지역 시니어로 고용한다는 것이다.단순한 일방적 지원이 아닌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시설 구축을 위한 시공사와 도
마니아TV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