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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동부 뉴욕·인디애나 4강 진출 눈앞…3승 1패
서부 콘퍼런스 LA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33점)과 폴 조지(33점)가 66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댈러스 매버릭스를 116-111로 꺾고 2023-2024 NBA 8강 플레이오프(7전 4승제)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조지는 전반에만 26점을 퍼부어 커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빠진 클리퍼스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하든은 4쿼터에 15점을 집중시켜 댈러스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댈러스는 카이리 어빙이 40점을 터뜨리고, 루카 돈치치가 29점·10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지만 승리를 얻지 못했다.동부 콘퍼런스 8강전에서는 뉴욕 닉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97-92로 물리치고, 3승 1패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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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사이클팀, 올해 세 번째 전국 사이클대회 제패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올해 세 번째 전국 사이클대회 제패에 성공했다. 창녕, 강진대회에 이어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전국 최고 사이클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열렸으며 전국 남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개 부에 총 84개 팀 366명이 참가했다.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대회 1일 차 단체추발 경기에서 장경구, 정재헌, 김화랑, 이진구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단체 스프린트 2위(정마루, 문신준서, 이건민), 개인추발경기 1위(이진구), 포인경기 1위(장경구), 메디슨경기 3위(이진구, 정재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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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에드워즈 40점 활약' NBA 미네소타, 피닉스에 4연승 싹쓸이… 서부 4강 P0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가장 먼저 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미네소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8강 플레이오프(7전 4승제) 4차전에서 피닉스 선스를 122-116으로 물리치고 시리즈를 4연승으로 끝냈다.22세의 젊은 가드 앤서니 에드워즈가 40점, 칼 앤서니 타운스가 28점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49점, 케빈 듀랜트가 33점을 넣으며 맞섰지만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크지 않았다.미네소타는 덴버 너기츠-LA 레이커스의 승자와 2라운드에서 격돌한다.3쿼터까지 경기의 주도권을 잡지 못하던 미네소타는 4쿼터에 전세를 뒤집었다.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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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개최.. 중고농구 최강자를 가린다
김천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가 주관하는'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88개 팀(남고부 30팀, 여고부 13팀, 남중부 30팀, 여중부 15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김천실내체육관, 김천실내보조체육관, 김천국민체육센터, 성의고 빅토리오체육관에서 진행된다. 6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대회에서 우승하는 고등부 남·여 팀에게는 8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농구에 각별한 지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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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ONE 챔프 옥래윤, 러시아 재야 최강과 대결
옥래윤(33)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정상을 되찾으려면 질 수 없는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7월6일 ONE 파이트 나이트 23이 열린다. 전 챔피언 옥래윤은 알리베크 라술로프(32·러시아/튀르키예)와 맞붙는다.ONE 파이트 나이트 23은 미국 뉴욕에서 7월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원챔피언십 공식 SNS는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제왕이었던 옥래윤과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을 자랑하는 무패 파이터 알리베크 라술로프가 겨룬다. 승자는 한국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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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육상팀, ‘여수 KTFL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선전
고양특례시청 육상팀이 4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높이뛰기가 주 종목인 김주는 선수는 23일 대회 첫 날 남자부 높이뛰기에서 2m10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중·장거리 선수 백승호는 5000m에서 14:34.48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규태 선수는 8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승호, 김규태, 김진만, 전성진 선수로 이루어진 고양시청 계주팀은 6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고양시청 육상팀의 위력을 보여주었다.육상팀 김용환 감독은“이번 여수대회에 출전한 선수 모두가 메달을 획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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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 개최
양산시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900여명(선수 650명, 심판 및 운영 250명)이 참여하는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는 2018년 제3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되다 지난해 5년 만에 제4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의 철인3종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가 커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이날 철인 3종대회는 오전 8시 수영부터 시작하여, 사이클, 달리기로 이어지는 3개의 코스로 12시까지 진행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황산공원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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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소강체육대상 정몽원 HL그룹 회장 대상 영예
- 공로상 양정순 한국여자테니스연맹 전무이사 - 지도자상 이정훈 수영 국가대표 감독 임광택 국가대표 장애인 보치아 팀 감독 - 최우수선수상 김우민 항저우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임시현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서수연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3관왕 - 신설 꿈나무선수상 권혁(탁구, 동산중), 박서은(철인 3종, 봉서중) - 5월 3일(금)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 정몽원 HL그룹 회장(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이 고 민관식 대한체육회장 추모 제16회 소강체육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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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3] 배드민턴에서 왜 ‘드리븐 클리어’라고 말할까
앞 전에 ‘하이 클리어’에 대해서 알아봤다. (본 코너 1081회 ‘배드민턴에서 왜 ‘하이클리어’라고 말할까‘ 참조) 배드민턴에서 ‘클리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하이 클리어’ 말고 ‘드리븐 클리어’라는 말도 있다. 원래 클리어는 셔틀콕을 높고 멀리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스트로크이다. 하이 클리어는 상대 코트 엔드라인까지 셔틀콕을 날리는 샷이다. 이에 반해 드리븐 클리어는 하이 클리어보다 직선으로 빠르게 날아가 엔드라인 앞쪽에서 뚝 떨어지는 스트로크이다. 드리블 클리어는 영어 ‘Driven Clear’를 우리 말로 표기한 말이다. 추진한다는 동사 ‘Drive’의 과거분사인 ‘Driven’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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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르브론' NBA 레이커스, 덴버전 연패 끊고 기사회생… 승부는 PO 5차전으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 전 연패를 끊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기사회생했다.레이커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 4승제) 4차전에서 덴버를 119-108로 꺾었다.르브론 제임스가 30점, 앤서니 데이비스가 25점에 리바운드 23개를 잡아내며 플레이오프 탈락의 위기와 연패의 늪에서 팀을 구해냈다.시리즈 전적 3연패 뒤 1승을 거둔 레이커스는 30일 덴버의 홈구장 볼 아레나에서 5차전을 치른다.레이커스는 덴버를 상대로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4전 전패를 포함해 정규리그 전적까지 11연패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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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8500여명 참가
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김일중, 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특히 지난 제17회 대회에 이어 반기문 총장 내외가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는 등 대회를 더욱 빛냈다.이번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5km 건강코스와 감우재, 금왕, 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교통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주요 도로 경찰·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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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육상팀, 시즌 첫 전국대회서 금3·은2·동1 '금빛 질주’
경산시 육상팀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시 전남 여수망마경기장 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이번 대회에서 김유진이 여자 5000m에서 16분 34초 34, 1500m에서 4분 22초 46으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차지하며 중장거리의 강자다운 실력을 과시했다.김수빈은 10종경기에서 6,538점으로 금메달, 장대높이뛰기에서 4m를 뛰어 동메달을 차지해 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 김일현이 남자 원반던지기 결선에서 51m 20을 던져 은메달을, 여자부 3200m 계주에 홍해인, 차지원, 김지혜,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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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2] 왜 ‘셔틀콕’을 ‘버디’라고도 부를까
일전에 셔틀콕 어원의 유래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미국 등 외국에서는 셔틀콕을 닉네임으로 버디라고도 말한다.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셔틀콕과 함께 버디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본 코너 1052회 ‘왜 ‘셔틀콕’이라 말할까‘ 참조)버디라는 말은 골프 용어로도 쓰인다. 기준타수 보다 1타 적게 치는 것을 의미한다. 버디라는 말은 새를 뜻하는 ‘버드(Bird)’에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처럼 공이 잘 날아가 홀에 들어간 데서 유래했다. 영어에서 사람 뒤에 ‘~ie’라는 접사를 붙이면 귀여운 애칭을 나타낸다. 우리 말에 ‘송아지’, ‘망아지’에서의 ‘~아지’와 같은 역할이다. (본 코너 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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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남았다' NBA 덴버, PO 3연승.. 레이커스 조기 탈락 직전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 플레이오프(PO) 3연승을 거뒀다.덴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12-105로 꺾었다.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정규리그 서부 2위 덴버(57승 25패)는 1∼3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2라운드 진출에 단 1승만 남겨 뒀다.레이커스는 정규리그 7위(47승 35패)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PO를 밟았지만 조기 탈락 직전에 몰렸다.지난 시즌 2라운드에서 덴버에 4연패 해 리턴 매치에서 설욕전을 기대했던 레이커스는 악몽을 재연할 위기에 처했다.전반전 양 팀은 외곽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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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 "킹 제임스? 리틀 킹이야!" 요키치, 제임스 위에서 덩크...'빵점' 러셀에 팬들 "더 이상 출전 시키지 마!'
'레전드' 찰스 바클리는 르브론 제임스를 조롱했고, 레이커스 팬들은 디엔젤로 러셀을 더 이상 출전시키지 말라고 소리쳤다.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홈 코트에서 덴버 너기츠에 105-112로 패해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연패했다. 앞으로 한 번 만 더 지면 조기 탈락한다.레이커스는 지난 시즌에도 덴버에 4전 전패한 바 있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올 시즌 정규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덴버에 11연패했다.이날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제임스 머리 위에서 강력한 덩크슛을 성공시켰다.그러자 TV 해설자 바클리는 "킹? 리틀 킹이구먼"이라며 비아냥댔다.또 러셀은 7차례 야투 시도 중 한 차례도 성공시키시 못하는 졸전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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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청송군서 개최
청송군은 4월 2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제66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검도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 경상북도검도회, 사)대한검도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 활성화와 균형잡힌 체육발전을 도모하여 관광객 유입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개최되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약700여명의 검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중부, 여중부, 남고부, 여고부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구분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흥미진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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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팀 한 솔 선수, 후배사랑 발전기금 쾌척
홍성군청 양궁팀 신예 한 솔 선수가 모교 양궁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훈훈한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한 솔 선수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모교인 홍남초등학교와 홍성여자중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총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교시절부터 전국체전 우승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등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주로 주목받은 한 솔 선수는 “훌륭한 선수로 키워준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군청 입단 후 받은 계약금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라며“양궁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성진 홍성군청 양궁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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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4월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성대한 개막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가 지난 4월 2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과 경기도 시군 단체장, 시군 의회의장 그리고 파주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고자 수많은 시민이 함께했다.개회식은 경기춤연구회의 품격 있는 춤 공연으로 시작하여 파주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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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실업팀, 전국 대회 우수한 성적 쾌거
논산시는 논산시청 소속 인라인 스피드팀(지도자 강호열·이은상)과 육상팀(지도자 한상옥)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라인 스피드팀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에서 개최된 2024 남원 코리아 오픈에 출전하여 남자부 최인호 선수가 E15,000m와 P10,000m 부문 개인전에서 1위를 거머쥐는 동시에 박도봉, 송광호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3위를 차지해, ‘남자일반부 MVP’를 수상했다. 또한, 여자부 이예림 선수는 500m+D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서소희, 심채은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남자부 주장 박도봉 선수가 1바퀴 스프린트에서 3위를 기록하였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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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연맹회장기 실업대회 단체전 정상차지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25일 밀양시에서 펼쳐진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단체전 결승전에서 남, 여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먼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충주시청(16강)과 당진시청(8강), 고양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광주은행(8강)과 요넥스(4강)를 이기고 올라온 밀양시청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유태빈(김천시청)선수가 김동훈(밀양시청)선수를 2:1로 승리하였고, 2경기 단식에서는 박범수(김천시청)선수가 손완호(밀양시청)선수에게 0:2 패배하며 세트스코어 1:1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뒤이어 이어진 3경기 복식에서 나성승·왕찬(김천시청)조가 임수민·박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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