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는 전반에만 26점을 퍼부어 커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빠진 클리퍼스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댈러스는 카이리 어빙이 40점을 터뜨리고, 루카 돈치치가 29점·10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지만 승리를 얻지 못했다.
동부 콘퍼런스 8강전에서는 뉴욕 닉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97-92로 물리치고, 3승 1패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제일런 브런슨은 자신의 플레이오프 최다 득점인 47점을 폭발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디애나는 무려 22개의 3점슛을 터뜨려 간판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데이미언 릴러드가 부상으로 빠진 밀워키를 힘들이지 않고 따돌렸다 /연합뉴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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