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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월드컵 동반 종합 우승 노린다.. 대회 첫날 모든 출전 종목 예선 통과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남녀 동반 종합 우승을 노리는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마지막 월드컵 대회 첫날 모든 출전 종목 예선을 통과했다.박지원은 17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준준결승 9조에서 2분25초181에 결승선을 끊어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그는 이어진 남자 1,000m 1차 예선과 2차 예선까지 모두 조 1위로 통과했다.김길리도 기분 좋게 모든 예선을 통과했다.그는 여자 500m 1차 예선 5조에서 44초032로 조 3위를 기록했으나 8개 조 8명의 3위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을 찍어서 준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그는 이어진 주 종목,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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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초클루·이충복, 1부 생존경쟁 마지막 무대~' PBA 마지막 정규투어, 20일 개막
프로당구 PBA의 2023-2024시즌 9번째 투어이자 마지막 투어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이 20일부터 13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PBA-LPBA투어가 따로 열린다. 20일 PPQ(1차예선)으로 시작되는 LPBA를 먼저 치르고, 이후 남자부인 PBA투어가 진행되는 일정이다. 여자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예선 및 64강전을 갖고 22일 휴식, 23일 오후 2시30분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한다. 대회 결승전은 25일 저녁 8시다. LPBA 결승전이 끝난 26일부터 일주일 간 PBA 128강전에 돌입한다. 28일 오후 1시30분 개막식에 이어 결승전은 내달 3일 저녁 8시30분에 치러진다. 마지막 정규투어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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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양재훈·김우민·이호준,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2위 '새 역사' 썼다
황선우(20),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등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황금세대들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2위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한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25·강원도청), 김우민, 이호준(22·제주시청), 황선우 순으로 역영해 7분01초94,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7분01초84로 1위를 차지한 중국과의 격차는 불과 0.10초였다.7분02초08의 미국은 한국에 뒤진 3위를 했다.한국의 마지막 영자 황선우는 엄청난 막판 스퍼트로 어스파이어돔을 뜨겁게 달궜다.1973년 베오그라드 1회 대회부터 세계선수권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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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한국 배영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 '200m 5위' 3위와 0.39초차
이주호(29·서귀포시청)가 한국 배영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결승 무대에 올라 5위를 차지했다.아쉽게 메달은 손에 넣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세계선수권 배영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이주호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38의 기록으로 5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1분55초99로 3위를 차지한 피터 쿠체(19·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격차는 0.39초였다.배영 모든 종목을 통틀어서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결승에 오른 건 이날 이주호가 처음이었다.남자 배영 100m와 200m 한국 기록을 보유한 '간판' 이주호는 100m보다는 2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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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제임스 잔류 위해 아들 브로니 기꺼이 지명 고려"...1라운드는 불가능, 2라운드서 지명 가능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를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가 올 신인드래프트에서 브로니를 기꺼이 지명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제임스는 아들 브로니와 함께 뛰기 위해 브로니를 지명하는 팀에서 뛰겠다고 말한 바 있다.제임스는 2024~2025 시즌 5,14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행사할 것인지 아니면 FA에 들어갈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레이커스가 브로니를 실제로 지명하면 제임스는 선수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레이커스가 브로니를 지명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 제임스를 잔류시키기 위해서다.제임스는 40세임에도 여전히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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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 종목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PARA ICE HOCKEY) 종목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패럴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파라 아이스하키는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며, 썰매의 추진을 위한 픽이 달린 스틱을 이용하는 경기로 매우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외 8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파라 아이스하키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과 각종 설비 점검, 시설 소독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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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장우진 앞세운 한국 남자탁구, 폴란드 물리치고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 승리
한국 남자탁구가 '에이스' 장우진을 앞세워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폴란드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팀을 꾸린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5위)은 16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조별예선 3조 1차전에서 폴란드(19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처음으로 열린 안방 세계선수권에서 4회 연속 포디움에 도전하는 한국은 첫 고비인 폴란드전을 무난하게 넘었다.3조에는 한국, 폴란드를 비롯해 인도, 칠레, 뉴질랜드가 속해있다. 전력 면에서 한국이 가장 강하며, 나머지 팀 중에선 폴란드와 인도가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1단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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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4 클린심판아카데미 영상 출시…e스포츠·철인3종 등 스포츠 심판이 되려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4 클린심판아카데미’ 영상을 출시했다.클린심판아카데미 영상은 스포츠 심판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로, 올해는 지난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의 정식종목 채택 및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메달 획득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e스포츠 종목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극한의 체력을 요구하는 철인3종 심판의 활동상을 영상에 담았다.특히 이번 영상은 아티스트 션,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아랑, 스포츠캐스터 임용수, 철인3종 국제심판 이영복, e스포츠 심판 문재민을 패널로 하여 일반인의 시각에서 심판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영상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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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에서 주관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조기 정착 유도를 위해 진행된 이번 평가는 총 464개 기관(중앙 45, 광역 17, 기초 226, 공공기관 130, 지방공기업 46)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및 역량 문화 총 4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육공단은 임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교육, 공모전 추진 및 우수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분야 데이터 행정 전환 노력 등을 인정받아 모든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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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25] 왜 탁구에서 ‘드라이브(Drive)’라고 말할까
우리나라 언론은 탁구 기사에서 ‘금빛 드라이브에 도전한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여기서 ‘금빛’은 금메달이라는 뜻이고, ‘드라이브’는 세게 몰아친다는 의미이다. 국제탁구연맹 규정집에 따르면 드라이브를 공을 회전시키는 타법이라고 설명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drive’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진 독일어 ‘treiben’이 어원이며, 네덜란드어 ‘driiven’을 거쳐 고대 영어 ‘drifan’에서 변형됐다. 스포츠용어로는 크리켓에서 1827년 처음 사용했으며, 골프에서도 1836년 쓰기 시작했다. 미국 야구서는 1871년 ‘line drive’와 함께 강하게 친 볼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 (본 코너 952회 ‘테니스에서 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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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리그 1위 탈환 앞두고 부상 악재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리그 1위 탈환을 앞두고 부상 악재를 맞았다.구단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윌로우는 지난 12일 현대건설전에서 수비를 하다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흥국생명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일단 오늘 한 경기는 출전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흥국생명(승점 62·22승 6패)은 이날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로 이기면 현대건설(승점 65·21승 7패)을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오른다.올스타 휴식기까지만 해도 현대건설과 승점 8 차이였던 흥국생명은 윌로우가 합류하면서 4연승을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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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와 전국동계체전 업무협약 맺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5일(목)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와 전국동계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11시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대한체육회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동계종목의 특수성과 지역 환경을 고려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선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2024년 제105회 전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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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4년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체육인 의견 반영 등 현안문제 해결 촉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5일(목)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과 및 결산, 2024년도 정기자체감사 결과를 의결하였다. 기타사항으로는 국가대표 국외전지훈련 종목별 매칭펀드 추진, 국가대표 선수촌 활용도 제고 방안, 직장운동경기부 국외전지훈련 지원 강화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며 보다 효과적인 업무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이날 총회에서 많은 대의원들은 그동안에 정부가 체육계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기 보다는 통제하고 규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는 체육단체와 체육인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성토했다. 특히, 대의원총회에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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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팩터가 되고 싶다" 하치무라, 3점슛 6개 36점 커리어 하이 찍어...레이커스, 유타 꺾고 전반기 '유종의 미'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가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펄펄 날았다.NBA 5년 차인 하치무라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3점슛 6개를 터뜨리는 등 36점을 퍼부으며 레이커스의 138-122 승리를 주도했다.앤서니 데이비스도 37득점 1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레이커스는 이날 주포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하치무라의 맹활약으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NBC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하치무라는 "나는 게임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 내 목표는 공격적이든 수비적이든 팀의 X-팩터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데이비스는 "이게 바로 우리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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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4년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개최
산림청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24년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사)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시니어와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완주주화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국내·외 산악스키 전문선수 뿐만아니라 산악스키를 즐기는 사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월 23일까지 대한산악스키협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전문선수의 경우 먼저 스포츠지원포털에서 ‘산악스키’ 선수 등록 후 신청가능하다. 또한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산악스키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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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보스턴, 브루클린에 50점 차 이상 승리.. 리그 전체 1위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50점 차로 대파했다.보스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과 홈 경기에서 136-86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보스턴은 NBA 사상 세 번째로 한 시즌에 50점 차 이상 승리를 두 번 거둔 팀이 됐다.보스턴 이전에는 1978-1979시즌 밀워키 벅스, 1992-1993시즌 새크라멘토 킹스가 한 시즌에 50점 차 이상 승리를 2회 이상 달성한 바 있다.보스턴은 지난해 11월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55-104로 51점 차 승리를 따냈다.이날 경기에서는 조 매줄라 보스턴 감독이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해 기쁨이 더 했다.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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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한국체육학회 부회장에 위촉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14일 한국체육학회(회장 이한경) 홍보·사업협력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한국체육학회는 국내 체육 분야 석학들이 모여 체육과 스포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체육학의 가치 확산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을 통해 한국 체육 발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체육학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이상현 부회장은 “체육계 현장과 학술계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해 '지식이 있는 현장, 현장감 있는 학계'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한경 회장은 “지난 여름 학술대회에서 연구 발표하는 이상현 부회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종목단체장으로서 체육학 박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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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씨름단 이다현, 2023 대한씨름협회 여자장사씨름대회부문 최우수선수 선정
거제시청씨름단 소속 이다현이 지난 13일 경남 산청군 산청체육관에서 열린 ‘씨름인의 밤’ 행사에서 2023 대한씨름협회 여자장사씨름대회부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대한씨름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씨름인의 밤은 전국 씨름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지난해 대한민국 씨름을 되돌아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씨름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한 관계자 표창 등이 이뤄졌다.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다현은 지난해 설날‧단오‧추석장사‧전국체전을 포함해 10관왕에 올랐으며, 여자천하장사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이번 2024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도 우승하며 남‧여 선수 최초로 설날장사씨름대회 ‘5연패’라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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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참여기업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체육공단은 스포츠 분야의 창업 도약 기업, 예비·초기 창업기업 및 사회적 기업 총 3개의 분야로 구분해 스포츠 기업을 지원한다. 먼저,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 또는 정부 창업지원 사업 수혜이력이 있는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총 5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초기 창업 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95개 기업을,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기업 중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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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웸반야마, 홈그렌 제치고 ROY '굳히기'...평균 20.4점, 10.1 리바운드로 16.7점, 7.6리바운드 홈그렌에 우세
'괴물'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쳇 홈그렌(OKC 썬더)와의 '올해의 신인왕(ROY)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한때 홈그렌에 1위를 내줬으나 탈환했다.MLB닷컴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14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평균 20.4점, 10.1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홈그렌의 16.7점, 7.6 리바운드보다 훨씬 낳은 기록이다. 웸반야마는 특히 13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는 온갖 기록을 세우며 ROY 투표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웸반야마는 27득점, 14리바운드, 10블록슛, 5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22-99 대승을 이끌었다.ESPN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블록슛이 공식 통계가 된 1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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