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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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청소년대표팀, 전지훈련·대회 참가 위해 일본 출국
지난 7일 대한수영연맹은 "오는10일 열리는 제4회 치바현 주니어 수영대회 참가를 위해 경영 청소년대표 선수단 15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유선웅 수영 청소년대표 전담 지도자와 정홍락, 황서진 코치의 지도 하에 이지원(경기체고), 김영민(부산체고), 심정우(전북체고), 강민재(서울체중), 김도현(경기체중), 원준(경수중)까지 남자 선수 6명과 여자 선수는 문수아, 황나희(이상 서울체중), 서세림(경북체중), 양리안(서울 전농중), 김나연(전북체중), 황지연(진주진명여중)까지 총 15명이 파견됐다. 선수단은 7일 현지 도착 후 사흘간 현지 적응훈련 및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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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서 각각 남녀 쇼트 1위
중국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김현겸과 신지아가 각각 남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7일 신지아는 주니어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41점, 수행점수(PCS) 30.67점 합계 69.08점을 받아 쇼트 1위에 올랐다.신지아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쇼트프로그램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가 나와 아쉽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프리 스케이팅에서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앞서 열린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김현겸이 TES 41.24점, PCS 35.77점을 합쳐 77.0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신지아는 8일, 김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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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男하키 월드컵 2차전서 캐나다 4-1로 물리쳐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캐나다를 누르고 1승을 추가했다.현지시간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한국은 캐나다를 4-1로 제압했다.임도현은 캐나다를 상대로 혼자 4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고 인도와 1차전에서 넣은 한 골을 보태 5골로 대회 득점 1위를 기록했다.한국은 9일 스페인과 경기에서 이겨야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인도가 캐나다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하고 우리나라가 스페인에게 졌을 경우 조 3위로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조별리그에서는 조 2위까지 8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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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체육진흥공단,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손잡고 오는 9일 경기도 파주시 영산수련원에서 축구 김진야·황현수, 배드민턴 하태권 전 감독, 브레이킹댄스 박재형 신안산대 교수 등 스포츠 스타 4인과 함께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동계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에는 수도권 8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6학년생까지 100여 명이 참가한다.문체부는 지난 9월 진주에서 경남권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파주에서 체육활동 기회가 적은 경기 북부권 학생을 중심으로 동계 캠프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체육요원인 김진야, 황현수는 하계캠프에 이어 동계 캠프에도 참가해 드리블과 슈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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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동양대 체육부에 경기력 향상 지원금 기탁
지난 7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북 영주시 소재 동양대학교에서 대학체육부 경기력 향상과 우수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영주시 관내에 위치한 경륜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동양대학교에 지원금을 전달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동양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한용 경륜경정총괄본부 건전화혁신실장,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경기력 향상 지원금은 동양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부의 동계 전지훈련비, 훈련용품 구입비 등으로 안분해 사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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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 13일 개막
올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지난 시즌 그랑프리가 한파로 인해 취소되었던 만큼 이번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의 승부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그랑프리 경정 1일차 특선경주에 출전할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선수는 올 시즌 1회차부터 48회차(11월 30일)까지의 평균득점 상위 30명이다. 이들은 1일차 예선전을 거쳐 최종 성적 상위 6명이 2일차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과거에는 특선경주에 24명을 선발해 4경주를 진행한 것과 비교해 올해는 6명(1경주)에게 추가 자격을 부여했다.특히 이번 그랑프리의 중요한 특징은 특선경주 결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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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보이스가 어쩌다...' 디트로이트, 2023년 마지막 날 NBA 최다 연패 기록(29) 세우나? 현재 18연패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에 미국프로농구(NBA) 최다 연패 기록이 경신될 수도 있다.현재 최다 연패 기록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두 시즌에 걸쳐 기록한 28연패.디트로이트는 7일 현재 18연패 중이다. 앞으로 11번만 더 지면 기록을 경신하게 되는 것이다.디트로이트는 2승 19패로 양대 콘퍼런스를 통털어 최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앞으로의 일정도 가시밭길이다. 모두 디트로이트보다 높은 강적들이 우글거리고 있기 때문이다.그나마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상대는 22일맞붙을 유타 재즈다. 다음은 디트로이트 12월 일정이다.(괄호 안은 승패)9일: 올랜도(14-7)12일: 인디애나(11-8)14일: 필라델피아(13-7)16일: 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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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키장경영협회, 춘천 한부모·다문화 가족 초청 스키캠프 개최
한국스키장경영협회(SBAK)가 연말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 거주하는 한부모와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스키캠프를 연다.이번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엘리시안 강촌리조트 스키장에서 한부모와 다문화 가족과 보호자 등 모두 54가구 132명을 초청해 진행한다.춘천시를 비롯해 농협 강원본부, 레고랜드, 어린이안전재단, 레키(독일) 등의 기관과 단체가 힘을 보탰다.첫날 오전 전문 강사가 스키 강습을 하고, 오후에는 농협 강원본부가 어린이 경제학 교실을 열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금융 관련 지식을 알려준다.개막식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과 어린이합창단 공연, 댄스팀과 어쿠스틱 기타밴드 등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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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연맹 국가대표 선수단,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대한MMA연맹 소속 MMA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6일 오전 MMA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가하는 MMA 세계 선수권 대회는 국제MMA연맹(GAMMA)와 IFSA(International Fighting Sports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대회다. 태국 방콕 The Mall Lifestore Ngamwongwan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 남성부 10개 체급, 여성부 7개 체급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은 김금천 총감독을 필두로 강재형 (61.2kg 출전), 최영찬 (65.8kg 출전), 한태희 (70.3kg 출전), 유도현 (77.1kg 출전)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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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중국 극동컵 대회전 연속 우승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극동컵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지난 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이틀째 경기에서 정동현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57초 80을 기록했다. 2위,1분 58초 63으로 들어온 시오이리 타카시(일본)를 0.83초 차이로 따돌렸다. 3위, 사토 신타로(일본)와는 1초 07 차이다.정동현은 극동컵 시리즈 두번째 대회전에서 또다시 우승을 이어갔다.정동현은 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회전 21위에 올라 한국 알파인 스키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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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서 즐기는 아이스 스케이트…구로구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
7일 서울 구로구는 오는 22일부터 오금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연다고 밝혔다.스케이트장은 1천600㎡ 규모로 아이스링크장과 아이스범퍼카로 구성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아이스링크장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60분씩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입장료는 없고 스케이트 장비 대여료 2천원만 내면 된다.아이스범퍼카는 유아와 어린이들의 전용 놀이시설로, 최대 10명이 회당 5분간 범퍼카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료는 2천원이다.구는 부대시설로 매점과 휴게실, 물품보관소, 의무실, 이동식 화장실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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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23∼24일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W-Champs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U-9, 11, 13, 16 총 4개 종별로 나뉘어 진행된다.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열린 2023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리그전 종별 상위 팀은 우선 출전권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추가 참가팀 모집은 7일부터 13일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각 종별 참가팀이 확정되면후 조별 예선을 거친 뒤 조별 1, 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첫날인 23일에는 U-9, U-11 예선 및 결선이 열리며, 2일 차인 24일에는 U-13과 U-16 예선 및 결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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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부민병원, 국가대표 의료 지원 협약
7일 대한스키협회는 부민병원그룹과 국가대표·주니어 선수 의료 지원, 생활체육 스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부민병원은 의료 지원을 통해 대한스키협회 소속 국가대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도울 예정이다.이무헌 대한스키협회 수석부회장은 "양측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정훈재 부민병원 연구원장은 "스포츠 의학에 기반한 정확한 의료 지원으로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게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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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에 종합격투기 호신술 교육 실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원들이 종합격투기의 실전성을 활용한 호신술 교육을 받았다. 7일 로드FC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원주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와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호신술 교육은 지난 9월 로드FC와 원주시, 원주시 자율방범 연합대가 체결한 ‘호신술 교육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현장에는 로드FC 정문홍 회장과 로드FC 밴텀급·페더급 챔피언 출신이자 2023년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우승자 김수철, 로드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권아솔이 1일 강사로 참여했다. 수강생으로는 원강수 원주 시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원들이 참여했다.정문홍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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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연맹, 6년 만에 서울서 쇼트트랙 월드컵 개최…타이틀 스폰서는 KB금융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국내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7년 개최된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17/18 이후 6년 만이다.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 이어 KB금융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국제빙상연맹(ISU)에서 주최하는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매 시즌 6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4차 대회다. 특히 이번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은 지난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 1위에 빛나는 박지원, 차세대 쇼트트랙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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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vs 밀워키·뉴올리언스 vs LA 레이커스 준결승…'뜨거운 라스베이거스'
NBA 인-시즌 토너먼트 준결승이 8일 오전 펼쳐지고 대망의 결승전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치러진다.올 시즌 신설된 NBA 인-시즌 토너먼트가 단 3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밀워키 벅스가 맞붙고,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LA 레이커스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겨룬다. 시즌 초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인-시즌 토너먼트의 초대 챔피언은 어느 팀이 차지하게 될까. 토너먼트 전승을 기록 중인 인디애나와 밀워키의 맞대결은 다득점 양상이 전망된다. 인디애나는 경기당 평균 128.4점을 내며 리그 1위에 위치했고, 122.3득점의 밀워키는 부문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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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12연패 수렁 탈출…OK금융그룹에 3-0 완승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OK금융그룹을 꺾고 12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KB손보는 6일 경기도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점수 3-0(25-20 25-23 25-17)으로 눌렀다.10월 17일 한국전력과 개막전에서 3-2로 승리한 뒤 12경기에서 내리 무릎을 꿇었던 KB손보는 약 2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맛봤다. 한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긴 건 처음이다.KB손보는 이날 승리로 구단 역대 최다 연패 신기록 위기에서도 벗어났다.KB손보는 2019-2020시즌 팀 역대 최다 연패인 12연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 두 번째 12연패에 빠졌다가 우여곡절 끝에 연패 늪에서 탈출했다.선수들의 집중력이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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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재단 설립 첫걸음…기부자 명단에 등록되는 '디지털멤버십' 판매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재단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지난 6일 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 라이언앳은 "김연경이 내년 초 재단 'KYK 파운데이션'(KYK Foundation)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재단은 다양한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스포츠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김연경은 재단 설립과 더불어 디지털 상품을 구매하면 수익금이 기부되는 'KYK 파운데이션 디지털멤버십'을 선보였다. 디지털멤버십에 가입하면 재단 기부자 명단에 등록된다.소속사에 따르면 오픈 하루 만에 1억1천만원 이상의 기금이 모였다.김연경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재단 출범을 앞두고 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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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NH농협카드, PBA 팀리그 ‘10연승’ 새 역사 썼다
NH농협카드가 PBA 팀리그 10연승을 질주하며 PBA 최다 연승 신기록을 9연승에서 10연승으로 고쳐 썼다.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이튿날, NH농협카드가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 2:2 팽팽하던 분위기서 ‘베트남 강호’ 마민껌과 김민아가 차례로 승리를 챙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김민아는 2세트 여자복식과 6세트 여자단식에서 2승을 챙기며 맹활약했다.이밖에 블루원리조트가 에스와이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 크라운해태가 휴온스를 4:1, 웰컴저축은행이 하나카드를 4:2로 눌렀다. 공교롭게도 1일차 패배 팀은 승리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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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9연승 도전 이정현, 이길수에 “레벨 한참 아래”
지난 6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래퍼 파이터’ 이정현(21, TEAM AOM)과 ‘파이트 클럽’ 출신 이길수(26, 팀 피니쉬)의 신경전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로드FC가 오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7에서는 이정현과 이길수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정현은 로드FC 8연승을 달성한 강자다. 8승 중 4승이 TKO 승으로 이정현은 타격이 강점인 파이터다.이정현은 “길수형을 무시는 건 아니지만, 아직 나보다 레벨이 한참 아래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또한 “로드FC에서 복귀전을 하게 됐다. 응원해 주러 오시는 지인, 팬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시합으로 증명하겠다. 길수형은 가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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