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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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4R, NH농협카드·크라운해태 2강 압축…13일 밤 결정전
PBA팀리그 4라운드 우승 팀이 13일 밤 NH농협카드와 크라운해태의 ‘우승 결정전’을 통해 가려진다.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8일차 경기서 선두 NH농협카드(승점16)와 2위 크라운해태(승점13)가 나란히 패배했다. 전날까지 14연승으로 PBA 팀리그 최다연승을 달리던 NH농협카드는 SK렌터카에 세트스코어 0:4 완패해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크라운해태는 블루원리조트에 1:4로 졌다.이로써 양 팀은 4라운드 최종일인 ‘우승 결정전’을 통해 우승을 가리게 됐다. ‘추격자’ 입장인 크라운해태의 우승 시나리오는 간단하다. 무조건 승점3짜리 승리로 NH농협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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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OL 종합탁구선수권 본선 돌입…반은정·이다은·권혁 주목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 4일째를 맞아 개인단식 예선을 모두 끝내고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여자부는 본선(32강) 1회전까지 끝냈고, 남자는 32강 진출자들을 가려낸 상태다.16강이 추려진 여자단식에서는 내년 실업무대에 도전하게 될 고3 기대주들이 눈에 띈다. 대송고 3학년 수비수 반은정이 본선 1회전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은혜(대한항공)를 3대 2(11-3, 11-9, 7-11, 7-11, 11-7)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문산수억고 3학년이자 이미 한국마사회로 진로가 확정된 이다은은 최근 ITTF 혼성 팀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국가대표 이시온(삼성생명)을 3대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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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끈한 경기 위해' 로드FC, ‘굽네 ROAD FC 067'부터 개선된 룰 적용
화끈한 경기를 위해 로드FC가 이번 대회부터 룰 개선에 나선다.로드FC는 12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굽네 ROAD FC 067에서 적용되는 ‘개정된 룰’에 관한 영상을 공개, 룰 개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해당 영상에 ROAD FC에서 심판 팀장으로 활약 중인 임태욱 심판이 출연, 직접 개정된 룰을 설명했다. 선수들의 적극적인 공격을 선호하는 팬들을 위해 로드FC는 화끈한 경기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에 룰을 변경하게 된 이유도 지루한 경기를 없애 프로 스포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함이다. 개정된 룰의 핵심은 피니쉬를 하려는 움직임이 아닌, 시간을 끌기 위한 무의미한 움직임을 하는 걸 방지하는 것이다. 무의미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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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스포츠마케터들, PBA 전용구장 찾아 프로당구 현장 실습
한국 스포츠 마케팅을 이끌어갈 ‘예비 스포츠 마케터’들이 프로당구 PBA 전용구장을 찾았다.지난 9일과 11일 3일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4라운드 5,6일차가 열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전원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른바 ‘MZ세대’ 약 30여명이 PBA 전용구장을 방문했다.이들은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과학부 <스포츠광고실습> 과목의 수강생들로, PBA 전용경기장을 찾아 PBA의 경기방식과 경기운영을 직접 경험했다. PBA 스폰서 기업 현황 조사, 경기장 내 후원사별 광고 위치와 크기 파악, TV 중계 카메라위치별 광고노출 빈도 조사 등 현장에서 일하는 스포츠 마케터들의 실제 업무를 배우고 체험했다.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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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읍 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 김푸른·박경신 우승
김푸른(11기·팀 제이에스트레이딩(주)A)가 2023 정읍 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 여자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1일 정읍시에서 열린 ‘2023 정읍 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에서 준결승 1등으로 TV파이널에 진출한 김푸른은 2위로 진출한 김효미를 상대로 225 대 214로 승리하며 프로 통산 2승을 거뒀다.초반부터 끝까지 실수없이 경기를 이끌어 나간 김푸른은 3프레임에 스플릿을 기록하며 주춤하는 김효미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승리했다.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미는 결국 스플릿이 발목을 잡으며 끝내 승리를 내줬다.한편 남자부에서는 박경신이 우승을 차지하였다.박경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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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여자프로농구 1R이어 2R MVP 선정…개인 통산 15번째
박지수(KB)가 2023-20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12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이번 시즌 2라운드 MVP를 뽑는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박지수가 95표 중 86표를 받아 7표의 김단비(우리은행)를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박지수는 2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평균 29분 11초를 뛰며 평균 19.6득점, 리바운드 15.4개, 어시스트 4.0개, 블록슛 1.8개의 성적을 냈다.박지수의 활약 속에 7연승을 달린 KB는 1위 아산 우리은행에 0.5경기차 뒤진 2위에 위치했다.지난 1라운드에서도 MVP를 수상한 박지수는 2라운드도 제패하며 개인 통산 열다섯 번째 MVP의 영예를 안았다.WKBL 심판부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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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둔치에 야외 스케이트장 16일부터 개장
12일 대구시는 시민들이 겨울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봉교 아래 신천 둔치(대백프라자 앞)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1천320㎡), 민속 썰매존(286㎡)과 편의시설인 휴게실, 의무실, 매점 등으로 운영된다.시민들의 겨울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대신 스케이트와 민속 썰매 대여비(3시간 1천원, 종일 3천원)를 내야 한다.이용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이와함께 시는 스케이트장 입구 등 주변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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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경기 4일 남기고, 박형근 ‘부상 아웃’…고동혁 대체
박형근(37, SSABI & TEAM AOM)은 ‘우측 슬관절 내측측부인대’ 파열로 인해 굽네 ROAD FC 067에 출전이 무산됐다. 오는 16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7에서 박형근은 ‘고려인’ 최 세르게이(34, 아산 킹덤MMA)과 대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형근은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경기를 약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이기에 파이터들이 경기 출전을 결심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 고동혁(26, 팀 스트롱울프)은 박형근의 자리를 대체하기로 마음을 다짐했다.많은 파이터들이 높은 기량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고강도의 훈련을 진행한다. 그렇기에 예측하지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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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대결 앞둔 40대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아직 살아있다는 것 증명할 것”
지난 1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산(22, 최정규MMA)과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2, 로드FC 충주)의 신경전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로드FC가 오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7에서 김산과 신동국이 대결한다. 2023년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특급 호텔 식사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대회다.‘3연승’ 신동국과 ‘2연승’ 김산의 대결로 경기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두 파이터 모두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원하기에 이번 경기는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다.신동국은 “4연승하면 당연히 시드권을 줘야 한다”며 “나는 2023 토너먼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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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 13일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3일 이천선수촌에서 '2023 제5회 KPC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연다.12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홍덕호 장애인체육과장 등 종목별 경기단체 임직원, 선수, 지도자,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본 세미나에는 5개국 8명의 연사가 참여해 '2024 파리 패럴림픽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접근'을 주제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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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이춘규, 8단 승단…한상조는 6단으로
프로기사 이춘규가 입단 16년 만에 8단에 올랐다.이춘규는 지난달 23일 열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발전에서 정서준 5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4점을 획득, 누적 점수 201점으로 8단으로 승단했다.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발전에서 6연승을 거둔 이춘규 8단은 2020-2021시즌 이후 바둑리그 재입성에 성공했으며 12월 바둑랭킹에서 무려 46계단 상승한 86위에 올랐다.한상조 5단은 지난달 9일 열린 크라운해태배 예선에서 최진원 초단을 꺾고 승단 점수 1점을 보태 누적 점수 160점으로 6단에 올랐다.아마추어 선수로 제5회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린 한상조는 2017년 입단 이후 명인전, 용성전,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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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 '올해의 선수',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선정
이가 시비옹테크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12일 WTA 투어는 올해의 선수와 기량 발전상, 컴백상 등 주요 개인상을 선정해 발표했다.시비옹테크는 1월부터 9월까지 세계 1위를 지켰고, 아리나 사발렌카에게 잠시 1위 자리를 내줬다 11월 초에 다시 1위를 되찾으며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WTA 투어 올해의 선수에 2년 연속 뽑힌 것은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처음이다.이 외에도 기량발전상은 정친원에게, 신인상인 올해의 뉴커머는 미라 안드레예바에게 돌아갔다.지난해 10월 출산 후 코트로 돌아온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컴백상을 받았다.코트 밖에서 여자 테니스를 알리는 활동을 많이 한 선수에게 주는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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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하격투가' 카즈야, “권아솔, 도망치지 마”
‘일본 지하격투가’ 카즈야(36)는 오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로드FC 악동’ 권아솔(37)과 대결한다. 카즈야와 권아솔의 대결은 ‘파이터100 스페셜 매치’로 ‘파이터 100’은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다. 카즈야는 ‘지하격투기’ 전적이 약 60전이란 전적을 가졌다. 길거리 싸움꾼의 포스를 풍기는 카즈야의 격투 스타일은 불규칙한 패턴을 갖고 있다. 반면 로드FC 챔피언 출신으로 높은 기량을 갖춘 파이터이다. 권아솔과의 대결을 앞둔 카즈야가 포부를 전해왔다. 다음은 카즈야가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안녕하십니까. 카즈야입니다. 5일 후면 경기를 하게 되는데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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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리그 '파죽지세' 달리는 14연승 NH농협카드, 매 경기 신기록
NH농협카드가 PBA 팀리그 최다연승인 14연승을 질주했다. 3라운드 전승 우승에 이어 4라운드 역시 전승 우승까지 2경기만을 남겨뒀다.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7일차 경기서 NH농협카드는 ‘팀 리더’ 조재호의 2승 활약에 힘입어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단독 선두(승점16)를 지켰다. 같은 날 우승 경쟁에 있던 크라운해태는 에스와이에 1:4로 패배하면서 승점13으로 제자리, NH농협카드와 격차가 벌어졌다.이날 NH농협카드는 첫 세트서 조재호가 9득점을 올리는 등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최성원을 3이닝만에 11:2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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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웸반야마에게 '포인트 갓' 크리스 폴이 필요하다? 일부 매체, 샌안토니오 성적 향상 위해 폴 영입 주장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빅터 웸반야마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스퍼스 팬들은 희망에 부풀었다. 웸반야마가 최근 몇 년 동안 부진했던 스퍼스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줄 것으로 기대했다.웸반야마는 평균 19점, 10.2 리바운드로 제몫을 하고 있다.하지만, 스퍼스는 이번 시즌 3승 16패로 서부 콘퍼런스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웸반야마 혼자만 잘하고 있는 셈이다.이에 참다 못한 일부 매체가 웸반야마의 경기력을 극대화해서 궁극적으로 스퍼스의 성적을 향삼시키기 위해 '포인트 갓(Point God)'으로 불리는 크리스 폴(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패스트브레이크'와 팬내이션은 최근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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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3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및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11일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9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3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2023·2024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하고 노스페이스, 아미노바이탈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2023·2024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드라이툴링(dry-tooling)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 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로 대한산악연맹에서는 2011년부터 아이스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경기 결과, 남자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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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공익사업 전개하는 대한공익스포츠클럽, 송년의 밤 개최
11일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이하 단체)은 지난 9일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단체는 2023년, 남양주 금곡 야구단U-19를 시작으로 초등 여자야구단 남양주드림걸즈, 초등 남자축구 남양주드림FC, 초등학생 뮤지컬 댄스팀을 창단하면서 스포츠사업과 공익사업을 이어왔다. 또한, 생리대 기부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청소년공익사업을 진행하였다.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단체를 위해 애쓰고 노력한 남양주시청 복지국 이진춘 여성아동과장, 남양주시 체육과 조원희 주무관,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입학처장 신상원 교수, 강북리틀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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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권아솔, 유튜브 콘텐츠 '파이터 100' 출전 "로드FC에 내 콘텐츠, 선수보다 기획자 마음 앞서"
‘로드FC 악동’ 권아솔(37)은 오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일본 지하격투가’ 카즈야(36)와 대결한다. ‘파이터 100’은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다. 카즈야는 ‘파이터 100’, 굽네 ROAD FC 067 공식 기자회견에서 끝없이 권아솔을 디스해 왔다. 카즈야는 지하격투 전적은 약 60전으로 공격적인 격투 스타일을 구사하고 권아솔은 로드FC 챔피언 출신으로 높은 기량을 갖춘 파이터다. ‘지하 격투가’와 ‘로드FC 전 챔피언’의 대결이기에 많은 격투기 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권아솔은 시합을 앞둔 심정을 전해왔다. 다음은 권아솔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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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파이터에 간장 테러당한 개그맨 윤형빈, “잘못했다고 할 때까지 눈X이 X탱이 만들 것”
일본인에게 연이은 테러를 당했던 ‘개그맨’ 윤형빈(43)이 복수를 예고했다. 윤형빈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서울특별시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7 대회에 출전해 일본인 쇼유 니키와 대결한다. 윤형빈은 쇼유 니키에게 올해에만 두 차례 테러를 당했다. 첫 번째는 한국 선수와의 경기 도중 니킥으로 낭심을 가격하는 반칙을 저지른 쇼유 니키에게 항의하다 일어났다. 낭심 보호대 (파울컵)가 찌그러질 정도로 심한 반칙에 윤형빈이 “이 정도면 고의성이 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니냐. 조심해야지.”라고 말하자 윤형빈을 발로 폭행했다. 두 번째는 기자회견에서의 간장테러다. 지난달 22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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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온라인 건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11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9일 광명스피돔에서 ‘2023 경륜경정 온라인 건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웹툰 분야 39점, 유튜브 쇼츠 분야 3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분야별 7점씩 총 14점을 최종 선정했다.웹툰 분야 금상은 경륜경정 경주를 스피드온으로 건전하게 즐기는 여가생활 팁을 오징어 게임에서 패러디해 완성도 높게 표현한 한성중씨에게 돌아갔다.유튜브 쇼츠 분야 금상은 스피드온에 구현되어 있는 다양한 건전베팅 가이드를 이해하기 쉽게 연출해 높은 평가를 받은 문효민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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