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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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문경, 의정부행복특별시 꺾고 창단 첫해에 레전드바둑리그 통합 우승
예스문경이 창단 첫해에 레전드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예스문경은 의정부행복특별시에 2-1로 승리했다.예스문경은 챔프전 종합 전적 2승 1패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3차전에서 예스문경은 김일환 9단이 김동엽 9단에게 304수 만에 백 13집반승을 거두며 첫 승을 거뒀다.이어 의정부행복특별시 주장 유창혁 9단이 일본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에게 238수 만에 백 6집반 승리로 동점을 만들어냈다..마지막 3국에서는 의정부행복특별시의 차민수 6단이 강훈 9단의 대마를 거세게 공격하다 1집반 역전패 당하며 예스문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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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월드컵 최종 11위
한국이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여자월드컵 최종 11위에 자리했다.1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0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여자월드컵 대회 10일째 열린 11-12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칠레를 상대로 2-1을 기록했다.한국은 0-1로 지고 있다가 2쿼터에 박미향과 안수진의 골로 역전승했다.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오는 11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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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송야동, "구티에레스 잡으면 톱5, 톱5 잡으면 타이틀전 달라”
아시아 최강 밴텀급(61.2kg) 파이터 송야동(26∙중국)이 크리스 구티에레스(32∙미국)를 꺾고 UFC 타이틀에 도전하겠단 의지를 표명했다. 송야동은 지난 7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 미디어 데이에서 “이번에 이기면 다음엔 톱5 상대를 달라. 그때도 이기면 UFC가 내게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를 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UFC 밴텀급 랭킹 7위 송야동은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에서 15위 구티에레스와 맞붙는다. 이제 유망주 수준을 넘어섰다. ‘쿵푸 키드’ 송야동(20승 1무 7패 1무효)은 말론 베라(3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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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삼성생명 77-54 대파하며 7연승…공동 1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박지수의 28점 22리바운드에 힘 입어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는 용인 삼성생명을 77-54로 대파했다.이로써 KB는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과 나란히 9승 1패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지난달 15일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71-72로 석패한 KB는 이후 7경기를 모두 이기며 상승세를 탔다. 패배의 아픔을 안긴 우리은행과 지난달 27일 이뤄진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50-45로 이겼다.반면 '양강' KB와 우리은행에 이어 단독 3위를 지키던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 꼴찌 팀 부천 하나원큐(이상 4승 6패)와 함께 공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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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건우·김길리, 월드컵 3차 대회 1500m 남녀 금메달 나란히…
김건우와 김길리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1,500m에서 남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500m 결승에서김건우는 2분18초934를 기록, 중국의 리원룽(2분19초009)을 0.075초 차로 제쳤다.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가 2분25초83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김건우와 김길리는 나란히 1차 대회 1,000m 우승과 2차 대회 1,500m 1차 레이스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까지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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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 플라이급 챔피언 박현성, UFC 데뷔 앞두고 계체 통과
‘Road to UFC’ 시즌 1 플라이급(56.7kg) 우승자 박현성(28)이 UFC 데뷔 준비를 마쳤다.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 계체량에서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8승 0패)은 57.2kg(126파운드)으로 플라이급 일반 경기 한계 체중을 맞췄다. 박현성은 오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 언더카드 5경기에서 섀넌 로스(34∙호주)와 맞붙는다. 상대 로스 역시 57.2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 한국 최초 UFC 플라이급 선수의 탄생이다. 2012년 UFC 플라이급 창설 후 11년 만의 쾌거다. 박현성은 지난 2월 UFC 계약을 놓고 펼쳐지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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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서 역대 최고 성적 은메달 달성
피겨 남자 싱글 김현겸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준우승하며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이뤄냈다.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현겸은 기술점수 75.03점, 예술점수 72.57점에 감점 1까지 총합 146.60점을 받았다.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가장 좋았던 성적은 차준환이 2016-2017시즌 기록한 동메달이다.김현겸은 전날 신지아의 여자 싱글 은메달에 이어 또 한번 메달 획득을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남녀 선수 모두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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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계 쇼였다!" 또 '농구황제' 조던 소환한 '킹' 제임스, 뉴올리언스전서 NBA 최초 23분 이내 30+ 득점, 5+ 리바운드, 5+ 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또 마이클 조던을 소환했다.제임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초대 인 시즌 토너먼트 4강전에서 22분 32초만 뛰고 30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133-89 대승을 이끌었다.이로써 레이커스는 10일 켤승전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이날 양 팀은 1쿼터에서 접전을 벌였으나, 레이커스는 2쿼터부터 뉴올리언스를 거세게 몰아붙였다.2쿼터와 3쿼터에서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에 81-41로 앞섰다. '차세대 제임스'로 평가받았던 자이언 윌리엄슨은 제임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제임스는 2쿼터에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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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연이어 유치
전남 강진군이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잇달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8일 강진군은 "초등(U12) 동계 페스티벌 축구대회 및 중등 1학년 축구 페스티벌에 이어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내년부터 2025년까지 2년 연속 유치했다"고 밝혔다.매년 11월 개최되는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은 전국 64팀 1천500명의 선수들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는 자리로 어린 선수들에게 축구의 매력을 체험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2024년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강진축구전용구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초등(U12) 동계 페스티벌 축구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48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해 열전에 돌입한다.군은 전국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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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대헌, 월드컵 3차 대회 500m 실격…여자500m 박지원도 페널티 실격
한국 남녀 쇼트트랙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종목별 예선 첫날 실격을 당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황대헌(강원도청)은 8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 예선 2조에서 '암 블록' 페널티 판정을 받고 실격했다.5명이 나선 예선 2조에서 가장 바깥쪽 포지션을 배정받은 황대헌은 스타트 직후 최하위로 밀렸지만, 곧바로 3위까지 올라서며 로베르츠 크루즈베르그스(라트비아), 스티븐 뒤부아(캐나다)와 경쟁했다.황대헌은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순간 선두로 달리던 뒤부아가 넘어지면서 함께 뒤엉켰고, 둘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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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째 승리에 다가서는 로드FC 양지용,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
‘라이징 스타’ 양지용이 오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꼬마돌’ 박재성과 대결한다.양지용은 국내 로드FC와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로드FC에서 활동 중인 라이징 스타다. 9승 1패로 높은 승률을 갖췄다. 킥복싱 베이스의 타격이 강점인데, 최근 그라운드 영역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상대인 박재성이 4승 3패로 높은 승률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플러’로 어떠한 경기 양상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 양지용은 박재성을 꺾고, 10승을 달성하기 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다음은 양지용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로드FC 벤텀급 파이터 ‘제주짱’ 양지용입니다. 이번시합 상대인 박재성 선수와 시합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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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오픈워터스위밍 심판 강습회 국내 첫 개최
오픈워터스위밍 경기에서 승부를 좌우하는 전문직인 심판을 양성하기 위한 강습회가 이번 주말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8일 대한수영연맹은 강, 호수, 바다처럼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장거리 수영 경기인 ‘오픈워터스위밍’ 종목의 국내심판 양성을 위한 3급 심판강습회가 9~10일 이틀간 경상남도 고성 해양레저스포츠 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간 국내에는 오픈워터스위밍 심판이 없어 국제수영연맹 주최 및 주도하에 강습회가 열린 적은 있으나, 대한수영연맹에서 자체적으로 커리큘럼을 수립해 심판 양성을 위한 심판강습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금까지는 2019년도 당시 국제수영연맹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심판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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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중국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사흘 연속 금메달
정동현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우승하며 극동컵 3연속 정상에 올랐다.현지시간 7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정동현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35초 92로 1위를 차지했다.뒤이어 박제윤이 1.23초 차인 1분 37초 15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정동현은 5일과 6일에 열린 대회전에서도 연달아 우승, 이번 시즌 세 번째 극동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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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아시아쿼터 대상 국가 확대 논의…아시아배구연맹 소속 64개국으로
프로배구 남녀 14개 구단이 이번 시즌 도입한 아시아쿼터 선발 대상 국가를 늘리는 방안을 논의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 주 각 구단 사무국장이 모이는 실무회의를 열어 아시아쿼터 대상 국가 확대를 안건으로 의논한다.아시아 쿼터는 현재 팀당 1명씩 계약하는 외국인 선수 제도와는 별도로 아시아 대륙 출신 선수를 뽑는 제도로, 배구연맹은 지난 4월 처음으로 트라이아웃(선수 공개 선발)을 진행해 2023-2024시즌 본격 운영 중이다.인도네시아 출신 히잡 쓴 공격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정관장), 태국 국가대표팀의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등록명 폰푼·IBK기업은행), 역시 태국 공격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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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운,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동메달 획득
이채운(수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이채운은 87.50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1위는 91.25점의 호주의 스코티 제임스이고 2위는 88.25점의 일본의 히라노 루카다.이채운은 올해 3월 조지아에서 열린 FIS 프리스타일·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하며 한국 최초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월드컵에서 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06년생 이채운은 얼마 후 열릴 2024년 강원도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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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인디애나의 '반란'...강호 밀워키마저 꺾고 인 시즌 토너먼트 결승 진출...할리버튼 "우린 여기 있으면 안 되는 팀"
'무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반란이 계속되고 있다.인디애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초대 '인 시즌 토너먼트' 4강전에서 밀워키 벅스를 128-119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타이리스 할리버튼이 턴오버 없이 27득점과 15개의 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마일스 터너는 26득점과 10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동부 콘퍼런스 정규 시즌 6위인 인디애나는 인 시즌 토너먼트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8강에서는 동부 선두 보스턴 셀틱스를 제압하고 이어 2021년 NBA 챔피언 밀워키마저 제쳤다.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3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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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경기 앞둔 이길수, “미스매치 아닌 데스매치, 언더독 반란 보여줄 터”
‘파이트 클럽’ 출신 이길수(26, 팀 피니쉬)는 오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래퍼 파이터’ 이정현(21, TEAM AOM)과 대결한다. 이길수는 엘리트 복서 출신으로 탄탄한 타격을 베이스로 경기를 운영해 왔다. 비록 MMA 프로 전적이 1승 1패인 신인급 선수지만, 많은 격투 경험이 있기에 누구든 쓰러트릴 수 있는 파이터다. 상대인 이정현은 로드FC 8연승 중이기에 만만치 않다. 이길수는 승리할 시 로드FC 강자 반열에 오를 수 있기에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이다.다음은 이길수가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세요. 로드FC 플라이급 파이터 이길수입니다.이제 대회가 카운트다운에 들어섰습니다. 저는 이 시합이 잡히고 나서 진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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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월드컵 11위 놓고 다퉈야…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11·12위을 치른다.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0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여자월드컵 대회 8일째 9∼12위 순위전에서 한국은 인도에 1-3으로 졌다.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칠레-미국 전 패자와 11위 자리를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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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청소년대표팀, 전지훈련·대회 참가 위해 일본 출국
지난 7일 대한수영연맹은 "오는10일 열리는 제4회 치바현 주니어 수영대회 참가를 위해 경영 청소년대표 선수단 15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유선웅 수영 청소년대표 전담 지도자와 정홍락, 황서진 코치의 지도 하에 이지원(경기체고), 김영민(부산체고), 심정우(전북체고), 강민재(서울체중), 김도현(경기체중), 원준(경수중)까지 남자 선수 6명과 여자 선수는 문수아, 황나희(이상 서울체중), 서세림(경북체중), 양리안(서울 전농중), 김나연(전북체중), 황지연(진주진명여중)까지 총 15명이 파견됐다. 선수단은 7일 현지 도착 후 사흘간 현지 적응훈련 및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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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서 각각 남녀 쇼트 1위
중국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김현겸과 신지아가 각각 남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7일 신지아는 주니어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41점, 수행점수(PCS) 30.67점 합계 69.08점을 받아 쇼트 1위에 올랐다.신지아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쇼트프로그램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가 나와 아쉽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프리 스케이팅에서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앞서 열린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김현겸이 TES 41.24점, PCS 35.77점을 합쳐 77.0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신지아는 8일, 김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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