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을 보여주는 김수철과 권아솔 [로드FC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071050040976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7일 로드FC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원주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와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신술 교육은 지난 9월 로드FC와 원주시, 원주시 자율방범 연합대가 체결한 ‘호신술 교육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수강생으로는 원강수 원주 시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원들이 참여했다.
정문홍 회장이 직접 설명하며 지도에 나섰고, 김수철과 권아솔이 시범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합동순찰대원들은 선수들에게 세심한 자세 코칭을 받으며 실제 위험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호신술을 익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회적 범죄의 증가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원들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대원들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하게 자율방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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