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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트·변준형 48점 합작' 정관장, kt 꺾고 단독 2위 도약...선두 LG 2경기 차

2026-03-22 19:09:09

안양 정관장 변준형. 사진[연합뉴스]
안양 정관장 변준형. 사진[연합뉴스]
안양 정관장이 22일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6-77로 승리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경기 전 SK와 공동 2위였던 정관장은 이번 승리로 31승 17패를 기록, SK를 3위로 밀어냈다. 선두 창원 LG와는 2경기 차다. 반면 kt는 23승 26패에 그치며 7위 자리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쿼터는 kt의 흐름이었다. kt가 연속 10점을 몰아치며 24-15로 앞섰고, 2쿼터에도 36-41로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쳤다. 정관장은 변준형의 5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막판 골 밑을 내주며 다시 뒤졌다.
슛하는 조니 오브라이언트. 사진[연합뉴스]
슛하는 조니 오브라이언트. 사진[연합뉴스]

흐름이 바뀐 건 3쿼터였다. 오브라이언트가 3쿼터에서만 17점을 쏟아내며 동점·역전을 이끌었다. 페인트존 득점으로 46-46 동점을 만든 뒤 외곽포 두 방을 추가해 55-54 역전, 정관장은 65-61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서도 정관장의 수비가 빛났다. kt가 5분간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는 사이 정관장이 11점을 쌓으며 승부를 굳혔다.

정관장은 변준형 20점·오브라이언트 28점의 쌍끌이로 승리했다. kt는 문정현(19점 12리바운드)·윌리엄스(19점)가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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