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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변상일 9단 홍보대사 위촉 '스포츠 도시 알린다'
18일 경남 진주시는 바둑기사 변상일 9단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변 9단은 홍보대사로서 2년간 스포츠·관광 활성화, 시정 홍보물 제작 활동 등 진주시 위상을 높이는 국내외 활동에 참여한다.진주 출신인 변 9단은 2012년 프로에 입단해 올해 세계 6대 메이저 기전 중 하나인 '제14회 춘란배 세계바둑 선수권대회'와 '제28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에서 우승하며 현재 한국기원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바둑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조규일 시장은 "세계바둑 최상위 기사인 변 9단과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진주시 홍보대사로 스포츠 도시 진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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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중국서 관광 홍보 캠페인 개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선양의 대형 쇼핑몰 완상청(万象城)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연계해 K-동계스포츠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원도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년 1월 열리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와 더불어 한국 축제·한류·쇼핑 등 K-컬처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지난 15일에는 한-중 청소년 간 아이스하키와 피겨 스케이팅 친선경기가 열렸고 16∼17일에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국내외 항공사, 현지 여행사, 면세점 등이 참여해 한국여행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 외에도 한류 팬들의 K팝 랜덤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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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자전거 동호인 대상 경륜 트랙 라이딩 체험 행사 개최
18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경륜훈련원에서 생활체육 자전거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경륜 트랙 라이딩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륜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서 타원형의 경기장을 빠른 속도로 달려 순위를 결정하는 스포츠다. 경륜 경기장인 벨로드롬은 자전거가 방향을 전환할 때 가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경사각이 9∼30° 정도 기울어져 있다. 때문에 일반 도로만 경험하던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경륜 트랙 라이딩은 일종의 버킷리스트다. 경륜경정총괄본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실제 경륜 선수들의 훈련장인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마음껏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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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화, 해남 땅끝서 첫 채화
18일 해남 땅끝 맴섬 광장에서 오는 10월부터 전남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힐 성화가 채화됐다.이번 채화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도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채화된 성화는 안전 램프로 옮겨진 뒤 10월 10일 성화 봉송 전까지 전남도청에 안치된다.두 번째 특별 채화 행사는 오는 21일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공식 성화는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시 북항 노을공원에서 각각 채화돼 전남도청에 보관된다.두 번의 특별 채화와 두 번의 공식 채화된 성화는 10월 10일 전남도청 만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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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파리올림픽 예선서 폴란드에 1-3 패배
여자배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졌다.18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은 폴란드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한국은 전날 이탈리아에도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하며 2연패가 됐다.한국은 비록 졌지만 폴란드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한국은 19일 독일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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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18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아산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된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생활체육 대회로 16일에는 쇼트트랙 종목이, 17일에는 피겨 종목이 열렸다.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약 1,500여명의 쇼트트랙 및 피겨 동호인 선수와 가족들이 대회장을 방문했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아산이순신빙상장 관중석을 모두 채울 만큼 전국의 많은 빙상 동호인들이 참가해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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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예천서 개최
18일 대한양궁협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55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양궁협회가 치르는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종합선수권대회는 나이를 불문하고 올해 치러진 총 9번의 대회를 통해 선발된 리커브 남녀 각 100인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한양궁협회는 현 국가대표와 각 부별(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전국 대회 개인전 입상자 및 기준기록(남자 1,331점, 여자 1,349점)을 충족하는 선수로 구성된 엔트리를 발표했다.컴파운드 종목에는 눈앞으로 다가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된 총 56명의 컴파운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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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우승…세계랭킹 1위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 오명규가 제14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17일 제14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오명규가 독일의 아미르 이브라모프를 37이닝 35:3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019년 조명우 이후 4년 만의 우승이며 김행직, 김태관, 조명우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4번째, 통산 9회 우승을 기록했다.더불어 올해는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조명우의 공동 3위,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이신영의 우승, 오명규의 우승까지 대한민국 선수가 모두 시상대에 오르며 세계선수권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해로 기록됐다.결승전은 끝까지 치열한 접전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두 선수 모두 동점과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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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연맹, 국가대표 선발전 11월 11일~12일로 변경
‘종합격투기의 메카’ 원주에서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 일정이 변경됐다.18일 대한MMA연맹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원주 동부 복합체육센터에서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초 예정돼 있던 일정과 장소가 모두 변경됐다.이번 선발전은 대한MMA연맹 소속 2024년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를 뽑는 대규모 행사다.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기가 진행되며,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 최종 명단을 확정 짓는다. 대한MMA연맹은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OCA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직속 기관인 아시아MMA 연맹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입된 연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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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3라운드 NH농협카드, 휴온스 꺾으며 4연승
PBA 팀리그 NH농협카드가 3라운드 4경기 전승을 쓸어담으며 단독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3라운드 4일차 경기서 NH농협카드는 휴온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1로 이기며 단독 1위를 굳혔다. 지난 1,2라운드서 휴온스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2패했던 NH농협카드는 이날 승리로 지난 패배의 설움을 지워냈다. NH농협카드는 조재호와 오성욱이 첫 세트서 세미 사이그너-김봉철에 9:11(6이닝) 패배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세트서 김민아-김보미가 전애린-장가연을 9:8(13이닝) 1점차 승리를 따내며 맞불을 놨다. 특히 김민아와 김보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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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U-16 아시아선수권서 뉴질랜드에 패배
한국 U-16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3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서 뉴질랜드에 아깝게 졌다.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뉴질랜드에 81-83 근소한 차로 졌다.경기 후반까지 5점 차로 뒤지던 한국은 윤지훈의 3점과 다니엘의 레이업 득점으로 1분 20여초를 남기고 76-76, 동점을 만들었다.이후 7초를 남기고 뉴질랜드의 이하카 케이트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2점차 쐐기를 박았다.한국은 18일 바레인, 19일 요르단을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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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韓 최초 다이아몬드 파이널 우승…한국 육상 '새역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도쿄 올림픽 4위(2m35),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대회 우승(2022년 도하 대회 2m33), 2022년 세계선수권 2위(2m35) 등 한국 육상의 새 이정표를 이미 여러 개 세운 우상혁의 이력서에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이라는 빛나는 한 줄이 추가됐다.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육상 선수들이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회다.우상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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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 35주년 기념주간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88서울올림픽의 성과를 되짚고 미래세대에게 올림픽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스포츠문화 행사 ‘88하게 그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18일부터 22일까지 국회에서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특별전’이 열린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서울올림픽 기념주간에는 ESG 실천과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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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옥천서 16일 개최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옥천군에서 16~17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엔 17개 종목을 운영한다. 야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와 더불어 궁도, 그라운드골프, 볼링,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종목도 포함된다.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 선수 2천575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서 시·군별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도내 화합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충북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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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목포과학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우승
단국대가 목포과학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에서 우승을 차지, 올 3관왕에 올랐다. 단국대는 16일 충남 천안 단국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목포과학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1(23-25, 25-18, 25-23, 25-17)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단국대는 올 고성대회, 제천대회에 이어 U리그까지 제패하며 전관왕을 차지했다. 단국대는 이날 첫 세트를 23-25로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목포과학대를 착실히 공략, 25-18로 따내 균형을 맞췄다. 3,4세트서 단국대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 25-23, 25-17로 각각 승리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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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워드 NBA 복귀할까? 다음 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만난다...GSW, 베테랑 센터 필요
다음 주 흥미로운 일이 벌어진다.'슈퍼맨' 드뫄이트 하워드(37)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관계자틀을 만나 입단 가능성을 타진한다고 디애슬레틱의 샴스 샤라리아가 16일(한국시간) 전했다.8차례 NBA 올스타에 선정된 하위드는 2021~2022시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60경기에 출전한 후 더이상 NBA에서 뛰지 못했다. 레이커스에서 평균 6.2득점과 5.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위드는 18년의 NBA 경력 동안 7개 팀에서 활약했다. 레이커스의 2019-2020 우승의 일원이기도 했다. NBA를 떠난 하위드는 지난 시즌 대만 리그에서 뛰었다. NBA 복귀를 위해서였다. 대만에서는 20경기에서 평균 23.2득점과 16.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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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조선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선두 추격 발판
인하대가 조선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리그에서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하대는 15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대회 남대부리그 홈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0(28-26, 25-23, 25-1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8승2패를 기록, 1위 중부대(9승1패)를 바짝 추격했다. 인하대는 10월4일 명지대와, 중부대는 10월5일 충남대와 마지막 한 경기를 각각 남겨놓고 있는데, 이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예선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충남대도 이날 현재 8승2패를 기록해 중부대, 인하대와 함께 3파전을 이루고 있다. 예선 성적 상위 4개팀이 4강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명지대는 이날 홈경기에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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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유아 동반 가족석 '엄마아빠 VIP존' 조성
15일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어린 자녀와 함께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용공간인 '엄마아빠 VIP존'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엄마아빠 VIP존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동측 4층에 위치하며 성인 3∼4명이 앉을 수 있는 소파좌석 10개와 5세 이하 어린이가 놀 수 있는 16㎡ 크기의 유아 미니 축구존, 영유아 놀이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공단은 지난해 프로축구 FC서울의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관람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중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배려한 관람석이 도입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참고해 공간을 꾸렸다.엄마아빠 VIP존은 이달 17일 오후 2시 FC서울과 광주FC 경기부터 시범 운영하며 경기마다 10가족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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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임주헌, 주니어 그랑프리 4차 쇼트 데뷔 무대서 1위
임주헌이 국제빙상연맹(ISU) 주관 주니어 대회 데뷔전에서 깜짝 1위에 올랐다.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임주헌은 기술점수 39.82점에 예술점수 35.56점을 합쳐 75.38점으로 1위에 올랐다.2위인 일본의 나카무라 슌스케와는 1.34점 차다.임주헌은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수를 완벽히 채워 가산점을 챙겼고 이어진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어텐션에도 불구하고 가산점 0.15점을 받아냈다.체인지 풋 싯 스핀과 플라잉 싯 스핀에서는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았다.임주헌은 후반부 트리플 러츠에서는 착지가 흔들렸지만 스텝 시퀀스를 레벨 3으로 처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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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테니스, 데이비스컵 2차전서 2연패…스페인에 거는 한 줄기 희망
한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 내리 졌다.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한국은 체코에 0-3으로 패했다.이틀 전 경기에서도 세르비아에 0-3으로 패한 한국은 2연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밀려났다.한국은 1단식에 나간 홍성찬이 토마시 마하치에게 1-2로 졌고, 2단식 권순우도 이르지 레헤츠카에게 0-2로 지며 패배를 확정했다.복식에서는 남지성-송민규 조가 아담 파블라세크-야쿠프 멘시크 조에 1-2 역전패했다.15일 세르비아와 스페인 경기에서 세르비아가 이기면 한국은 그대로 탈락하지만 스페인이 이기면 실낱같은 희망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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