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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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서 구미대 꺾고 2연승
한양대가 구미대를 완파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한양대는 19일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리그 B조 홈경기에서 구미대를 맞아 압도적인 공격력을 발휘하며 세트스코어 3-0(25-19, 25-11, 25-13)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로써 한양대는 2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A조의 중부대는 홍익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3-1(25-22, 21-25, 25-15, 25-22)로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낚았다. ◇19일 전적▲남대부 리그 A조중부대(1승) 3(25-22, 21-25, 25-15, 25-22)1 홍익대(2패)▲동 B조한양대(2승) 3(25-19, 25-11, 25-13)0 구미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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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고, 천안 청수고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우승…올 2관왕 등극
중앙여고가 천안 청수고를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 올 2관왕에 올랐다. 전 국가대표 장윤희 감독이 이끄는 중앙여고는 18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18세이하 여자부 결승에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천안 청수고를 세트스코어 3-0(25-18, 25-7, 25-2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중앙여고는 올 3월 춘계연맹전에 이어 2관왕을 안았다.천안고는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올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2, 25-23, 25-27, 23-25, 15-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8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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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원정경기서 경희대 꺾고 첫 승
인하대가 원정경기에서 경희대를 꺾고 첫 승리를 올렸다. 인하대는 18일 수원 경희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예선리그 B조 경기에서 홈코트의 경희대를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15-25, 25-20, 27-25, 25-19)로 제압했다. 같은 조의 조선대는 진주 경상국립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3-0(25-22, 25-23, 25-19)으로 완파하고 1패후 첫 승리를 낚았다. ◇18일 전적▲남대부 예선리그 B조인하대(1승) 3(15-25, 25-20, 27-25, 25-19)1 경희대(1승1패)조선대(1승1패) 3(25-22, 25-23, 25-19)0 경상국립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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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충남대에 풀세트 접전 승…2024 KUSF U-리그 2연승
성균관대가 충남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2연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17일 수원 성균관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U-리그 남대부 A조 예선리그 홈경기에서 충남대와 시종일관 시소전을 펼쳐 세트스코어 3-2(21-25, 25-22, 21-25, 25-18, 15-11)로 힘겹게 따돌렸다. 명지대는 목포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3-0(25-14, 25-11, 25-12)으로 완승을 거두고 역시 2연승을 기록했다. ◇17일 전적▲남대부 리그 A조명지대(2승) 3(25-14, 25-11, 25-12)0 목포대(2패)성균관대(2승) 3(21-25, 25-22, 21-25, 25-18, 15-11)2 충남대(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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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천안고,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 진출
수성고와 천안고가 올 시즌 두 번째 중고대회인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다투게됐다. 올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는 17일 강원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서 현일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23)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시즌 2관왕을 노리게 됐다. 천안고는 속초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역시 3-0(25-15, 25-17, 25-21)으로 가볍게 이겨 수성고의 결승 파트너가 됐다. 18세이하 여자부선 천안 청수고와 중앙여고가 세화여고와 남성여고를 각각 3-2, 3-0으로 제치고 결승서 맞붙는다. [인제=김학수 기자]◇17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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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밑둥부터 흔들리는 중고배구, 이대로 둘 것인가
16일 강원도 인제 다목적체육관.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중부 준준결승 4경기가 열렸다. 공교롭게도 4경기 모두 세트스코어 2-1로 승부가 갈렸다. 연현중, 인하부중, 각리중, 옥천중 4팀은 승리해 4강에 진출했고, 인창중, 대전 남선중, 현일중, 천안 쌍용중 4팀은 4강 진입에 실패했다. 4경기 모두 듀스까지 치르는 대접전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8팀 모두 결정력이 없이 2시간씩이나 늘어지는 경기를 했다. 서로 전력이 엇비슷해 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해 풀세트를 치른 것이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배구인들은 4경기가 한국 배구의 민낯을 잘 보여준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국 배구는 최상위인 프로배구부터 시작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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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수원 라이벌 영생고 꺾고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수성고가 수원 라이벌 영생고를 물리치고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올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는 16일 강원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6강전에서 영생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17, 25-16, 19-25, 25-18)로 제압했다. 수성고는 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현일고와 결승 티켓을 다툰다. 천안고는 경북체고를 3-0(25-23, 25-17, 25-2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 속초고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16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6강전(인제체육관)천안고 3(25-23, 25-17, 25-23)0 경북체고수성고 3(25-17, 25-16, 19-25, 25-18)1 영생고▲동 여자부(원통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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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 예일메디텍고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행
속초고가 예일메디텍고를 완파하고 3연승으로 조1위를 차지하며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속초고는 15일 강원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B조에서 예일메디텍고를 상대로 폭발력 높은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7)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속초고는 예선 3전 전승을 올리며 결승 토너먼트 추첨에서 6강을 거치지 않고 4강에 직행하는 행운을 잡았다. 18세이하 여자부 예선 C조에선 천안 청수고가 제천여고를 3-0(25-19, 25-19, 25-10)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올리며 조1위를 차지,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15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예선(인제체육관)현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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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민과 함께 기쁨 나눴다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13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팬페스타를 열었다. 수원시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공동주최한 이날 팬페스타에서 선수단은 시민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선수단은 연무대에서 장안문, 화서문, 행궁광장까지 화성어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했다. 행궁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는 선수단 소개, 우승 트로피 봉납, 이재준 시장 축사, 수원시립합창단·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단 축하공연,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며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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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제천 산업고 완파하고 3연승…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조 1위로 6강행
수성고가 제천 산업고를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3연승으로 6강 고지에 선착헀다. 지난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는 14일 강원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C조 3차전에서 제천 산업고를 맞아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1, 25-13, 25-11)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예선 3개 경기를 모두 승리한 수성고는 조1위로 6강에 올랐다. 15일 다른 조 경기가 끝난 뒤 6강 대진추첨에서 조1위 3팀 중 2팀은 부전승으로 4강에 오르며, 나머지 1팀과 조 2위 3개팀이 6강에서 겨룬다. ◇14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예선리그(인제체육관)천안고 3(25-27, 25-23, 25-17, 25-16)1 문일고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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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송림고 꺾고 파죽의 2연승…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6강 유력
수성고가 송림고를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다. 수성고는 13일 강원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에서 송림고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발판으로 세트스코어 3-0(25-20, 25-15, 25-15)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로서 수성고는 조 1위를 지키며 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마련했다. 현일고는 3개팀이 편성된 A조에서 문일고를 3-0(25-19, 25-14, 25-16)으로 완승을 거두고 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13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예선(인제체육관)현일고 3(25-19, 25-14, 25-16)0 문일고예일메디텍고 3(25-20, 25-17, 25-18)0 인창고속초고 3(25-22, 25-19, 29-27)0 영생고수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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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제천 산업고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수성고가 제천 산업고를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수성고는 12일 강원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경기에서 경북체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1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같은 조의 송림도는 제천산업고를 3-0(25-18,25-23, 25-19)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첫 승을 낚았다. ◇12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인제체육관)속초고 3(25-17, 25-20, 25-15)0 인창고수성고 3(25-21, 25-22, 25-19)0 경북체고송림고 3(25-18,25-23, 25-19)0 제천 산업고▲동 여자부(원통체육관)대전 용산고 3(25-14, 30-32, 25-27, 25-18, 15-13)2 광주체고목포여상 3(3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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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목포과학대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서 첫 승
단국대가 목포과학대를 물리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리그서 첫 승을 올렸다. 단국대는 6일 목포과학대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목포과학대를 세트스코어 3-1(25-20, 24-26, 25-14, 29-27)로 제압했다. 광주여대는 경일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3, 21-25, 19-25, 25-21, 15-10)로 힘겹게 제치고 1승을 기록했다. ◇6일 전적▲여대부 리그단국대(1승) 3(25-20, 24-26, 25-14, 29-27)1 목포과학대(1패)광주여대(1승) 3(25-23, 21-25, 19-25, 25-21, 15-10)2 경일대(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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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조선대에 풀세트 접전 승리…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첫 승
경희대가 조선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어렵게 제압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경희대는 5일 전남 광주 조선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먼저 2세트를 따내 쉽게 이기는 듯했으나 이후 추격을 허용해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치러 세트스코어 3-2(25-21, 25-18, 16-25, 27-25, 15-13)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충남대는 대전 충남대 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목포대를 3-1(25-9, 25-13, 23-25, 25-13)로 물리치고 1승을 낚았다. ◇5일 전적▲남대부 리그 A조 충남대(1승) 3(25-9, 25-13, 23-25, 25-13)1 목포대(1패)▲동 B조경희대(1승) 3(25-21, 25-18, 16-25, 27-25, 15-13)2 조선대(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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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홍익대 누르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첫 승
성균관대가 홍익대를 물리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첫 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4일 수원 성균관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고비 때마다 파괴력 높은 결정타가 터지는데 힘입어 홍익대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23)으로 제압하고 1승을 기록했다. 한양대는 홈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살려 3-1(25-22, 25-14, 23-25, 25-18)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다. ◇4일 전적▲남대부리그 A조성균관대(1승) 3(25-22, 25-23, 25-23)0 홍익대(1패)▲동 B조한양대(1승) 3(25-22, 25-14, 23-25, 25-18)1 경상국립대(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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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팀 경기대, 구미대 완파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첫 승
지난해 우승팀 경기대가 구미대를 가볍게 제압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대는 3일 수원 경기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홈경기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구미대를 세트스코어 3-0(25-12, 25-14, 25-19)으로 완파하고 상큼한 스타트를 끊었다. 명지대는 우석대와의 홈경기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3-0(25-13, 25-20, 25-10)으로 완승, 첫 승을 올렸다. 올 U리그는 이날 개막, 오는 10월 7일까지 남녀 71경기를 치르며 남녀 우승팀을 가린다. ◇3일 전적▲남대부 리그 A조 예선명지대(1승) 3(25-13, 25-20, 25-10)0 우석대(1패)▲동 B조경기대(1승) 3(25-12, 25-14, 25-19)0 구미대(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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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강원 인제군에서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45개팀이 출전한다. 15세이하 여자부 10개팀, 15세이하 남자부 13개팀이 출전하고, 18세이하 여자부 11개팀, 18세이하 남자부는 11개팀이 참가한다, 18세이하 남자부는 인제체육관, 18세이하 여자부는 원통체육관, 15세이하 여자부, 15세이하 남자부는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예선을 진행한다. 준결승은 15세, 18세이하 남자부는 인제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고, 15세, 18세이하 여자부 준결승 은 원통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대회 전경기는 유투브 YST에서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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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땀의 철학을 믿는다"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
어느새 올림픽공원에도 봄이 내려 앉았다. 공원 내 도로 가로수 벚꽃이 마치 사열하듯 질서정연하게 늘어서 있었고, 잔디 광장 주위에 노란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 집무실 창 밖으로도 커다란 하얀 벚꽃나무가 화사한 맵시를 뽐내고 있었다. 매일 아침 7시에 출근하는 신 대표는 누구보다도 계절의 변화를 빨리 감지한다. 드넓은 올림픽공원 자체가 일터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 올림픽 공원을 둘러본다. 하루 8천보에서 만보 정도 걷는다. 공원 내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을 겸하고, 각종 나무와 꽃 상태도 살핀다. 이렇다보니 계절이 변화하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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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처음 '1∼3차전 내리 풀세트 접전' 현대건설, 13년 만의 통합우승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5전 3승제)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꺾으며 13년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이로써 현대건설은 1∼3차전에서 모두 풀세트 끝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여자부 챔피언결정 1∼3차전이 모두 5세트까지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건설의 통합우승은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이자 역대 2번째다. 챔피언결정전 제패는 2015-2016시즌 이후 8년 만이자 구단 사상 3번째다.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현대건설(승점 80·26승 10패)은 흥국생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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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3일 개막…7개월 대장정 돌입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가 3일 개막, 오는 10월7일까지 7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대회는 남대부 14개팀, 여대부 5개팀 등 총 19개팀이 참가해 홈 앤드 어웨이로 리그전을 갖는다. 남대부 A조에는 중부대, 명지대, 충남대, 홍익대, 성균관대, 목포대, 우석대가, B조에는 인하대, 경기대, 한양대, 조선대, 경희대, 경상국립대, 구미대가 각각 편성됐다. 각 조별 리그를 거쳐 6개팀이 6강 리그를 가진 뒤 최종 1,2위팀이 6강리그 1위팀 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을 펼쳐 우승팀을 결정한다. 지난 해 대회서는 이상열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가 결승에서 명지대를 3-0으로 꺾고 2013년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후 10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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