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한국배구연맹, U-19 남녀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3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유스선수권대회(19세 이하)를 앞두고 훈련 중인 남녀 유스 대표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KOVO는 18일 "신무철 KOVO 사무총장과 김세진 경기운영본부장이 오늘 남자 대표팀이 훈련 중인 수원 수성고와 여자 대표팀이 훈련하는 용인 IBK기업은행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신 총장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는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대회에서 준비한 실력을 유감 없이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윤희 서울중앙여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크로아티아에서, 김장빈 수성고 감독이 지휘
-
‘배구공 달라진다!’ 한국배구연맹, 미카사볼 수입업체와 공식사용구 계약
한국배구연맹(KOVO)이 앞으로 3시즌 동안 이 국제배구연맹(FIVB) 공인구인 미카사볼을 사용한다. 연맹은 19일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국제배구연맹(FIVB) 공인구 '미카사(MIKASA)'의 국내 독점 수입 공급사 웨이브컴퍼니와 프로배구 공식 사용구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3-2024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총 3시즌이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 개막할 예정인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미카사의 FIVB 국제공인구 'V200W'를 공식 사용구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배구 남녀 국가대표팀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부진한 성적에 그쳤고, 연맹은 국제 대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V리그 공식 사용구를 FIVB에서
-
프로배구 삼성화재 새 주장 노재욱 "유소년 선수와 행복한 시간"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선수단이 유소년 배구 교실을 직접 방문해 한국 배구 꿈나무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19일 삼성화재 구단에 따르면 선수들은 지난 16일 대전 중앙고에서 진행되는 유소년 배구교실 현장을 방문했다. 팀의 주장인 노재욱, 부주장 이상욱과 김정호, 에디가 참가해 어린 선수들에게 기본기 레슨 및 미니게임, 사진촬영,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노재욱은 "처음 배구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난다. 초심으로 돌아가 유소년 선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함께 할 기회가 더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참가 학생 학부모는 "삼성화재 출신 김나운 코치님을 비롯한 강사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지
-
수성고·천안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4강 진출
성고와 천안고가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수성고는 18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8강전에서 대전 중앙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2(23-25, 21-25, 25-22, 26-24, 15-8)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천안고도 대전 중앙고를 상대로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동해 광희고를 3-0(29-27, 25-17, 25-14)으로 완승을 올렸다. 순천 제일고와 송산고도 옥천고와 광주 전자공고를 각각 3-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8강전(전남 영광스포티움) 수성고 3(23-25, 21-25, 25-22, 26-24, 15-8)2
-
순천 제일고, 진주 동명고 풀세트 접전으로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8강 결승토너먼트 진출
순천 제일고가 진주 동명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8강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지난 6월 내장산배 우승팀 순천 제일고는 17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10강 결승토너먼트에서 진주 동명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2(15-25, 25-21, 19-25, 25-20, 15-10)로 승리를 거뒀다. 순천 제일고는 이날 첫 세트를 15-25로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서 곧바로 반격에 나서 25-21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3세트서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해 19-25로 내줬으나 4세트서 25-20으로 고비를 넘겼다. 마지막 5세트서 순천 제일고는 중반이후 리드를 잡아나가 15-1
-
옥천 출신 V리그 3인방, 300만원 기부 "꿈 키우며 실력 다진 고향 안 잊어"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활동하는 충북 옥천 출신 선수 3인방이 고향을 찾아 300만원을 기부했다.17일 옥천군은 프로배구에서 활약하는 정성민(대한항공)·한성정(우리카드)·김영준(우리카드) 선수가 방문해 황규철 군수에게 100만원씩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나란히 삼양초, 옥천중, 옥천고를 거친 선후배로 서울로 주소지를 옮긴 정성민과 한성정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냈지만, 옥천에 주소를 둔 김영준은 장학회 기금을 후원했다.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이외의 시군구에만 기부할 수 있다.이들은 "배구선수로써의 꿈을 키우며 실력을 다진 고향을 잠시도 잊지 않는다"며 "고향 사람들의 변함 없는 응원 덕분에 프로무
-
튀르키예 여자배구, VNL 첫 우승...한국은 35위 그쳐
튀르키예가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처음으로 여자부를 제패했다.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칼리지 파크 센터에서 끝난 VNL 결승에서 튀르키예 여자배구대표팀은 중국을 세트 점수 3-1로 따돌리고 우승했다.튀르키예는 2018년 출범한 VNL에서 원년 준우승, 2019년과 2022년 4위, 2021년 3위를 차지했지만 우승은 처음이다..튀르키예는 우승으로 FIVB 세계랭킹에서도 미국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중국은 6위, 일본은 8위, 태국은 15위에 자리했으며 한국은 35위에 머물렀다.
-
천안고, 영생고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3연승으로 결승토너먼트 진출
천안고가 영생고를 풀세트접전 끝에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0강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16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경기에서 영생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2(15-25, 20-25, 25-17, 25-19, 15-13)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천안고는 3연승을 올리며 조 1위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이날 1,2세트를 15-25, 20-25로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이후 전열을 정비해 25-17, 25-19, 15-13으로 내리 따내 극적인 역전승을 올렸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6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예선대만 풍원상고
-
천안고, 우승후보 순천 제일고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2연승
천안고가 강력한 우승후보 순천 제일고를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천안고는 15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경기에서 지난 6월 내장산배 우승팀 순천 제일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5, 25-22, 25-19)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천안고는 2연승을 올리며 조 선두가 유력해졌다. 천안고는 이날 첫 세트를 25-15로 따낸 데 이어 2,3세트서도 초반부터 우세를 지켜나가 25-22, 25-19로 잡아내 승기를 굳혔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5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인하부고 2(25-20, 25-17)0 인하부고 수성고 3(25-21, 2
-
한국남자배구 결승 좌절...바레인에 충격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AVC 챌린지컵 준결승전에서 바레인에 세트 스코어 0-3(33-35 23-25 20-25)으로 졌다. 매 세트 초반은 한국이 주도했지만, 세트 막바지에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은 1세트 7-10으로 밀리다가 14-10으로 7연속 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날개 공격, 중앙 공격이 모두 막히면서 24-24 듀스를 허용했다. 33-33으로 팽팽히 맞서던 한국은 서브 범실과 공격 범실로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한국은 12-8로 앞섰지만, 이후 범실을 남발하며 22-22 동점을 내줬다. 3세트에도 한
-
순천 제일고, 제천 산업고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2연승
순천 제일고가 영생고를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지난 6월 내장산배 우승팀 순천 제일고는 1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경기에서 제천 산업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9, 25-13, 25-21)으로 승리, 2연승을 올렸다. 이로써 순천 제일고는 조 선두에 나서면 결승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해졌다. 특별 초청된 대만 풍원상고는 이날 A조 경기서 대전 중앙고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3-0(25-21, 26-24, 25-19)으로 첫 승리를 올렸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4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동해 광희고 3(25-23,
-
한국 男배구, 바레인과 AVC 챌린지컵 준결승 격돌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3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4강에 진출해 바레인과 준결승을 치른다.13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대학에서 열린 2023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8강에서 바레인은 호주(37위)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4강으로 진출했다.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모두 세트 점수 3-0으로 격파하며 조1위로 12강에 올랐고, 몽골과 12강전에서 3-0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한 뒤 대진 추첨에 따라 8강전 없이 준결승에 합류했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이달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챌린저컵 출전권을 얻는다.
-
순천 제일고, 영생고 꺾고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지난 6월 2023 정읍 내장산배 우승팀 순천 제일고가 영생고를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순천 제일고는 13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경기에서 영생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4-26, 25-21, 25-19, 25-22)로 승리를 거뒀다. 순천 제일고는 첫 세트를 듀스 끝에 24-26으로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부터 안정된 공격력과 수비력으로 착실히 공략,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따냈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3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예선(전남 영광스포티움)대전 중앙고 3(27-25, 25-18, 24-26, 25-16)1 동해 광희고현일고 3(25-15, 25-20, 25-21)0
-
강소휘, GS칼텍스 주장 선임..."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국가대표 공격수 강소휘(25)가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됐다. 강소휘는 13일 구단을 통해 "달라진 GS칼텍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2020-2021시즌 통합챔피언에 올랐던 GS칼텍스는 2021-2022시즌 정규리그 3위로 처졌고, 지난 시즌엔 5위에 머물면서 봄 배구 진출이 무산됐다. GS칼텍스는 강소휘에게 주장을 맡기면서 새 시즌 반등을 노린다. 강소휘는 원곡고 졸업 후 2015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지금까지 단 한 번의 팀 이동 없이 GS칼텍스 원클럽우먼으로 활
-
남자 배구대표팀, 몽골 꺽고 AVC챌린지컵 4강 확정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에서 몽골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30위 한국 대표팀은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AVC 챌린지컵 12강전에서 몽골(세계 59위)을 세트 점수 3-0(25-16 25-21 25-20)으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0일 대진 추첨에 따라 8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으로 직행한다. 4강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바레인과 호주전 승자가 한국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몽골을 이긴 한국은 14일 4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챌린저컵 출전권을 얻는다. FIVB 챌린저컵은 개최국 카타르와 튀르키예, 튀니지
-
男배구대표팀, 몽골 꺾고 AVC 챌린지컵 준결승 진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몽골을 꺾고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4강에 진출했다.12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AVC 챌린지컵 12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몽골에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했다.지난 10일 진행한 12강전 이후 대진 추첨에 따라 한국은 8강전 없이 곧바로 준결승으로 직행한다.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연달아 세트 점수 3-0으로 격파하고 조 1위로 12강에 올랐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이달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챌린저컵 출전권을 얻는다.한국이 FIVB 챌린저컵에 출전해 우승하면 2018년 이후 6년 만에 VNL 무대를 밟게 된다.
-
男배구, 몽골과 AVC 챌린저컵 12강전…이기면 8강 건너 4강 직행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12강에서 몽골을 상대한다.11일 아시아배구연맹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1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몽골과 맞붙는다.몽골을 꺾으면 8강을 치르지 않고 곧바로 4강에 진출해 호주-마카오전 승자, 필리핀-바레인전 승자 간 펼치는 8강전 승자와 14일 결승 티켓을 두고 다툰다.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연이어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조 1위로 12강에 진출했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이달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국제배구연맹(FIVB) 챌린저컵 출전권을 받는다.챌린저컵엔 총 8개 팀이 나서
-
중부대, 지난해 우승팀 인하대 꺾고 올 시즌 첫 대학배구 정상
중부대가 지난해 우승팀 인하대를 꺾고 올 대학배구 첫 정상에 올랐다. 중부대는 7일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A그룹 결승전에서 인하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25-23, 25-19, 25-22)로 여유있게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결승전서 양팀은 1세트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중부대는 리시브 정확도 88% 리베로 강선규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박희철과 나웅진의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이용하여 공격 득점을 올렸다. 인하대는 서원진이 블로킹으로 2개를 잡았고, 이재현의 중앙 공격으로 2점 차 앞서고 있던 중부대를 추격했다. 중부대는 이율리의 속공에 이은 나웅
-
중부대·인하대,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결승서 격돌
중부대와 인하대가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남자대학배구 첫 패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 중부대는 6일 경남 고성 국미니체육센터에서 벌어진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A그룹 준결승에서 한양대에 먼저 2세트를 내주고도 이후 적극적인 반격전에 나서 3세트를 따내 세트스코어 3-2(18-25, 20-25, 25-17, 25-22, 15-11)로 진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인하대도 중부대와 똑같이 경기대와의 준결승전에서 먼저 2세트를 허용하고 맹추격에 나선 끝에 3-2(14-25, 27-29, 25-16, 25-22, 15-12)로 극적인 역전승을 올리며 중부대와 결승에서 한판 대결을 갖게 됐다. 중부대는 이날 1, 2세트서
-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3일부터 전남 영광서 개최
6일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영광에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58개팀이 출전하며, 대만 풍원상고가 해외 초청팀으로 참가한다. 16세이하 여자부 9개팀, 16세이하 남자부 20개팀이 참가하고, 19세이하 여자부 10개팀, 19세이하 남자부 18개팀, 19세이하 남자부 대만초청팀 1팀이 출전한다. 19세이하 남자부는 영광스포티움, 19세이하 여자부는 해룡고등학교, 16세이하 여자부는 영광고등학교, 16세이하 남자부는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각각 예선을 진행한다. 준결승진출팀은 19세이하 남자부, 여자부는 영광 스포티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