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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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다영,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입단 확정
이다영(26)이 루마니아 여자프로배구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라피드 부쿠레슈티는 지난 25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2-2023시즌 첫 영입 선수를 소개한다"며 "우리의 새로운 세터 이다영은 한국 대표팀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한국 V리그) 흥국생명, 현대건설에서 뛰었다. 라피드에 온 걸 환영한다"고 썼다.이다영도 26일 자신의 SNS에 라피드 부쿠레슈티 입단 소식을 전했다.라피드 부쿠레슈티는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를 홈으로 쓰는 구단이다.이다영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2021-2022시즌 그리스 A1리그 PAOK에서 뛰며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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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균관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우승...고성 대회에 이어 올 2관왕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고성대회에 이어 올 2관왕에 올랐다. 인하대는 26일 전남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결승전에서 성도균관대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 (25:23-25:21-25:19)로 승리를 거두었다. 인하대는 지난 고성대회에 이어 무안대회까지 모두 석권했다. 이번 대회 개인상은 최우수선수상에 인하대 최여름이 수상했다. 세터상은 인하대 박태성, 리베로상은 인하대 박준혁, 블로킹상은 인하대 서원진이 각각 수상했다. 공격상은 성균관대 오흥대, 서브상은 성균관대 에디, 신인상은 인하대 서현일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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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균관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결승서 맞대결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우승을 놓고 맞붙게됐다. 25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A그룹 준결승에서 인하대는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경기대를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5-2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성균관대는 한양대를 맞아 2세트를 22-25로 내주었으나 1,3,4세트를 따내 3-1(25-18, 22-25, 25-20, 25-21)로 승리를 거두고 인하대의 결승 파트너가 됐다. 남대부 B그룹리그에선 목포대가 구미대를 3-1(28-30, 25-18, 25-20, 25-21)로 이겨 양팀이 2승1패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점수득실률, 세트득실률에서 앞선 목포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2022 대한항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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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호남대에 극적인 역전승 거두고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남대 2부리그 2연승
구미대가 호남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남대부 2부리그서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4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2부리그에서 구미대는 호남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4-26, 21-25, 25-14, 25-21, 15-13)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구미대는 2연승을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다. 목포대는 우석대를 3-0(25-21, 25-22, 25-9)으로 완파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4일 전적(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남대 2부리그구미대(2승) 3(24-26, 21-25, 25-14, 25-21, 15-13)2 호남대(2패)목포대(1승1패) 3(25-21,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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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경기대, 한양대-성균관대 4강 대결로 좁혀져...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인하대-경기대, 한양대-성균관대의 4강 대결이 확정됐다. 23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예선 B조경기에서 인하대는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경희대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7)으로 완파하고 4승1패를 기록, 이날 중부대를 3-1((25-22, 25-23, 24-26, 25-22)로 제압한 성균관대와 동률을 이뤘으나 점수득실률 및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조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성균관대는 조2위로 4강티켓을 땄다. A조선 경기대가 한양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0-25, 25-23, 28-26, 20-25, 15-13)로 승리를 거둬 양팀이 3승1패로 동률를 기록했지만 한양대가 점수득실률 및 세트득실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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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1등, 2등팀 못지않게 예선 탈락한 팀도 중요하다"...'어록 제조기'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이 빼어난 말솜씨로 ‘어록 제조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5년전 중고연맹 회장에 취임한 그는 각종 중고배구대회 개·폐회식에 참석하면서 ‘촌철살인’식의 명언들을 많이 쏟아냈다. 22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폐회식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과시해 선수들 뿐 아니라 학부형들로부터 웃음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김 회장은 우승팀과 개인상에 대한 시상을 마친 뒤 가진 폐회사에서 “1등도 중요하고 2등도 중요하다. 그리고 상을 받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한 여러 팀들도 중요하다. 참가 팀들이 모두 있기 때문에 서로 경기를 가질 수 있었고, 성적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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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인하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최대 이변
중부대가 인하대를 제압,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최대 파란을 연출했다. 22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B조 예선에서 중부대는 인하대와 풀세트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8-26, 25-23, 18-25, 21-25, 18-16)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중부대는 인하대, 성균관대와 3승1패를 동률를 기록했지만 승리 수, 점수득실률,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조 1위를 올랐다. 인하대는 2위를 기록했다. 중부대는 1,2세트를 28-26, 25-23으로 먼저 따내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3세트부터 거센 인하대의 추격으로 경기를 풀세트까지 몰렸다. 중부대는 5세트 막판 구교혁의 공격, 이재현의 밀어 넣기로 16-15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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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 천안고 꺾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올 3관왕 차지
속초고가 천안고를 꺾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을 차지, 시즌3관왕에 올랐다. 22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속초고는 천안고를 맞아 뛰어난 조직력과 공격 우세를 살려 세트스코어 3-1(25-17, 20-25, 25-13, 26-2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속초고는 올 1월 대통령배와 3월 태백산배 대회에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세이하 여자부 결승에선 일신여상이 제천여고를 3-1(25-13, 20-25, 25-23, 25-2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6세이하 여자부선 순수 클럽팀인 홍천군 체육회가 천안 봉서중을 2-0으로 완파, 우승을 안았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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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충남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4강 선착
한양대가 충남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4강에 선착했다. 한양대는 21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A조 경기에서 충남대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2-25, 25-23, 26-24, 25-22)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양대는 3승을 기록,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4강진출을 확정했다. B조의 인하대는 홍익대를 3-1(25-23, 25-19, 23-25, 25-21)로 물리치고 3연승을 기록, 4강진출을 눈앞에 뒀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1일 전적(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남대부 A조경기대(1승1패) 3(25-21, 25-20, 25-21)0 경상국립대(2패)한양대(3승) 3(22-25,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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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와 천안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 놓고 맞붙는다
속초고와 천안고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속초고는 21일 강원도 인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서 경북사배구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0-25, 25-15, 25-11, 25-17)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속초고는 송림고를 3-0으로 제압한 천안고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19세이하 여자부선 일신여상과 제천여고가 중앙여고와 전주 근영여고를 각각 3-2로 험겹게 제치고 결승에서 격돌하게됐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1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천안고 3(25-21, 25-23, 25-21)0 송림고속초고 3(20-25, 25-1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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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균관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연승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서 2연승을 거뒀다. 인하대는 20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부 B조에서 성균관대를 맞아 3세트를 내주며 중반 고전했지만 세트스코어 3-1(25-22, 25-22, 18-25, 25-15)로 승리를 올렸다 .인하대는 2연승을 올리며 강력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A조선 명지대가 힘든 상대 충남대를 3-1(25-18, 22-25, 26-24, 25-20)로 따돌리고 1승1패를 기록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0일 전적(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남대부 A조명지대(1승1패) 3(25-18, 22-25, 26-24, 25-20)1 충남대(1승1패)▲동 B조인하대(2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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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 대전 중앙고 완파하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천안고가 대전 중앙고를 완파하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4강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20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준준결승에서 대전 중앙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17)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천안고는 동해 광희고를 역시 3-0으로 따돌린 송림고와 4강전에서 맞붙는다. 속초고도 부산 동성고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옥천고를 역시 3-0으로 물리친 경북사대부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19세이하 여자부 6강전선 제천여고와 일신여상이 각각 세화여고와 강릉여고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0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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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상국립대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연승
한양대가 경상국립대를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연승을 달렸다. 19일 전남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조경기에서 한양대는 경상국립대에 세트스코어 3-0 (25-22, 25-18, 25-15)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양대는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한양대는 이날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며 안정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양대 고우진과 김광현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돋보였다. 1세트 초반 한양대는 먼저 앞서 나갔지만 범실로 인해 경상국립대에게 점수를 내줬다. 그러나 김형근이 서브 3득점을 해내며 금세 페이스를 되찾고 경상국립대가 서비 리시브 불안을 드러낸데 힘입어 25-22로 잡았다. 2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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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근영여고, 일신여상 풀세트 접전으로 따돌리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자부 4강 선착
전주 근영여고가 일신여상을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자부 4강에 직행했다. 근영여고는 19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19세이하 여자부 C조 경기에서 막판까지 예측불허의 치열한 승부를 펼쳐 세트스코어 3-2(25-16, 25-23, 23-25, 21-25, 15-13)의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근영여고는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 행운위 대진운으로 8강을 건너 뛰고 4강전에서 세화여고-제천여고 8강전 승자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19세이하 남자부 C조선 천안고가 성지고를 3-0(25-20, 25-23, 25-23)으로 완파하고 3연승으로 8강에 진출, 대전 중앙고와 4강행을 겨룬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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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무안대회서 경기대에 ‘진땀승’
충남대가 경기대에 ‘진땀승’을 거두며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무안대회서 첫 승리를 거뒀다. 충남대는 18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대부 A조경기에서 경기대를 상대로 풀세트접전까지 치르는 격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9, 19-25, 21-25, 29-27, 15-13)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다. 이날 충남대는 1세트서 경기대에 앞섰다. 전우준이 득점을 내며 경기 흐름을 주도한 충남대는 1세트를 25-19로 따냈다. 하지만 경기대는 2세트선 초반 블로킹 우세와 공격성공으로 25-19로 잡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경기대는 3세트서 충남대 리시브가 흔들리는 틈을 타 적극 공세에 나서 25-21로 잡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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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여고배구 클럽팀 홍천군체육회, 광주체고 꺾고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서 감격의 창단 첫 승
국내 최초의 여고 클럽배구팀인 홍천군체육회가 광주체고를 꺾고 창단 첫 승을 거두었다. 18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 C조경기에서 올해 창단한 홍천군체육회는 광주체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3-1(25-18, 25-11, 17-25, 25-15)로 감격의 첫 승리를 올렸다. 홍천군체육회는 홍천군내서 전문 배구팀이 아닌 일반 학교에 재학중인 여고생들로 구성된 순수 클럽팀이다. 홍천군체육회는 1,2세트를 25-18, 25-11로 따냈지만 3세트서 광주체고에 반격을 허용해 17-25로 내줬다. 4세트서 초반부터 리드를 잡아나가 25-1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천군체육회는 1승1패를 기록했다. 남고부 A조선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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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전주 근영여고,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 2연승
일신여상과 전주 근영여고가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에서 나란히 2연승을 올렸다. 일신여상과 17일 강원도 원통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고부 예선 C조에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광주 체육고를 세트스코어 3-0((25-13, 25-18, 25-19)으로 완승을 거두고 2승쨰를 기록했다. 같은 조의 전주 근영여고도 홍천군 체육회를 초반부터 압도, 세트스코어 3-0(25-14, 25-15, 26-24)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다. 남고부 B조경기선 송림고가 인창고와 풀세트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8, 19-25, 25-20, 18-25, 24-22)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낚았다. ◇17일 전적▲남고부 A조옥천고(1승1패) 3(22-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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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인하부고,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서 진주 동명고에 '진땀승'...대회 첫 승리 낚아
최강 인하사대부고가 진주 동명고에 풀세트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두고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인하부고는 16일 강원도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D조 경기에서 진주 동명고를 맞아 1,2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이후 3,4세트를 내줘 마지막 5세트서 수비를 줄이며 득점률 높은 공격을 퍼부어 세트스코어 3-2(25-19, 25-20, 17-25, 17-25, 15-11)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다. 남고부 B조의 인창고도 영생고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24-26, 25-16, 21-25, 25-19, 15-11)로 역전승을 올리며 첫 승리를 낚았다. ◇16일 전적▲남고부 A조동해 광희고(1승) 3(25-22, 25-22, 20-25, 25-20)1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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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6일 강원도 인제에서 7일간 열전 돌입
한국 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하늘내린 도시' 강원도 인제에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는 모두 50개 팀이 출전한다. 16세이하 여자부 10개 팀, 16세이하 남자부 15개팀이 출전하며, 19세이하 여자부 10개 팀, 19세이하 남자부 15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장소로 19세이하 남자부는 인제실내체육관, 19세이하 여자부는 원통체육관에서 열린다. 16세이하 여자부 및 19세이하 남자부D조는 다목적체육관B코트에서, 16세이하 남자부는 다목적체육관A코트에서 열리는 등 총4곳에서 진행한다. 이번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여자부 결승경기는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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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김희진 보수 총액 6억원…김연경·이소영에 이어 3위
김희진(31·IBK기업은행)이 2022-2023 V리그 여자부 보수 총액(연봉+옵션) 3위에 올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해 V리그 구단과의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던 여자부 선수 10명의 보수 총액을 공개했다.김희진은 연봉 4억5천만원에 옵션 1억5천만원 등 총 보수 6억원으로 지난달 30일 선수 등록을 마친 흥국생명의 김연경(7억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 KGC인삼공사 이소영(6억5천만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2021-2022시즌 김희진은 총 3억5천만원(연봉 3억원+옵션 5천만원)을 받아 보수 총액 5위였는데, 연봉과 옵션이 모두 오르면서 2022-2023시즌에는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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