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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남자 탁구, 단식서 전원 탈락
한국 남자 탁구의 단식 메달 희망이 무산됐다.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세계랭킹 1위 마룽(중국)과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16강에서 2-4로 역전패했다.세계랭킹 12위의 정영식은 마룽을 상대로 1, 2세트를 먼저 따내며 '대어'를 낚는 듯 했다. 하지만 뒤늦게 몸 풀린 마룽과 접전 끝에 내리 4세트를 내주고 고개를 떨궜다.이로써 남자 탁구는 32강에서 탈락한 이상수(26.삼성생명)에 이어 정영식의 아쉬운 패배로 메달 도전이 끝났다. 남자 탁구는 주세혁(36.삼성생명)이 합류해 단체전서 다시 메달 도전에 나선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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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유도 종주국 일본, 드디어 첫 금메달 수확
유도 종주국 일본이 드디어 '金빛' 메치기에 성공했다.일본의 오노 쇼헤이는 9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결승전에서 루스탐 오르조프(아제르바이잔)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일본의 첫 유도 금메달이다. 일본은 이전 경기까지 동메달만 5개 수확했다.2012 런던 올림픽에서 '노골드'에 그쳤던 일본 남자 유도는 쇼헤이의 금메달로 자신감을 되찾았다.쇼헤이는 경기 직후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이겨서 기쁘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유도의 힘과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CBS노컷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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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기보배 "욕설 논란? 손톱만큼도 신경 안 썼다"
'양궁 여제' 기보배(28 · 광주시청)가 올림픽 2회 연속 2관왕을 향해 순항했다.기보배는 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과 32강전에서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64강에서 세자나 안와르(케냐)를 세트 점수 7-1(26-24 26-23 26-26 27-26)로 제압한 기보배는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29-27 27-27 29-29 29-25)로 이겼다.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기보배는 11일 오후 16강전에 나선다.기보배의 표정은 밝았다. 전날 단체전 9연패를 이룬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했다. 경기 후 기보배는 "문자가 200통은 넘게 와 있더라"면서 "답을 하고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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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영상] 암표값 4배는 기본, 펠프스 경기는 매진! 매진!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 남미 최초 올림픽에 드리운 짙은 그림자 암표상 '극성'올림픽 역사상 120년만에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은 정열의 나라 브라질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브라질인들은 자국팀뿐 아니라 파이팅이 넘치는 다른 나라 경기에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함께 흥을 돋운다.하지만 스포츠 경기에 열광하는 만큼 어두운 그림자도 짙다. 올림픽 주요경기 입장권을 미리 빼돌려 다른 나라 응원단에 비싸게 팔아넘기는 암표상이 바로 그 장본인이다.2년 전 브라질월드컵 때 입장권 불법판매가 판을 친 것과 관련해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이번 대회만큼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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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잔디 꺾은 시우바, 브라질에 첫 금메달
김잔디(양주시청)를 꺾은 하파엘라 시우바가 브라질의 대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시우바는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수미야 도르수렌(몽골)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랭킹 11위 시우바의 돌풍은 16강부터 감지됐다. 자국 응원단의 일방적인 응원에 힘입은 시우바는 금메달 후보였던 세계랭킹 2위 김잔디를 꺾었고, 무서운 기세로 결승까지 안착했다.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이 체급의 최강자 도르수렌이었다. 예정대로라면 김잔디가 도르수렌을 만나야 했지만 시우바가 결승에 올라 도르수렌과 상대했다. 결과는 예상외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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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히잡 쓴 美 펜싱 선수 "편견을 깨고 싶었다"
"편견을 깨고 싶었어요."이브티하즈 무하마드(30)는 미국 국적의 펜싱 사브르 선수다. 그런데 다른 미국 선수들과는 조금 다르다. 바로 히잡이다. 이슬람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무하마드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히잡을 쓰고 올림픽에 출전했다.9일(한국시간)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이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제3경기장.무하마드가 히잡을 쓰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무하마드는 32강에서 올레나 크라바츠카(우크라이나)를 15-13으로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16강에서 세실리아 베르더(프랑스)에세 12-15로 졌다. 비록 일찌감치 탈락했지만,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기회가 됐다.무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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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돈 줄게 성관계하자"…선수촌서 또 성폭행 발생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또다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AFP통신은 9일(한국 시각) "'2016 리우 올림픽' 개회식 당시 나미비아의 기수를 담당했던 요나스 주니어스가 성폭행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주니어스는 선수촌에서 청소를 담당하던 여성의 뒤로 다가가 목에 입맞춤을 하고 강제로 몸을 껴안았다. 주니어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성에 성관계를 하면 돈을 주겠다는 은밀한 제의까지 했다.피해 여성은 가까스로 자리를 피해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주니어스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주니어르가 성폭행을 저지르는 공간에 그의 코치도 함께 있었지만 아무런 제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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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기보배, 강한 바람에도 가볍게 16강
기보배(28, 광주광역시청)가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기보배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에서 세자나 안와르(케냐)를 세트 점수 7-1(26-24 26-23 26-26 27-26)로 제압했다.강한 바람 탓인지 10점은 고작 2발 밖에 나오지 않았다. 3세트에는 평소 보기 힘든 7점을 쏘기도 했다.하지만 강한 바람에 더 흔들린 것은 안와르였다.기보배는 1~2세트를 내리 따낸 뒤 3세트를 26-26으로 비겼다. 마지막 4~5세트에서 1점만 따면 되는 상황. 기보배는 4세트를 27-26으로 잡고, 승부를 매조지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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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충격과 반전의 연속 올림픽 유도 '몰라요'
남자 유도 73kg급의 세계랭킹 1위 안창림은 디르크 판 티첼트(벨기에)를 2번 만나 모두 이겼다. 2번 다 제주도에서 이겼다. 2014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 준결승에서 처음 만나 승리했다. 2015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붙어 한판승을 거뒀다. 그런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16강에서 만나 졌다.남자 66kg급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은 일본에 약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당한 8패 중 7패를 일본 선수에게 당했다. 징크스를 깼다. 준결승에서 그동안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에비누마 마사시를 꺾었다. 그런데 결승에서 세계랭킹 26위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게 허무한 한판패를 당했다.남자 60kg급의 김원진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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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韓 양궁 대부 "우진아, 너에게는 도쿄가 있다"
9일(한국 시각)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32강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안은 김우진(청주시청). 세계 랭킹 1위인 데다 예선에서 700점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터라 충격이 더 컸다.김우진은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 · 29위)에 2-6(29-27 24-27 27-28)으로 졌다. 지난 7일 단체전에 이어 노렸던 2관왕이 좌절됐다.바람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 특히 4세트에서 김우진은 강한 바람 속에 마지막 2발이 9점이 됐다. 그러나 아가타가 마지막 2발을 10점으로 맞추면서 김우진을 넘어서는 이변을 일으켰다.문형철 대표팀 총 감독은 "사실 남자 경기에서는 바람의 영향이 크다"면서 "조금만 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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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서영, 개인혼영 200m서 '한국타이기록'
김서영(22.경북도청)이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다시 한 번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김서영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 2조에서 2분11초75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2조에서 1위로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전체 3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0위에 올라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합류했다.개인혼영의 국내 최강자인 김서영은 2014년 2분11초75의 한국기록을 세운 데 이어 리우 올림픽 예선에서 같은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400m 개인혼영에서도 한국 기록(4분39초89)을 보유한 김서영은 4년 전 런던 대회 때 개인혼영 400m에 출전했지만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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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탁구 이상수, 예상 못한 패배에 16강 좌절
남자 탁구 이상수(26.삼성생명)가 단식 첫 경기서 예상 못 한 패배를 당했다.세계랭킹 16위 이상수는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32강에서 세계랭킹 90위 루마니아의 아드리안 크리산에 3-4로 역전패했다.무난한 승리가 유력했던 이상수는 4세트까지 3-1로 앞섰지만 내리 3세트는 내주고 역전패했다. 16강에 진출할 경우 세계랭킹 4위 장지커(중국)와 대결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앞서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는 32강서 리암 피치포드(영국)에 4-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서 세계랭킹 1위 마룽(중국)과 16강에서 격돌한다.여자부 단식에서는 서효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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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충격의 탈락' 김우진 "4년간 준비 많이 했는데…"
"내 자신에 많이 후회하고 있다."그야말로 충격의 탈락이다.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 한국 남자 양궁의 에이스 김우진(24·청주시청)이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세계랭킹 1위 김우진은 9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32강에서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29위)에 세트스코어 2-6(29-27, 24-27, 27-28)으로 패했다.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예선에서 72발 합계 700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김우진은 의심 없는 금메달 1순위였다.64강에서 개빈 벤 서덜랜드(짐바브웨)를 6-0으로 꺾은 김우진은 32강 역시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예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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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금메달 1순위' 양궁 김우진, 32강서 충격 탈락
2016 리우 올림픽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손꼽혔던 김우진(24·청주시청)이 양궁 32강에서 충격 탈락했다.세계랭킹 1위 김우진은 9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32강에서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에 세트스코어 2-6(29-27, 24-27, 27-28)으로 패했다.첫 발을 10점에 맞추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김우진은 침착함을 유지하며 1세트를 따냈다. 김우진 2세트 역시 첫 발을 10점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7점을 쏘는 실수를 범하며 무너졌다.흔들린 김우진은 3세트를 8점으로 시작했고 이후 다시 페이스를 찾지 못하면서 아가타에 끌려갔다.김우진은 4세트 첫 발에 9점을 쏘며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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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펜싱 김지연 8강 진출 실패…올림픽 2연패 꿈 무산
한국 여자 펜싱의 에이스 김지연(28·익산시청)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김지연은 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로레타 굴로타(이탈리아)에 13-15로 패했다.2012 런던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지만 허무하게 끝이 났다.김지연은 32강에서 응우엔 띠 레 둥(베트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15-3으로 제압했다. 16강에서도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지만 글로타가 선전했다.김지연은 경기 초반 2실점 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곧바로 4득점을 챙기며 우위를 점했다. 1회전을 8-3으로 마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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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金 기대주' 안창림·김잔디, 충격의 조기 탈락
한국 유도의 '金'빛 함성은 3일째 들리지 않았다.안창림(수원시청)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디르크 판 티첼트(벨기에)와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부 73kg급 16강에서 절반패했다.세계랭킹 1위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재일교포 3세'선수 안창림이지만 세계랭킹 18위의 티첼트에 아쉬운 절반패를 당했다. 앞서 기록한 상대전적 2승의 우위도 올림픽 무대에서는 무의미했다.32강에서 시원한 한판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선 안창림은 16강에서도 47초 만에 지도를 따내는 실력의 우위를 선보였다. 하지만 경기 종료 2분 14초를 남기고 기술을 시도하다 오히려 상대 되치기에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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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여자펜싱 사브르 김지연 16강 진출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종목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기대를 모았던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김지연(28·익산시청) 선수 홀로 16강에 올랐다.김현준(24·IBK기업은행)과 정지근(26·경기도청)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탈락했다.대표팀 막내인 김현준은 11위(624.4점) 정지근은 38위(618.7점)의 성적을 거둬 본선 성적 상위 8명만 진출하는 결선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나선 황선아(27·익산시청)와 서지연(23·안산시청)도 올림픽파크 카라오카 아레나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32강전에서 탈락했다.황선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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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아! 김온아 부상' 여자핸드볼, 스웨덴에 분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에이스 김온아의 부상이라는 돌발 변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2016 리우올림픽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스웨덴에 28-31로 졌다.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러시아에 한때 7점차로 앞서가다 역전패를 당한 한국은 반드시 스웨덴을 잡아야 했다. 한국의 세계랭킹은 10위, 스웨덴은 19위다. 한국은 스웨덴보다 평균 신장이 5cm가 작지만 스피드와 기술은 한수위라는 평가다.그런데 예상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김온아가 경기 초반 오른쪽 어깨를 다친 것이다.김온아는 경기 초반 3골을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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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리우 레터]'외신도 깜짝 놀란' 韓 양궁에 욕이 웬 말입니까
한국 양궁은 역시 최강이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남녀 단체전을 석권하며 주몽의 후손임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남자 선수들이 먼저 낭보를 울리자 여자 선수들도 금빛 화살로 화답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합작한 금메달의 바통은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 장혜진(LH)으로 이어졌습니다.남자 대표팀은 4년 전 런던 대회의 아픔을 딛고 8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고, 여자 대표팀은 무려 8회 연속 금메달입니다. 여자 대표팀은 양궁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단 한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는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사상 첫 올림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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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女배구 '변속'으로 러시아 '고공' 넘는다
숙적 일본을 꺾은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이 기세를 몰아 9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러시아 사냥에 나선다.역대 전적 7승 44패. 올림픽 무대에서도 7번 만나 7번 모두 졌다. 하지만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칠전팔기' 정신이 둥근 배구공에 적용되지 말란 법은 없다.일단 관건은 러시아의 '고공 장벽'을 어떻게 넘어서느냐다. 우리 대표팀의 평균신장이 180cm인 데 비해 러시아는 186cm로 높다. 일본팀의 176cm보다 10cm 높은 벽이 네트 너머 솟아있는 셈이다.러시아의 '쌍포'인 곤차로바와 코셀레바는 각각 194cm와 191cm. 스파이크 높이는 315cm를 훌쩍 넘는다. 신장 2m가 넘는 다리아 말리기나도 언제든 코트 위에 설 수 있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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