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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日전 철벽’ 양효진, 러시아전도 부탁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던 오야마 카나는 2016 리우 올림픽에 일본 방송의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나라의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1차전을 지켜본 카나는 일본의 패배 원인을 김연경(페네르바체)이 아닌 양효진(현대건설)로 지목했다.카나는 양 팀 최다 30득점으로 맹위를 떨친 김연경의 활약은 예견된 결과였다고 분석하며 공수 양면에서 제 몫을 한 양효진을 맞기 못한 것이 일본의 무기력한 패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양효진은 일본의 팀 블로킹(3개)보다 많은 4개의 블로킹을 잡는 등 21득점으로 맹활약했다.예상외로 쉬운 승리를 가져온 일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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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골프 경기장은 "야생동물 천국"
리우 올림픽 골프 경기장은 야생동물 천국?올림픽 전문 매체 '어라운드 더 링스'는 7일 "리우 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리는 레저바 드 마라펜디 골프장에 카피바라와 악어, 뱀, 올빼미, 새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전했다.남자 골퍼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는 연습 라운드 도중 5번홀에서 카피바라와 조우한 후 "호수 주변에 이상한 동물이 앉아 있었다. 작고 털 많은 하마 같았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카피바라는 무게와 키가 각각 100파운드(약 45kg)와 70cm에 달하는 대형 설치류다.또 다른 남자 골퍼 아디우손 다 실바(브라질) 역시 이국적인 새와 털로 뒤덮인 짐승이 지켜보는 가운데 샷을 날렸다. 그는 "올빼미 한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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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여자핸드볼, 스웨덴 제물로 본선 오를까
강호 러시아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여자 핸드볼팀이 리우 올림픽 첫승을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러시아에 역전패했던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스웨덴과 2차전을 치른다.한국 대표팀의 첫 출발은 박빙의 승부 끝에 놓친 아쉬운 패배였다. 세계랭킹 2위인 유럽의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전반전까지 13-12로 앞서는 등 선전하면서 한때 7점차까지 점수를 벌렸지만, 경기 종료 10분여를 남겨두고 역전당했다.이처럼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던 한국 대표팀이 러시아전에서 패배한 요인은 급격한 체력 저하에 따른 집중력 부족으로 보인다. 따라서 스웨덴전에서도 승부는 체력 안배에 성공하느냐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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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다이빙 여제' 우민샤, 역사 갈아치웠다
중국의 '다이빙 여제' 우민샤(31)가 다이빙 최다 메달 기록을 갈아치우며 올림픽 무대를 마감했다.우민샤는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아렝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스팅마오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우민샤와 스팅마오는 5차 시기 합계 345.60점을 기록, 2위인 이탈리아의 타니아 카뇨토와 프란체스카 달라페 조를 31.77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우민샤는 올림픽 사상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같은 종목에서 4연패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4년전 런던에서 따낸 3m 스프링보드의 금메달까지 합치면, 다이빙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우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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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안창림 유도 金사냥… 한국행 결실 맺나
안창림(22, 수원시청)에게 리우 올림픽은 특별하다.안창림은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다. 6살 때 유도를 시작해 일본 유도 명문인 쓰쿠바대학까지 진학했다. 앞서 추성훈이 그랬듯 여러 제약이 있었지만, 안창림은 2013년 10월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 73kg급에서 우승했다. 덕분에 일본으로부터 귀화 요청도 받았다. …하지만 안창림은 한국행을 결정했다. 모두가 만류했지만,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안창림은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언젠가 한국에 와서 대표팀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설명했다.2014년 2월 용인대에 편입한 안창림은 곧바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그만큼 기량이 출중했다. 이후 실패도 맛 봤지만, 결국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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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펜싱 김지연, 노련미로 '런던 깜짝 금메달' 재현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4강전. 김지연(28)은 세계랭킹 1위 마리엘 자구니스(미국)에게 5-12로 끌려다녔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김지연이 경기를 뒤집었다. 15-13, 극적인 역전 드라마였다.결승에 오른 김지연은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를 15-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펜싱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었다.당시 김지연이 "제가 미쳤나봐요"라고 말할 정도로 깜짝 금메달이었다.하지만 이제는 금메달 후보 중 하나다. 게다가 막내가 아닌 여자 사브르팀 맏언니. 김지연도 "런던 올림픽 금메달 재연을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다"면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표로 세웠다.김지연은 8일(한국시간) 오후 9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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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살결이 야들야들" 지상파 막말중계 도마
8일 여자 배영 100m 예선 1조 경기. 해설을 맡은 '박태환의 스승' 노민상 감독은 이번 올림픽 최연소 출전자인 네팔 가우리카 싱(13) 선수가 1위로 도착하자 "박수 받을 만하죠. 얼굴도 예쁘게 생겼고 말이죠"라며 느닷없이 '외모 평가'에 나섰다.2016 리우올림픽 중계를 맡은 방송3사 중계진의 성차별적 발언이 위험 수위를 훌쩍 넘기면서 네티즌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지난 7일 네티즌들이 나서 리우올림픽 중계 도중 성차별 발언을 모은 아카이브(https://goo.gl/5ucFqc)를 개설한 것. 중계진의 성차별적 발언을 들은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아카이브에 따르면 올림픽 중계진의 성차별적 발언은 방송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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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여자 배구의 달콤한 휴식 "운동한 후에는 햄버거"
운동한후에는 햄버거지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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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D+3]안창림·김잔디 '금빛 메치기' 동반출격
리우 올림픽 대회 사흘째인 8일(한국시간) 밤에는 남자 73kg급의 안창림(23·수원시청)과 여자 57kg급의 김잔디(25·양주시청)가 한국 유도팀의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우생순' 여자 핸드볼팀은 이날밤 강호 스웨덴과, 숙적 일본을 꺾은 여자 배구팀은 9일 아침 러시아와 격돌한다.세계 랭킹 1위인 안창림은 이날 오후 10시 35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2에서 시리아의 모하마드 카셈과 16강 진출을 겨룬다. 결승전은 9일 새벽 5시 1분에 열릴 예정이다.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재일교포 3세이기도 한 안창림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일본의 오노 쇼헤이(22). 상대전적은 4전 4패로 밀리지만, 지난해 광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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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수영 황제' 펠프스, 계영 400m에서 통산 19번째 금메달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 미국)가 올림픽 통산 1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펠프스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카엘렙 드레셀, 라이언 헬드, 네이선 애드리언과 호흡을 맞춰 3분09초9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펠프스는 통산 19번째 금메달을 따면서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을 하나 더 늘렸다. 통산 최다 메달 기록도 23개로 늘어났다.펠프스는 예선을 건너뛴 뒤 결승에서 2번 영자로 나섰다.미국은 첫 영자 드레셀이 2위로 100m를 마쳤지만, 펠프스가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헬드, 애드리언이 1위 자리를 지키며 금메달을 획득했다.당초 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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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최대 이변' 세계 1위 조코비치, 단식 1회전 탈락
리우 올림픽 전종목을 통틀어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에 0-2(6-7 6-7)로 패했다.조코비치는 단연 리우 올림픽 우승 후보 0순위였다.특히 조코비치는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골든슬램에 도전했다. 이미 4개 그랜드슬램을 모두 석권한 조코비치에게 필요한 것은 올림픽 금메달뿐이었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4위에 이어 이번에는 아예 1회전에서 탈락하며 골든슬램 달성에 실패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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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아들 위해 국적 바꿨던 41살 추소비티나, 체조 뜀틀 결선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예선이 열린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미국이 개인종합 1~3순위를 싹쓸이 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바로 옥사나 추소비티나(41, 우즈베키스탄)다. 여자 기계체조가 10대 중후반이 전성기임을 감안하면 추소비티나는 할머니나 다름 없는 나이다. 실제로 추소비티나가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하자 1999년 애틀랜타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시트 케리 스트럭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금메달을 딴 가브리엘 더글라스(미국)는 "미친 짓"이라고 거들었다.하지만 추소비티나는 41살의 나이가 무색했다. 기량은 어린 선수들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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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기보배, CNN 선정 '오늘의 선수'
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8회 연속 정상에 선 한국팀의 '얼짱 궁사' 기보배 (28·광주광역시청)가 미국 CNN 방송의 '오늘의 선수'로 선정됐다.CNN은 7일(우리시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던 기보개가 단체전에서 우승함으로써 리우 올림픽에서 2회 연속 2관왕에 오르는 첫 번째 '궁사'가 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보도했다.CNN은 또 양궁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재선정됐던 1972년 이후 한국이 19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양궁계를 지배해 왔다며 리우에서는 기보배가 양궁의 간판스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기보배는 런던올림픽 2관왕에 오른 뒤 부진과 부상이 겹쳐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선수가 아닌 해설자로 참여해야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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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中팬들, 쑨양 비난한 호튼 SNS 점령
중국 수영선수 쑨양에 대해 '약물 사기(Drug Cheat)'라는 표현을 쓴 호주 수영선수 맥 호튼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화난 중국 누리꾼들에게 점령당했다.호튼은 7일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5를 기록해 금메달을 따났다. 디펜딩 챔피언 쑨양은 0.13초 차로 은메달에 그쳤다.이날 금메달을 딴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튼은, 쑨양이 옆에 앉아 있었음에도 '약물 사기'라는 단어를 사용했다.쑨양은 2014년 금지약물인 트라이메트아지딘(trimetazidine) 양성 반응으로 3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시 쑨양은 "의사의 처방을 따랐을 뿐 이 약물이 금지약물 리스트에 포함됐는지 몰랐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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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세계랭킹 43위? 브라질에선 내가 최고 스타
#BRA em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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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윌리엄스 자매 이어 머리 형제도 복식 1회전 탈락
윌리엄스 자매에 이어 머리 형제도 올림픽 복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테니스 여자 복식 1회전에서 루시 사파로바-바보라 스트리코바(체코) 조에 0-2(3-6 4-6)으로 졌다.세레나는 세계랭킹 1위, 비너스는 세계랭킹 6위다. 세레나는 통산 22번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거머쥔 여제, 비너스 역시 그랜드슬램 타이틀 7개를 보유한 스타다. 특히 윌리엄스 자매는 올림픽 복식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하지만 비너스가 독감에 걸리면서 1회전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비너스는 7일 열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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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북한 2인자 최룡해, 엄윤철 금메달 놓치자 서둘러 퇴장(종합)
북한내 서열 2위인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우올림픽 금메달 1순위로 꼽히는 역도선수 엄윤철(25)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는 상황에서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최룡해 부위원장의 행보는 한국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최 부위원장은 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역도 56㎏급 경기가 열린 브라질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를 찾았다.최 부위원장은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6시 30분쯤(현지시간) 파빌리온2에 도착해 북한 체육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관계자석으로 이동했다.지난 2012년 런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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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상 감독 "고개숙인 태환아, 넌 최선을 다했어"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노민상 (전 수영국가대표팀 감독)지난 밤에도 응원 열심히 하셨습니까? 주말 사이에 금메달도 나오고 은메달도 나오고 좋은 성적으로 본선에 올라간 선수들도 있고 이렇게 기분 좋은 선수들이 있는가 하면 또 안타깝게 경기장을 내려와야 했던 선수도 있는데요.오늘 화제의 인터뷰에서는 화려한 메달의 주인공 대신 이 사람에 주목합니다. 참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끝내 두 경기에서는 눈물을 삼켜야 했던 사람. 바로 수영의 박태환 선수죠. 400m는 10위로 예선 탈락을 했고요. 그리고 지난 밤에 있었던 200m 역시 조 최하위로 예선에 고배를 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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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스승 노민상 "태환아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라"
주 종목 자유형 400m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예선 탈락한 박태환을 향해 스승 노민상 감독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노 감독은 8일 CBS 라디오(FM 98.1MHz)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출연해 박태환에게 "지금까지의 경기는 다 잊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라. 그리고 즐겁게 경기하라"고 전했다.박태환과 함께 브라질에 있는 노민상 감독은 "태환이가 (400m, 200m) 경기 후 내려와 나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네가 뭘 죄송하냐. 이런 고통, 저런 고통 겪으며 (올림픽에) 나간 것 자체만으로도 잘한 일이다"고 격려했다고 밝혔다.그는 박태환의 부진에 대해 준비가 부족했다고 분석했다.노 감독은 "국내 수영장 사정이 좋지 않아 외국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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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북한 금메달 기대주 '역도영웅' 엄윤철 아쉬운 은메달
북한의 역도 영웅 엄윤철이 리우올림픽 56kg급에서 은메달에 그치며 분루를 삼켰다.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역도 56㎏급 경기에서 엄윤철은 인상 134kg, 용상 169kg 합계 303kg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듯 했다.하지만 중국의 룽칭취안이 용상 마지막 3차시기에서 세계신기록인 170kg을 들어올리며 합계 307kg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룽칭취안이 용상 3차 시기에 성공하자 엄운철은 대기실에서 망연자실한 듯 물을 들이켰다.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56㎏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염윤철은 북한 내에서 '역도 영웅'으로 불린다.2013∼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에 이어 2014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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