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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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권익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상임감사위원 윤병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종합청렴도 평가는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한국마사회는 32개 공기업 유형군 중 7개 기관과 함께 2등급을 차지한 것이다.마사회는 지난 3월 정기환 회장과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윤리청렴추진협력단’을 발족하고, 경마현장에서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경마지원직의 소통·인사·조직문화 개선에 방점을 두어 추진하였다. 청렴도와 대고객서비스를 동시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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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경륜 선수 등급 심사 심층분석
25년 상반기 경륜 선수 등급 심사 결과가 나왔다. 24년 24회차부터 49회차(6월 21일 ~ 12월 15일) 성적을 토대로 등급 조정이 이뤄졌다. 지난 24년 하반기 등급 심사에서는 승급자 91명, 강급자 60명으로 승급이 31명 더 많았으나, 이번 등급 심사에서는 대상자 557명 중에서 승급이 75명, 강급이 70명으로 승급과 강급이 비슷한 수준이다.등급 심사 대상인 557명의 경륜 선수 중 단 5명뿐인 슈퍼 특선(SS)은 임채빈, 정종진, 양승원, 전원규가 굳건히 자리를 지킨 가운데, 인치환이 신은섭을 6개월 만에 밀어내고 슈퍼 특선 재입성에 성공했다. 인치환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류재열의 생애 첫 슈퍼 특선 진출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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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8] 복싱에선 왜 트레이너를 ‘세컨드’라 말할까
바실 척 보닥(Vasil ‘Chuck’ Bodak, 1916~2009)은 무하마드 알리, 로키 마르시나오, 토미 헌스, 줄리오 세사르 차베스, 에반더 홀리필드, 오스카 드 라 호야를 포함한 50명 이상의 세계챔피언과 일한 미국의 복싱 트레이너였다. 선수 출신인 보닥은 알리의 아마추어 시절, 1960년 로마 올림픽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때 지도를 했다. 복싱에서 트레이너는 코너맨(Cornerman) 또는 세컨드(Second)라고 말한다. 경기 중에 선수를 돕는 코치 역할을 맡는다. 복싱 라운드별 휴식 시간 뒤 ‘세컨드 아웃(Second Out)’라는 말을 듣는다. 이는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세컨드가 링 밖으로 나가라는 뜻이다. (본 코너 137회 '왜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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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서아루·김금순, '도약과 부활의 시즌, 플레이오프 도전한다'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아루(레프트윙)와 김금순(피벗)은 이번 시즌 팀과 개인의 도약을 목표로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며 팀워크와 개인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두 선수는 “이번 시즌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부상 없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다.서아루는 초등학교 5학년 체육 시간에 공 던지기 실력을 본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핸드볼을 시작했다. 대전유천초와 동방여중·동방고를 거쳐 2015-16시즌 광주도시공사에 입단하며 실업 생활을 시작했다. 10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며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서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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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7] 왜 ‘RSC’라고 말할까
복싱에서 ‘RSC’는 심판 중단 경기를 의미한다. 영어 ‘ Referee Stop Contest’의 약자로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는 상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선수가 경기를 안전하게 계속 할 수 없을 때, 심판이 내리는 결정이다. KO, TKO 상황에서 RSC 결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다. 아마복싱에서 주로 RSC라는 말을 많이 쓴다. RSC는 영국에서 나온 말이다.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싱 룰을 처음으로 규정한 ‘퀸즈베리 후작 규칙(Marquess of Queensberry Rules)’에 이 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언론은 1960년대부터 RSC라는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경향신문 1962년 3월3일자 ‘첫날부터 白熱戰(백열전) 아마拳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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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랑프리 경륜’ 맞아 광명스피돔 고객 사은행사 열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 그랑프리 경륜’을 맞아 광명스피돔에서 특별 고객 사은행사를 연다.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진공청소기를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12월 21일(토)부터 23일(월)과 2024년 그랑프리 경륜이 열리는 기간인 27일(금)부터 29일(일)이며, 추첨 행사는 29일(일) 16경주 종료 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고객 사은행사와 더불어 무료입장 행사도 연다. 우선 ‘성탄절 기념 4일 특별경륜’ 마지막 날인 23일(월)은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 무료입장 행사를 열고, 그랑프리 경륜이 열리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사흘간은 광명스피돔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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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 달성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4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해, 체육공단은 10개 기금관리 유형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체육공단은 올해 국민을 향한 5대 약속 중 하나로 `청렴당당 KSPO'를 선정해 경영진 주도 `청렴CAN! 미팅'을 통한 현장 의견 청취, 기관장 주관 `청렴도 향상 추진단' 운영을 통한 개선과제 점검 등 전사적 청렴 혁신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아울러, 권익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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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지난 10월부터 공모를 진행한 ‘2024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대상을 포함한 4개 팀의 관계자가 참석해 서로의 수상을 격려하며, 수상자들의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지원한 ‘고수요 데이터 확충 사업’ 생산데이터 6종과 국가중점데이터 ‘국민체력100 동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4개 지정 주제와 자유주제로 공모를 추진했다. 그 결과, 학생·기업·예비 창업자 등 58개 팀이 체육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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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오세일 감독 “새로운 시즌, 젊은 패기로 도약하겠다.”
지난 시즌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던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이 새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를 이끌고 있는 오세일 감독은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젊은 선수들과 함께 젊은 패기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은 2010년에 창단해 한국 여자 핸드볼의 큰 버팀목이 되어왔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어려운 순간에도 팬들의 사랑과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팀의 저력을 보여주며 여자 핸드볼의 저변을 더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시즌 젊은 선수들이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끈기 있는 플레이와 페어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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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6] 왜 ‘복서(Boxer)’라고 말할까
1969년은 세계 복싱사에 기념비적인 해였다. 닉슨독트린으로 미국은 베트남에서 철수하게 되고 세계프로복싱의 ‘영원한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에 대한 해금조치가 이뤄짐으로써 미국 흑인과 진보진영의 영웅으로 우뚝 서게 된다. 알리는 1960년 로마 올림픽 복싱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올림픽 금메달을 오하이오 강에 던져 버린 뒤 캐시우스 클레이에서 무하마드 알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세계 프로복싱계를 석권했다. 알리는 1964년 소니 리스턴을 TKO로 꺾고 세계챔피언에 오른 뒤 1967년 군입대 통지서를 받고 월남전 참전에 반대해 병역기피자로 법원에서 5년 실형을 언도받았다. 1969년은 대법원에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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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나서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 최우선, 2024년 안전인증 및 평가 ‘우수’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지난 12월18일,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앞서 지난 15일 새벽, 한파 속에서도 경주마 조교를 위해 땀 흘리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어묵 푸드트럭과 함께 조교관람대를 찾았던 정기환 회장이 이번엔 동절기 안전예방을 직접 챙겼다.이번 안전점검은 서울경마공원 내 말 관계자와 경주마들이 활동하는 마사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 및 시설 관리자들과 현장을 찾은 정기환 회장은 위험요인 및 시설 사전 통제여부, 화재발생요인 제거, 시설물(설비, 전기, 건축) 적정 유지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최근 폭설로 인해 나무가 부러지거나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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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찾아가는 문화센터’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문화센터’ 등 총 7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기존의 사업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국민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굴하는 이번 공모에는 국민참여혁신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최우수사례에는 지역아동센터와 협업해 교육‧문화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한글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하는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문화센터’가 선정됐다. ‘19년부터 청소년보호법의 시행으로 미성년자의 장외발매소 출입이 원천적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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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공식 응원가 제작
대한민국 핸드볼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총망라하는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한국핸드볼연맹이 프로축구연맹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종합 스포츠 편성채널 MAXPORTS(맥스포츠)가 채널 개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국 핸드볼을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함성의 스카이슛> 1, 2부를 방영한다고 밝혔다.‘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이하 H리그)를 독점 생중계하고 있는 MAXPORTS 채널은 한국핸드볼연맹과 함께 핸드볼이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함성의 스카이슛>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이 핸드볼 종목과 H리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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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오프라인 전시 ‘동행’ 개막
말과 사람의 ‘동행’을 주제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시행한 ‘제27회 말 사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35점이 발표됐다. 지난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제27회 말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영광의 작품들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다.한국마사회 말 사진 공모전은 ‘말’을 소재로 하는 국내 유일의 사진 공모전으로, 1979년 시작되어 올해로 27회 차를 맞이했다. 올해 공모전은 말 복지 증진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동행’을 주제로 시행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말 사진 공모전에는 10월 한 달 동안 총 1,938점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사진작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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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5 글로벌 경마 '중동편'
102년 역사의 한국경마에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기수 김혜선의 두바이 원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고의 호흡으로 그랑프리 우승컵을 들어올린 ‘글로벌히트’(4세 수말, 방동석 조교사, 김준현 마주)와 함께한다.2020년 2월생인 ‘글로벌히트’는 데뷔 이듬해인 2023년 코리안더비를 시작으로 그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 이어 올해 KRA컵 클래식, 대통령배 그리고 그랑프리에 이르기까지 우승을 차지한 7번의 대상경주에서 모두 김혜선 기수와 호흡을 맞췄다. 그야말로 천생연분, ‘혜선누나’와 함께라면 비행만 10시간이 넘게 걸리는 이역만리 중동으로의 원정도, 기라성 같은 라이벌들이 즐비한 꿈의 레이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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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이효진, 신다래 “열정과 패기로 도약하는 시즌이 될 것”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의 베테랑 이효진(센터백) 선수와 떠오르는 기대주 신다래(라이트백) 선수가 “열정과 패기로 도약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한 단계 도약하는 시즌을 예고했다.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따라 핸드볼을 시작한 이효진은 2013년 첫 도입된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경남개발공사에 입단해 134골을 기록하며 그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을 거쳐 2023년 인천광역시청에 합류하며 풍부한 경험을 팀에 더하고 있으며 통산 1106골을 기록하며 역대 2위를 기록 중이다.이효진은 “핸드볼은 개인이 잘한다고 되는 스포츠가 아니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팀으로 움직이고 서로를 도와야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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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5] 복싱에서 왜 ‘링(Ring)’이라고 말할까
예전 복싱 전문지로 ‘링(Ring)’라는게 있었다. 지난 1998년 원로 체육인 한보영씨가 창간한 잡지였다. 몇 년간 발간되다가 현재는 폐간돼 나오지 않는다. 링이라는 말을 붙인 것은 아마도 링이 복싱을 상징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ing’은 게르만어조에 어원의 뿌리를 둔다. 구부러진 것, 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노르드어 ‘Hringaz’가 어원이며, 고대 고지 독일어 ‘Ring’를 거쳐 고대 영어 ‘Hring’로 들어왔다. 고대 및 중세영어에서 팔찌라는 의미로 사용됐으며, 14세기초부터 구경꾼들이 원안에 둥그렇게 모인다는 의미로 레슬링 경기를 위한 장소로도 쓰였다. 1770년부터 복싱 경기 장소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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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세계랭킹 10위로 톱10 재진입
올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다.신유빈은 18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12월 시니어 여자부 세계랭킹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0월 9위까지 올랐다가 지난달 11위로 두 계단 떨어졌지만, 다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신유빈은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해 준우승에 앞장섰다.한국은 전체 11경기 중 중국에만 2패를 허용했지만 '숙적' 일본을 포함한 9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신유빈은 최근 끝난 발드네르컵에서도 월드팀과 대결에서 아시아팀의 승리를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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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문필희 감독 “선수들이 즐기며 성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 문필희 감독은 핸드볼하면 떠오르는 ‘우생순’(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역으로 선수에서 지도자로 전환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6위의 아쉬움을 딛고 다가오는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에서 팀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는 문 감독은 선수들이 즐기며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1974년 첫 창단되었다 2000년 재창단한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전국체육대회 5연패와 SK핸드볼코리아리그 통합 우승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 2차례 등 화려한 전적으로 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을 이끌었다. 지역 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대한민국 핸드볼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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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겨울철을 맞이해 국립스포츠박물관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금) 국립스포츠박물관 건설현장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체육공단 관계자가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 작업 중인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남은 공사를 빈틈없이 진행해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특히, 겨울철 미끄럼 사고, 화재 예방, 근로자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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