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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판정까지 안 갑니다"
"판정까지 갈 생각은 없어요. 서브미션이든 KO든 빨리 끝낼 겁니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 TEAM J)의 일성이다.이예지는 오는 7월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2' 여성부 계약체중(-46.5kg) 경기에서 하나 다테(19, 일본)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이예지는 로드FC와 인터뷰에서 "중국 원정 대회는 처음이다. 상대가 또 일본 선수인데, 판정까지 갈 생각은 없다. 서브미션이든 KO든 빨리 끝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오직 훈련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으로 운동에만 집중하고 있다. 학교를 다녀온 뒤 밥 먹고 훈련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며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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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못할 선수 없다" 女유도, 리우서 20년의 한 푼다
"(먼저 경기를 하는) 정보경 선수와 김잔디 선수가 먼저 한을 풀어줄 것 같습니다. 저는 며칠 지나서 한을 풀어주겠습니다"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유도 70kg 이하급의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의 말에 21일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유도 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장내에 웃음꽃이 피었다.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 조민선이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금맥이 끊긴 한국 여자 유도. 2016 리우올림픽에서 20년의 한을 풀어야 한다는 목표가 자칫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선수들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다.여자 유도는 전체 7체급 가운데 5체급에 출전한다.2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는 57kg 이하급 세계랭킹 2위 김잔디(양주시청)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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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념 주화 공개…9월부터 선착순 접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주화가 공개됐다.평창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념 주화 판매 조인식을 열었다. 국내외 판매대행사로 풍산화동양행이 선정된 가운데 기념 주화도 공개됐다. 조직위는 공식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과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기념 주화 판매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기념 주화는 2회에 걸쳐 발행할 계획이다. 1차분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대 29만500장(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을 올해 11월 발행한다.특히 1차분은 9월 말부터 전국 지정 금융기관을 통해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아 12월 초순에 교부할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주와 유럽, 일본, 중국 등에도 현지 판매업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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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日 넘어 세계를 타도…목표는 金 2개 이상"
"일본을 타도하지 않으면 금메달을 많이 따기 어렵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를 타도하겠다"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11개 등 총 40개(은 14개, 동 15개)의 메달을 수확한 한국의 전통적인 효자 종목 유도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빛 메치기를 다짐했다.서정복 한국 유도 국가대표팀 총 감독은 21일 오후 태릉선수촌에서 취재진과 만나 "남자는 전 체급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을 타도해야 한다. 여자 유도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0년의 한을 리우에서 풀어줄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한국 유도의 구체적인 목표는 금메달 최소 2개, 최대 3개다. 남자는 금메달 최소 1개 이상에 2개를 목표로, 여자는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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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이신바예바의 분노 "오륜기 달고는 올림픽 안 가"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올림픽을 보이콧을 선언했다.이신바예바는 21일(한국시간) AP통신을 통해 "나는 러시아인이다. 러시아에 내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러시아가 올림픽을 보이콧하지도 않았다"면서 "러시아기를 두고, 오륜기를 단 채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나서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신바예바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전설이다.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5년 헬싱키, 2007년 오사카, 2013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섰다. 세계신기록만 28차례나 깼다.2013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 이후 출산 등의 문제로 은퇴하는 듯 했지만, 2015년 2월 리우 올림픽 출전을 선언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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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희망' 박지수 "2020년 올림픽은 꼭 가고 싶어요"
"일단 학교를 가야 해요."유럽 센터들을 상대로도 전혀 기죽지 않았다. 2016년 리우 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지는 못했지만, 한국 여자 농구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코트에서는 거친 몸싸움도 피하지 않는 박지수(18, 분당경영고)였지만, 코트 밖에서는 학교 갈 걱정을 하는 영락 없는 소녀였다.이제 고교 3학년인 박지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농구 최종예선 최고의 스타였다. 5경기에서 평균 29분3초를 뛰며 평균 10.8리바운드와 7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 공동 1위였다. 유망주를 넘어 한국 여자 농구의 희망으로 떠올랐다.특히 한국은 하은주와 신정자의 은퇴로 골밑이 걱정거리였다. 이번 대회에서 외곽 위주의 경기로 나선 것도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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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 이겨낸 여자 농구 귀국 "자신감 갖는 계기 될 것"
2016년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으로 향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에는 부정적인 시선이 뒤따랐다. 올림픽 티켓은 커녕 조별리그 탈락 후 귀국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였다. 이미선, 변연하, 신정자, 하은주 등 주축 선수들이 은퇴하면서 어쩔 수 없는 세대교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었던 5~6위전까지 진출했다. 비록 조별리그에서 한 차례 꺾었던 벨라루스에 패배 올림픽 출전은 좌절됐지만, 희망은 봤다.위성우 감독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올림픽 예선을 나가면서 준비과정이 짧아서 아쉽다. 어쨌든 올림픽 티켓을 따왔어야 하는데 죄송하다"면서 "선수들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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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우승후보’ 대한항공, 이렇게 달라집니다
2005년 V-리그 출범 이후 대한항공은 ‘우승후보’라는 꼬리표가 따랐다. 쟁쟁한 선수들을 보유한 데다 수준급 외국인 선수까지 더해진 대한항공의 전력은 분명 우승을 노릴 만한 수준이었다.하지만 대한항공이 V-리그 출범 이후 우승한 횟수는 ‘0’이다. 삼성화재가 8회 우승으로 독주했고,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이 2회 우승으로 뒤를 따랐다. 거의 매 시즌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듣는 대한항공은 단 한 번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웃지 못했다.2010~2011시즌에는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에서 우승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고배를 들었다. 이후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번번이 삼성화재의 벽을 넘지 못하며 지금까지 프로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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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0 뷰잉 파티 개최…20일 티켓 오픈
20일부터 'UFC 200: 코미어 대 존 존스 2' 뷰잉 파티 티켓을 판매한다.UFC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7월 10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넥슨 아레나(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UFC 200: 코미어 대 존 존스 2' 뷰잉 파티를 연다. 20일부터 온라인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국내 UFC 공식 방송 중계사 SPOTV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 참석자는 김대환 해설위원과 채민준 캐스터의 UFC 200 중계를 라이브로 관전할 수 있다.참가자 전원에게 UFC공식 머천다이즈 티셔츠와 맥주 2잔, 간단한 음식이 제공된다. UFC 선수 사인회와 사진 촬영도 예정되어 있다.승자를 예측하는 Pick’em Challenge가 마련되고, UFC 200 메인카드의 경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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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우 올림픽 위해 베를린 월드컵 불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가 한 박자 쉬어간다.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20일 "손연재가 2016년 리울 올림픽을 위한 컨디션 조절 및 체력 안배를 위해 베를린 월드컵(7월1~3일)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말 그대로 휴식 차원이다.갤럭시아SM은 "몸 상태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올림픽 출전 전까지 컨디션과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차원에서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와 협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손연재는 이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9차 월드컵(7월8~10일)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10차 월드컵(7월22~24일)에 출전할 계획이다. 7월말부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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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조던 넘었다고?' 커리·GS, 가혹했던 신기록의 대가
올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역사를 새로 썼던 골든스테이트.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 왕조를 넘어 역대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승 기록(73승9패)을 세웠다.에이스 스테판 커리는 NBA 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았다. 역대 최다승 기록과 만장일치 MVP는 황제 조던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었다. 커리와 골든스테이트는 NBA 최고의 팀과 선수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하지만 그 대가는 참담했다. 정규리그 역대 최강팀의 명성은 얻었을지 몰라도 명실상부한 NBA 최강에 오르진 못했다.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놓치고 만 것이다.골든스테이트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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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부상은 핑계, 오늘 패배를 기억하겠다"
"여러분이 파이널 무대에서 우리를 보는 게 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것입니다"2015-2016시즌 미국프로농구(NBA)의 마지막 경기가 끝난 날,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만큼 괴로운 선수가 또 있을까.너무 많은 것이 걸려있었던 NBA 파이널 7차전. 정규리그 내내 승승장구하던 스테판 커리는 한 시즌의 마지막 날 패자가 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파이널 7차전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93-89 승리로 막을 내렸다.스테판 커리는 7차전을 앞두고 "아마도 나의 농구 인생에서 가장 잘해야 하는 경기일 것이다"라고 비장하게 말했다. 그러나 결과는 커리의 뜻과는 정반대였다. 커리는 야투 19개 중 6개 성공, 3점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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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故 김병찬 이웃 "고물상 갈 뻔한 金, 막아야했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진수(故 김병찬 선수 이웃){AOD:2}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의 역도 금메달리스트 김병찬 선수를 여러분 혹시 기억하십니까? 아시안게임 이후에 아시아 선수권까지 휩쓸면서 촉망을 받던 역도 스타였죠. 그런데 1996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하반신 마비가 되고 그 후 매월 52만 5000원의 연금으로 생계를 연명해 왔습니다. 그러던 그가 지난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때 보도가 많이 되면서 여러 분들이 안타까워했죠.그런데 안타까움은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피땀 흘려서 거둔 각종 국제대회 메달들이 고물상에 넘어갈 처지에 됐던 건데요.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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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의 한을 푼 르브론, NBA 역사를 바꿨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이 이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그리고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73승9패)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두팀의 2016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7차전에는 너무 많은 것이 달려 있었다.패하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처절한 외나무다리 승부. 결국 클리블랜드가 93-89로 승리하면서 NBA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수많은 스토리가 담겨있는 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의 마지막 7차전을 기록으로 정리했다.#1클리블랜드는 파이널 전적 1승3패에서 승부를 뒤집은 최초의 팀이 됐다. 1승3패에서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 간 것도 역대 세번째에 불과하다. 클리블랜드는 NBA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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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농구, 리우를 잃었지만 박지수를 얻었다
8년 만의 올림픽 진출이 무산된 한국 여자농구.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 예선 5위 결정전에서 유럽의 강호 벨라루스에 39-56으로 분패하며 출전권을 내줬다.2008 베이징 대회 이후 끊겼던 올림픽의 꿈이 다시 좌절됐다. 한국 농구에게 2012 런던올림픽은 남의 집 얘기였다. 절치부심, 리우행을 노렸지만 끝내 출전 티켓을 쥐지 못했다.하지만 빈손으로 귀국하는 것은 아니다. 끈질긴 수비와 활발한 외곽 공격 등 한국 농구 특유의 장점이 살아났다. 이번 대회 강아정(국민은행), 김단비(신한은행) 등 한국 슈터들은 빼어난 외곽포로 호평을 받았다.무엇보다 향후 10년을 이끌 대형센터를 발굴한 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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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7인제 럭비, 리우 올림픽 꿈 좌절
남자 럭비의 리우 올림픽 출전 꿈이 좌절됐다.남자 7인제 럭비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끝난 2016년 리우 올림픽 대륙간 최종예선에서 탈락했다.한국은 스페인, 홍콩, 멕시코와 D조에 묶였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스페인에 7-26으로 졌고, 이어진 홍콩전에서도 7-19로 패했다. 마지막 멕시코전을 42-12로 잡았지만, 8강에 올라가지 못했다.계속된 순위 결정전에서는 통가에 7-41로 졌지만, 튀니지(33-19)와 스리랑카(31-24)를 연파하면서 16개국 중 13위를 기록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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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최미선 시대' 양궁 월드컵 2연속 3관왕
한국 여자 양궁이 최미선(광주여대) 시대로 접어들었다.한국 여자 양궁은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 7개, 개인전 금메달 7개를 딴 명실상부 세계 최강이다. 특히 개인전에서는 금메달 2연패가 없을 정도로 내부 경쟁이 치열하다. 실제로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올림픽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말도 나온다. 덕분에 서향순을 시작으로 김수녕, 조윤정, 김경욱, 윤미진, 박성현, 기보배(광주광역시청)이 차례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리고 그 계보는 최미선으로 이어졌다. 최미선의 상승세는 무섭다. 지난해 8월까지는 분명 기보배가 에이스였지만, 이후 최미선이 에이스 자리를 꿰찼다. 국가대표 선발전도 1위로 통과했고, 출전 대회마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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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고갈' 男 배구, '숙적' 일본에 완패
두 경기 연속 풀세트 패배를 당하며 고갈된 체력이 아쉬운 패배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B조 3차전에서 0-3(21-25 17-25 24-26)으로 완패했다.앞선 쿠바, 핀란드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문성민(현대캐피탈)과 곽명우(OK저축은행)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떨어질 대로 떨어진 체력의 부담을 극복하지 못했다.김학민(대한항공)이 13득점, 서재덕(한국전력)이 10득점 했지만 블로킹의 1-8 열세는 물론 범실도 26개나 되며 일본의 15개보다 훨씬 많았다. 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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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임용규, 1년3개월 만에 퓨처스 우승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임용규(당진시청 · 912위)가 1년 3개월 만에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임용규는 19일 대구유니버시아드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사랑모아통증의학과 2016 대구오픈국제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000 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민혁(세종시청 · 692위)을 2-1(4-6 6-3 6-0)로 눌렀다.지난해 3월 일본 고후오픈 퓨처스 이후 첫 우승이다. 개인 통산으로는 11번째 퓨처스 이상급 대회 정상이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임용규는 첫 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자신의 게임을 지키지 못하면서 4-6으로 기선을 내줬다.하지만 뒷심이 빛났다. 임용규는 강한 서브와 스트로크로 조민혁을 흔들며 내리 4게임을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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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폭발! 韓 여자농구는 '스플래시 시스터스'
스페인 여자농구 대표팀의 안나 크루즈는 한국과의 2016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8강전을 앞두고 국제농구연맹(FIBA)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은 빠르다. 한국 여자농구 선수들은 스테판 커리처럼 슛을 쏠 수 있다.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스페인은 한국의 장점을 철저히 분석했고 또 대비했다. 한국이 세계랭킹 3위 스페인과의 정면승부보다는 패자부활전에 중점을 두고 100% 전력을 다하지는 않았지만 3점슛 기회가 8번 밖에 없었고 그 중 1개 성공에 그쳤다.쿠바는 아마도 스페인 크루즈의 조언을 듣지 못한 것 같다.#1. 한국이 21-20으로 앞선 2쿼터 초반, 포인트가드 이승아에게 센터 박지수가 스크린을 걸었다. 2대2 공격? 페이크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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