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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청신호' 이용대-유연성, 亞선수권 2연패
배드민턴 남자 복식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2년 연속 아시아를 제패했다.세계 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1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6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세계 14위 리쥔후이-류위천(중국)을 2-0(21-14 28-26)으로 완파했다.대회 2연패다. 둘은 지난해 첫 국제대회 우승을 아시아선수권에서 이뤄냈다. 또 지난주 중국 마스터스 대회까지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이다.이용대-유연성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상승세를 잇게 됐다. 둘은 세계 1위로 일찌감치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전날 4강전에서 아쉽게 진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 혼합복식 고성현(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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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LPGA 132번째 출전대회에서 첫 우승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미국 진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은은 2일 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신지은은 최종합계 14언더파로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한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131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우승이 없었다.양희영과 허미정은 나란히 12언더파 신지은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3라운드까지 1위였던 미국의 저리나 필러는 이날 2타를 잃어 12언더파로 공동 2위가 됐다.한국선수들은 올해 열린 11개의 LPGA 투어 대회에서 5승을 거뒀다. 한국계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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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구, 잇따라 국제대회 복식 제패
한국 정구가 잇따라 국제대회 복식에서 낭보를 전해왔다. 선배들의 뒤를 이어 후배들도 힘을 냈다.한국은 1일(한국 시각) 코타키나발루 리카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6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 정구대회' 남자 18세 이하 복식 결승에서 일본을 꺾었다.이재현, 박기현(이상 음성고)이 케네코 시노, 미소마타 쉬네오(일본)를 3-0으로 눌렀다. 박기현, 이재현은 이틀 전 단식에서는 공동 3위에 올랐다.다만 여자부는 아쉽지만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희정, 이초롱(경북 관광고)이 호노카 사케이, 요시다 시로(일본)에 1-3으로 졌다. 안희정은 여자부 단식에서 3위에 자리했다.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선배들이 힘을 냈다. '2016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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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7월 옥타곤 출격…UFC 3연승 노린다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8개월 만에 옥타곤 위에 선다.UFC는 "최두호가 오는 7월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디 얼티밋 파이터(TUF) 23 피날레'에서 티아고 타바레스(31, 브라질)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최두호는 UFC의 미래를 걸머쥘 젊은 파이터 중 한 명이다. 2014년 11월 UFC에 입성한 후 2연승 중이다.데뷔전에서는 후안 마누엘 푸이그(멕시코)를 1라운드 18초 만에 KO시켰다. 작년 11월 UFC 서울 대회에서는 샘 시실리아(미국)에 1라운드 1분 30초 만에 TKO승을 거두면서 최고 경기력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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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인삼공사, 1순위로 미들본 지명
V-리그 여자부 두 번째 트라이아웃의 주인공은 사만다 미들본이었다.KGC인삼공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센터 겸 라이트인 미들본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순위 역순의 차등확률 추첨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6위 인삼공사가 30개, 5위 도로공사가 26개, 4위 GS칼텍스가 22개로 순위에 따라 구슬이 4개씩 줄어든다.다소 의외라는 평가다.당초 여자부에서는 196cm 최장신 공격수인 타비 러브가 1순위 후보였다. 하지만 서남원 감독은 센터와 라이트 공격이 모두 가능한 미들본을 선택했다. 2년 동안 남자부를 평정한 시몬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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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이스하키, 亞 최초 월드 챔피언십 자력진출 도전
한국에 아이스하키가 도입된 것은 일제 치하였던 1928년으로 알려졌다. 1930년 조선빙구연맹이 창설됐고,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는 1960년 가입했다. 하지만 한국 아이스하키가 국제무대에 등장한 것은 1979년이 최초다. 당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C풀 대회에 참가한 한국은 영국과 2차전에서 9-6으로 승리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지만 1승1무5패로 8개국 가운데 7위에 올랐다.‘숙적’ 일본과 대결은 두 번째 국제대회인 1982년 C풀 대회가 처음이었다. 당시 한국은 일본에 0-25 완패하는 등 7경기에서 127골을 허용하는 수모를 당했다. 모든 경기에서 두 자릿수 실점을 하며 세계적 수준의 높은 벽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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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판 우생순 "34년만에 일본 꺾던 날"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기성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AOD:4}여러분, 핸드볼 국가대표 팀의 우생순 신화 기억하시죠? 그런데요 이번에는 얼음판 우생순이 탄생했습니다. 지금 폴란드에서는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우리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34년 만에, 무려 34년 만에 일본을 상대로 첫 번째 승리를 거둔 겁니다.아니, 뭐 일본 한 번 꺾었다고 이렇게 화제가 되나 하실지 모르지만 34년 전에는 무려 25:0으로 대패했고요. 그 후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팀을 이번에 뛰어 넘어서 아시아 최강이 된 거니까 그 투지에 박수를 보낼 만하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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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이스탄불오픈 16강행 무산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한국체대 · 삼성증권 후원)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8강 진출이 아쉽게 무산됐다.세계 랭킹 84위인 정현은 28일(현지 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TEB BNP 파리바 이스탄불 오픈(총상금 42만6530유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5번 시드 마르셀 그라노에르스(54위 · 스페인)에 0-2(3-6 4-6)로 졌다.첫 세트를 내준 정현은 두 번째 세트에서 분전했다. 4번째 게임에서 상대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3-1까지 앞서 갔다.그러나 변칙 스타일로 공격의 변화를 준 상대 반격에 브레이크를 허용하는 등 내리 3게임을 내줘 흐름을 내줬다. 8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를 이뤘지만 이후 2게임을 내주며 8강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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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오늘 뭐했지?]남북 단일팀, 탁구로 통일 이룬 날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코리아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2012년 나온 영화인데요. 하지원, 배두나 주연으로 남북 단일팀이라는 주제를 다룬 영화입니다. 물론 영화라는 특성상 러브 스토리가 들어가는 등 픽션이 가미됐지만,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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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접영 간판 안세현, 올림픽 두 종목 출전
한국 수영은 박태환이 등장하기 전까지 올림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역사상 올림픽 수영 경영 결승전에 출전한 선수는 2004 아테네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의 남유선과 한국 수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등 2명밖에 없다.올림픽 결승 스타트라인에 서는 세번째 선수가 탄생할 수 있을까. 한국 여자수영의 기대주 안세현(21·SK텔레콤)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이루고픈 목표다.안세현은 28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겸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접영 200m 결승에서 올림픽 A기준 기록을 통과해 리우행 티켓을 따냈다.안세현은 대회 신기록인 2분08초41만에 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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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체육회 입장 고수에 "제가 할 일은 끝났습니다"
"누구에게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회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주어졌을 때는 준비된 사람이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구요.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박태환(27)이 리우올림픽을 향한, 어쩌면 마지막 희망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박태환은 과연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이제 공은 박태환의 손을 떠났다.박태환은 제88회 동아수영대회를 마치고 "시간이 좀 지났지만 언짢은 일로 국민들께 많은 충격을 드렸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가 생각을 많이 했다. 그게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었고 매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것이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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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등장' 女 트라이아웃, 더 뜨거워진 현장
영상과는 또 다른 현실. V-리그 여자부 트라이아웃은 더욱 후끈해졌다.V-리그 여자부 각 팀은 새 시즌을 대비해 새 외국인 선수를 뽑는 트라이아웃을 미국 애너하임에서 진행 중이다. 미국 국적의 선수로만 참가 선수를 제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북중미배구협회(NORCECA) 회원국 가운데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30위 이내 국가로 범위를 확장해 미국(1위) 외에도 도미니카공화국(7위), 푸에르토리코(16위), 캐나다(17위), 쿠바(20위), 멕시코(28위)까지 6개국 선수가 다양하게 도전한다.6팀 감독은 지원자 54명이 준비한 동영상을 살핀 뒤 점수를 매겨 6팀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은 상위 24명이 최종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이들 중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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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우승' 박태환, 동아수영대회 4관왕 달성
박태환(27)은 건재했다. 18개월만의 복귀 무대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출전한 4개 종목에서 모두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A기준 기록을 통과했다.박태환은 28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자유형 100m 결승에 출전해 48초91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대회 신기록. 자신이 보유한 한국 최고 기록(48초42)에는 못 미쳤지만 올림픽 출전 A기준 기록인 48초99를 통과했다.이로써 박태환은 자유형 1500m, 200m, 400m에 이어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도 1위를 차지해 4관왕에 올랐다. 또 4개 종목에서 모두 올림픽 A기준 기록을 통과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3월2일 국제수영연맹(FINA)이 내린 18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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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첫 도전' 김종민 감독을 움직인 결정적 한마디
"아빠 이제 감독 안해? 감독하면 좋겠다"김종민 감독은 2015~2016시즌이 한창이던 지난 2월 갑작스레 친정팀 대한항공의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우승후보로 평가됐던 대한항공의 갑작스러운 부진에 구단 고위 관계자와 갈등설까지 불거지며 스스로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팀을 떠났다.1996년 대한항공에 입단한 그는 2005년 현역 은퇴 후 친정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코치로 후배들을 이끌었다. 2013년 39세 젊은 나이에 감독대행을 맡아 대한항공을 이끌기 시작했다. 경험이 부족하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김종민 감독은 성공적으로 정식 감독까지 맡았다.하지만 성적 부진에 감독직을 내려놓은 모습은 가족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다. 특히 9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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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로드맨' 제작
'쇼미더머니'와 '주먹이 운다' 제작진이 뭉쳤다.로드FC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로드FC가 '쇼미더머니'·'주먹이 운다' 제작진과 중국을 주무대로 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로드맨'을 제작, 일반인 파이터를 공개 선발한다"고 밝혔다.'쇼미더머니'(시즌 1~3)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로꼬, 육지담, 지조 등을 배출했다.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시즌 1~4)는 현재 로드FC에서 뛰는 홍영기, 김재훈, 박형근, 김승연 등을 발굴했고 국내 격투기 대중화를 선도했다.'로드맨'은 오는 5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한국팀 코치로 나선다.로드FC는 국내 격투기단체로는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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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이스하키, 사상 첫 1부리그 승격 기회는 남았다
'최강'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사상 첫 1부리그 진출의 꿈은 여전히 유효하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8일(한국시각) 폴란드 카토비체의 스포덱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4차전에서 1-5로 패배했다.앞서 폴란드와 일본을 차례로 꺾고 연승을 이어온 한국(23위)이지만 IIHF 세계랭킹 14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6개국 중 가장 순위가 높은 슬로베니아는 강했다. 경기 시작 40초 만에 김기성(안양 한라)-김상욱 형제가 선제골을 합작했지만 내리 5골을 내주고 고개를 떨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8강까지 올랐던 슬로베니아는 체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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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100m 예선서 대회 新
박태환(27)이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마지막 출전 경기인 경영 자유형 100m 예선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박태환은 28일 오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전체 출전 선수 중 가장 빠른 49초49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대회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김성겸이 제85회 대회에서 세웠던 50초72.박태환은 예선전에서 올림픽 출전 B기준 기록(50초70)을 넘어섰다. A기준 기록은 48초99. 박태환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기록은 48초42다.박태환은 이날 오후 결승전에 출전해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박태환은 앞서 자유형 1500m와 200m, 400m에서 정상에 올랐다.광주=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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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은 老감독의 간절한 외침 "올림픽 아무도 몰라"
"메달을 따지 못하고 돌아오면 지도자들은 지옥행이다."환갑을 넘긴 노(老)감독은 할 말이 참 많았다. 4년 동안 피땀을 흘려온 선수들의 이름을 한 사람, 한 사람 부르며 정성껏 소개했고, 따로 발언 기회를 요청해 절실하게 성원을 당부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서정복 총 감독(62)이다. 서 감독은 27일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D-100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길게 마이크를 잡은 사람이었다.이날 회견에는 김정행, 강영중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올림픽 선수단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조영호 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도 사격 진종오를 비롯해 양궁 김우진, 기보배와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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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없는 마라토너 "죽고싶어 달렸더니 살았습니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영갑 (양손 없는 마라토너 선수){AOD:3}지난 주말 런던에서는 수 만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달렸습니다. 세계 4대 마라톤 대회 중의 하나죠. 런던 마라톤 대회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이색 참가자들이 많아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88세의 할머니 선수가 나오는가 하면 저기 우주정거장에 있는 한 우주인은 런던마라톤 중계를 보면서 러닝 머신으로 완주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런데 그 다양한 이색 참가자들 중에 저는 이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양손이 없는 마라토너 김영갑 선수, 42. 195km을 170회나 완주를 한 마라톤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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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봄, 대학 테니스 최강은 권순우-박상희
권순우(건국대)와 박상희(명지대)가 2016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겸 전국춘계대학연맹전에서 나란히 다관왕에 올랐다.권순우는 2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재환(울산대)의 기권으로 정상에 올랐다. 첫 세트에서 권순우가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선 세 번째 게임 중 김재환이 허리를 다쳐 경기를 포기했다.주니어 무대 뒤 처음 나선 대학 대회에서 거센 돌풍을 일으켰다. 권순우는 이번 대회 단체전과 복식에 이어 단식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권순우는 "우선 (김)재환이 형의 몸 상태가 염려된다. 별일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대학에 진학해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 기쁘고 다음 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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