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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배구계가 주목하는 196cm 장신 유망주 양희준
지난 11일부터 9일간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새 시즌 V-리그를 앞둔 남녀부 13개 팀과 특별초청된 남자부 신협 상무까지 총 14개 팀이 코트 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각 팀 선수들은 강한 집중력을 코트에서 선보이며 승리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대회는 선수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바로 마퍼(mopper)입니다. 마퍼는 걸레로 바닥을 닦는 사람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이들은 실제 경기에서 경기가 중단될 경우 재빨리 코트에 떨어진 선수들의 땀을 닦고, 코트를 정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이번 KOVO컵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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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니까 정규직으로?" 여자농구 외인 선발 완료
2015-2016시즌 여자프로농구 판도에 큰 영향을 끼칠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4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WKBL 사옥에 6개 구단 감독과 코치, 구단 관계자들이 모여 차기 시즌 팀을 이끌어 갈 외국인선수 2명씩을 선발했다.드래프트 확률 추첨 결과 부천 하나외환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1순위 당첨 확률이 33.3%였던 하나외환은 50%의 확률을 가진 구리 KDB생명을 제치고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이어 KDB생명과 용인 삼성이 2,3순위 지명권을 가져갔고 청주 KB스타즈, 춘천 우리은행, 인천 신한은행 순으로 4-6순위가 결정됐다.◇하나외환의 선택은 샤데 휴스턴하나외환의 박종천 감독은 샤데 휴스턴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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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품은 꼴찌’ 인삼공사의 반란을 기대해!
"힘든 훈련을 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지난 1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만난 이성희 KGC인삼공사 감독의 얼굴에는 왠지 모를 자신감이 느껴졌다. 한국도로공사와 ‘2015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첫 경기를 앞두고 3달 가까이 소집훈련을 했던 만큼 이제 남은 것은 결과뿐이었다.이성희 감독은 “지난 시즌 후 우리가 가장 먼저 훈련을 시작했다. 체력적인 부분이나 경기력적인 면에서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했다. 인삼공사 선수들은 이성희 감독이 평소 새 시즌을 준비할 때보다 3주가량 이른 지난 4월 15일에 훈련을 소집해 새 시즌 대비를 시작했다고 혀를 내둘렀다.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최하위로 마친 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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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14일 폐막…한국 종합 1위 원동력은?
광주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 25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역대 최다 종목 및 최다 선수단을 파견했다. 또 목표 달성을 위해 종목별로 메달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많은 선수단을 안배했다.그리고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 등 총 108개의 메달을 획득, 참가한 143개국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목표를 훌쩍 넘어서는 역대 유니버시아드대회 최고 성적표였다. 리듬체조 손연재를 비롯해 사격 박대훈, 양궁 컴파운드 김종호, 리커브 이승윤, 배드민턴 김기정, 신승찬은 3관왕에 올랐다. 2관왕도 10명이 나왔다.그렇다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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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맞바꾼 김해란-임명옥, 첫 경기는 ‘무승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는 ‘허리’를 맞바꿨다.주전 리베로 김해란(31)과 임명옥(29)을 맞바꾸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 마산 제일여고 2년 선후배인 둘은 김해란이 2002년, 임명옥이 2004년에 각각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이적했다.김해란은 V-리그 역대 디그와 수비 부문 1위, 임명옥도 V-리그 개인 통산 디그, 리시브, 수비 모두 3위에 올라있는 V-리그 대표 리베로. 하지만 도로공사와 인삼공사는 나란히 리베로 교체라는 강수를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는 첫걸음을 뗐다.1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여자부 A조 2차전’을 앞두고 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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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올림픽 향한' 손연재의 숙제는? 체력 보강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의 두 번째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성공적이었다. 2년 전 은메달 1개(볼)가 전부였지만, 이제는 금메달만 3개(개인종합, 후프, 볼)를 거머쥐는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하지만 과제도 남았다. 바로 체력이다.그동안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등에 출전해온 손연재는 막판 체력 약점을 드러냈다. 초반 종목은 성적을 내다가도 막판 종목에서는 실수를 연발했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집중력까지 잃었던 탓이다.가장 최근 대회였던 6월 아시아선수권에서도 후프, 볼 금메달을 딴 뒤 리본과 곤봉에서는 금메달을 놓쳤다. 중간에 있는 짧은 휴식도 집중력을 떨어뜨렸다.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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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손연재 "전관왕 실패? 만족스러운 대회였어요"
"실수 하나씩 빼면 만족스러운 연기였어요."작은 실수 하나로 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개인 전관왕을 놓쳤다. 그런데도 '리듬제초 요정' 손연재(21, 연세대)의 표정은 밝았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의 유니버시아드대회 금메달을, 그것도 3개나 땄다. 게다가 실수로 금메달을 놓친 곤봉과 리본도 나름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에서 후프(18.300점), 볼(18.250점) 금메달과 곤봉(17.800점), 리본(17.800점) 은메달을 획득했다.손연재는 "부상 없이 3관왕으로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마쳐 너무 기쁘다"면서 "집중도가 떨어진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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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3개' 손연재, 韓 리듬체조 역사 다시 썼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다시 한 번 역사를 썼다.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에서 후프(18.300점), 볼(18.250점) 금메달과 곤봉(17.800점), 리본(17.800점) 은메달을 획득했다.2013년 카잔 대회에서도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의 메달(볼 은메달)을 만들어낸 손연재는 2년 뒤인 광주 대회에서 메달 색깔을 금으로 바꿨다. 그것도 개인종합과 후프, 볼까지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도 2개로, 출전한 전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첫 종목은 후프였다. 손연재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첫 번째로 포디엄에 오른 손연재는 이스라엘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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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황형범, 월드컵 준우승 '세계 8위로 껑충'
당구 3쿠션 월드컵에서 황형범(부산당구연맹)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세계 랭킹 19위 황형범은 13일(한국 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2015 포르투 세계 3쿠션 월드컵' 결승전에서 세계 1위 토요욘 브롬달(스웨덴)에 13-40으로 졌다.강호들을 연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황형범은 생애 첫 월드컵 결승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황형범은 본선 토너먼트에서 세계 6위 조재호(서울시청)와 세계 8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을 연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하지만 3쿠션의 살아있는 전설 브롬달의 벽은 높았다. 첫 결승전에 긴장한 황형범은 잇따라 실수를 저지르며 14이닝 만에 12-23까지 뒤졌다.휴식 시간 이후에도 브롬달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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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곤봉' 손연재, 한 번의 실수로 전관왕 놓쳤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한 번의 실수로 개인 전관왕을 놓쳤다.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곤봉에서 17.800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 개인종합 금메달과 이날 후프, 볼 금메달에 이어 다시 금메달 사냥에 나섰지만, 이번에는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마지막 리본에서 금메달을 따면 4관왕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현재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선수는 수영 섀넌 브릴랜드(미국)다. 브릴랜드는 여자 자유형 100m, 200m, 계영 4*100m, 4*200m에서 금메달 4개를 땄다.손연재는 그동안 곤봉에서 유독 약했다. 지난 6월 제천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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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한국선수단 종합우승 외국선수단 반응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한국선수단에 대한 다른 나라 선수단의 반응은 어떻까?유병진 한국선수단장은 13일 오후 MP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종합 1위를 한 것에 대한 다른나라 선수단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타국의 선수단 임원들이 한국의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유단장은 "한국선수들이 경기장에 익숙해서 좋은 성적을 낸 것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어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다고 덧붙였다.선택종목이 종합우승의 원동력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3년의 카잔이나 2011년의 심천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며 "선택종목 중 태권도와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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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비(非) 신치용파’ 김종민 감독 “목표는 우승”
“리그 시작되면 진짜 재미있을 겁니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신치용 삼성화재 단장은 1995년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삼성화재에서만 20년을 지도하며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키운 덕에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7개 팀 가운데 무려 6개 팀 감독이 신치용 감독과 직·간접적으로 사제의 연을 맺었다.신영철 한국전력 감독과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직접 감독-선수로 지도했다.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은 10년간 감독과 코치로 지내며 지도자로서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었다. 강성형 KB손해보험 감독 역시 국가대표팀에서 감독과 코치로 호흡하며 짧게나마 지도자로서 가르침을 전했다.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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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 이어 볼도 금메달…5관왕 보인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유니버시아드대회 3관왕에 올랐다.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볼에서 18.250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전날 개인종합 금메달과 앞서 진행된 후프 금메달에 이은 3관왕이다.볼은 2013년 카잔 대회에서 처음으로 메달(은메달)을 땄던 종목. 후프와 함께 지난 6월 제천 아시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종목이기도 하다.손연재는 8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7번째로 연기를 펼쳤다.앞선 후프에서 사랑스러운 요정으로 변했던 손연재는 볼에서 스페인 가수 라파엘의 팝 '소모스(Somos)'에 맞춰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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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도 금메달…U대회 2관왕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유니버시아드대회 2관왕에 올랐다.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후프에서 18.30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전날 개인종합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유니버시아드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동안 최고 성적은 2013년 카잔 대회 볼 은메달이었지만, 개인종합에 이어 후프 종목까지 석권하며 금메달만 2개를 땄다. 아직 나머지 세 종목(볼, 곤봉, 리본)이 남은 터라 더 많은 금메달이 손연재의 목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가장 자신 있어 하는 종목답게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첫 번째로 포디엄에 오른 손연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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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았다' 손연재 금메달 비결은 훈련
"이번에는 아파도 참고 훈련했어요."'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는 지난 4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월드컵에서 발목을 다쳤다. 덕분에 남들보다 시즌을 늦게 시작했다. 대신 2~3배 더 땀을 흘렸다. 아픈 발목 탓에 숱하게 울었지만,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고통을 참았다. 그리고 그 결과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로 이어졌다.손연재는 12일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총점 72.50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볼 18.150점, 후프 18.000점, 리본 18.050점, 곤봉 18.350점 등 전 종목 18점을 넘는 완벽한 우승이었다.세계랭킹 1, 3위인 마르가리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가 빠졌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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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단장' 신치용의 침착했던 첫 관전기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우승은 삼성화재가 해야죠."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가 열린 12일 청주 실내체육관. 벤치가 아닌 관중석 중앙의 본부석에 앉아 코트 안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가 있었다. 바로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이 그 주인공이다.아직은 단장보다는 감독이라는 직함이 익숙한 신치용 단장의 눈은 여전히 코트를 향했다. 선수들의 동작 하나하나를 여전히 예의 주시했다. 다만 가만히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관찰할 뿐이었다. 선수보다는 임도헌 감독의 모습을 지켜보는 듯했다.그는 매 세트가 끝나면 조용히 자리에 앉아 기록지를 찬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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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또 페더러 꺾고 윔블던 2연패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전통의 윔블던 2연패를 달성했다.조코비치는 13일(한국 시각) 영국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2675만 파운드) 남자 단식 결승에서 '황제' 로저 페더러(2위 · 스위스)를 3-1(7-6 6-7 6-4 6-3)로 눌렀다.2년 연속이자 지난 2011년까지 개인 통산 3번째 정상이다.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으로 188만 파운드(약 32억8000만 원)를 받았다.또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9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호주오픈 5번, 윔블던 3번, US오픈 1번 우승한 조코비치는 아직까지 프랑스오픈은 정복하지 못해 그랜드 슬램을 이루지 못했다.공교롭게도 윔블던 2연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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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에도 희망 찾는 '초보 감독' 최태웅
12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 이 경기는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의 지도자 데뷔경기였다.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활약했던 최태웅 감독은 코치 경험 없이 곧바로 감독을 맡아 현대캐피탈을 이끌게 됐다. 하지만 최태웅 감독의 첫해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태웅 감독 체제로 경기하는 현대캐피탈은 절대적인 선수 숫자가 너무 부족하다.외국인 선수 오레올이 포함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KOVO컵에 출전하는 국내 선수의 숫자가 가장 적은 12명이다. 초청팀인 신협 상무(15명)보다 적은 숫자다. 새 시즌 V-리그 등록 선수는 대한항공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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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잘하는 아이” 고현우-공윤희 향한 특급 칭찬
“OOO은 배구 잘하는 아이예요”배구선수라면 누구나 자기 팀 감독에게 듣고 싶은 말일 것이다. 평소 주전으로 활동하던지, 아니면 후보로 활동하더라도 자기 팀 감독에게 인정받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다. 특히나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선수가 감독에게 칭찬을 받는 것만큼 좋은 ‘보약’이 있을까.12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에 출전한 고현우(삼성화재)와 공윤희(흥국생명)는 경기 후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과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으로부터 나란히 “배구를 참 잘하는 아이”라는 칭찬을 들었다.자신의 감독 데뷔전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은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은 2013~2014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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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또 최초' 손연재가 곧 韓 리듬체조 역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 앞에는 늘 최초라는 말이 따라다닌다.사실 한국은 리듬체조 불모지였다. 리듬체조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한국은 2008년 신수지(은퇴)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것이 처음이었다. 아시아선수권에서도 2006년 신언진, 2009년 신수지의 동메달이 개인종합 최고 성적이었다.하지만 손연재의 등장과 함께 리듬체조의 역사가 바뀌었다.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는 이후 리듬체조 본고장인 러시아로 향했다. 국내에서 찍은 광고 비용으로 훈련비를 충당하면서 세계 수준에 근접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땀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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