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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이학성 선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획득으로 14연패 달성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이학성 선수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80kg급 DB(청각) 선수부 결승전에서 임대호(서울)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이학성 선수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대회 1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이학성 선수는 지난 3월 ‘2024 비슈케크 세계데프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여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4년마다 개최되는 하계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는 3연패를 달성 중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연도가 거듭될수록 연속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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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문화체육관광부, 2024 스포츠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우수기업의 노하우 공유 및 스포츠기업 간 상호 교류를 위한 ‘2024 스포츠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선도기업, 예비 선도기업 및 해외진출 지원기업 등 총 55개 기업에서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현재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기술마켓’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졸업기업인 ㈜에스빌드(선도기업 4기)의 ‘성공사례 및 사업 운영 노하우’에 대한 졸업기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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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상임감사,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하형주 상임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4일(목)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자 3명 중 하형주를 올해의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하형주는 1984년 LA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선수 생활 동안 200여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대 최고의 유도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선수 은퇴 후, 지난 1987년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재직 37년 동안 예술·체육대학장, 스포츠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등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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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모던필라테스 주관 ‘제1회 KGOAL 서울’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제1회 KGOAL 서울세미나 지난 12일 롯데타워 스카이 31 컨벤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MPI모던필라테스와 엘피지오가 주관하고, 경희의료원, 액티브라이브, 봉봉성형외과 항노화클리닉이 협력사로 함께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는 코어 해부학, 골반저근 재활 운동, 그리고 KGOAL Boost를 필라테스 스튜디오 및 개인 훈련에서 활용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KGOAL BOOST는 스마트 케겔 운동 기구로,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하여 보이지 않는 몸속 깊게 위치한 골반저근을 훈련 시켜주는 운동 기구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필라테스 강사, 물리치료사, 운동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가, 코어 안정성과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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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2] 유도에서 왜 ‘메치기’라고 말할까
메치기는 유도에서 기본 기술이다. 선 자세에서 상대를 어깨 너머로 메치는 동작을 말한다. 메치기는 꺾기, 누르기와 함께 유도 기술의 핵심 중 하나이다. 일본어로 던지는 기술인 ‘나게와자(投技)’와 서서 구사하는 기술 ‘타치와자(立技)’를 묶어 우리말로 메치기라고 말한다. 메치기는 우리말 동사형으로 둘러메어 땅에 내리치다는 뜻인 ‘메어치다’의 준말인 ‘메치다’와 동사 뒤에 붙어 명사형을 만드는 ‘기’자가 결합된 것이다. 우리나라 유도에서 메치기라는 말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 유도 용어를 우리말로 바꾸면서 쓰기 시작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33년 9월13일자 ‘청년회주최(靑年會主催)·본사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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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국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스포츠 서비스 개발 독려를 위한 ‘2024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비 창업자, 사업자를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공데이터 포털과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체육공단이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자유주제 또는 지정주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체육공단은 민간 기업과 협력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에서 지원한 ‘고수요 데이터 확충 사업’을 통해 생산된 데이터 6종의 활용을 지정주제로 선정했다. 그중, 민간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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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전국장애인체전, 부산에서 25년 만에 열린다
부산시는 오늘(30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에서 '2025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전달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은 오후 3시부터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한다. 시는 대회기 인수에 이어 차기 개최지인 부산을 알리는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축제와 역량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내년 전국체전의 부산 개최를 알리고 부산의 문화와 볼거리 등을 소개하기 위한 '부산체전 홍보관'을 설치·운영했으며 1만여 명의 관람객이 홍보관을 찾았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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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1] 한국에서 ‘유도가(柔道家)’ 보다 ‘유도인(柔道人)’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이유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출신 조재기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한 모임에서 했던 말이 기억난다. “우리나라에선 유도인이라고 하지만 유도의 발상지인 일본에선 유도가라고 말합니다. 국제적으로도 유도가의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살려 ‘Judoka’라고 하지요.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유도가가 아닌 유도인이라고 말했는지는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원산지 용어를 우리식으로 바꿔 말한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유도가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유도(柔道)’에 ‘집 가(家)’를 붙여 유도를 하는 사람을 뜻한다. 현역 선수나 이미 은퇴한 사람을 호칭으로 용어로 사용한다. 보통 남녀 공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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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청신호' 정현,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16강 진출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던 정현(1천47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슬리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3만3천250달러)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정현은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윤성(704위·안성시청)을 2-0(7-5 6-3)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정현은 16강에서 리 투(184위·호주)를 상대한다.정현은 지난해 6월 윔블던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이겼고, 이후 1년 넘게 부상 공백기를 가졌으며 올해 9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 대회로 복귀했다.총상금 2만5천달러 규모의 일본 퓨처스 대회에서 두 차례 이겨 8강까지 올랐던 정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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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극궁사는 누구? 내달 2일까지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개최
내년도 태극마크의 주인공을 가리는 2025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다.지난달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리커브 남녀 각 64명과 컴파운드 남녀 각 16명이 2차 선발전에 나선다.2차 선발전은 기록 경기와 토너먼트, 리그전을 치러 각 순위에 따른 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리커브에서는 지난 1차 선발전 결과와 2차 선발전의 1∼3회전 배점 합계를 바탕으로 남녀 각 32명을 먼저 추린다.이어지는 4∼5회전까지 통과한 리커브 남녀 각 20명은 내년 3월에 열릴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출전 자격을 얻는다.그중 상위 8명은 2025년도 1차 국가대표 자격으로 동계 강화 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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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4년 국내 대학원 교육지원금 네트워킹 데이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전·현직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는 국내 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 수혜자와 함께 ‘2024년 국내 대학원 교육지원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규 수혜자에 대한 장학 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본 사업 지원을 통해 석·박사 학위과정 중인 전·현직 국가대표가 참여해 해당 분야의 경험과 학업을 통해 느낀 점을 공유하며 앞으로 학업에 매진할 신규 수혜자를 응원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서,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출신인 전재연 파트장(국가대표스포츠과학지원센터)의 ‘체육인의 진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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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외국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나누는‘첫 겨울 나눌래옷’행사 동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32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내일신문 주최, 사단법인 밥일꿈 주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동 행사는 동참기업 및 임직원, 수혜대상인 외국인 이웃들 양쪽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이했다.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임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 듯한 느낌인데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잘 이루어져 다행이고 외국인 여러분의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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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0] 유도에서 유단자가 ‘검은 띠’를 차는 이유
유도 검은 띠(Black Belt)는 유단자를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최고수라는 의미를 갖는다. 유도는 태권도 등과 같이 초단에 도달하면 검은 띠를 착용한다. 검은띠에 금색의 얇은 줄로 초단은 1줄, 2단은 2줄, 3단은 3줄, 4단은 4줄을 새기도록 되어 있다. 다만, 각 지역별 체육관의 특색에 따라서 그렇게 구분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는 곳도 있다. 하지만 유도는 검은 띠가 최고 등급이 아닌 5단까지 착용하는 것이며, 사범에 해당되는 공인 6단 이상에 등극하면 빨간색과 흰색이 20cm 간격으로 각각 반복적으로 혼합되어 있는 띠로 착용한다. 유도는 타 무술과 다르게 빨간 띠(Red Belt)가 최고 등급이다. 공인 9단 이상에 등극하면 빨간 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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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 1차 월드투어 1,500m 우승…최민정은 동메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했다.김길리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396의 기록으로 하너 데스멋(벨기에·2분24초438)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김길리는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다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섰다.그는 결승선 2바퀴를 앞두고 속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바퀴에서 데스멋의 추격을 뿌리치며 우승했다.함께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은 2분24초51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길리, 최민정, 김건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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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당구 '시즌 3연승·통산 10승 첫 달성' 김가영,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연습 게을리하지 않을 것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 남녀부를 통틀어 최초로 통산 10회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김가영은 27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권발해(에스와이)를 세트 스코어 4-1(11-3 11-8 11-6 7-11 11-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상금 4천만원을 획득해 여자부 누적 상금 랭킹 1위(4억6천180만원)를 견고하게 지켰다.김가영은 2024-2025시즌 3차 투어인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LPBA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직전 대회인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에서 통산 9회 우승으로 PBA의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을 넘어 프로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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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승' 사인츠, F1 멕시코 그랑프리 '폴 투 윈'…시즌 2승
카를로스 사인츠(30·페라리)가 2024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20라운드 멕시코 그랑프리(GP)에서 '폴 투 윈'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사인츠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우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4.304㎞·71랩)에서 열린 멕시코 그랑프리 결승에서 1시간 40분 55초 80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지난 3월 이번 3라운드 호주 GP에서 시즌 첫 승리를 맛봤던 사인츠는 7개월 만에 시즌 2승째와 더불어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랜도 노리스(맥라렌)가 4초 705초 늦은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직전 19라운드에서 우승했던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3위에 올랐다.예선 1위로 결승에 오른 사인츠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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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륜·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 11월 24일까지 접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 대국민 경륜 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박진감 넘치는 경륜·경정 경주, 건전하게 즐기는 경륜·경정, 체육진흥기금 조성 등 사업의 공익성 홍보 등으로 3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명 이내로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24일(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총 9건을 선정하여 12월 15일(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800만 원 규모로 금상 1명(팀) 200만 원, 은상 1명(팀) 150만 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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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 스포츠 대회 연계 우수 스포츠 기업 홍보활동 전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지역 스포츠 산업 활성화 및 우수 스포츠 기업 홍보를 위해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이하 UTNP)’ 대회와 연계한 스포츠 기업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UTNP는 영남 알프스 9개 산을 달리는 대회로서 체육공단으로부터 3년째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다. 지난 24일(목)부터 나흘간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38개국에서 외국인 선수 398명을 포함한 2,5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제1회 아시아 태평양 트레일 러닝 챔피언십’으로 병행 개최 되며, 국제 트레일 러닝 협회로부터 규모와 내용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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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 열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서울올림픽 레거시 포럼 2024’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설명회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여 개 국가의 체육 부처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경륜·경정 사업의 성공 사례 공유,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륜과 경정의 온라인 발매시스템인 ‘스피드온’을 직접 체험하거나, 경주 운영과 영상송출 방식 등에 대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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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 새 시즌 첫 그랑프리에서 동메달…2위와 단 0.85점 차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새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차준환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7.98점, 예술점수(PCS) 83.95점, 총점 171.93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88.38점을 합한 최종 총점 260.31점으로 3위에 올랐다.금메달은 301.82점을 받은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은메달은 261.16점을 기록한 일본의 사토에게 각각 돌아갔다.차준환과 사토의 격차는 불과 0.85점이다.프리스케이팅 '광인을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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