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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태권도, 첫 날 노골드…은 1·동 2로 마쳐
한국 태권도가 첫 날 노골드에 그쳤다.윤정연(22, 한체대)은 3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kg급 결승에서 황윤웬(대만)에 2-4로 졌다.이날 치러진 남녀 2체급씩 총 4개 체급 가운데 한국 태권도에서는 윤정연이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다. 특히 4강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49kg급 금메달리스트 우징위(중국)를 꺾은 터라 금메달이 눈앞에 다가왔다.결승 상대는 황윤웬(대만). 윤정연이 올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도 잡아봤던 기분 좋은 상대였다.하지만 1라운드에서 내준 3점을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윤정연은 1라운드에서 황윤웬에게 얼굴 공격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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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男 탁구, 끝내 못 이룬 '24년의 비원'
24년 전 자신의 손으로 따냈던 금메달. 제자들이 다시 가져오길 바랐지만 끝내 비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또 다시 만리장성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유남규 감독(46)이 이끄는 남자 탁구 대표팀은 3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게임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지난 1990년 베이징 대회 이후 24년 만의 우승이 무산됐다. 8회 연속 결승 진출과 6회 연속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 탁구 단체전은 1986년 서울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뒤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지만 이후 은메달만 6번에 그쳤다.마지막 금메달을 따냈던 장본인이 유 감독이었다. 1986년 김완, 안재형, 박창익, 박지현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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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부족에 운 고교생 송영건, 태권도 74kg급 동메달
"외국인과 경기하는 게 처음이라…"송영건(18, 청주공고)의 장점은 패기였다. 고교생 신분으로 그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비결이기도 했다.하지만 경험이 너무 부족했다. 지난 7월 쟁쟁한 형들을 누르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됐지만, 이전까지 국제대회 경험이 전무했다. 전력 노출이 안 된 것은 장점이기도 했지만, 큰 대회에서 경험 부족을 이겨낼 재간이 없었다.송영건은 3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74kg급 준결승에서 니키타 라파로비치(우즈베키스탄)에게 2-12로 완패했다.선취점을 뽑을 때만 해도 괜찮았다. 2라운드까지도 1-3으로 아슬아슬한 승부를 유지했다. 하지만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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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이겨낸 김보미, 정구 男 이어 女 단식도 금메달
한국 정구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단식을 독식했다.김보미(안성시청)는 30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정구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후이(중국)를 4-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구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첫 게임을 내준 김보미는 두 번째 게임에서도 2-3으로 끌려가며 흔들렸지만 이후 연속 3점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위기를 넘긴 김보미는 이후 세 게임을 연거푸 따내 정상에 등극했다.앞서 열린 남자 단식에서는 김형준(이천시청)이 쿠스다랸토 에디(인도네시아)를 4-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단식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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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요트 박성빈, 인천 AG 한국 최연소 금메달 획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에서 두 번째 어린 선수인 박성빈(14·대천서중)이 금메달까지 따냈다.박성빈은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요트 남자 옵티미스트급에서 후반 레이스에서 1위를 지키며 우승했다.첫 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한 박성빈은 후반 8∼11차 레이스를 모두 1위로 마치며 정상에 올랐다.2000년 10월10일 생인 박성빈은 2001년 1월19일생인 요트 여자 옵티미스트급의 김다정(13·대천서중)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최연소 선수로, 박성빈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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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아시안게임 인기, 하루 12만 여명 방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 채널이 인기를 끌고 있다.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한.영.중국어 등 11개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인천아시안게임 공식 SNS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특히 메달리스트, 인기종목, 특정선수 소식에 의존하지 않고 경기 외적인 재미요소, 비인기 종목을 많이 다뤄 콘텐츠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이다.국문 블로그의 경우 지난 28일 하루 개설 후 최다인 12만 여명이 방문했다. 영문 페이스북은 하루 평균 4300명 이상 팬이 증가하며 누적 인원 2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온라인 성화봉송 앱인 스마트 토치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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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빛낸 'MVP' 누가 차지할까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존 강자의 몰락과 함께 새로운 스타가 나타났고, 신기록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뜨거운 열정과 최고의 기량으로 대회를 빛낸 스타에게 주어지는 MVP는 누구의 몫일까.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30일 MVP 후보 8명을 발표했다.하기노 고스케(일본.수영), 남현희(한국.펜싱), 야오 진난(중국.체조), 피찬 수리얀(태국.세팍타크로), 차오 이페이(중국.사격), 김은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역도), 데이비드 니콜 안(말레이지아.스쿼시), 김재범(한국.유도)이 그 주인공.우선 메달로만 보면 후보 8명 중 하기노 고스케와 야오 진난이 가장 유력하다. 하기노 고스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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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정구 남자단식 금메달
김형준(이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형준은 30일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쿠스다랸토 에디(인도네시아)를 4-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정구 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남자 단식 정상을 지켰다.첫 게임을 4-2로 따낸 김형준은 이후 두 경기에서 연거푸 4-0으로 이겨 승기를 잡았다. 김형준은 4번째 게임에서 먼저 포인트를 빼았겼지만 4-2로 승부를 뒤집고 정상에 올랐다.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정구 종목에 걸린 첫 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대표팀은 총 7개 종목에서 금메달 5개 획득을 목표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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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국 꺾고 女 배구 결승 선착
이선구 감독의 예상대로 중국이 여자배구 결승전에 올랐다.중국은 30일 경기도 안산의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준결승에서 태국을 상대로 3-1(19-25 25-23 25-15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이선구 감독이 중국의 에이스로 지목한 장창닝(193cm)과 옌니(192cm)가 35득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장창닝은 양 팀 최다인 20득점을, 옌니는 15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장샤오야(13득점)와 류옌한(10득점)도 힘을 보탰다.태국은 윌라반 아핀야퐁(16득점)와 오누마 시티락(14득점), 쁘레움짓 신카오우(10득점)가 분전했지만 블로킹의 열세(3-12)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중국은 한국-일본의 승자와 다음 달 2일 인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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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쇼트트랙 스타' 이정수-곽윤기, 국대 복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정수(고양시청)-곽윤기(고양시청)가 쇼트트랙 대표팀에 복귀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29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2014-2015시즌 국제대회에 나설 남녀 대표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4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차 선발전까지 결과를 합산했다.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섰던 신다운(서울시청)과 박세영(단국대)은 일단 대표 자격을 유지했다. 여기에 소치 때 빠졌던 이정수와 곽윤기가 복귀했고, 서이라(한국체대)와 한승수(고양시청)도 새롭게 가세했다.이정수는 밴쿠버 대회에서 1000m와 1500m 2관왕에 올랐다. 곽윤기는 5000m 계주 은메달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대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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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이제 인천을 기억할까?" 4일 AG 폐막
지난 19일 개막해 열전이 펼쳐지고 있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10월 4일 폐막식으로 16일 동안 환희와 좌절, 눈물과 감동의 파노마라가 끝을 맺는다.개회식처럼 거장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이 폐회식 행사를 맡았다. 오후 6시부터는 일단 '맞이 행사'가 1시간 펼쳐지고 7시부터 본 행사가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다.행사 시작을 알리는 45초 카운트다운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가맹 45개 나라를 의미한다. 첫 머리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모인 레인보우 합창단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국기원 등의 공연으로 연다.각 나라 선수단은 16일 동안 열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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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보다 두 아이가 주목받길 바랐다" 하지만…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의 총감독을 맡은 임권택 감독과 총연출을 담당한 장진 감독이 개회식에 대한 비판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에서 폐회식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지만 미디어의 관심은 개회식 관련 이슈에 집중됐다.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은 성화 최종 점화자가 사전에 노출됐다는 점, 체육인이 아닌 배우 이영애 씨가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섰다는 점, 행사가 전반적으로 한류스타 위주로 진행됐다는 점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먼저 개회식이 한류 축제였다는 지적에 대해 장진 감독은 "문화공연 전체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인천 시민이 1500명 이상이었다. 문화공연에 등장한 한류 연예인은 2명이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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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조직위, OCA 패밀리 등 대상 인천 투어 진행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패밀리를 대상으로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관광투어는 지난 21일부터 개최도시 인천을 중심으로 강화도 역사문화 탐방, 인천의 멋과 맛 즐기기, 인천쇼핑투어, 서울도심투어 등 테마별로 진행됐다.이번 투어에는 총 OCA 패밀리 101명이 참가해 인천을 중심으로 한국의 멋과 맛을 느끼고 쇼핑과 관광을 즐기며 개최도시와 한국의 이해를 높였다.웨이지종 OCA 명예부회장의 부인, 제가테산 OCA 의무반도핑 위원장의 부인을 비롯해 OCA 유스리포터, OCA 위원, 각국 NOC(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 국제.아시아 경기연맹대표 및 동반인 등이 참가했다.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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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키트 단체 동메달…24년 만의 기쁨
한국 사격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황정수(32), 조민기(29·이상 울산북구청), 이종준(25·창원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사격 스키트 대표팀은 29일 경기 화성의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스키트 단체전에서 351점을 얻어 동메달을 획득했다.경기 중반까지 메달권에 있지 않던 대표팀은 막판에 3위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한국 사격이 얻은 이번 대회 7개째 동메달이자 26번째 메달이다. 또한 한국이 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0년 베이징 대회 이후 24년 만이다.맏형 황정수가 120점을 쏴 5위를 차지해 개인전 결선에도 올랐다. 동메달에 힘을 보탠 조민기와 이종준은 각각 116점, 115점을 쐈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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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이나영, 인천AG 韓 선수 첫 '3관왕'
볼링의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3관왕에 등극했다.이나영은 30일 경기도 안양의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여자 5인조까지 치른 결과 이번 대회 개인전과 2·3·5인조 경기에서 총 5천132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2인조와 3인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나영은 개인종합에서도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자신의 3번째 금메달을 챙겼다. 볼링 개인종합은 개인전과 2·3·5인조 경기의 개인 합산 성적으로 순위를 가린다.이나영은 개인전 1272점과 2인조 1243점, 3인조 1361점, 5인조 1256점으로 합계 5132점을 기록했다. 24게임의 평균은 213.83점이다. 2위 신 리 제인(말레이시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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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핸드볼 에이스 정의경 "결승전 목숨 다해 준비"
지난 1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바레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했다. 그동안 남자 핸드볼은 아시아선수권에서 9번이나 우승했다. 특히 앞서 열린 세 차례 대회를 연거푸 석권하는 등 아시아의 강호로 군림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좋은 전초전이었다.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한국은 이란과 24-24로 비겼고, 바레인에게 25-26으로 졌다. 중국(28-17), 우즈베키스탄(32-19)을 잡았지만, 예선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이란에 골득실에서 밀려 조 3위가 됐고, 아시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예선 탈락했다. 당연히 3위까지 주어지는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도 놓쳤다.당시 한국에서 중계 화면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 남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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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日 수영 선수, 韓 기준 대로 처벌
절도 혐의로 붙잡힌 일본 아시안게임 수영 대표 도미타 나오야(25)가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인천지검은 29일 지난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한국 기자의 카메라(80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로 도미타에 대해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약식기소 통보를 받은 도미타는 벌금을 납부했다.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도미타는 출국정지 조치가 해제되는 대로 일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스포츠닛폰,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도 30일자에서 도미타의 약식기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이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기소유예를 할 수 있었으나 피해 물품이 고가인 까닭에 내국인과 같은 기준이 적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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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하키, 최강 中 상대로 16년 만의 金 도전
한국 여자 하키가 16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인도를 3-1로 눌렀다.은메달을 확보한 대표팀은 10월 1일 결승에 진출했다. 쟁패 상대는 이날 일본을 1-0으로 누른 중국이다. 한국이 금메달을 따낸다면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특히 중국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 결승 상대. 당시 한국은 중국과 연장전 승부타 끝에 은메달에 머물렀다. 안방에서 설욕할 호기다. 중국은 세계 랭킹 5위로 이번 대회 참가국 중 가장 높은 난적이다.세계 9위 한국에 13위 인도는 한 수 아래였다. 대표팀은 1쿼터 3분 만에 김다래(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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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빠져도 가족 생각에 최선" 이상규, 레슬링 값진 동메달
이상규(28·부천시청)이 임플란트 치아가 빠지는 고통을 이겨내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픔을 이기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가족이었다.이상규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자유형 74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무함마드 아사드 부트(파키스탄)를 6-2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이상규는 장충야오(중국)와의 4강전 도중 태클을 시도하다 상대 발에 얼굴을 맞아 의치가 빠지는 부상을 당했다.동메달결정전을 앞두고 통증이 심했지만 이상규는 이겨냈다. 그는 "진통제를 맞고 경기에 계속 나갔다. 아들과 가족을 생각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28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상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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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육상 400m 계주, 전체 1위로 결승 진출
남자 육상 400m 계주팀이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400m 계주팀은 29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에서 여호수아(27, 인천시청), 조규원(23, 울산시청), 오경수(27, 파주시청), 김국영(23, 안양시청)이 이어 달려 38초97로 결승선을 통과했다.A조 1위를 넘어 A~B조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다만 예선인 만큼 지난 7월 세운 한국기록 38초74에는 다소 못 미쳤다.김국영은 "출발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컨디션도 별로였다. 하지만 결승전의 리허설이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달렸다.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한 만큼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고 말했고, 여호수아는 "바통 터치시에 동작이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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