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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임하는 男 핸드볼 "체육관에서 쓰러져 나올 것"
"체육관에서 쓰러져 나오겠습니다."남자 핸드볼은 아시아의 강호다. 금메달만 11개를 땄고,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부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까지 4연패도 달성했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는 판정 논란 속에 동메달에 그쳤지만,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곧바로 금메달을 따며 자존심을 회복했다.하지만 최근 카타르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카타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명의 선수 가운데 10명 이상이 귀화 선수다. 프랑스, 스페인, 쿠바, 이집트, 튀니지 등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을 '오일 머니'로 데려오면서 정확한 귀화 인원을 파악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규정에 따르면 3년 이상 거주를 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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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탁구, 8회 연속 AG 단체전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가 8회 연속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주세혁(34) 정상은(24, 이상 삼성생명) 이정우(30, 울산시탁구협회) 김동현(20, 에쓰오일) 김민석(22, KGC인삼공사)이 나선 대표팀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 4강전에서 경기 스코어 3-1로 이겼다.한국은 경기 스코어 1-1로 맞선 가운데 이정우와 '맏형' 주세혁이 잇따라 승리했다.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지난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8회 연속 결승행이다. 4년 전 광저우 대회까지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 5개를 수확해냈다.대표팀은 30일 오후 4시 30분 세계 최강 중국과 결승에서 격돌한다. 4강전에서 일본을 완파한 중국과 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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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과 직장인' 정현- 임용규 "金 소감도 다르네"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젊은 피들이 큰 일을 해냈다.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금메달을 안겼다.임용규(23, 당진시청)-정현(18, 삼일공고)는 29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사남 싱-사케스 미네니(인도)를 2-0(7-5 7-6)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8년 만에 나온 남자 복식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1986년 서울 대회 김봉수-유진선이 마지막이었다. 4년 전 광저우 노 골드에 그쳤던 한국 테니스 전체로도 2006년 도하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8년 만의 금빛 스매싱이다.경기 후 정현은 "정말 기쁘고 꿈만 아니길 바라는 느낌, 그것 말고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임용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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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 AG 2연패 도전…"카타르, 제대로 한 번 붙자"
남자 핸드볼이 유럽 연합군으로 불리는 카타르와 결승에서 만난다.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4강에서 바레인을 27-23으로 격파했다.이로써 남자 핸드볼은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귀화 선수들이 즐비한 중동의 강호 카타르. 결승전은 10월2일 오후 6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전반전은 팽팽했다. 초반 정의경이 3골을 몰아치며 5-3까지 앞섰지만, 이후 계속 동점이 이어졌다. 9-9로 팽팽한 상황에서 박중규가 7m 드로를 포함해 2골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고, 전반전을 12-10으로 마쳤다.한국은 후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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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크리켓, 중국 꺾고 국제대회 첫 승
대표팀 결성 2년 만에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 크리켓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29일 인천 서구 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크리켓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중국을 88-82로 꺾었다.이틀 전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71-72로 패했던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국제대회 첫 승의 감격을 맛봤다. 두 나라 모두 크리켓이 도입된 지 오래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이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쿠웨이트가 몰디브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오전 9시30분에 열릴 예정이던 이 경기는 이날 전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지연되다 결국 취소됐다. 덕분에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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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전설' 이형택 "나도 못했던 일…후배들 대견하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전이 열린 29일 인천 열우물경기장. 이날 관중석에서는 누구보다 초조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다름아닌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38)이었다.후배 임용규(23, 당진시청)-정현(18, 삼일공고)의 경기에 이형택은 일비일희했다. 점수를 따내면 큰 소리로 힘을 실어줬고, 잃으면 안타까움에 탄식이 절로 나왔다. 이날 경기는 접전이 이어진 데다 비로 경기가 한 시간 정도 중단되는 등 변수도 있었다.결국 후배들이 2-0 승리로 금메달을 확정짓자 이형택은 비로소 환하게 웃었다. 이형택은 "굉장히 대견스럽고 한국 테니스에 큰 역할 하지 않았나 싶다"면서 "수고한 선수들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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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테니스, 28년 만의 金 전략 '희생과 집중'
한국 테니스가 무려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금메달을 따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의 빛나는 결실이었다.임용규(23, 당진시청)-정현(18, 삼일공고)은 29일 인천 열우물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사남 싱-사케스 미네니(인도)를 2-0(7-5 7-6)로 누르고 포효했다.남자 복식 금메달은 1986년 서울 대회 김봉수-유진선 이후 무려 28년 만이다.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 이형택도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정희성과 함께 결승에 올랐지만 은메달에 머물렀다.한국 테니스 전체로도 2006년 도하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8년 만의 금빛 스매싱이다. 지난 1974년 테헤란 대회 여자 복식 이후 금메달 15개를 이어오던 한국 테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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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자유형, 아시안게임 두 대회 연속 '노 골드'
레슬링 자유형 대표팀 선수들이 줄줄이 결승 진출이 좌절되면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은 '노 골드'는 물론 은메달도 건지지못했다. 레슬링 자유형 대표팀의 이상규(28·부천시청)와 김관욱(24·광주남구청), 남경진(26·포항시체육회)은 준결승에서, 이승철(26·상무)은 8강전에서 탈락했다.모두 레슬링 강국 이란 선수에게 패했다.이상규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4㎏급 준결승에서 에자톨라 아크바리자린콜라에이(이란)에게 3-4로 아깝게 패했다. 초반 3실점한 뒤, 2라운드에 동점을 만들었으나 1분여를 남기고 결승점을 허용했다.이어 남자 자유형 86㎏급에 출전한 김관욱도 메이삼 모스타파주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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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다이빙, 고교생들이 안긴 '12년 만의 은메달'
고교생 다이버들이 한국 다이빙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안겼다.김영남(18, 인천체고)-우하람(16, 부산체고)은 29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에서 5차 시기 합계 403.50점을 얻었다.6개 출전팀 중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세계 최강국 중국 장옌취안-천아이썬(462.90점).한국 다이빙의 대회 은메달은 12년 만이다.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조관훈-권경민이 마지막이었다.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는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는 조관훈-권경민이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에서 거둔 동메달이 최고였다.인천=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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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복싱 간판 한순철, AG 8강 탈락 쓴잔
한국 복싱의 간판 한순철(30, 서울시청)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한순철은 2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라이트급(60kg) 8강에서 오바다 모하마드 알카스베(20, 요르단)에 0-3 판정패를 당했다.강력한 메달 후보였기에 더욱 아쉽다. 한순철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밴텀급(56kg) 은메달을 딴 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라이트급으로 출전해 각각 동메달,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복싱의 간판이다.아시안게임을 앞두고도 "아시안게임의 목표는 금메달"이라면서 "각오는 이긴다, 아니 이겼다는 자신감으로 죽을 힘을 다하겠다"고 금메달 욕심을 드러냈다.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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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남북관계발전 특위, 남북 여자축구 4강전 관람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원혜영, 간사 유재중·노웅래) 소속 여야 의원들이 29일 저녁 8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 여자축구 4강전을 단체 관람한다.원혜영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장은 “인천아시안게임이 남북관계 개선의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응원단이 오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남북 스포츠 교류가 지속되는 것만으로 남북 긴장완화에 도움이 된다”면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한마음으로 단체관람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 위원장은 또 “45억 아시아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남북 여자축구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며 “남북 선수단들이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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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을 배운다”-국제대회 조직위 현장 경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동.하계 올림픽 등을 준비 중인 조직위원회를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간 옵서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18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NOC(국가올림픽위원회)를 비롯해 2017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2019리마팬아메리칸대회 조직위, 2020도쿄올림픽 조직위 등 5개 조직위원회 직원 19명이 참가해 대회 준비과정과 운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옵서버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각 분야별 대회 준비 및 운영에 대한 PT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오후에는 본부호텔, 선수촌, 등록센터, MPC, IBC, 경기장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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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카누 금메달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카누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왔다.조광희(21·울산시청)는 29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1인승 200m 결승에서 35초464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한국 선수가 카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천인식 이후 조광희가 처음이다. 당시 천인식은 남자 카약 1인승 1000m, 2인승 500m, 2인승 1000m를 석권했다.조광희는 우즈베키스탄의 어니스트 이르나자로프(36초351), 일본의 고마스 세이지(36초754)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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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간판 이순자, 8년 만에 목에 건 AG 메달
베테랑 이순자(36, 전북체육회)가 한국 카누 종목에 8년 만의 메달을 선물했다.이순자는 29일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카누 카약 여자 500m 개인전 결승에서 1분54초85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7일 시작해 이날부터 결승전에 들어간 카약에서 나온 한국의 첫 메달이다.초반 중위권에서 체력을 아낀 이순자는 250m 지점부터 4위로 올라섰다. 이어 막판 스퍼트로 결승선 앞에서 하키미모그하담 아레주(이란)를 제치고 값진 동메달을 땄다.이순자는 이어 열린 4인조 500m 결승에서도 김유진(24, 대전체육회), 이혜란(23, 부여군청), 이민(20, 대전체육회) 등 동생들과 함께 노를 저어 1분36초890의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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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男농구 노메달' 인천에서 무너진 만리장성
작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바라본 중국 기자들은 농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자국 경기가 끝나도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남은 타국 경기들을 관전하는 기자들이 많았다.중국과 대만의 8강전이 끝난 뒤에는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연출됐다. 중국-대만전은 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7시에 열렸다. 중국은 전반 한때 20점 차 가까이 앞서가다 78-96 역전패를 당했다.중국이 대표 2진을 파견한 2007년 대회(베이징올림픽 예선을 겸한 대회로 개최국 중국은 이미 진출권을 갖고 있었다)를 제외하면 중국이 아시아선수권에서 4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38년 만에 처음이었다.그 상대가 대만이라 충격은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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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자농구, 사상 첫 노메달…한국, 일본과 4강 격돌
만리장성이 무너졌다. 중국 남자농구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래 처음으로 '노 메달'에 그쳤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한국의 준결승전 상대는 일본으로 결정됐다.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오후 화성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리그 H조 최종전에서 카타르를 65-58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조 1위를 차지했다.한국의 준결승전 상대는 G조 2위 팀. G조에는 이란과 중국이 묶여있어 최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란이 조 1위를, 세대교체를 단행한 중국이 조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하지만 중국이 지난 27일 G조 2차전에서 일본에 72-79로 패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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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아쉬운 것 말하자면 끝이 없어"
"그동안 계속 이겼던 상대였는데…"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누구보다 컸기에 스스로 결과를 받아들이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였다.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에 배드민턴 남자복식 우승을 노렸던 이용대(삼성전기)과 유연성(수원시청)은 아쉽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이용대와 유연성은 28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에서 모하마드 아흐산, 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이용대와 유연성은 세계랭킹 1위. 결승전은 세계랭킹 1-2위의 맞대결이었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그동안 국제 무대에서 아흐산과 세티아완을 꺾었을 때가 더 많았다. 자신감이 컸기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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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풀지 못한 배드민턴 男복식 12년의 한
이용대(삼성전기)와 유연성(수원시청)이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이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이루지 못했다.이용대와 유연성은 28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에서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1세트를 16-21로 넘겨준 이용대와 유연성은 2세트를 21-16으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3세트에서도 시종일관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이용대와 유연성 조는 세계랭킹 1위. 인도네시아 선수들은 2위다. 세계랭킹 1-2위 팀들간의 대결답게 승부는 치열했다. 하지만 균형은 급격히 무너졌다. 대표팀은 17-1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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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핸드볼, 결승 진출…광저우 눈물 금메달로 씻는다
여자 핸드볼이 광저우의 눈물을 씻어낼 준비를 마쳤다.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8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41-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했다.광저우 눈물을 금메달로 보상 받겠다는 각오다. 여자 핸드볼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그치며 6연패에 실패했다. 다시 아시아 정상을 찾기 위해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렸다.중국, 태국, 인도를 연파하고 준결승에서는 카자흐스탄도 잡았다. 중국-일본전 승자와 10월1일 금메달을 다툰다.카즈흐스탄의 큰 체격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한국 여자 핸드볼은 강했다. 우선희의 속공으로 10-9로 경기를 뒤집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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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약체 몽골에 124-41 대승…4강 진출
20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첫 관문을 무사히 넘겼다.여자농구 대표팀은 2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약체 몽골을 124-41로 완파하고 여유있게 4강에 진출했다.일방적인 승부였다. 한국은 1쿼터를 28-12로 마친 데 이어 2쿼터까지 60-19로 앞서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김단비가 팀내 최다인 27점 기록했고 리바운드 8개를 보탰다. 김정은과 곽주영은 각각 20, 18점씩을 올렸다.시드를 받고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한 한국은 8강 토너먼트부터 3경기만 이기면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중국과 일본이 우승을 다툴 라이벌로 여겨지나 양팀 모두 현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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