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검은 29일 지난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한국 기자의 카메라(80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로 도미타에 대해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 통보를 받은 도미타는 벌금을 납부했다.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도미타는 출국정지 조치가 해제되는 대로 일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도미타는 당일 오전 11시쯤 동료 선수를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았다가 한국 모 기자의 캐논 EOS 1DX 카메라를 훔친 모습이 CCTV에 찍혔다. 도미타는 경찰 조사에서 "카메라를 본 순간 너무 갖고 싶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일본수영연맹은 도미타를 즉각 일본 선수단에서 퇴출하기로 하고, 27일 대회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