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부터 챙겼다. KIA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선발 네일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김태군의 결승타와 나성범의 홈런 등이 터졌다.
숙제를 풀었다. 올해 유독 NC에 약했던 KIA는 지난 4월 29일 이후 8경기를 내리 졌었다. 상대 전적은 3승 11패로 여전히 밀리지만, 열세를 탈출한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 이범호 감독은 연패를 끊으려는 선수단의 의지가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LG가 뜨겁다. 최근 6연승의 LG는 9월 14경기에서 10승 4패로 승률 0.714를 기록 중이다. 반면 KIA는 같은 기간 7승 7패에 그쳤다.
체감 차이가 크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지만, 4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치러야 한다. 대역전이 가능할지, 4위 굳히기가 현실인지, 막판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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