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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첫 메달 사이클서 나왔다...신지은,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동메달

2026-09-20 13:35:05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 안긴 사이클 신지은. /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 안긴 사이클 신지은. / 사진=연합뉴스
한국 선수단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메달이 사이클에서 나왔다.

신지은(24·금산군청)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 서킷 코스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경기에서 36분 56초 14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따냈다. 1위 리나타 술타노바(카자흐스탄·36분 23초 72)와는 32초 42 차이였고, 장하오(중국·36분 28초 40)가 2위였다.

첫 구간을 4위로 통과한 신지은은 두 번째 구간에서 3위로 올라선 뒤 결승선까지 페이스를 유지했다. 도로 독주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한 명씩 출발해 완주 시간으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으로, 개인의 페이스 조절 능력이 성적을 좌우한다.
신지은은 올해 초 아시아 도로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개인 도로 3위와 도로 독주 4위, 아시아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옴니엄 3위와 단체추발 2위를 기록했다. 그는 단체추발과 매디슨, 옴니엄 등 트랙 경기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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