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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2년 연속 2관왕 볼더·리드 금메달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서채현(서울특별시청·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스포츠클라이밍 리드, 볼더 종목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서채현은 작년 제104회 전국체전에 이어 올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리드와 볼더 각 종목에서 1위를 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은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됐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 경상남도산악연맹,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기관, 노스페이스가 후원했다.산악은 남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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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 경륜개장 30주년 기념 대상 경륜 우승
경륜개장 30주년 기념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륜의 주인공은 ‘경륜 황제’ 정종진이다.정종진은 지난 13일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진 결승 경주에서 치열한 다툼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륜 2연패를 차지했다. 정종진은 같은 김포팀 공태민과 인치환을 앞세우며 협공하며 자리 잡기에 성공했고, 결국 마지막 바퀴 3, 4코너 지점에서 젖히기에 나서 임채빈을 후미에 묶어두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정종진은 우승 상금 1,400만 원, 2위를 차지한 임채빈과 3위 전원규는 각각 1,100만 원과 1,0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 이번 대회, 정종진과 임채빈 재격돌에 관심 집중역시 이날의 관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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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35] 대한유도회는 왜 ‘회(會)'’라는 말을 쓸까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 단체들은 대부분 명칭을 ‘협회(協會)’ 또는 ‘연맹(聯盟)’이라고 쓴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육상연맹 등으로 말한다. 하지만 대한체육회 가맹 단체로 정식 등록된 종목 중에 대한유도회, 대한검도회 2개만은 ‘회(會)’라는 단체 이름을 내걸었다. 준회원 단체인 대한주짓수회, 인정 단체인 대한요가회 등도 ‘회’라는 말로 단체 이름을 정했다. 대한유도회가 ‘협회’나 ‘연맹’이라는 말을 쓰지 않은 것은 두 단어가 일본식 한자어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일본의 전통 유술을 통합해 만든 '유도'이지만 협회 이름에는 일본식 한자어를 쓰지않고 전통적으로 모임을 뜻하는 '모을 회(會)'를 썼다고 한다. 협회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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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고의 한 해' 신네르, 남자프로테니스 단식 연말 세계 랭킹 1위 확정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연말 세계 랭킹 1위를 확정했다.신네르는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TP 투어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899만 5천555 달러) 대회 11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토마시 마하치(33위·체코)를 2-0(6-4 7-5)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신네르는 올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2월 마지막 주까지 세계 1위 자리를 확보했다.ATP 투어 세계 랭킹은 최근 1년간 성적을 바탕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연말 세계 1위는 그해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라는 의미가 된다.이탈리아 선수가 ATP 투어 단식 연말 세계 1위가 된 것은 이번 신네르가 처음이다.지난해 연말 세계 1위는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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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익스트림 자전거) 국가대표 합동훈련 한국에서 열린다
BMX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춘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대한자전거연맹은 "2024년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인 BMX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 스포츠 외교력 증대와 BMX 프리스타일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BMX 프리스타일 한국 국가대표들과 일본의 국가대표, 대만의 국가대표가 대한민국 춘천에서 국제대회를 앞두고 합동훈련을 펼친다. 춘천에서 10월 12일, 13일 열리는 BMX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UCI(국제 사이클 연맹) 인정 C1대회로 승격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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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개장 30주년 기념식, 고객과의 약속으로 새로운 30년 열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1일(금),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경륜 개장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현재 이사장, 하형주 상임감사, 박용철 전무이사,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 1기 경륜 선수, 고객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륜 30년 기록 영상 시청, 고객과의 약속 선포, 우수종사원 표창, 공로패 전달, 30년사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우수종사원 5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고, 1994년부터 경륜 개장부터 현재까지 현역 경륜 선수로 활동 중인 허은회 선수 등 5명과 경륜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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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의 쾌거' 임종훈-안재현, 아시아탁구 남자복식 금메달 획득
임종훈과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이 한국 탁구에 32년 만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금메달을 안겼다.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팡유엔코엔-아이직 쿽 조를 3-0(11-6 11-16 11-6)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임종훈-안재현 조는 한국 선수로는 1992년 뉴델리 대회의 이철승-강희찬 조 이후 3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한국은 이 종목에서 꾸준히 4강권 성적을 냈으나 금메달과는 인연이 많지 않았다.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낸 임종훈은 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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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트에 갈린 희비' NH농협카드, PBA 팀리그 3R 단독 선두로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 경쟁 중인 NH농협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의 희비가 7세트 결과로 엇갈렸다.NH농협카드는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3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4-3으로 승리했다.반면 우리금융캐피탈은 SK렌터카전에서 마찬가지로 풀세트까지 갔으나 3-4로 패했다.NH농협카드는 하나카드와의 경기서 복식(1, 2, 4세트)을 모두 따냈으나 단식(3, 5, 6세트)을 모두 내줘 7세트서 승패를 가렸다.마지막 세트에 나선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가 7이닝 접전 끝에 신정주를 11-7로 제압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승점 2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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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34] 유도에서 왜 ‘일본어’를 사용할까
주요 세계스포츠 종목은 발상지 언어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태권도가 한국어, 펜싱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이유이다. 일본의 전통 무예인 ‘유술(柔術)’을 기초로 만들어 세계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한 유도도 경기와 기술 단어들이 일본어로 돼 있다. (본 코너 564회 '왜 태권도 용어는 한국어를 사용할까', 1151회 '펜싱 경기 용어는 왜 프랑스어를 사용할까' 참조)유도는 어느 한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다.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거듭하며 발전시켜 온 전통 무예를 바탕으로 한 운동이다. 유도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가노지고로(嘉納治五郞, 1860-1939)이다. 가노가 메이지 시대인 1882년 ‘강도관(講道館)’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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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우승 달성 눈앞' 조코비치,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4강행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899만 5천555 달러) 단식 4강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8강전에서 야쿠프 멘시크(65위·체코)에게 2-1(6-7<4-7> 6-1 6-4)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토마시 마하치(33위·체코), 조코비치-테일러 프리츠(7위·미국) 대결로 열리게 됐다.조코비치는 지금까지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99차례 우승, 100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지미 코너스(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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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3R 삼파전 양상...우리금융·하이원·NH농협카드, 마지막 경쟁 돌입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컵을 두고 우리금융캐피탈과 하이원리조트, NH농협카드가 마지막 경쟁에 돌입한다.이들 세 팀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3라운드 6일 차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다.우리금융캐피탈은 크라운해태에 세트 점수 4-0으로 완승했고, 하이원리조트와 NH농협카드는 각각 웰컴저축은행과 SK렌터카에 4-3, 4-1 승리를 수확했다.세 팀의 승점이 12로 같은 가운데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금융캐피탈(4승 1패)이 하이원리조트, NH농협카드(이상 4승 2패)에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1위다.우리금융캐피탈은 3라운드 남은 일정이 3경기, 하이원리조트와 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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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대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김해서 ‘개막’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남에서는 14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만8153명,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1478명이 참가해 11일부터 7일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도내 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체조 등 49개 종목별로 자웅을 겨룬다.개회식은 김해종합경기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완수 경남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등 시도선수단과 임원, 시민 등 1만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은 ‘우주에서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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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33] 일본 유도의 총본산을 왜 ‘강도관(講道館)’이라 말할까
일본 유도를 상징하는 도장은 강도관(講道館) 이다. 우리나라 태권도의 ‘국기원’ 같은 곳이다. 강도관은 ‘일본 유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郎)가 처음 설립했다. 가노는 1882년 일본의 여러 전통 유술을 기초로 ‘유도(柔道)’라는 이름을 붙여 도쿄에 ‘강도관’를 세워 문하생을 가르쳤다. 다다미 12장을 깔고 몇몇 제자들과 함께 강도관을 이끌었다. 강도관이라는 말은 ‘익힐 강(講)’, ‘길 도(道), ’객사 관(館)‘자를 써서 사람의 길을 강구하는 장소라는 뜻이다. 가노는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거듭하며 발전시켜 온 전통 무예를 바탕으로 한 ’유술(柔術)을 새롭게 만들어 ’꾀 술(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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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2회 우승' 나달, 코트 떠난다…'빅3' 중 조코비치만 남아
남자 테니스 '빅3'의 하나로 클레이 코트를 지배한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내달 열리는 데이비스컵을 끝으로 은퇴한다.나달은 10일 SNS를 통해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은퇴 이유는 최근 몇 년간 그를 괴롭혀온 부상이다.그는 고관절 부상 등으로 코트에 서지 못하던 지난해 5월 프랑스오픈 불참을 밝히면서 올해가 현역으로 코트를 누비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나달은 "지난 2년은 정말 힘든 시기였다. 분명히 어려운 결정이었고,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면서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내달 19~24일 열리는 테니스 국가대항전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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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승 후 첫 패배' 알카라스,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8강서 탈락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899만 5천555 달러)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알카라스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토마시 마하치(33위·체코)에게 0-2(6-7<5-7> 5-7)로 졌다.2일 끝난 ATP 투어 차이나오픈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8월 US오픈 2회전 탈락 이후 12연승을 달리다가 첫 패배를 당했다.이날 알카라스가 이겼더라면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었지만, 신네르의 4강 상대는 알카라스가 아닌 마하치가 됐다.신네르는 8강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2-0(6-1 6-4)으로 잡았다.알카라스는 이달 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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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파리올림픽’의 감동 이어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0월 11일, 김해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회를 선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고 온 국민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물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100년 넘게 이어온 전국체전이 있었다. 2010년 이후 14년 만에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활기찬 경상남도,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정식 47개, 시범 2개)의 경기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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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숲속 음악회 성료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후원하고 장수목장이 주관한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 : Korea Young Dream Orchestra) 숲속 음악회」가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장수군민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정기환 이사장 및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장,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 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이날 음악회는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전국 12개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중 서천, 익산 등 4개 지역 청소년 100명이 연주하는 ‘아프리칸 심포니’로 시작해 맘마미아 OST, 아름다운강산 등 대중에게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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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실력' 배드민턴 안세영, 두 달 만의 복귀 무대…국내 팬 앞에서 압승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이후 두 달 만에 복귀 무대에 나선 안세영(삼성생명)이 전국체전 두 번째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안세영은 10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8강전에서 부산의 2경기 단식 주자로 나서 박도영(경남)을 2-0(21-2 21-2)으로 꺾었다.안세영의 소속팀 삼성생명은 부산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했다.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해 작심발언을 하고 난 뒤 국내외 대회에 모두 불참했다.그러고 나서 두 달 만에 국내 팬 앞에서 복귀전이었던 전날 단체전 예선에서는 부산의 2경기 단식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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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10월 10일(목),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에 이어 참가하게 되었다.정기환 회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아동을 존중하고 소통과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양육문화가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국마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및 인적 역량을 활용하여 소외계층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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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표창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든 제품 및 용역·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10일(목)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2024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서는 체육공단을 포함해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우선구매 실적이 우수한 17개 공공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2023년 한 해 동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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