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부산은 스포츠 다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 개최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6일 이틀간 강서체육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부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시체육회, 구·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 대회는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강 증진 및 화합을 위해 매년 9 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부산시민의 대표 체육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전야제, 종목별 경기,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전야제는 오는 5일 오후 5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
-
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 제2회 댄서스잡페어서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의 기회 소개"
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해오름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회 댄서스잡페어(DANCERS’ JOB FAIR)에 참여, 무용예술인들에게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 박람회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최로, 무용예술인의 직업전환 및 무용 직군 개발에 대한 네트워킹을 위해 진행됐다.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는 이번 잡페어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무용수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필라테스 교육 및 스튜디오 운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무용수들의 직업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 외에도 필라테스 교육을 통해 무용예술인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제시
-
모던필라테스 강사들,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가
모던필라테스 임직원 및 러닝크루들이 지난 8월 3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어울림 마라톤대회에 참가, 장애인들과 함께 코스를 달리며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모던필라테스 강사들은 경기 전 참가자들의 워밍업을 지도하는 등 봉사활동도 진행했다.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실명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며 건강 증진과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사다.모던필라테스는 마라토너를 위
-
세계 최고령 마나슬루 등정! 남상익(71세) 대장, 김덕진(66세)대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한국 마나슬루 꿈의 원정대' 남상익(71세, 前 대한산악연맹 수석부회장) 대장, 김덕진(66세, 前 경기도산악연맹 회장) 대원이 9월 25일 새벽 4시 20분경(네팔 현지시간), 세계 8번째 고봉 마나슬루(8,163m)에 올랐다고 전했다.경기도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일보와 경기도체육회,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한 원정대는 지난 9월 2일 출국해 11일 베이스캠프(4,750m)에 도착한 후부터 본격적인 등반에 나서 14일부터 캠프 1(5,800m), 캠프 2(6,400m), 캠프 3(6,800m), 캠프 4(7,400m)를 오가며 고소적응과 컨디션, 기상변화 등을 점검했다.22일 캠프 1월 거쳐, 23일 캠프 3에 도착했고, 24일 마지막 전진기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24] 소총 영어 명칭 ‘Rifle’을 ‘강선(腔線)’이라 말하는 이유
소총을 영어로 ‘라이플(Rifle)’라고 말한다. 총이나 포의 안쪽에 나선형으로 판 홈을 의미하는 ‘강선(腔線)’도 소총과 같은 단어인 ‘라이플’이라고 부른다. 강선이라는 말은 ‘속빌 강(腔)’과 ‘줄 선(線)’자를 써 속이 빈 공간에 줄을 냈다는 의미를 가진 한자어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모두 쓰는 말이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ifle’는 독일어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긁는다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Fifler’로 쓰이다가 영어로 넘어왔다. 초기에는 총 안쪽에 나선형을 가진 총을 의미하다가 소총 전반을 일컫는 말이 됐다. (본 코너 1216회 ‘왜 ‘소총’이라 말할까‘ 참조)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강선(腔線)’이라는 말이
-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 태극마크 획득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양구 문화체육회관 및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가 여자 사브르 개인전 8위에 오르며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1999년생)는 지난 9월 3일 홍천군에서 진행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앞선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또한 양구군청 펜싱팀도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에 오르며 대회를 빛냈다.이석 양구군청 펜싱팀 감독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은선 선수를 비롯해, 매번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
-
제70회 백제문화제 “으랏차차” 전국백제장사 씨름대회 개최
제70회 백제문화제와 함께한 ‘2024 공주시 무령왕 전국백제장사 씨름대회’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주시씨름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최원철 시장과 지역민, 축제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대회는 고등부와 일반부(아마추어)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고등부 단체전 우승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가 차지했다. 100여명이 참여한 개인전에서는 85kg 이상급에서 공주생명과학고 한진택 학생이, 85kg 미만급에서 용인고 오지호 학생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순수 아마추어 일반부에서는 홍만경 씨가 1위에 올랐다. 선수들은 아마추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23] 왜 ‘영점사격(零點射擊)’이라 말할까
‘영점사격’은 총의 조준선과 총구가 지향하는 방향을 일치시키는 사격을 뜻한다. 한자어로 ‘零點射擊’이라 쓰는데, 영어 ‘Zero shots’를 번역한 말이다. 이 말을 직역하면 사격 범위를 ‘0점’화한다는 것이며, 의역하면 자신에게 새롭게 맞춘다는 의미이다. 한자어 사전에 따르면 ‘영점(零點)’의 ‘영(零)’은 본래 ‘비 우(雨)’와 ‘영 영(令)’자가 합쳐진 모양으로 비가 떨어진다는 말이다. '떨어지다', '부족하다'를 의미에서 숫자 ‘0’을 가리키는 한자로 쓰이게 되었다. 영어용어사전에 의하면 ‘Zero’는 이슬람 이전 시대에 아랍어 ‘ṣifr( صفر)라는 단어는 "공허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이 말은 인도어 ’śūnya‘
-
‘제16회 의암 주논개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최
장수군체육회(회장 이성철)가 주최하고 장수군 탁구협회가 주관한 ‘제16회 의암 주논개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28일부터 29까지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개최됐다. 전국 탁구동호인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 5개부, 개인전 5개부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을 찾아주신 탁구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주논개님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대회가 동호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수군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이번 탁구대회를 비롯해 더 다양한 전국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
-
‘2024 전국 대학생 경정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대학생들의 경정 데이터 분석 모델 개발로 경정의 과학성 널리 알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7일 전국 대학생이 참여해 경정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스피드온 체험을 통해 이를 입증하는 ‘2024 전국 대학생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본 대회에는 건국대, 고려대, 국민대, 서울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등 전국 총 32개 학교 22개 팀 56명이 참여했다.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이날 결선 심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서울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성철 경륜
-
KSPO 스포츠가치센터,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캠프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센터)에서 충청남도 홍성군·경상북도 상주시 연계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수혜 유·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토)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홍성군·상주시에 거주 중인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수혜 대상 유·청소년 가족 6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스포츠 가치를 함양했다.참가자들은 뉴스포츠인 ‘피클볼’, ‘베이스볼5’를 비롯한 양궁, 인공암벽등반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종목을 직접 체험하며 각 종목의 역사와 규칙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
-
[경륜30주년 기획①] 30년의 경륜, 스포츠의 길이 되다!
1994년 10월 잠실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첫 발걸음을 뗀 경륜이 오는 10월 15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는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고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환호 속에 아름다운 은빛 질주는 이제 미래의 30년을 바라보며 계속된다.◆ 88년 서울올림픽의 유산, 한국 경륜의 태동 한국 경륜의 시작점은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잠실주경기장과 올림픽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안에 자전거경기장(올림픽 벨로드롬)을 비롯한 체조, 펜싱, 수영 등의 경기장을 건설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큰 국제 대회가 연달아 개최된 이후 체조경기장 등 다른 경기장은 각종 스포츠대회, 공연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나, 당시 100억 원이
-
경정, 한층 중요해진 지정훈련 분석
경정은 추리의 묘미가 있는 스포츠다. 선수의 기량 파악은 당연하고, 모터의 성능 파악도 선수의 기량 못지않게 중요하다. 여기에 선수가 어느 코스에서 출전하는지도 상당히 중요하다. 선수마다 선호하는 코스가 있고, 코스별 입상률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서 경주를 추리하는 것인데, 경주가 펼쳐지기 전에 이러한 모든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정훈련’이다.경정 선수는 실전 경기를 치르기 전에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훈련을 한다. 일단 화요일 선수동에 입소하여 모터와 보트를 배정받은 후, 특별한 기상 이변이 없다면 1차와 2차로 나눠 지정훈련을 한다.현재 훈련은 모든 선수가 1코스부터 6코스까
-
경륜 30주년 기념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륜 11~13일 열려
올해 다섯째 대상 경륜이자 연말 그랑프리 경륜의 전초전을 볼 수 있는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륜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9월까지의 득점 순위를 합산하여 출전 선수가 선발되기 때문에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간판선수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일반 경주의 대진 방식과는 달리 첫날 금요일 예선전, 토요일 준결승전, 일요일 대망의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라 갈수록 더 흥미진진한 경주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지난 4월 열린 언론사배 대상경주(스포츠조선배)를 제외하고 광명, 창원, 부산의 모든 대상 경륜을 휩쓴 임채빈이 또 우승을 차지할
-
[특별 기고] 건강하게 달리기 즐기는 법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마라톤을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완주 후 쾌감이 엄청나다. 마라톤은 단순히 달리기만 잘하면 되는 운동이 아니다. 긴 거리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데, 신체의 한 곳에라도 문제가 생기면 완주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점검해야 한다.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정신력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게 육체와 정신을 다스리며 달리다 보면 어느덧 무념무욕의 상태가 된다. 하늘을 나는 느낌, 꽃밭을 걷는 기분의 '러너스 하이'라는 단계를 거친 가벼워진 심신으로 만나는 세상은 참으로 평화롭다. 달리기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22] ‘전차의 신’ 패튼 장군이 올림픽 선수가 된 이유
미국 영화 ‘패튼 대전차군단’의 실재 인물로 알려진 조지 패튼 장군((1885-1945)은 2차 세계대전 전쟁 영웅으로 유명하지만 한때 근대 5종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한 이색적인 기록도 갖고 있다. 패튼 장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북아프리카, 시칠리아, 유럽 서부 전선에서 전차부대를 앞세워 맹활약한 대장 출신이다. 미군의 기동전과 전차부대 운용 교리를 정립한 선구자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육사 웨스트포인트 출신인 패튼은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 근대 5종 선수로 미국을 대표해 출전했다. 한국전쟁 영웅 맥아더 장군이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 미국 선수단장으로 참가한 것과 함께 미국 전쟁 영웅으로 특기할만한 기록이다.
-
구미시청 볼링팀 백승자·정정윤 선수,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금메달
구미시청 볼링팀 소속 국가대표 백승자, 정정윤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인조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백승자 선수는 구미시청 볼링팀의 맏언니로, 14년 연속 국가대표에 발탁된 베테랑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5인조전 금메달뿐만 아니라 2인조전 은메달, 개인전과 3인조전 동메달까지 따내며 대회 전 종목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국가대표 첫 출전한 정정윤 선수 역시 5인조전 금메달과 마스터즈 4위에 오르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창단 이후, 박현 감독의 지도 아래 올해 전국대회에서 2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
'연패 탈출 도전' UFC 정다운, 10승 무패의 신예 우마르 시와 맞붙는다
UFC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가운데 최중량급인 정다운(30)이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UFC 라이트헤비급(90.3㎏) 정다운은 오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생드니' 대회에서 10승 무패의 신예 우마르 시(28·프랑스)와 맞붙는다.3연패 탈출이 시급한 정다운은 지난 7월 말 3주 동안 미국 명문 팀 킬클리프 FC에서 UFC 수준의 여러 선수와 훈련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UFC 진출 후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동양인 최초로 라이트헤비급 랭킹 진입 문턱까지 갔다가 미끄러진 정다운은 이번 경기를 기회라 반등을 노린다.해외 도박사는 정다운의 승리 가능성을 20% 이하로 평가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21] 왜 ‘속사권총’이라 말할까
'말년병장' 조영재(국군체육부대)가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조영재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영재가 획득한 은메달은 한국 사격이 이 종목에서 따낸 최초의 메달이다. 속사권총(速射拳銃)은 말 그대로 신속하게 권총을 발사하는 것을 뜻한다. 일본식 한자어로 ‘빠를 속(速)’과 ‘궁술 사(射)’를 쓰는 속사는 신속하게 쏜다는 의미이다. ‘주먹 권(拳)’과 ‘총 총(銃)’을 쓰는 권총은 한 손으로 조작을 할 수 있는 총을 말한다. 속사권총은 영어 ‘Rapid fire pistol’을 번역한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apid fire pistol’
-
'PBA 팀리그 2연승' 하이원, 하나카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 승리
하이원리조트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 2연승을 달렸다.하이원리조트는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2라운드 이틀째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하이원리조트는 SK렌터카(2승·승점 4)에 이어 2라운드 2위가 됐다.1라운드를 최하위로 마쳤던 하이원리조트는 2라운드 들어 강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25일 팀리그 첫날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 점수 1-3으로 끌려가다가 내리 세 세트를 따내 승리했던 하이원리조트는 이날도 하나카드를 맞아 세트 점수 1-3에서 이충복(남자 단식), 이미래(여자 단식), 부라크 하샤시(남자 단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