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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경기대에 진땀승…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3연승으로 단독 선두
성균관대가 경기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으로 물리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성균관대는 25일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강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대를 맞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 세트스코어 3-2(18-25, 25-20, 26-28, 25-22, 17-15)로 승리를 올렸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파죽의 3연승으로 승점 8점을 확보,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인하대는 이날 한양대와의 원정경기에서 먼저 2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으나 전력을 추스려 맹반격에 성공해 역시 3-2(23-25, 23-25, 25-20, 25-18, 15-7)로 제압하고 2연승, 승점 5점을 확보하며 성균관대에 이어 2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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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짓수챔피언십, 진정한 최강 가리는 AA 토너먼트 예고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그래플링 대회 ‘K주짓수챔피언십(KJJC)’을 런칭하여 활동 분야를 넓힌다. 10월 중으로 KJJC 공식 유튜브 채널도 개설한다.대구광역시 동구 텍스타일콤플렉스 다목적홀에서는 11월23일 오전 10시부터 ‘K주짓수챔피언십1’이 열린다. 주짓수 네트워크 소속으로 지속해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주짓수는 하계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2018년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및 2023년 제19회 중국 항저우대회에 이어 2026년 제20회 일본 아이치-나고야 대회도 채택됐다.‘K주짓수챔피언십1’ 참가자를 위해 수련 기간 및 벨트, 체급, 성별 등으로 세세하게 구분된 토너먼트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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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숲속 음악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발전을 기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숲속 야외 음악회를 오는 10월 4일(금) 장수목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 : Korea Young Dream Orchestra)는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 ‘엘 시스테마’를 벤치마킹해 지난 2011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말과 자연이 함께하는 목가적 풍경이 돋보이는 장수목장 잔디밭에서 펼쳐질 이번 음악회에는 경상, 전라, 충청권역 약 100여명의 청소년 연주자가 참여한다. 약 90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오솔레미오, 왕좌의 게임 OST, 맘마미아 OST,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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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쥔청, ATP 투어서 무세티 꺽고 단식 최연소 우승 기록
상쥔청(중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청두오픈(총상금 117만1천655 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상쥔청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8위·이탈리아)를 2-0(7-6<7-4> 6-1)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상쥔청은 지난해 우이빙(564위) 이후 중국 선수로는 통산 두 번째 ATP 투어 단식 정상에 올랐다.단식 세계 랭킹 67위였던 상쥔청은 이번 우승으로 개인 최고 순위인 52위가 됐다.2005년생인 상쥔청은 올해 ATP 투어 단식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같은 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끝난 ATP 투어 항저우오픈(총상금 100만630 달러) 결승에서도 중국 선수가 선전했다.장즈전(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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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나이키 런 제주 2024’ 개최. 제주도 해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장 특별한 레이스
나이키가 오는 9월 28일 제주도에서 나이키 러닝을 대표하는 41인을 선발하는 팀 릴레이 레이스 ‘나이키 런 제주 2024’를 진행한다. 이번 레이스는 일상에서 벗어나 낯설고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팀원과의 완벽한 호흡을 필요로 하는 여정으로, 나이키만이 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 러너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과 도전에 대한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 레이스는 제주 동쪽 해안 총 41km를 가장 빠르게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같은 성별의 네 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지난 9월 초 예선전에 참여한 720팀 (2,880명)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완주한 남성부 여성부 각각 35개 팀 (280명)이 제주 본선으로 향한다.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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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 기원 '바다런' 개최
부산시는 오는 29일 오전 7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바다런'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최, 부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지속적인 범국민적 참여 캠페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2025년 12월 개최 예정인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이하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와 함께 스포츠 가치 확산과 도핑 예방 인식 제고 등을 통한 건강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총회는 2025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열리며, 191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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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18] 사격에서 왜 ‘방아쇠’라고 말할까
방아쇠는 총이나 권총 등의 발사장치를 말한다. 방아쇠는 한자어에서 변형된 우리말이다. 한자로 일부러 불을 붙인다는 의미인 ‘방화(放火)’와 ‘철(鐵)’을 의미하는 우리말 ‘쇠’의 합성어이다. 이 말은 예전에 화승총에서 화승을 끼는 굽은 쇠를 이르는 말로 총을 쏠 때 화약에 불을 붙이는데 쓰였다. 이후 방아쇠는 소총이나 권총 등의 방아틀 뭉치에 붙어 있어 손가락으로 잡아당겨 발사하는 장치를 의미했다. 방아쇠를 영어로 ‘Trigger’이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rigger’의 어원은 끌어 당긴다는 의미인 중세 네덜란드어 ‘Trecker’에서 유래했다. 초기 영어 ‘’Tricker’로 차용됐다가 1600년대 지금과 같은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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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우승 도전' 한국 당구, 베트남 세계3쿠션선수권 출사표
한국 당구가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10년 만의 정상 정복에 도전한다.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하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빈투안에서 세계 24개국 48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린다.조별리그까지는 40점 단판제이며, 32강부터 50점 제로 치러진다.한국 당구는 김준태(세계랭킹 4위·경북체육회)를 비롯해 조명우(5위·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 허정한(11위·경남당구연맹), 김행직(12위·전남당구연맹), 서창훈(33위·시흥시체육회)까지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김준태, 조명우, 김행직, 허정한은 조별리그 각 조 1번 시드를 확보했고, 서창훈은 25일 레이먼 그루트(미국), 마르코 사네티(이탈리아)와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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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마지막 경기' 나달, 11월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에 스페인 대표로 출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1월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 출전한다.AP통신은 24일 "나달과 카를로스 알카라스 등이 11월 데이비스컵에 출전하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11월 데이비스컵은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며 8강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8강 대진은 스페인-네덜란드, 독일-캐나다, 미국-호주, 이탈리아-아르헨티나 경기로 정해졌다.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큰 나달은 지난 8월 파리 올림픽 이후 US오픈과 레이버컵 등에 모두 불참했다.나달이 11월 데이비스컵에 출전하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할 경우 이 데이비스컵이 마지막 공식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또 파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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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양양 강변 전국마라톤대회, 28일 개최
아름다운 양양 남대천과 수려한 동해를 배경으로 달리는 ‘2024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 28일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어느덧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방송이 주관하며,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된 힐링 공간인 양양남대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종전과 동일하게 양양 웰컴센터에서 9시부터 엘리트(중고등부) 10km, 5km 경기를 시작으로 10시부터는 마스터스 하프 코스, 10km, 5km, 남대천 길 걷기 등 6개 종목이 진행된다. 엘리트 부는 기존과 동일한 공인 코스(5Km, 10K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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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출신 로드FC 챔피언 남의철, 블랙컴뱃으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레전드 파이터 ‘코리안불도저’ 남의철(43, 딥앤하이스포츠)이 블랙컴뱃에서 5년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한다.남의철은 9월 28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랙컴뱃 12 대회에서 ‘영보스’ 박어진(22, 팀영)과 맞붙는다.남의철은 스피릿MC 초대 -70㎏ 챔피언, 홍콩 레전드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로드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등 경력을 쌓고 UFC에 진출하여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MMA 못지않게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3에서 멘토를 맡아 팬들한테 더욱 이름을 알렸다. 올리브tv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 KBS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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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찾아가는 스포츠 복지 펼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스포츠 소외 지역인 울릉도를 찾아가 다양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3일(월) 오전 울릉고등학교를 방문해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원FC 유소년팀 최경진 감독이 울릉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축구 수업을 진행했다. 최감독은 스포츠 소양교육, 체력·전문기술 및 실전연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2시간 동안 쉼 없이 진행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오후에는 울릉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울릉군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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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17] 사격에서 왜 ‘스키트’라고 말할까
스키트는 산탄총을 사용해 점토(클레이) 표적을 명중시키는 사격 종목의 하나이다. 클레이를 쏜다고 해서 클레이 사격이라고도 불린다. 스키트는 영어로 ‘Skeet’라고 쓴다. 이 말은 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keet’ 어원은 고대 스칸디나비어어 ‘Skotja’이며, 영어에서 골대를 향해 쏜다는 스포츠 용도로 쓰인 것은 1800년대 후반부터이다. 사격용어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이후이다.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우리나라 언론은 스키트라는 말을 1960년대부터 쓰기 시작했다. 경향신문 1963년 12월19일자 ‘私設射擊場開設(사설사격장개설)’ 기사는 ‘워커힐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사격장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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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KSPO 여자축구단, 지역상생 위한 재능기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이 연고지 내 유소년 재능발굴 및 여성 동호인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일(금) 화천 생활체육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화천군 유소년,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 축구부 및 여성 축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화천 KSPO 선수들에게 전문 축구기술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 축구부 선수들에게는 선수로서의 진로 상담과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화천 KSPO 강재순 감독은“항상 우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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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제30기 경륜 선수 후보생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제30기 경륜 선수 후보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입소일 기준으로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대한민국 남자다. 다만, 시력(교정시력이 두 눈으로 0.8 이상, 한 눈으로 각각 0.5 이상이고 백색, 흑색, 적색, 청색, 황색의 식별이 가능한 자)과 청력, 혈압 정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경륜 선수 후보생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1차 시험(필기, 인성 검사, 자전거 실기, 금지약물 복용 검사, 체력 측정 등), 2차 시험(면접)의 선발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합격생은 내년 2월 경륜훈련원(경북 영주시 소재)에 입소하여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정식 경륜 선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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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주, 화~수 경정, 목~일 경륜 열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0월 첫 주, 경정과 경륜 경주를 연속 6일간 개최한다.우선,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은 10월 1일(화)과 2일(수) 양일간 열린다. 특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화, 국군의 날)은 미사리 경정장을 무료로 입장하여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이어 3일(목)부터 6일(일)까지는 나흘간 광명스피돔에서 경륜 경주가 열린다. 경정과 마찬가지로 첫날인 3일(목, 개천절),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도 무료로 입장하여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10월 첫 주, 6일 동안의 열기를 이어 경륜과 경정은 큰 대회도 열린다. 경륜은 11(금)~13일(일) 사흘간 언론사(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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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백전노장 김민천, 제2의 전성기 열었다!
올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날씨 때문인지, 경정 강자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경정 최강자로 꼽히는 김민준(13기, A1), 심상철(7기, A1)은 각각 41승과 40승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선수들도 더러 보인다.그런 가운데 묵묵히 활약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백전노장 김민천이다.김민천은 2002년 2기로 경정에 입문했다. 2003년 7승, 2005년 9승 등을 제외하고는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제 역할을 다하는 소리 없는 강자 중 한 명이다.김민천의 제1의 전성기는 2011년이었다. 그해 36승을 기록하며 생애 첫 다승왕을 차지했다. 또 그해에는 네 번의 대상경주에 출전해 이사장배 왕중왕전과 언론사(헤럴드)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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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금보다는 토·일에 같은 훈련지별 동반 입상 많아
경륜 경기에서 훈련지를 확인하는 것은 경주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다만 같은 훈련지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하더라도 협공은 득이 될 때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커다란 실책으로 이어질 때도 있어 쉽사리 꺼내 들기에는 어려운 작전이었다.최근 경주 흐름을 볼 때 훈련지가 같은 선수들이 종종 협공에 나서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 특히 예선전인 금요일 경주보단 독립대전인 토요일 경주나 마지막 날인 일요일 경주에서 심심찮게 펼쳐지고 있다.지난 9월 1일 일요일 경주에서는 총 세 차례 같은 팀 선수들이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경주가 나왔다. 우선 광명 6경주(우수급)에서는 김주동(16기, A1)과 한재호(23기, A2)의 창원 상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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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매년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진행 중인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16일부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성철 총괄본부장이 참여했다.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경륜과 경정을 건전한 여가문화 스포츠로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오는 9월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제16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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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2024 IFSC 프라하 클라이밍 월드컵' 금메달
우리나라 시각 9월 22일(일), 새벽 1시 30분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4 IFSC 프라하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볼더)에서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도현(서울시청, 블랙야크) 선수는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OQS) 종합 1위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고, 미국의 분석업체가 대한민국 금메달 후보 중에 하나로 예상했으나 준결승에서 아쉬운 실수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파리 올림픽 이후 개최된 첫 볼더 월드컵인 프라하 월드컵에서 이도현 선수는 준결승 성적 3위로 결승에 진출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인 영국의 토비 로버츠와 은메달 리스트인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를 누르고 결승 4문제 중 2T4Z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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