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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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사발령
■ 실처장급 (‘24.7.31.부)△ 경영기획실장 전병준 △ 홍보실장 김삼두 △ 경영관리처장 류원상 △ 공정관리처장 박한용 △ 사업기획처장 탁성현 △ 사업관리처장 최진영 △ 말산업처장 김대헌■ 부장 및 지사장급 (‘24.7.31.부)△ 기획총괄부장 류준호 △ 경영관리부장 정재훈 △ 예산관리부장 이길훈 △ 성과평가부장 정만군 △ 경영지원부장 김성률 △ 인사부장 고선희 △ 인재개발부장 이지현 △ 경마운영부장 이재천 △ 디지털혁신부장 이지선 △ CS마케팅부장 정지안 △ 지사지원부장 고진철 △ 말산업진흥부장 류재량 △ 유소년승마지원부장 서연숙 △ 영천경마준비TF부장 유범균 △ 구리지사장 민병현 △ 수원지사장 홍용범 △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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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세 계단 부족했다' 남자 계영 800m, 6위로 메달 획득은 실패
세계선수권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26으로 6위에 올랐다.한국 수영 역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향해 힘을 냈지만, 세 계단 부족했다.제임스 가이, 톰 딘, 매슈 리처즈, 덩컨 스콧으로 팀을 짠 영국이 6분59초43으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미국(루크 홉슨, 칼슨 포스터, 드루 키블러, 키런 스미스)이 7분00초78로 2위에 올랐다.3위는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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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천재' 사격왕 김민경, 중계도 천재?! KBS 사격 중계 시청률 1위 견인
실용사격 국가대표이자 KBS 사격 특별 해설위원 김민경이 '운동 천재'에서 '시청률 메이커'로 사격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KBS는 28일 오후(한국시각) 시작된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에서 시청률 6.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김민경 특별 해설위원과 前 사격 국가 대표 이대명 해설위원, 그리고 이광용 캐스터의 찰떡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 시작에 앞서 이대명 위원은 "두 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우리 오늘 드디어...혹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가 긴장하면 경기가 잘 풀리더라"고 두 손을 모은 김민경 위원은 메달색이 걸린 결정의 순간마다 숨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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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65] 왜 ‘어펜져스’라고 말할까
2024 파리 올림픽 초반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올린 한국 선수단은 1일 새벽(한국 시간) 펜싱 남자 사브로 단체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당초 이 종목은 펜싱 세부 종목 중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가장 높게 꼽았다.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사브르팀은 사브르 개인전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 오상욱을 비롯해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등 4명으로 구성됐는데, 네티즌 사이에선 ‘어펜져스’라고 불린다. 이 말은 경기 종목 이름인 펜싱과 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라는 의미인 ‘어벤져스’가 합쳐진 것이다. 영어어원사전에 따르면 영어 ‘Fencing’은 ‘검을 휘두르다’는 의미인 동사 ‘f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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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승부라고 생각했는데' 신민준, GS칼텍스배 우승… 통산 9번째 타이틀
신민준 9단이 GS칼텍스배 정상에 올랐다.신민준은 30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3국에서 박상진 7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신민준은 종합 전적 3-0으로 GS칼텍스배 우승컵을 차지했다.2012년 제1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신진서 9단과 동반 입단한 신민준은 이날 우승으로 통산 9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대국 후 신민준은 "어려운 승부라고 생각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그는 또 "8강에서 다 진 바둑에서 이겼을 때 한 번 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해 준비를 많이 했다"라며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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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체격 조건 열세'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서 프랑스에 패배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도전에 나선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덜미를 잡혀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며 입상이 불발됐다.송세라(30·부산광역시청), 이혜인(29·강원도청), 강영미(39·광주광역시 서구청), 최인정(34·계룡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프랑스에 31-37로 졌다.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입상은 물론 사상 첫 금메달까지 바라보며 파리에 왔다.지난해 태극마크를 내려놨던 최인정이 올해 들어 전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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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계영 800m에 걸었다' 황선우, 자유형 100m 준결승 포기
황선우(21·강원도청)가 남자 계영 800m에 전념하고자 자유형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대한수영연맹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이 끝난 뒤 "황선우가 자유형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불참 통보서를 대회 조직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날 황선우는 100m 예선에서 48초41, 전체 16위로 준결승에 턱걸이했다.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은 31일 오전 3시 30분, 한국 수영이 메달을 노리는 남자 계영 800m 결승은 오전 5시 15분에 시작한다.1시간 45분 사이에 두 번의 레이스를 치르는 건 부담이 될 수 있다.남자 계영 800m 예선에 출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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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생애 첫 올림픽 메달' 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혼복 동메달 합작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다.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신유빈과 임종훈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다.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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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NOW] '예선 전체 1위.. 이변 속출' 조성재, 남자 평영 200m 준결승 진출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종목 준결승에 진출했다.레옹 마르샹(프랑스), 친하이양(중국) 등 세계적인 강자를 제치고,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45로, 25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같은 4조에서 뛴 '평영 강자' 친하이양(2분09초91)도, 프랑스가 자랑하는 스타 마르샹(2분09초55)도 조성재보다 느렸다.조성재는 31일 오전 5시에 준결승을 치른다.한국 수영 선수 중 올림픽 평영 준결승에 나서는 건 조성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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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NOW] 유도 이준환, 16강 순항…종료 1분여 남기고 허벅다리걸기 절반승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산뜻하게 출발했다.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32강전에서 세계 29위 아사라프 모테(모로코)를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다.이준환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상대의 왼쪽 허벅다리를 걸어 올려 매트에 꽂아버렸다.재작년 한국 유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준환은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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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NOW] '잘 싸웠으나 분패' 한국 여자 핸드볼, 강호 노르웨이 20-26져...1승 2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적 강팀인 노르웨이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승점을 따내지는 못했다.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20-26으로 졌다.1승 2패가 된 우리나라는 8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스웨덴과 4차전을 치른다.A조에서는 한국과 독일, 슬로베니아가 모두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만일 이 세 나라가 모두 1승 4패로 조별리그를 마칠 경우 세 팀 간 골 득실에서 앞서는 독일이 8강에 오르게 된다.따라서 우리나라는 8강에 오르려면 남은 스웨덴, 덴마크와 경기에서 독일, 슬로베니아보다 더 많은 승점을 쌓아야 한다.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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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잡았다' 유도 김지수, 빗당겨치기 절반승 8강 안착
한국 유도 김지수(23·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올랐다.세계랭킹 16위 김지수는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63㎏급 16강전에서 세계 1위 요아너 판 리샤우트(네덜란드)에게 빗당겨치기로 절반승했다.지도 2개씩을 주고받은 김지수는 경기 종료까지 16초 남은 상황에서 저돌적인 공격으로 상대의 허를 찔렀다.도복을 맞붙잡고 팽팽한 힘 싸움을 벌이던 중 김지수는 상대의 오른발을 걸고 앞으로 돌진했다.중심이 무너진 판 리샤우트는 어깨가 바닥에 닿아 절반을 내줬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앞서 김지수는 32강전에서 세계 15위 바르바라 티모(포르투갈)에게 어깨누르기로 한판승했다.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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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NOW] '컨디션 난조' 황선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6위로 준결승 턱걸이
황선우(21·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서 힘겹게 준결승에 진출했다.황선우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100m 예선에서 48초41로 전체 16위에 자리했다.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 출전한 선수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뛰었고, 황선우는 8조 2번 레인에서 경기했다.50m를 조 4위로 턴했던 황선우는 이후 속력이 떨어져 6위로 처졌다.하지만, 전체 79명 중 16위에 자리해 준결승에 턱걸이했다.17위를 한 윌리엄 양(48초46·호주)에게 0.05초 앞섰다.황선우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이 종목에서는 예선 6위(47초97), 준결승 4위(47초56), 결승 5위(47초82)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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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한국 수영 사상 최초' 김민섭, 올림픽 접영 준결승 진출
김민섭(20·독도스포츠단)이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접영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김민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02로 전체 15위에 올랐다.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1분54초9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6명이 얻는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그동안 올림픽 남자 접영 200m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한국 선수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한규철(19위)이었다.김민섭은 예선을 통과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예약했다.남자 접영 200m 준결승은 31일 오전 3시 44분에 열린다.김민섭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발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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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동메달결정전서 패배' 이원호-오예진, 공기권총 혼성 4위로 마감
이원호(24·KB국민은행)와 오예진(19·IBK기업은행)이 4위로 공기권총 혼성 경기를 마쳤다.이원호-오예진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혼성 동메달결정전에서 마누 바커-사랍조트 싱(인도)에게 승점 10-16으로 패했다.공기권총 혼성 메달결정전은 한 발씩 사격한 뒤 남녀 선수 점수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쪽이 승점 2를 가져가는 승점제 경기다.패한 쪽은 승점을 얻지 못하고, 동점일 경우 1점씩 나눈다.이런 방식으로 먼저 승점 16에 도달한 팀이 승리한다.1발당 만점은 10.9점이고, 한 팀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21.8점이다.이원호-오예진은 첫 대결에서 20.5점을 합작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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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누르기 한판승' 유도 김지수, 16강 진출
세계랭킹 16위 김지수(23·경북체육회)는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63㎏급 32강전에서 세계 15위 바르바라 티모(포르투갈)에게 어깨누르기로 한판승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김지수는 경기 종료 50여초를 앞두고 메치기에 실패한 티모를 등 뒤에서 강하게 붙잡았다.이어 옆으로 한 바퀴 돌려내더니 이내 한 바퀴를 더 돌려 티모의 상체를 완전히 제압했다.그러고는 상대 다리에 붙잡혀있던 자신의 왼쪽 다리를 빼내면서 누르기 판정을 받았다.티모는 이후 20초 동안 김지수에게 깔려 바닥에서 등을 떼지 못했고 경기 종료 7초를 남겨두고 한판패했다.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는 고교 졸업 후 한국으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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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이호준·이유연·김영현·김우민' 남자 계영 800m 예선 출격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최초의 올림픽 결승 진출을 넘어 메달까지 바라보는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에서 '에이스' 황선우(강원도청)를 아낀다.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계영 800m는 예선은 30일 오후 8시 8분(이하 한국시간)에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다.한국은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 김영현(안양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순으로 경기를 펼친다.예선 1조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스라엘, 스위스가 속했다.2조 영국, 호주, 중국, 이탈리아, 그리스, 브라질, 리투아니아, 캐나다의 성적까지 합산해 16개국 중 8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황선우는 이날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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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여자 카누선수단,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종합우승 차지
부여군은 부여군청 카누선수단(감독 박규)이 부여군 백제호경기장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26일 대회 첫날부터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자 개인 K-1 200m 종목에서 최란 선수가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단체 K-2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이한솔, 최란), K-4 200m 종목에서 은메달(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을 획득했다.27일 대회 둘째 날은 전우영 선수가 남자 개인 k-1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28일 대회 셋째 날 여자 개인 k-1 500m 종목에서 이하린 선수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29일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 K-2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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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자랑 김제덕 선수, 양궁단체전 3연패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김우진, 이우석 선수와 팀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단체전 3연패의 주역이 됐다.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 고교 궁사로 출전해 국내 양궁 최연소 2관왕을 지낸 ‘예천의 아들’ 김제덕 선수는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팅’을 연달아 외치며, 김우진, 이우석 선수와 함께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꺾고 우승했다. 초등학생 시절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일찌감치 양궁 신동으로 주목받은 김제덕 선수는 천부적인 감각과 남다른 승부 근성, 흔들림 없는 멘탈까지 갖춘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며 성장했다. 예천초, 예천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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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단식 본선 첫 승리' 홍성찬, 무바달라 시티 DC오픈 1회전 통과
홍성찬(175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바달라 시티 DC오픈(총상금 210만 230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을 통과했다.홍성찬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애덤 월튼(89위·호주)을 2-0(7-6<8-6> 7-6<7-4>)으로 제압했다.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5-6으로 세트 포인트 위기에 몰린 홍성찬은 내리 3점을 따내 1세트를 선취했고, 2세트는 초반 게임 스코어 0-3 열세를 뒤집었다.홍성찬이 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성찬은 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왔으며 32강인 2회전에서 카렌 하차노프(21위·러시아)를 상대한다.이 대회는 ATP 투어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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