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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읍 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 김푸른·박경신 우승
김푸른(11기·팀 제이에스트레이딩(주)A)가 2023 정읍 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 여자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1일 정읍시에서 열린 ‘2023 정읍 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에서 준결승 1등으로 TV파이널에 진출한 김푸른은 2위로 진출한 김효미를 상대로 225 대 214로 승리하며 프로 통산 2승을 거뒀다.초반부터 끝까지 실수없이 경기를 이끌어 나간 김푸른은 3프레임에 스플릿을 기록하며 주춤하는 김효미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승리했다.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미는 결국 스플릿이 발목을 잡으며 끝내 승리를 내줬다.한편 남자부에서는 박경신이 우승을 차지하였다.박경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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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둔치에 야외 스케이트장 16일부터 개장
12일 대구시는 시민들이 겨울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봉교 아래 신천 둔치(대백프라자 앞)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1천320㎡), 민속 썰매존(286㎡)과 편의시설인 휴게실, 의무실, 매점 등으로 운영된다.시민들의 겨울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대신 스케이트와 민속 썰매 대여비(3시간 1천원, 종일 3천원)를 내야 한다.이용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이와함께 시는 스케이트장 입구 등 주변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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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경기 4일 남기고, 박형근 ‘부상 아웃’…고동혁 대체
박형근(37, SSABI & TEAM AOM)은 ‘우측 슬관절 내측측부인대’ 파열로 인해 굽네 ROAD FC 067에 출전이 무산됐다. 오는 16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7에서 박형근은 ‘고려인’ 최 세르게이(34, 아산 킹덤MMA)과 대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형근은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경기를 약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이기에 파이터들이 경기 출전을 결심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 고동혁(26, 팀 스트롱울프)은 박형근의 자리를 대체하기로 마음을 다짐했다.많은 파이터들이 높은 기량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고강도의 훈련을 진행한다. 그렇기에 예측하지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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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대결 앞둔 40대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아직 살아있다는 것 증명할 것”
지난 1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산(22, 최정규MMA)과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2, 로드FC 충주)의 신경전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로드FC가 오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7에서 김산과 신동국이 대결한다. 2023년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특급 호텔 식사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대회다.‘3연승’ 신동국과 ‘2연승’ 김산의 대결로 경기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두 파이터 모두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원하기에 이번 경기는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다.신동국은 “4연승하면 당연히 시드권을 줘야 한다”며 “나는 2023 토너먼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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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 13일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3일 이천선수촌에서 '2023 제5회 KPC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연다.12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홍덕호 장애인체육과장 등 종목별 경기단체 임직원, 선수, 지도자,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본 세미나에는 5개국 8명의 연사가 참여해 '2024 파리 패럴림픽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접근'을 주제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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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이춘규, 8단 승단…한상조는 6단으로
프로기사 이춘규가 입단 16년 만에 8단에 올랐다.이춘규는 지난달 23일 열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발전에서 정서준 5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4점을 획득, 누적 점수 201점으로 8단으로 승단했다.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발전에서 6연승을 거둔 이춘규 8단은 2020-2021시즌 이후 바둑리그 재입성에 성공했으며 12월 바둑랭킹에서 무려 46계단 상승한 86위에 올랐다.한상조 5단은 지난달 9일 열린 크라운해태배 예선에서 최진원 초단을 꺾고 승단 점수 1점을 보태 누적 점수 160점으로 6단에 올랐다.아마추어 선수로 제5회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린 한상조는 2017년 입단 이후 명인전, 용성전,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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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 '올해의 선수',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선정
이가 시비옹테크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12일 WTA 투어는 올해의 선수와 기량 발전상, 컴백상 등 주요 개인상을 선정해 발표했다.시비옹테크는 1월부터 9월까지 세계 1위를 지켰고, 아리나 사발렌카에게 잠시 1위 자리를 내줬다 11월 초에 다시 1위를 되찾으며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WTA 투어 올해의 선수에 2년 연속 뽑힌 것은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처음이다.이 외에도 기량발전상은 정친원에게, 신인상인 올해의 뉴커머는 미라 안드레예바에게 돌아갔다.지난해 10월 출산 후 코트로 돌아온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컴백상을 받았다.코트 밖에서 여자 테니스를 알리는 활동을 많이 한 선수에게 주는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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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하격투가' 카즈야, “권아솔, 도망치지 마”
‘일본 지하격투가’ 카즈야(36)는 오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로드FC 악동’ 권아솔(37)과 대결한다. 카즈야와 권아솔의 대결은 ‘파이터100 스페셜 매치’로 ‘파이터 100’은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다. 카즈야는 ‘지하격투기’ 전적이 약 60전이란 전적을 가졌다. 길거리 싸움꾼의 포스를 풍기는 카즈야의 격투 스타일은 불규칙한 패턴을 갖고 있다. 반면 로드FC 챔피언 출신으로 높은 기량을 갖춘 파이터이다. 권아솔과의 대결을 앞둔 카즈야가 포부를 전해왔다. 다음은 카즈야가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안녕하십니까. 카즈야입니다. 5일 후면 경기를 하게 되는데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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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리그 '파죽지세' 달리는 14연승 NH농협카드, 매 경기 신기록
NH농협카드가 PBA 팀리그 최다연승인 14연승을 질주했다. 3라운드 전승 우승에 이어 4라운드 역시 전승 우승까지 2경기만을 남겨뒀다.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7일차 경기서 NH농협카드는 ‘팀 리더’ 조재호의 2승 활약에 힘입어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단독 선두(승점16)를 지켰다. 같은 날 우승 경쟁에 있던 크라운해태는 에스와이에 1:4로 패배하면서 승점13으로 제자리, NH농협카드와 격차가 벌어졌다.이날 NH농협카드는 첫 세트서 조재호가 9득점을 올리는 등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최성원을 3이닝만에 11:2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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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3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및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11일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9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3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2023·2024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하고 노스페이스, 아미노바이탈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2023·2024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드라이툴링(dry-tooling)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 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로 대한산악연맹에서는 2011년부터 아이스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경기 결과, 남자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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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공익사업 전개하는 대한공익스포츠클럽, 송년의 밤 개최
11일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이하 단체)은 지난 9일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단체는 2023년, 남양주 금곡 야구단U-19를 시작으로 초등 여자야구단 남양주드림걸즈, 초등 남자축구 남양주드림FC, 초등학생 뮤지컬 댄스팀을 창단하면서 스포츠사업과 공익사업을 이어왔다. 또한, 생리대 기부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청소년공익사업을 진행하였다.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단체를 위해 애쓰고 노력한 남양주시청 복지국 이진춘 여성아동과장, 남양주시 체육과 조원희 주무관,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입학처장 신상원 교수, 강북리틀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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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권아솔, 유튜브 콘텐츠 '파이터 100' 출전 "로드FC에 내 콘텐츠, 선수보다 기획자 마음 앞서"
‘로드FC 악동’ 권아솔(37)은 오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일본 지하격투가’ 카즈야(36)와 대결한다. ‘파이터 100’은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다. 카즈야는 ‘파이터 100’, 굽네 ROAD FC 067 공식 기자회견에서 끝없이 권아솔을 디스해 왔다. 카즈야는 지하격투 전적은 약 60전으로 공격적인 격투 스타일을 구사하고 권아솔은 로드FC 챔피언 출신으로 높은 기량을 갖춘 파이터다. ‘지하 격투가’와 ‘로드FC 전 챔피언’의 대결이기에 많은 격투기 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권아솔은 시합을 앞둔 심정을 전해왔다. 다음은 권아솔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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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파이터에 간장 테러당한 개그맨 윤형빈, “잘못했다고 할 때까지 눈X이 X탱이 만들 것”
일본인에게 연이은 테러를 당했던 ‘개그맨’ 윤형빈(43)이 복수를 예고했다. 윤형빈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서울특별시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7 대회에 출전해 일본인 쇼유 니키와 대결한다. 윤형빈은 쇼유 니키에게 올해에만 두 차례 테러를 당했다. 첫 번째는 한국 선수와의 경기 도중 니킥으로 낭심을 가격하는 반칙을 저지른 쇼유 니키에게 항의하다 일어났다. 낭심 보호대 (파울컵)가 찌그러질 정도로 심한 반칙에 윤형빈이 “이 정도면 고의성이 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니냐. 조심해야지.”라고 말하자 윤형빈을 발로 폭행했다. 두 번째는 기자회견에서의 간장테러다. 지난달 22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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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온라인 건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11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9일 광명스피돔에서 ‘2023 경륜경정 온라인 건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웹툰 분야 39점, 유튜브 쇼츠 분야 3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분야별 7점씩 총 14점을 최종 선정했다.웹툰 분야 금상은 경륜경정 경주를 스피드온으로 건전하게 즐기는 여가생활 팁을 오징어 게임에서 패러디해 완성도 높게 표현한 한성중씨에게 돌아갔다.유튜브 쇼츠 분야 금상은 스피드온에 구현되어 있는 다양한 건전베팅 가이드를 이해하기 쉽게 연출해 높은 평가를 받은 문효민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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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8기 새내기들, 시범경주로 팬들에 눈도장
11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9일과 10일 광명스피돔에서 28기 신인선수들이 참여한 시범경주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시범경주는 지난달 30일 경륜훈련원을 갓 졸업한 신인 선수들이 실전경주에 투입되기 전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고 경주감각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인 신인 선수들은 지난 11개월여 기간 동안 훈련원에서 프로 경륜선수가 되기 위해 극한의 도전을 견디며 갈고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경주는 첫째 날과 둘째 날 각각 3경주씩 총 6경주를 진행했으며 총 18명으로 구성된 28기 신인들은 1인당 1일 1경주씩을 소화했다.시범경주에서 단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선수는 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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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수성·동서울·세종…그랑프리 앞둔 경륜 훈련지별 특선급 대세 분석
한해 경륜 챔피언을 가리는 그랑프리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출전을 앞 둔 선수들은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올 시즌 오직 그랑프리를 향해 달려온 특선급 중상위권 선수들의 경기력은 절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상승세가 뚜렷한 훈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경륜을 대표하는 훈련지별 특선급 분포도와 주목해 볼 선수를 살펴본다.수성팀, 미래의 강팀으로 자리매김, 분위기 업올해 치러진 3개의 대상경주(왕중왕전, 스포츠조선배, 스포츠동아배)와 창원특별경륜을 포함해 4개 대회를 석권하며 정상을 달리고 있는 25기 임채빈이 소속된 수성팀은 어느새 11명의 특선급 선수를 보유하며 올 시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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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배드민턴대회 개막…16일 고양체육관서 열려
스포츠로 다문화가족 간 유대감을 두텁게 하고 소통의 장을 펼치는 '2023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16일 낮 12시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고양특례시·한국건강가정진흥원·연합뉴스TV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다문화가족 5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대회는 성인부 남녀·부부 복식, 중고등부 혼합복식, 초등부 혼합복식 부문으로 나눠 열리며, 하루동안 예선에서 결승까지 치러진다.대회에 출전한 선수에게는 티셔츠와 라켓이 제공되며 가족 등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간식을 증정한다.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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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승 무패' 박현성, 데뷔전서 왼손 보디펀치 두방으로 TKO승…”UFC 공무원 되겠다”
‘Road to UFC’ 시즌 1 플라이급(56.7kg) 우승자 박현성이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에서 ‘피스 오브 마인드(마음의 평화)’ 박현성은 섀넌 로스(34∙호주)에게 2라운드 3분 59초 왼손 보디 펀치 두 방으로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왼손 펀치로 상대를 녹다운시킨 박현성은 바로 그라운드로 따라 들어갔다. 백포지션을 장악한 뒤 라운드 종료까지 줄곧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을 노렸지만 성공하진 못했다. 계속된 서브미션 시도에 지친 박현성은 2라운드에는 카운터 전략을 썼다. 침착하게 상대 타격을 보고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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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크라운해태는 4연승, NH농협카드는 13연승 내달리며 공동 1위
크라운해태가 PBA 팀리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4라운드 우승 경쟁은 크라운해태와 ‘1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NH농협카드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6일차 경기서 크라운해태는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이로써 크라운해태는 4라운드 첫 날 풀세트 패배(승점1) 이후 ‘승점3짜리’ 순도 높은 4연승으로 승점13을 확보, NH농협카드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NH농협카드는 4라운드 전승(5연승)이지만 풀세트 승리(승점2)를 두 차례 기록했다.크라운해태는 첫 세트부터 분위기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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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 핸드볼,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5전패
한국 여자 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전패의 수모를 겪었다.11일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제26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조 마지막 3차전에서 한국은 앙골라에 31-33으로 석패했다.5개팀을 상대로 단 한번의 승리 없이 5패를 기록한 한국은 최하위로 탈락했다.한국의 최종 순위는 결선리그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따라 달려 있어 아직 알 수 없다.한국이 속한 2조에서는 프랑스와 노르웨이가 1, 2위에 오르며 8강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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