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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복싱대표 신에착트가 졸체체그 “권원일 넘어 종합격투기 톱3 목표”
신에착트가 졸체체그(27)가 복싱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종합격투기로 펼치기 위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 밴텀급 4위 권원일(29)을 꺾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2024년 1월13일 ‘ONE 파이트 나이트 18’이 개최된다. 복싱 몽골국가대표 출신 신에착트가 졸체체그와 권원일이 맞붙는다.신에착트가 졸체체그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합격투기 밴텀급 랭킹에서 권원일을 뛰어넘는 것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권원일이 누구라도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는 원펀치 KO 파워를 지녔다면, 신에착트가 졸체체그 역시 그러하다”고 말했다.신에착트가 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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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한국 금 7개·은 2개·동 2개 획득
6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3/2024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서 개최된 2023/24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종목에서 유수민은 2분27초30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이어서 진행된 남자 1,500m 종목에서는 임종언이 2분13초20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한병찬은 임종언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같은 날 진행된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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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배드민턴협회, 태국 소속 클럽과 체육 교류 등 협약 체결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와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통해서 태국배드민턴협회 소속 ”Suan Lum Ruam Mitr Club“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6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두 협회는 지난 5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클럽과 각각 우호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엔 태국배드민턴협회 회장이자 IOC 위원인 꾸닝파타마 회장, Suan Lum Ruam Mitr Club 쏨삭 자문위원,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심용현 회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박계옥 회장 등 여러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배드민턴을 통한 협력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으며 구체적으로 선수 및 수행단의 훈련 및 경기, 생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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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서 금 4, 은 4, 동 5 획득
2023/2024 ISU 주니어 스피드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구경민은 지난 3일 이탈리아 콜랄보에서 개최된 2023/24 ISU 주니어 스피드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종목에서 1분11초76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61명 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함께 출전한 조영준은 1분13초16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구경민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만 19세부터 23세까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네오 시니어 남자 1,000m 종목에서는 김경래가 1분13초41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25명 중 1위를 차지했다.여자 3,000m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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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첫 날부터 전 경기 풀세트 접전…휴온스·NH농협카드 등 첫 승 신고
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 첫 날부터 접전 승부가 펼쳐졌다. 휴온스는 연패를 탈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3라운드 ‘전승’ 우승팀 NH농협카드는 4라운드서도 첫 승을 거두며 팀리그 최다연승 신기록(9연승)을 이어갔다.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첫 날, 휴온스가 개막경기서 SK렌터카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마지막 7세트에 나서 하이런 8점 등 활약으로 승리한 김봉철이 팀을 구했다.이밖에 NH농협카드는 웰컴저축은행을, 하이원리조트와 하나카드는 각각 블루원리조트, 크라운해태를 풀세트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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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1천원' 성남시 스케이트장·눈썰매장 16일 개장
경기 성남시 탄천 변 스케이트장과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이 오는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성남시는 16일 개장식을 갖고 스케이트장은 오전 11시, 눈썰매장은 오후 2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장식 당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모두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6회 운영하며 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한다.회당 이용료는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1천원이며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 변에 있는 스케이트장은 2천㎡ 규모로 조성돼 길이 60m의 일반용 링크와 길이 30m의 유아용 링크를 갖췄다.눈썰매장은 각각 8개 레인의 일반용 슬로프(폭 13m,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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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강원 2024 글로벌 홍보대사에 에일린 구 위촉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내년 1월 19일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중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 ‘에일린 구(Eileen Gu)’를 위촉했다.에일린 구는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하프파이프 및 빅에어 금메달, 슬로프스타일 은메달을 차지한 스키 스타로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하프파이프와 빅에어 금메달, 슬로프스타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청소년올림픽 무대에도 익숙한 인물이다. 그녀는 올림픽과 청소년올림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 2024에 출전하는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멘토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백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강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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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월드컵 1차전서 인도에 2골차 패배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에 졌다.현지시간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 남자 월드컵 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은 인도에 2-4로 졌다.한국은 전반 0-3 상황에서 임도현과 김민권이 한 골씩 넣으며 만회했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결국 2골 차로 패했다.16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21세 이하 선수들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며 한국은 인도, 스페인, 캐나다와 함께 C조에 묶였다.한국은 7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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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킥복싱 공인 국제심판 탄생…김희정 심판, 세계선수권 베스트 심판상 수상
세계킥복싱연맹(WAKO)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의 알부페이라에서 세계 79개국 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2023 세계킥복싱 시니어 앤 마스터즈 월드 챔피언십대회’와 세계 각국의 킥복싱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올해를 정리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희정(경북킥복싱협회) 심판은 세계 각국을 대표해서 모인 200여명의 심판진 중에서 ‘세계선수권대회 베스트 심판상’을 수상했고 한국인 최초로 공인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김희정 심판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여자축구의 기대주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좌절을 겪으며 킥복싱 선수로 전향한 후 ‘2017년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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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중국 극동컵 대회전 우승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극동컵 남자 대회전에 출전해 우승했다.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정동현은 1, 2차 시기 합계 2분 04초 50을 기록했다. 정동현은 2위 2분 04초 96의 사토 신타로(일본)를 0.46초 차이로 따돌렸다. 3위는 2분 05초 18의 와카쓰키 하야타(일본)다. 정동현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린 국제스키연맹컵(FIS Cup) 대회전 2회, 회전 2회 모두 우승을 거둔바 있다. 오늘부터 열리는 극동컵 시리즈 첫번째 대회전에서 또다시 우승을 이어갔다. 정동현은 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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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황제' 신진서, 48개월 연속 랭킹 1위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48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켰다.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신진서는 1만397점을 기록하며 9천927점의 박정환 9단을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신진서는 최근 바둑 국가대항전인 농심 신라면배에서 한국을 탈락 위기에서 구출했고 지난달에만 7승을 더하며 프로바둑 최초로 연간 100승을 돌파했다.마찬가지로 2위부터 7위까지 변동 없이 박정환·변상일·신민준·김명훈·강동윤·안성준 9단이 차례로 자리했다.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은 전체 랭킹에서 지난달과 동일한 20위에 머물렀고, 김은지 8단은 4계단 상승한 71위, 김채영 8단은 20계단 상승한 79위로 약진했다.오유진 9단은 12계단 하락해 9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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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김은지, 2년 연속 여자기성전 우승 격돌
'바둑여제' 최정(27) 9단과 '천재 소녀' 김은지(16) 8단이 또 한 번 격돌한다.오는 12일부터 시작하는 제7회 해성 여자기성전 결승 3번기에서 최정과 김은지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최정과 김은지는 지난해 여자기성전 결승에서도 맞붙었고 올해 8월 IBK기업은행배와 9월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도 만나며 우승 대결을 벌였다.세 번의 대결 결과는 모두 최정의 승리였다.통산 상대 전적도 최정이 12승 2패로 크게 앞선다.그러나 올해 김은지는 90승 41패를 기록, 66승 34패의 최정보다 성적에서 앞서는 등 기세가 만만치 않다.김은지는 "여자기성전 결승에서 최정 사범님과 다시 만나 기쁘다"라며 "최정 사범님이 저보다 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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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마라톤대회 코스, 세계육상연맹 공인 받았다
5일 대구시는 세계육상연맹(WA)으로부터 '2024대구마라톤대회' 코스 기록을 세계 기록으로 인정하는 '국제공인코스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올해 대회까지는 국채보상공원에서 시작해 대구 도심을 세바퀴 도는 루프코스에서 개최했으나 내년 4월 7일 개최하는 행사는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국제공인 코스로 진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루프코스를 순환코스로 전환함에 따라 대구의 주요 명소와 시설 등을 국내외에 보여줘 대구의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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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체육돌봄 다문화가족 캠프 성료
대한산악연맹이 '2023 또바기 체육돌봄 다문화가족 감성캠프'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연맹 6개소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다문화가족 120명이 참가했다. 텐트 설치 및 조리도구 사용법을 익히고, 캠핑 장비 설치, 트리 클라이밍 등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형 원데이 캠핑 교육이 이뤄졌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또바기 체육돌봄 다문화가족 감성캠프는 다문화 및 이주 배경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캠핑 체험을 통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 형성 및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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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펜싱부, 전국 대학선수권 단체전서 남녀팀 동반 우승
지난 4일 호원대학교 펜싱부는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남녀 대학펜싱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호원대 펜싱부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혁준·한구상·임원진·김경태가 팀을 이뤄 한국체육대학을 꺾고 우승했다.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도 장서현·최지원·한별·김다은 팀이 한국체육대학교를 누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개인전에서는 에페 한다현, 사브르 이혁준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호원대는 금메달 두개와 동메달 두개를 획득했다.이정복 펜싱부 감독은 "선수와 코치진의 노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펜싱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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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UFC 데뷔…내년 2월 블레이크 빌더와 대결
Road to UFC 시즌 1 페더급(65.8kg) 우승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이 드디어 UFC에 데뷔한다. 이정영은 내년 2월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돌리제 vs 이마보프’에서 전 케이지 퓨리 파이팅 챔피언십(CFFC) 챔피언 블레이크 빌더(33∙미국)와 격돌한다. 이정영은 지난 2월 Road to UFC 시즌 1 페더급 결승에서 이자(26∙중국)를 꺾고 우승해 UFC 계약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우승 후 토너먼트 기간 내내 참아온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느라 1년간 데뷔를 미뤘다. 이정영은 “선수 생활 첫 수술이었다. 그래서 오랜 시간 힘들었다”면서도 “무릎이 더 단단해지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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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 5일 재개…직전 라운드 전승·개인전 우승자 출격하는 NH농협카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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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 국가대표 재능기부 '행복나눔당구교실' 성료
대한당구연맹은 국가대표 당구선수들의 일일 강사 프로그램 ‘2023 행복나눔당구교실 재능기부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11월 24일과 12월 1일 이틀간 각각 대전과 구리에서 진행된 이번 재능기부행사에는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당구 강습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첫날인 11월 24일 대전 캐롬라운지 당구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대전서구밖청소년지원센터와 예인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당구연맹에 유승우 선수와 이다연 선수가 일일 강사로 나섰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원포인트 레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강습 종료 후 두 팀으로 나누어 꿈드림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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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키 국가대표팀,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대비 뉴질랜드 전지훈련
남자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뉴질랜드에서, 여자 대표팀은 일본에서 각각 전지훈련을 진행한다.4일 대한하키협회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남자 대표팀은 뉴질랜드 대표팀 등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여자 대표팀 역시 13일까지 일본에서 훈련하며 2024년 1월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을 대비한다"고 전했다.남녀 하키 대표팀은 나란히 2024년 1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있다.최종 예선에서 남자 대표팀은 스페인·오스트리아·이집트와, 여자 대표팀은 벨기에·아일랜드·우크라이나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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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택, 원챔피언십 페더급 4위와 종합격투기 재기전
종합격투기 오호택(30)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직전 경기 패배와 연승 중단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2024년 1월13일 ‘ONE 파이트 나이트 18’이 열린다. 오호택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랭킹 4위 샤밀 가사노프(28·러시아)와 맞붙는다.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내년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오호택은 2023년 3월 원챔피언십 데뷔 2번째 경기에서 WEF 페더급 그랑프리 우승자 아크바르 압둘라예프(25·키르기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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