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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월드컵 1차전서 인도에 2골차 패배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에 졌다.현지시간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 남자 월드컵 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은 인도에 2-4로 졌다.한국은 전반 0-3 상황에서 임도현과 김민권이 한 골씩 넣으며 만회했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결국 2골 차로 패했다.16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21세 이하 선수들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며 한국은 인도, 스페인, 캐나다와 함께 C조에 묶였다.한국은 7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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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킥복싱 공인 국제심판 탄생…김희정 심판, 세계선수권 베스트 심판상 수상
세계킥복싱연맹(WAKO)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의 알부페이라에서 세계 79개국 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2023 세계킥복싱 시니어 앤 마스터즈 월드 챔피언십대회’와 세계 각국의 킥복싱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올해를 정리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희정(경북킥복싱협회) 심판은 세계 각국을 대표해서 모인 200여명의 심판진 중에서 ‘세계선수권대회 베스트 심판상’을 수상했고 한국인 최초로 공인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김희정 심판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여자축구의 기대주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좌절을 겪으며 킥복싱 선수로 전향한 후 ‘2017년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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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중국 극동컵 대회전 우승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극동컵 남자 대회전에 출전해 우승했다.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정동현은 1, 2차 시기 합계 2분 04초 50을 기록했다. 정동현은 2위 2분 04초 96의 사토 신타로(일본)를 0.46초 차이로 따돌렸다. 3위는 2분 05초 18의 와카쓰키 하야타(일본)다. 정동현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린 국제스키연맹컵(FIS Cup) 대회전 2회, 회전 2회 모두 우승을 거둔바 있다. 오늘부터 열리는 극동컵 시리즈 첫번째 대회전에서 또다시 우승을 이어갔다. 정동현은 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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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황제' 신진서, 48개월 연속 랭킹 1위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48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켰다.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신진서는 1만397점을 기록하며 9천927점의 박정환 9단을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신진서는 최근 바둑 국가대항전인 농심 신라면배에서 한국을 탈락 위기에서 구출했고 지난달에만 7승을 더하며 프로바둑 최초로 연간 100승을 돌파했다.마찬가지로 2위부터 7위까지 변동 없이 박정환·변상일·신민준·김명훈·강동윤·안성준 9단이 차례로 자리했다.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은 전체 랭킹에서 지난달과 동일한 20위에 머물렀고, 김은지 8단은 4계단 상승한 71위, 김채영 8단은 20계단 상승한 79위로 약진했다.오유진 9단은 12계단 하락해 9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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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김은지, 2년 연속 여자기성전 우승 격돌
'바둑여제' 최정(27) 9단과 '천재 소녀' 김은지(16) 8단이 또 한 번 격돌한다.오는 12일부터 시작하는 제7회 해성 여자기성전 결승 3번기에서 최정과 김은지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최정과 김은지는 지난해 여자기성전 결승에서도 맞붙었고 올해 8월 IBK기업은행배와 9월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도 만나며 우승 대결을 벌였다.세 번의 대결 결과는 모두 최정의 승리였다.통산 상대 전적도 최정이 12승 2패로 크게 앞선다.그러나 올해 김은지는 90승 41패를 기록, 66승 34패의 최정보다 성적에서 앞서는 등 기세가 만만치 않다.김은지는 "여자기성전 결승에서 최정 사범님과 다시 만나 기쁘다"라며 "최정 사범님이 저보다 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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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마라톤대회 코스, 세계육상연맹 공인 받았다
5일 대구시는 세계육상연맹(WA)으로부터 '2024대구마라톤대회' 코스 기록을 세계 기록으로 인정하는 '국제공인코스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올해 대회까지는 국채보상공원에서 시작해 대구 도심을 세바퀴 도는 루프코스에서 개최했으나 내년 4월 7일 개최하는 행사는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국제공인 코스로 진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루프코스를 순환코스로 전환함에 따라 대구의 주요 명소와 시설 등을 국내외에 보여줘 대구의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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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체육돌봄 다문화가족 캠프 성료
대한산악연맹이 '2023 또바기 체육돌봄 다문화가족 감성캠프'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연맹 6개소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다문화가족 120명이 참가했다. 텐트 설치 및 조리도구 사용법을 익히고, 캠핑 장비 설치, 트리 클라이밍 등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형 원데이 캠핑 교육이 이뤄졌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또바기 체육돌봄 다문화가족 감성캠프는 다문화 및 이주 배경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캠핑 체험을 통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 형성 및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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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펜싱부, 전국 대학선수권 단체전서 남녀팀 동반 우승
지난 4일 호원대학교 펜싱부는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남녀 대학펜싱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호원대 펜싱부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혁준·한구상·임원진·김경태가 팀을 이뤄 한국체육대학을 꺾고 우승했다.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도 장서현·최지원·한별·김다은 팀이 한국체육대학교를 누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개인전에서는 에페 한다현, 사브르 이혁준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호원대는 금메달 두개와 동메달 두개를 획득했다.이정복 펜싱부 감독은 "선수와 코치진의 노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펜싱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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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UFC 데뷔…내년 2월 블레이크 빌더와 대결
Road to UFC 시즌 1 페더급(65.8kg) 우승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이 드디어 UFC에 데뷔한다. 이정영은 내년 2월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돌리제 vs 이마보프’에서 전 케이지 퓨리 파이팅 챔피언십(CFFC) 챔피언 블레이크 빌더(33∙미국)와 격돌한다. 이정영은 지난 2월 Road to UFC 시즌 1 페더급 결승에서 이자(26∙중국)를 꺾고 우승해 UFC 계약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우승 후 토너먼트 기간 내내 참아온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느라 1년간 데뷔를 미뤘다. 이정영은 “선수 생활 첫 수술이었다. 그래서 오랜 시간 힘들었다”면서도 “무릎이 더 단단해지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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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 5일 재개…직전 라운드 전승·개인전 우승자 출격하는 NH농협카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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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 국가대표 재능기부 '행복나눔당구교실' 성료
대한당구연맹은 국가대표 당구선수들의 일일 강사 프로그램 ‘2023 행복나눔당구교실 재능기부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11월 24일과 12월 1일 이틀간 각각 대전과 구리에서 진행된 이번 재능기부행사에는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당구 강습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첫날인 11월 24일 대전 캐롬라운지 당구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대전서구밖청소년지원센터와 예인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당구연맹에 유승우 선수와 이다연 선수가 일일 강사로 나섰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원포인트 레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강습 종료 후 두 팀으로 나누어 꿈드림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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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키 국가대표팀,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대비 뉴질랜드 전지훈련
남자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뉴질랜드에서, 여자 대표팀은 일본에서 각각 전지훈련을 진행한다.4일 대한하키협회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남자 대표팀은 뉴질랜드 대표팀 등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여자 대표팀 역시 13일까지 일본에서 훈련하며 2024년 1월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을 대비한다"고 전했다.남녀 하키 대표팀은 나란히 2024년 1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있다.최종 예선에서 남자 대표팀은 스페인·오스트리아·이집트와, 여자 대표팀은 벨기에·아일랜드·우크라이나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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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택, 원챔피언십 페더급 4위와 종합격투기 재기전
종합격투기 오호택(30)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직전 경기 패배와 연승 중단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2024년 1월13일 ‘ONE 파이트 나이트 18’이 열린다. 오호택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랭킹 4위 샤밀 가사노프(28·러시아)와 맞붙는다.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내년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오호택은 2023년 3월 원챔피언십 데뷔 2번째 경기에서 WEF 페더급 그랑프리 우승자 아크바르 압둘라예프(25·키르기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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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생활체육인 대회, 2023 코리아 마스터즈 성료
4일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2~3일 이틀간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코리아 마스터즈 2023 대회가 성료됐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까지 3개 종목별로 성인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17개 시도 1050명이 참여했다.경영 성인부는 광주 지역의 GM수영클럽NBU가 661점으로, 학생부는 IYC가 205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다이빙은 인천마스터즈다이빙클럽이 총 144점을 획득하여 우승했다. 경영 성인부 우승을 차지한 GM수영클럽NBU 김정훈 감독은 “부족한 감독을 믿고 따라와 준 팀원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기에 모든 팀원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김천 외 다른 지역에서도 고르게 개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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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최고수 박진영, 천하택견명인 타이틀 획득
현 택견최고수 박진영(21·마산합포클럽)이 지난 2일 충북 충주의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천하택견명인전에서 천하택견명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날 박진영은 16강에서 이담규(21·여주택견스포츠클럽), 8강에서 김영찬(21·용인대)을 차례로 꺾고 4강에서 친동생 박재환(20·용인대)까지 2:0으로 누르며 결승에 올랐다.결승전 상대인 제20대, 제21대 택견최고수 김성현(35·사하클럽)은 제23대 천하택견명인 허인호(27·여주택견스포츠클럽)를 꺾고 올라왔다.5판 3승제로 진행되는 결승에서 전 택견최고수 김성현과 현 택견최고수 박진영의 대결이 성사되었으나 결과는 2:0 박진영의 승리였다. 1회전에서 탐색전을 벌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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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지유찬, 올댓스포츠行…김연아-황선우-김우민과 한솥밥
한국 단거리 수영의 신성 지유찬(21, 대구시청)이 김연아, 황선우, 김우민과 한솥밥을 먹는다.4일 올댓스포츠는 수영 국가대표 지유찬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유찬은 2022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후 두번의 AQU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놀라운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년 사이 주종목인 자유형 50m에서 0.7초가량 기록을 단축시키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21초 67)과 불과 0.05초 차이나는 호기록을 세우며 수영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지유찬은 계영 400m(지유찬-이호준-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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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 확정
4일 경기 파주시는 내년 파주에서 열리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202년 4월 25∼27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내년 5월 9∼11일 파주스타디움 등에서 진행된다.파주시는 비장애인 체육대회보다 장애인체육대회를 먼저 개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문화 정착과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그동안 파주시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알리기 위해 친근한 파주시 캐릭터인 '파랑'을 대회 마스코트로, '시민 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인'을 표어로 선정하는 등 대회 홍보와 진행 등을 준비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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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키안, 다리우쉬에 '1분 4초만에' KO승…마카체프에 도전장
UFC 라이트급(70.3kg) 신성 아르만 사루키안(27∙아르메니아/러시아)이 베닐 다리우쉬(34∙미국)를 KO로 쓰러뜨렸다.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무디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다리우쉬 vs 사루키안’ 메인 이벤트에서 UFC 라이트급 랭킹 8위 사루키안은 4위 다리우쉬를 1분 4초 만에 니킥에 이은 오른손 펀치로 KO시켰다. 현재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우선 후보는 직전 경기에서 다리우쉬를 4분 10초 만에 피니시한 전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34∙브라질)다. 사루키안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나는 올리베이라보다 더 빠르게 다리우쉬를 KO했다. 올리베이라는 테이크다운을 허용했지만, 난 그렇지 않았다. 난 올리베이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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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조성인, 개인 통산 200승 달성...손지영은 한 시즌 女 최다승 기록 코앞
올 시즌 경정에서는 그 어느 시즌보다 값진 기록들이 많이 나왔다. 그 주인공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조성인, 개인 통산 200승 달성현 경정 트로이카로 일컬어지는 조성인(35세)의 경기력이 날이 갈수록 눈부시다. 2013년 12기로 입문해 첫 해 5승을 기록하며 출발은 평범하였으나 처음부터 선회력은 인정받는 선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스타트 능력까지 좋아져 지금은 경주를 주도하며 강자의 반열에 올라있다.조성인은 시즌 47회 2일차(11월 23일) 14경주 1코스에 출전해 0.05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인빠지기 전개로 승리하며 대망의 200승 고지 입성에 성공했다. 12기 동기생 중 류석현(212승)에 이어 두 번째 달성이다. 202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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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급 위기에 놓인 경륜 선수들, 연일 이변 연출
2024년 상반기 등급심사가 다가오면서 강급 위기에 물린 선수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있다. 2024년 상반기 등급심사는 6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내년 1월부터 반영된다. 때문에 강급 커트라인에 걸려 있는 선수들의 승부욕은 지난달 중순부터 최고조에 달해 있으며 이들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승부는 연일 이변으로 직결되고 있다.2016년부터 우수급을 유지해온 조성윤(20기)은 지난 6월 11일 우승 이후 하반기에는 단 한차례도 2착권 내 진입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하위권을 맴돌았다. 종합 득점은 89.59까지 떨어졌고 광명 45회차 금,토경주에서도 6착에 그치며 강급은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상황이 이렇기에 당연히 당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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