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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서 리드 권기범·김채영, 스피드 이준우·윤다솜 우승
30일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29일 경기도 광명시 인공암벽장에서 '제32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광명시산악연맹이 주관,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부토라, 동원샘물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남녀 초등부(저학년·고학년), 남녀 중등부·고등부 부문으로 나뉜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리드,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남녀 초등부는(저학년·고학년) 리드 경기만 진행됐다.경기 결과, 리드 부문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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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당구 조명우, 세계랭킹 1위 등극…역대 한국 선수 2번째
대한민국 3쿠션의 간판, 조명우가 마침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30일 대한당구연맹은 지난 28일 네덜란드 베겔에서 열린 ‘2023 베겔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종료 이후 세계캐롬당구연맹(UMB)에서 발표한 제29차 UMB 세계랭킹에서 조명우가 358점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번 베겔 월드컵에서 조명우는 16강에서 허정한 선수를 만나 25이닝 50:25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종 순위 13위를 차지하며 랭킹점수 18점을 획득하였다. UMB 세계랭킹은 직전 8차례 당구월드컵의 성적이 포함되어 산출됨에 따라 지난해 2월에 열린 라스베이거스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성적이 빠지고 이번 베겔 월드컵 대회 성적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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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김연아’ 키운다…플레이윈터 피겨아카데미 인재육성반 개최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강릉시가 후원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육성반이 오는 11월 4일부터 약 3개월간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서는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참가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피겨 아카데미’는 스케이트를 처음 신어보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반인 체험반과 본격적으로 피겨스케이팅의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입문반, 선수로서의 실력 향상과 목표의식 고취를 위한 인재육성반으로 구성돼 있다.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인재육성반 프로그램은 피겨스케이팅 1~2급을 보유한 피겨 꿈나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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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신동 조준건, 동남아시안게임 동메달 상대로 데뷔승 재도전
고등학생 파이터 조준건이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에서 스트로급으로 내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 데뷔승에 재도전한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11월3일 ONE Friday Fights 39가 열린다. 조준건은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 쿤크메르 남자 -60㎏ 3위 모이세스 일로곤과 맞붙는다.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로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쿤크메르’는 캄보디아 전통 무술이다. 올해 동남아시안게임 개최국 캄보디아는 태국 무에타이 대신 쿤크메르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클린치 등 스탠딩 그래플링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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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주선보류' 대상 포함되는 경정 15기…선수 생활 '발등에 불'
경정이 지난주 43회차가 끝나며 이제 올 시즌도 9회차만 남겨뒀다. 아직 두 달의 기간이 남아 있으나 갈길 급한 하위권 성적의 선수들에게는 결코 긴 시간은 아닐 것이다. 이중 특히 이번 후반기부터 주선 보류 대상에 포함되는 15기 선수들이야 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15기는 2018년도 데뷔 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코로나로 인한 강제적인 휴장기를 맞이했던 기간이 길었기에 이제야 주선보류 적용대상이 된 것이다. 시쳇말로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성적 부담 없이 편하게 경기에 임했었다면 이제는 성적 하위 7%에 속하지 않기 위해 점수 획득에 신경 써야한다.올 시즌 3월에 바로 윗 기수인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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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향한 질주… 경륜 SS반 5인방의 2023시즌 성적표
2023시즌 최고를 가리는 그랑프리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지난해 그랑프리는 당시 슈퍼특선(SS반)이었던 임채빈, 정해민, 양승원, 인치환을 상대로 시즌 초 공백으로 인해 SS반 지위를 내려놓아야 했던 정종진이 전무후무 그랑프리 5회 우승의 반전드라마를 쓰며 막을 내렸다.우승은 정종진의 몫이었으나 기습선행을 감행했던 양승원과 젖히기로 맞불을 놓았던 정해민도 SS반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명승부를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2년 연속 그랑프리 결승진출을 노릴 SS반 임채빈, 정종진, 양승원, 인치환 그리고 하반기 첫 SS반 승급에 성공한 전원규는 현재까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는지 살펴봤다.◆ 임채빈(25기 32세 수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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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결승전, 한국vs스페인 구도 확정…PBA 4강 '팔라존-마르티네스', '최성원-이상용' 대결
PBA 시즌 다섯 번째 투어의 준결승이 하비에르 팔라존-다비드 마르티네스, 최성원-이상용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로써 준결승전서 누가 승리하더라도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대회 결승전은 한국과 스페인 선수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8강서 팔라존은 마민껌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고, 마르티네스는 엄상필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최성원은 박광열과 풀세트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두었고, ‘언더독’ 이상용은 쾌조의 컨디션을 앞세워 ‘대어’ 다비드 사파타를 세트스코어 3:1로 잡아내고 프로 첫 4강에 올랐다.최근 PB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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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하키,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2차전서 일본에 패해...1승 1패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28일(현지시간) 인도 란치에서 열린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에 0-4로 졌다.2010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상위 6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우리나라는 2010년과 2011년, 2018년 등 세 차례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30일 말레이시아와 3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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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큰 희망과 용기" 강기정 시장, 장애인아시안게임 광주선수단에 축전
29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 20명의 광주시 선수단에 "광주의 태극전사들이 자랑스럽다"며 축하 메시지의 운을 뗐다.강 시장은 "어떤 상황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과 도전으로 이 자리에 온 여러분은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줬다"고 밝혔다.이어 "'마음이 통하면 꿈이 빛난다'는 대회 슬로건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 되니 모두의 꿈이 빛났고 광주의 오늘도 더욱 빛이 났다"며 "다름이 차별되지 않는 '모두의 도시, 광주'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새긴다고 말했다.선수들을 이끈 임원진에게는 “선수들에게 길을 알려주고 비춰주는 등대이자 나침반, 이번 대회에서 여러분이 그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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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서 9위에 그쳐
차준환이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2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3-2024 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 57.21점, 예술점수 77.22점, 감점 4점으로 130.43점을 받았다.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86.18점을 더해 최종 216.61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9위에 자리하며 사실상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 쿼드러플 살코, 두 번째 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에서 모두 넘어졌으며 네 번째 점프 과제인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뒤에 붙이는 루프 점프를 싱글(1회전)로 처리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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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개인 통산 7번째 백두장사 올라…김홍도장사씨름대회 우승
김민재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거두며 백두장사에 올랐다.29일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김민재는 백원종을 3-1로 꺾었다.김민재는 백원종에게 밀어치기로 첫판을 내줬지만 두 번째 판에서 왼덧걸이로 이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세 번째 판에서 잡채기로 역전에 성공한 김민재는 네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백원종을 눕히며 우승을 확정했다.한편 같은 날 열린 일반부 단체전에선 문경시청이 구미시청을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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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29일 대한산악연맹은 전날인 28일 강남 코엑스 K-POP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동호인 160명이 참가해 볼더 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볼더 팀 릴레이를 진행했다.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들을 위한 이번 대회는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 삼성 코엑스 K-POP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콤바인(볼더·리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채현 선수와 스피드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지민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천종원 선수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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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 2023 김홍도장사씨름대회서 금강장사 등극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정종진이 생애 첫 금강장사(90㎏)에 올랐다.27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열린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정종진은 임경택을 3-0으로 누르고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정종진은 임경택과 결승에서 첫판을 들배지기로 가져온 뒤 두번째 판에서 잡채기를 성공하며 2-0을 만들었다.이어진 세 번째 판에서 잡채기로 상대를 넘어뜨리며 3선승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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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 2024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개최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2024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2024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는 지난달 경북 예천에서 진행된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리커브 남녀 각 64명의 선수들과 컴파운드 남녀 각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이번 2차 선발전은 총 8회에 걸친 기록경기만 진행된 지난 1차 선발전과 달리 기록경기와 토너먼트, 그리고 리그전으로 구분하여 순위에 따른 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중 토너먼트 배점과 1대 1 경기 비중을 높이면서 매치 승률이 높은 선수 선발을 우선순위로 두게 된다. 총 5회전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차 선발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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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겨울철 야외 스케이트장·눈썰매장 운영
겨울이 깊어지는 12월 말부터 대구 북구 학정동 팔거천 한서광장 일대에 야외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운영된다.27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은 가로 80m·세로 27m 규모로 4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크기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스케이트화 등 장비도 대여해준다.북구 관계자는 "금호강 이남에는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이 있지만 강북 쪽은 이런 시설이 없어서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며 "용역업체와 협의 단계에 있으며 규모나 운영시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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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스포츠한마당 피트니스 챌린지, 내달 18∼19일 개최
11월 18∼19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피트니스 챌린지 대회가 개최된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문선수 등록 여부와 소속에 상관없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라잉 풀업, 덤벨 런지, 윗몸일으키기, 벤치 딥스 총 4가지 종목을 60초씩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만 18세 이하 학생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11월 10일 오후 6시까지 대한보디빌딩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협회 관계자는 "피트니스 챌린지대회는 1회인만큼 기념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1~6위에게는 메달, 상장은 물론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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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주재훈 찾아라' 양궁협회,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 개최
27일 대한양궁협회가 오는 2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제5회 협회장기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양궁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치러지는 이번 협회장기 생활체육 양궁대회는 리커브, 컴파운드, 베어보우 총 3개의 종목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생활체육 양궁대회는 36발씩 2회를 발사해 점수 합산 결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720라운드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 선수들은 나이에 따라 U10, U12, U15, U18, 대학일반, 선수부로 구분하여 개인 실력 및 경기 수준에 맞춰 참가 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협회장기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는 동호인 출신 컴파운드 국가대표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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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AG 배드민턴 유수영, 은메달 획득
유수영(스포츠등급 WH2)이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식 결승에서 유수영은 일본의 가지와라에 0-2로 졌다.예선전부터 4강전까지 5경기 내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던 유수영은 이날 세계 랭킹 1위의 '숙적' 가지와라를 끝내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세계랭킹 5위 유수영은 가지와라와의 12번 승부에 12번 모두 지며 다시 한 번 벽을 느껴야 했다.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낸 유수영은 이날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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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취약아동 스포츠 지원활동' 참가자 1천명 돌파
27일 서울시설공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스포츠 지원활동의 올해 참가자가 1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올해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중구 장충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과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체험 행사를 무료로 진행했다.고척스카이돔에서는 총 323명이 프로야구 관람 등에 참여했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지역 아동센터에서 120여명이 K리그 경기를 관람했다.장충체육관에서는 일일배구교실을 운영해 120여명이 참여하기도 했다.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올해 신규 조성된 축구장에서 서울이랜드FC의 선수들과 함께 시각장애인·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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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내달 1일부터 통영서 개최
경남 통영시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27일 경상남도요트협회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통영시 한산 해역 일대에서 제17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요트 대중화를 위해 경남도와 통영시가 2007년 창설한 이 대회는 우리나라 최대 요트 대회이자 중국의 차이나컵, 태국의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 대회로 꼽힌다.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0개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7천400만원이 걸려있다.코스는 학익진 코스(한산도∼비진도 외해, 56㎞), 이순신 코스(오곡도∼비진도, 32㎞), 거북선 코스(화도 앞 해상, 3.7㎞)로 나뉘며 종목은 국제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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