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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노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장수정 결승 진출
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노디아오픈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일본의 호즈미 에리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14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복식 준결승전에서 피앙타른 플리푸츠(144위)-락시까 캄캄(206위·이상 태국) 조를 2-1(6-4 4-6 10-3)로 이겼다. 장수정-호즈미 조는 15일 결승에서 이리나 흐로마체바(73위·러시아)-판나 우드바르디(101위·헝가리) 조를 상대한다. 장수정은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열린 단식에서는 우승했고, 올해는 복식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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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결승 선착..."윔블던 최다 우승 타이기록 세우나"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4강전서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를 꺾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조코비치는 14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를 3-0(6-3 6-4 7-6<7-4>)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흐름을 한 번도 내주지 않고 3세트 만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15세의 나이 차도 경기의 변수가 되지 못했다. 신네르(21세)보다 15살 많은 조코비치(36세)는 체력전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조코비치는 188㎝의 큰 키를 활용한 강서브와 백핸드가 강점인 신네르에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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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진출 실패한 스비톨리나, 윔블던 ‘진짜 주인공’
우크라이나 여자 테니스 선수 엘리나 스비톨리나(28)는 지난 13일 윔블던 여자단식 4강전에서 본드로우쇼바에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의 ‘진짜 주인공’으로 불릴 만하다. 스비톨리나가 윔블던의 진짜 주인공인 이유는 2가지 이유에서다. 남자 테니스 선수인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스비톨리나는 2년차 엄마 선수다. 올해 4월 테니스 코드로 복귀해 5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스트라스부르 대회에서 우승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스비톨리나는 이번 윔블던에서도 '엄마 돌풍'을 이어갔다. 또 다른 이유로 그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전란에 휩싸인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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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이리영 2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승
이리영(22·부산수영연맹)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테크니컬 8위에 이름을 올리며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이리영은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한 1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솔로 테크니컬 예선에서 201.7866점을 받아 8위에 올랐다.예선 상위 12명은 15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결승에 진출한다.이리영은 예술 점수 91.4500점, 수행 점수 110.3366점을 받아 총점 201.7866으로 30명 중 8등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이리영은 예선 12위에 올라 현 점수체계를 도입한 2013년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솔로 테크니컬 부문 결승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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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6년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정상탈환 위해 도약
우상혁(27·용인시청)이 6년 만의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정상 탈환을 위해 뛴다.우상혁이 출전하는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6시 20분에 시작한다.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2m36이다. 올 시즌에도 2m33을 넘어 기록 부문 세계 공동 1위를 달리고, 랭킹 포인트에서는 1천376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이번 대회에 불참함에 따라 이번 대회는 우상혁에게 일본의 아카마쓰 료이치, 하세가와 나오토, 인도의 데자스윈 샨카르가 도전하는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우상혁은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아시아선수권에서 2m3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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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다이빙 1m 결승 진출 실패
김나현(19·강원특별자치도청)과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2023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4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김나현은 합계 234.40점으로 14위를 했다.개인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김나현은 이번 대회에 1m 스프링보드 출전권만 보유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김나현은 대회 첫날에 일정을 모두 마쳤다.2019년 광주에서 여자 1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따며, 한국 여자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된 김수지는 허리 통증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합계 229.40점으로 19위에 그쳤다.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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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 선수 지인 무단난입'에 PBA 사과 "프로당구 영구 출입금지"
프로당구협회(PBA)가 최근 종료된 2차투어 결승전 직후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1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PBA는 “지난 10일 밤 2차투어 결승전 직후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팬과 미디어, 선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PBA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지난 10일 밤 2차투어 결승전이 종료된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앞둔 상황에서, 스롱 피아비 선수의 지인 A씨가 프레스룸에 무단으로 입장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정황을 파악한 결과, 단순 오해에서 비롯된 일로 출입 자격이 없는 인사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전개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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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으로 오세요' 전국체전 개최 '홍보 열차' 달려
전남도가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의 전남 개최를 알리기 위해 홍보 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30만명이 오가는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고속열차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KTX-산천 1편 10칸을 홍보 열차로 지정하고 열차 측면에 홍보 디자인을 입혀 이용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열차 곳곳에는 전국체전 공식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 그림과 '화합과 감동의 스포츠 대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으로 오세요'라는 문구를 담는다.또 호남선과 경부선을 운행하는 KTX 70대와 SRT 32대의 객실 모니터에는 홍보영상을 올릴 계획이다.홍보를 담은 열차는 13일부터 대회가 열리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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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러시아·벨라루스·과테말라, 파리올림픽 공식 초청 제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 조력국인 벨라루스에 대해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초청장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화했다.13일(현지시간) IOC는 "203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대한 파리 올림픽 초청장이 이달 26일 발송될 것"이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제외될 것"이라고 발표했다.IOC는 올해 3월 집행위원회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와 관련한 새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개인 자격이자 중립국 소속으로 파리 올림픽 종목별 예선전에 출전하도록 승인한 바 있다.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발발한 뒤 두 나라 선수에게 내려진 국제 스포츠계의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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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달리는 전국 어울림 마라톤대회 10월 개최
14일 충남 태안군은 오는 10월 14일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충청남도 전국 어울림 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 대회에서 장애인 1천명과 비장애인 4천명 등 총 5천여명으로 하프, 10km, 5km 코스의 해안도로를 함께 달리게 된다.오는 9월 2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5km)∼3만원(하프·10km)이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명까지 참가비가 없다. 충남도 내 학생과 군인은 5km 종목에 학교 이름이나 해당 부대명으로 단체 신청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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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르 vs 본드로우쇼바…윔블던 결승 새 역사 누가 쓸까
온스 자베르(튀니지)와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격돌한다.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자베르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2시간 19분 승부 끝에 2-1로 역전승하고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자베르는 15일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2-0으로 꺾고 올라온 본드로우쇼바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누가 이겨도 '새 역사'가 쓰일 결승전이다.자베르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남녀를 통틀어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준우승을 이뤄냈다.이번 대회에서 1승만 더 올리면 튀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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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등용문'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15일 개막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가 15일부터 사흘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그랑프리 챌린지는 올림픽 랭킹 71위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한국 대표팀 32명을 포함해 19개국 145명의 선수가 남녀 각 5개 체급에서 실력을 겨룬다.체급별로 국가당 최대 3명, 개최국 한국은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체급별 1, 2위 입상 선수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2023 중국 타이위안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자격을 얻는다.WT는 국제대회 출전 기회가 적은 유망주 선수들을 위해 지난해 이 대회를 신설했고, 많은 선수가 기회를 잡아 도약했다.1회 대회 남자 58㎏급에서 우승한 박태준(경희대)은 그랑프리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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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우,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 획득
김장우(24·장흥군청)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김장우는 16m59를 뛰어 3위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우승한 김덕현 이후 8년 만이다.이번 대회에서는 압둘라 아부베이커(인도)가 16m92를 뛰어 우승했고, 16m73의 히카루 이케하라(일본)가 2위를 차지했다.경기 뒤 김장우는 "기록은 아쉽지만, 아시아 상위권 선수들과 경쟁한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며 "더 노력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의미있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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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 진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 13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본드로우쇼바는 스비톨리나를 2-0(6-3 6-3)으로 꺾었다. 본드로우쇼바는 샷 대결의 파워와 정확도에서 스비톨리나에 우위를 보였다. 이날 승리로 본드로우쇼바는 개인 통산 2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2019년 프랑스오픈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대회 전까지 본드로우쇼바는 윔블던 단식에서 저조한 성적을 냈다. 최고 성적은 2021년 대회에서 2회전 진출이 전부다. 지난해에는 세계랭킹이 100위권 밖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성적 부진의 이유로는 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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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A, 중학교 운동부 대상 찾아가는 도핑 교육 실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어린 시절부터 '도핑 규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현장으로 찾아간다.13일 KADA는 지난 2주 동안 부산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해운대, 서부교육지원청 등 권역별로 관내 중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도핑방지 현장교육'에 관해 소개했다.찾아가는 도핑방지 현장교육은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일방적인 지식 정보전달 위주의 기존 강의식 교육 한계점을 해소하고자, 학교 또는 훈련장소를 직접 방문해 체험형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부산시 중학생 대상 교육에는 총 600명의 참여했다.KADA는 "어린 선수들의 도핑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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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던진 16세 안드레예바, 벌금 1천만원 징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 오른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가 벌금 8천 달러(약 1천만원) 벌금 징계를 받았다.12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안드레예바에게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두 차례 행위에 대한 징계로 벌금 8천 달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2007년생 안드레예바는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3회전(32강), 윔블던에서는 16강까지 오른 유망주다.윔블던 예선부터 출전해 본선 3회전까지 6연승을 내달리던 안드레예바는 매디슨 키스(미국)와 16강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안드레예바는 키스와 경기 2세트 도중 분을 참지 못하고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던져 경고받았고, 3세트에서 같은 행위를 반복해 포인트 페널티를 받았다.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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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태권도팀,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강원 춘천시청 소속 태권도팀이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3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10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시청 태권도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대회 첫날인 지난 5일 +73kg급에 출전한 김수연 선수가 1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73kg급에서 문지수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이어 6일에는 46kg급 전진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53kg와 -57kg 통합체급에 출전한 심재영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62kg급에 출전한 홍지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두어 하반기 예정된 전국체육대회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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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마홈스·스키 시프린, '올해의 엑설런스 스포츠 대상' 남녀 선수로 선정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미국·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여자 알파인 스키 전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올해의 엑설런스 스포츠 대상(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Award·이하 ESPY 어워드) 남녀 수상자로 선정됐다.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시어터에서 열린 2023 ESPY 어워즈 시상식에서 마홈스는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마홈스는 지난 2월 열린 제57회 슈퍼볼에서 소속팀 캔자스시티의 통산 세 번째 우승에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마홈스는 올해의 남자 선수상에 올해의 NFL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고, 그의 소속팀 캔자스시티는 올해의 팀으로 뽑혔다.최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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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에서 바캉스를'…무주서 태캉스 페스타 진행
13일 태권도진흥재단은 15일부터 한 달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2023 Summer 태캉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단은 태권도원 T1 경기장 광장에 대형 수영장, 영유아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버블 스파, 수상 다람쥐통, 회전 다리 등을 설치하는 등 여름 물놀이 체험 시설을 갖췄다.재단은 안전을 위해 수영장 입장 인원을 제한 운영하고 응급 의료실과 응급의료 요원을 현장에 상주시킨다.주말에는 물총 사격 체험, 페인팅 문신, DJ 파티, 마술공연 등 이벤트와 더불어 전북 관광자원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재단 관계자는 "5년 만에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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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청소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전 위해 인도로 출국
13일 한국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로 떠났다.일신여고 이두규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5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2005년 열린 첫 대회부터 계속 우승을 차지해오다 지난해 열린 제9회 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불참하며 연속 우승 기록이 멈췄다.한국은 A조에 속해 중국(16일), 카자흐스탄(19일), 네팔(20일)을 차례로 상대한다.최종 4위 안에 들면 2024년에 개최될 제10회 세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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