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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소프트테니스,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단체전 결승행
한국 남자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A팀이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윤형욱, 김병국, 이현수, 김현수, 김태민으로 구성된 한국 A팀은 19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필리핀을 2-0으로 꺾었다.결승에 오른 한국은 20일 대만 A팀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편,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1-2로 패해 결승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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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름, 2023단오부터 세련된 분위기로 확 달라진다
민족 고유의 스포츠 씨름이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강릉단오장사대회부터 180도 바뀐다. 대한씨름협회는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1월에 발표한 ‘K씨름 진흥 방안’에 발맞춰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강원 강릉 단오제 행사장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를 고품격 대회의 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장에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설치하고, 기존 선수 입장 게이트와 감독석도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다. 씨름대회 오프닝 영상과 선수 입장 영상, 주요 경기의 선수 소개 및 승리 영상을 대형 LED 화면에 송출한다. 특히 8강전부터는 선수 개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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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기계체조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
한국 여자기계체조대표팀의 이윤서가 2023 제10회 시니어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6일 한국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은 싱가포르 OCBC 아레나에서 끝난 단체전에서 160.095점을 획득해 중국(163.529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서정(제천시청),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도체육회), 엄도현(제주삼다수), 이다영(한국체대), 임수민(경기체고) 6명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16일 싱가포르 OCBC 아레나에서 끝난 단체전에서 160.095점을 획득해 중국(163.529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4개 종목에 팀당 4명의 선수가 출전해 가장 나쁜 성적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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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양궁연맹 제15대 김택수 회장 취임
19일 한국실업양궁연맹은 제15대 회장으로 김택수 동진이공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이 열린 경주 블루원 웨딩 컨벤션에서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양궁이 금자탑을 쌓아 올릴 때마다 쏟아지는 함성과 열기를 기억하며, 그 영광을 이어갈 훌륭한 지도자분들과 함께 실력 있는 선수를 육성하고 새로운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실업양궁연맹은 1990년 창립해 총 32개 남녀 실업팀을 회원으로 둔 양궁협회 산하 연맹체로 양궁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회장기 양궁대회와 실내 양궁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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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PFL 복귀전서 젱킨스에 패배
UFC 출신 조성빈(31)이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에서 2021시즌 타일러 다이아몬드(32·미국)한테 당한 판정패를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2023 PFL 페더급(-66㎏) 정규리그 2라운드경기가 열렸다. 한국에는 IB SPORTS로 방송됐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버바 젱킨스(35·미국)와 PFL 페더급 원정경기 시작 1분25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항복했다. 조성빈은 1전 1패 승점 0 페더급 최하위로 2023 PFL 정규시즌을 마쳤다. 젱킨스는 2전 2승 승점 9로 리그 1위를 차지하여 우승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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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앞두고 월드컵 3차서 금메달 3개 획득
한국 리커브 양궁이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이번 월드컵 3차 대회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띤 대회다.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리커브 양궁 여자 대표팀의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은 중국을 6-0으로 우승했다.남자 대표팀의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역시 결승에서 대만을 6-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대표팀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차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남녀 단체전을 동반 석권했다.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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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선수 단장, 발달 장애인 올림픽 도전....“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자”
2023 베를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가 1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용훈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장은 "스페셜 올림픽에 나와서 경기에 임하는 것 자체가 우리 선수들 개개인에게는 하나의 도전"이라며 150명의 한국 선수단을 이끌고 이 대회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개막일인 이날부터 7박8일 동안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온 7천여명의 선수와 골프, 수영, 농구, 축구, 배구, 롤러스케이팅, 육상, 탁구, 배드민턴, 역도, 보체 등 1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골프, 수영, 농구, 3대3 농구, 축구, 배구, 롤러스케이팅, 육상,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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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 사흘간 ‘당구 페스티벌’ 8월 개막
대한민국 최초의 당구 축제가 올해도 펼쳐진다. 대한당구연맹(KBF·회장 박보환)은 14일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2023 KBF i-League Q-Festa'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행사다. 큐 페스타(Q-Festa)는 대한민국 유·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당구 페스티벌로 당구 특강과 강습, 당구와 관련된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큐 페스타는 17가족 61명의 학생,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당구와 물리' 과학 특강과 당구 강습, 조명우 선수 초청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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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UFC 8승 ! 한국인 현역 최다승 등극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한국인 UFC 현역 파이터 최다승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강경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캐노니어 밴텀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키뇨네스(멕시코)를 1라운드 2분 25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이뤄냈다. 이로써 UFC 무대에서 8승(3패 1무효)째를 수확한 강경호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7승을 넘어섰다. ‘스턴건’ 김동현(42)이 보유한 ‘한국인 파이터’ UFC 최다승(13승) 경신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 중 퀴뇨네스의 펀치가 강경호의 얼굴을 강타해 휘청거렸으나 곧바로 강력한 카운터펀치를 날려 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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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프로당구 LPBA 통산 2승째 우승 !
김민아(NH농협카드)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꺾고 LPBA 통산 2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18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결승전서 김민아는 김가영을 상대로 치열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5:11, 11:10, 6:11, 11:7, 10:11, 11:8, 9:7)으로 승리를 거두고 상금 3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7월 2022-2023시즌 2차 투어인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일궜던 김민아는 10개월 만에 우승컵을 추가했다. 아울러 김민아는 2021년 6월 19일 ‘2021~22시즌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4강전에서 김가영에게 패했던 아쉬움도 날려버렸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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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희,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 단식 우승...창원에서만 ITF 2승째
신산희(867위·세종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18일 오전 11시 창원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신산희는 모치즈키 유키(일본)를 2-0(6-3, 6-3)으로 제압했다. 신산희는 지난 2019년에도 ITF 창원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우승한 바 있어 창원에서만 프로 타이틀을 2개 수확했다. 그는 우승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019년에 이어 이 코트에서 올해 다시 우승했습니다. 지난 달까지 내 테니스의 정체성을 잃어 버린것 같고 내가 과연 세계 무대에 경쟁력이 있을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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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여신 신유빈, WTT 탁구 컨텐더서 단·복식 모두 결승 진출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19)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2023에서 개인 단식과 복식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세계 20위 신유빈은 18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대회 개인 단식 4강전에서 세계 95위 김나영(18)을 3-1(12-10 8-11 11-9 11-7)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지희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36년 만에 여자 복식 은메달을 합작한 신유빈은 곧이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완연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WTT 컨텐더 라고스 2023은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인 WTT가 주관하는 국제오픈대회다. WTT 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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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스포츠산업에 400억 투입...스포츠재단 설립 나서
강원 태백시가 400억을 투입해 스포츠산업 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태백시는 18일 2026년까지 에어돔구장, 배드민턴·탁구 전용 구장, 축구장, 전지훈련센터 등 시설을 조성하고, 볼링경기장을 증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 조성 및 증축에는 총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태백시는 2005년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평균해발고도 900M와 시원한 여름날씨라는 지리·기후적 특성을 기반으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해왔다. 2022년에는 체육대회 59개를 개최하고, 62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태백시를 방문한 선수단의 연인원은 32만여명에 달한다. 이는 태백시 인구 3만9천명의 8배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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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윔블던 예선 도전..."2015년 이후 8년만"
2015년, 윔블던 코트에 첫발을 내디뎠던 정현이 8년 만에 다시 밟는다.지난 15일, 윔블던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회 남자 예선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선수 '정현'의 이름도 올라와 있었다. 정현이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 도전하는 것은 약 2년 9개월 만이다.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 단식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8강에서 꺾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이후 허리 부상 등으로 꾸준하게 활약하지 못했다.2020년 9월 프랑스오픈을 기점으로 정현은 단식 경기에서의 활약을 잠시 중단하고 재활에 집중했다. 올해 4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서울오픈 챌린저를 통해 2년 7개월 만의 단식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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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자전거·달리기 축제 17일 개최…2천288명 지원
15일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17일 새만금 일원에서 '자전거 로드 레이스 및 러닝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자전거와 달리기에는 모두 2천288명이 지원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포함해 3천∼4천여명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는 새만금 남북도로 개통을 기념하고 세계잼버리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다.새만금개발청은 참가자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오전 7시∼오후 3시 새만금 남북·동서 도로 차량 진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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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정현, 윔블던 도전 확정…예선 명단 올라
남자 테니스 정현이 부상을 딛고 윔블던 도전을 확정했다.15일 윔블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회 남자 단식 예선 출전 명단에 정현이 이름을 올렸다.이에 따라 정현은 올해 윔블던에서 2년 9개월 만의 메이저 대회 도전에 나서게 됐다.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 단식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8강에서 꺾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이후 허리 부상 등으로 경기를 꾸준히 이어가지 못했다.정현은 2020년 9월에 열린 프랑스오픈을 마지막으로 재활에 집중해오다 올해 4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서울오픈 챌린저를 통해 2년 7개월 만의 단식 복귀전을 치렀다.허리 통증을 없애려고 서브 자세를 큰 폭으로 수정하는 등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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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개막 D-100' 회원종목단체 간담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D-100일인 15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대한체육회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회원종목단체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 훈련지원 중점 사항과 선수단 파견, 운영 계획 등을 종목단체와 공유하고 종목별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이기흥 체육회장은 "올해 항저우 대회는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으로 의미가 각별하다"며 "역대 최다 선수단을 파견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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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총상금 38억원…1회전 탈락 선수도 9천만원
다음달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35만 파운드(약 38억원)로 책정됐다.15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클럽은 2023년 상금 지급 내용을 발표했다.대회 총상금 규모는 4천47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722억6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1% 정도 오른 액수다.남녀 단식 우승 상금도 지난해 200만 파운드에 비해 35만 파운드가 늘었다.단식 본선 1회전에서 패한 선수들에게도 5만5천 파운드(약 9천만원)를 지급한다.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은 7월 3일부터 2주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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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리 vs 캐노니어’ UFC 미들급 타이틀 승자 '누구?'
UFC 미들급 랭킹 3위 마빈 베토리(29∙이탈리아)와 4위 재러드 캐노니어(39∙이탈리아)가 맞붙는다.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두 선수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베토리 vs 캐노니어’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두 선수 모두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베토리는 2021년, 캐노니어는 2022년 아데산야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다시 아데산야와 맞서기 위해선 이번 경기의 우승이 필요하다.베토리는 15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내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이번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최고의 두 선수들이 싸우는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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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탁구까지…주말 스포츠 대잔치 열리는 인제
17~19일 강원도 인제군 곳곳에서 축구를 비롯한 다채로운 스포츠대회가 펼쳐진다.스포츠마케팅으로 올 상반기에만 21개 대회 1만9천620명을 유치한 인제군은 이번 주말에만 2천여명이 군을 찾아 지역 경기에 활기가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먼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17∼18일 인제잔디구장을 비롯해 6개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 축구동호인 1천500명이 참가한다.17일에는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인제군 1박 2일 사회인 야구대회도 열린다.사회인 야구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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