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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노프스키, 페더급 복귀. 7월 로드리게스와 통합타이틀전-UFC290
라이트급으로 잠시 외유했던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페더급으로 돌아와 5차 방어전을 치른다.볼카노프스키는 지난 2월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도전, 2 체급 석권을 노렸으나 1점 차로 판정 패해 월장에 실패했다. 그러나 엇비슷한 경기를 해 강한 파이터의 면모는 유감 없이 보였고 이제 다시 돌아와서 랭킹 1위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복귀 첫 방어 전을 가진다. 로드리게스는 같은 날 옥타곤에 올라 조시 에멧을 누르고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볼카노프스키가 오는 7월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 UFC 290에서 로드리게스와 통합 타이틀전을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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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번즈, 무기한. 세후도, 은제추쿠, 제시카 30일 출장정지
길버트 번즈가 무기한 의료 정지 처분을 받았다.뉴저지 주 스포츠위원회는 11일 번즈의 왼쪽 어깨 부상이 의의로 심각할 수 있다며 치료 기간을 일단 30일로 잡았지만 의사의 별도의 허가가 없으면 출전하지 못하도록 했다. 번즈는 지난 7일 UFC 288 웰터급 랭킹전에서 벨랄 무하마드에게 5회 만장일치 판정패 했으며 3회 왼쪽 어깨를 다쳐 펀치를 날리지 못했다. 무하마드는 서스펜션dl 없어 바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3 년만에 복귀, 알저메인 스털링의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던 헨리 세후도는 30일 출장 정지를 받았으나 스터링은 전혀 제재가 없었다. 세후도는 졌지만 밴텀급 랭킹 3위에 입적, 다시 싸움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라이트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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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척주·관절 질환 및 스포츠손상 전문 서울예스병원과 의료협약 맺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일(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서울예스병원(대표원장 이길용)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들은 서울예스병원으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및 부상·상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부상에 대한 예방교육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협약식에는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이길용 서울예스병원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서울예스병원은 2013년 개원 이래 연 12만 명의 외래환자가 내원하고 있으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 50,000례 이상을 시행하는 등 척추·관절 질환 및 스포츠손상 전문 병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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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88서울올림픽 역사적 의미와 가치 배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2023년 서울올림픽레거시 투어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88서울올림픽이 남긴 유·무형의 가치를 미래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2023년 서울올림픽레거시 투어’를 운영한다. ‘서울올림픽레거시 투어’는 1988년 서울올림픽 대회 이후 35년간 보존해온 올림픽공원의 다양한 올림픽 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청소년에게 알리기 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서울올림픽 레거시 포럼’의 부대행사로 시행됐던 프로그램을 고도화 시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투어 참가자들은 서울올림픽 이후 최초로 개방되는 ‘평화의 문’ 전망대를 시작으로 평화의 성화, 영광의 벽까지 서울올림픽의 기념 조형물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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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마라톤 탄생 현장에서 마라톤 역사를 다시 생각한다
그리스의 아테네는 근대 올림픽의 성지다. ‘올림픽의 꽃’ 마라톤의 유래를 생각하면 아테네가 떠오른다. “아테네인이여! 기뻐하라. 우리들은 이겼노라!” 이 숨 가쁜 한 마디를 토하고는 시민들의 발 앞에 쓰러져 죽었다는 전령 페이디피데스의 전설이 묻혀있는 곳이다.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마라톤 경기는 전 세계인의 각별한 관심 속에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전 세계인의 마라톤 사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져 나갈 것이다. 마라톤은 인간능력의 한계점에 도전하는, 가장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투쟁에서만 얻어지는 환희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여행길에 애써 그곳을 찾은 것은 오랜동안 스며있는 선배들의 숨소리를 듣고 땀냄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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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700승에 개인통산 29연승 신기록 겹경사' 신진서 9단, 구쯔하오 9단과 란커배 초대 우승 격돌…박건호 7단, 아쉽게 첫 세계대회 결승 문턱서 패해
신진서 9단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대국으로 열리고 있는 메이저 세계 대회인 란커배 초대우승까지 마지막 1승만 남겼다. 신진욱 9단이 9일 중국 저장(浙江)성 취저우(衢州)시 취저우 국제바둑 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취저우 란커(欄柯)배 세계바둑오픈전 4강에서 중국 탄샤오 9단에 20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결승 에 진출했다. 신진서 9단은 이날 승리로 통산 700승 등정과 함께 지난 2월 26일 이후 29연승으로 개인 통산 최다연승 기록을 경신하는 겹경사를 누렸다.반면 세계대회 첫 4강에 오른 박건호 7단은 중국의 구쯔하오 9단에게 끝내기 단계에서 아쉽게 승기를 넘겨주며 집백으로 271수만에 불계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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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전 UFC 잠정챔피언 토니 퍼거슨. 음주 운전 사고로 체포
UFC스타 토니 퍼거슨이 9일 음주 운전 혐의로 LA경찰에 체포되었다고 TMZ가 보도했다.퍼거슨은 이날 새벽 2시 쯤(현지시간)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 그대로 달리다가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퍼거슨이 박은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중엔 래퍼 캐시 고티의 승용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퍼거슨이 음주 측정에 ‘매우 비협조적’이었으며 ‘술 냄새가 심하게 났고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를 낸 퍼거슨은 면허를 박탈 당할 것으로 보인다.퍼거슨은 UFC 라이트급의 강자. 한때 12연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최근 라이트급과 웰터급에서 5연패, 파이터로서의 길이 매우 불투명한 상태다. 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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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82] 왜 ‘관중석(觀衆席)’이라 말할까
경기의 인기도를 반영하기 위한 방법으로 관중석이 어느 정도 찼는 지를 알리는 경우가 많다. 지난 7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7차전이 열린 안양체육관에는 KBL 공식 발표 기준 5천90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틀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6차전의 5천850명을 넘어서는 이번 시즌 프로농구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본 코너 929회 ‘왜 ‘관중(觀衆)’이라고 말할까‘ 참조)관중석(觀衆席)은 운동 경기 등을 구경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앉는 자리를 뜻한다.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쓰는 한자어이다. ‘볼 관(觀)’과 ‘무리 중(衆)’이 합쳐진 단어인 ‘관중(觀衆)’과 자리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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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8시즌 연속 우승…MVP 이한솔
두산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8시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9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남자부 3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7-26으로 이겼다.1차전 승부던지기에서 패한 두산은 7일 2차전에서 27-22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날 3차전까지 따내며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휩쓸었다.두산은 2015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8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고,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세 경기 21골을 넣은 두산 이한솔이 선정됐다.2011년 출범한 코리아리그에서 2014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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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송파구내 7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9일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운영을 위해 소속 관내 7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들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운영에 관한 사항 ▲기관별 ESG 경영 추진 사항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에 관한 사항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시너지 높은 ESG경영 활동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체육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함으로써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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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진화기업 인증 제도' 참여 기업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함께 직장인의 체력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직장 내 스포츠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스포츠 친화기업 인증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스포츠 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스포츠 친화 환경 조성 및 조직 문화 구축에 앞장서는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신신엠앤씨, 중랑구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총 20개 기업이 스포츠 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업 선정은 경영층 리더십, 지원 제도, 인프라 및 직원 만족도 등의 분야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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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사상 첫 족구세계대회 개최...한국스톤 후원 계약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는 9일 제1회 세계족구대회 개최 일정을 발표했다. 제1회 세계족구대회는 2023년 8월 24일 국제족구연맹 발족 총회를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군소재 문화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는 20개국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양구군에서 재정 후원결정으로 성사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정원자재를 선도하는 기업인 (주)한국스톤에서 공식 후원을 체결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발판이 마련됐다. 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 회장은 ‘민속구기 종목인 족구의 안정적인 실업리그 출범 이후 국제적인 역량을 키워나가는 첫 시작으로 국제족구연맹 창립 및 제1회 세계족구대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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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메시, '육상스타' 프레이저-프라이스...라우레우스 올해의 남녀 스포츠 선수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육상스타'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자메이카)가 2023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녀 스포츠인에 선정됐다.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2023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메시가 올해의 남자 스포츠인 영예를 안았다. 메시는 2020년 포뮬러 원(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영국)과 공동 수상한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올해의 팀으로 선정돼 최근 1년 사이 스포츠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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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세후도 재대결? 8월 UFC292에서 2위 오말리, 1위 메랍 잡으면…
박빙의 승부를 펼친 전,현 챔피언 헨리 세후도와 알저메인 스털링이 2차전을 벌일지도 모른다.7일 스털링에게 1-2로 판정패, 망연자실했던 세후도는 경기 직후 은퇴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었으나 후유증이 조금 가라앉자 SNS 등을 통해 랭킹 1위 메랍 드발리쉬빌리를 잡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세후도는 ‘메랍은 쉬운 머니’라며 오는 8월 20일 보스턴 UFC 292에서 만나자고 했다. 드발리쉬빌리도 ‘그래 붙자’며 바로 응수했다.세후도-메랍전이 성사되면 UFC 292는 밴텀급 전쟁터가 될 수도 있다. 스털링이 랭킹 2위 션 오말리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계획하고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스털링이 메인 이벤트에서 오말리, 세후도가 코메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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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피니시 신성 알메이다, 핵펀처 로젠 보내고 5전승 간다-UFC헤비급
14일 UFC on ABC4는 자일턴 알메이다(브라질)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싸움이다. 4연속 피니시 승이지만 진짜 헤비급 랭커와는 처음이다 그가 헤비급 터줏대감 격의 랭킹 9위 핵펀처 로젠스트루이크 마저 피니시 하면 톱 10은 물론 확실하게 신성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알메이다는 컨텐더 시리즈 출신으로 2021년 UFC에 입성했다. MMA 18승 중 11승을 서브미션으로 장식한 그는 UFC 4경기도 모두 피니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데뷔 전에서 다닐로 마르퀘스에 TKO승, 2차 전에서 파커포트에 서브미션 승, 3차 전에서 안톤터칼지에 서브미션 승, 그리고 4차 전에서 샤밀 압두라키모프에 TKO승을 거두며 랭킹 12위에 올랐다. 기본적으로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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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극적인 뒤집기' 란커배 준결승 진출…박건호는 첫 4강
세계바둑 최강 신진서(23) 9단이 제1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박건호(25) 7단은 생애 처음 세계대회 4강에 올랐다. 신진서는 8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중국의 강호 리웨이칭(23) 9단에게 302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1집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진서는 이 대회 초대 우승컵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신진서가 막판까지 고전하다 기적 같은 뒤집기를 연출한 대국이었다. 신진서는 대국 초반 하변 전투에서 예상치 못한 손해를 봐 일찌감치 바둑이 불리해졌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 신진서는 좌변에서 백을 무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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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효,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73㎏급 용상 은메달…합계 4위
박주효(25·고양시청)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73㎏급 용상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합계에서는 아쉽게 4위로 밀렸다. 박주효는 8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73㎏급 경기에서 인상 149㎏, 용상 191㎏, 합계 340㎏을 들었다. 인상에서는 6위에 그쳤지만, 용상에서는 192㎏을 든 위라폰 위추마(태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합계에서 박주효는 3위 알렉세이 추르킨(카자흐스탄)과 같은 340㎏을 들었지만, '성공 시기'에 밀렸다.인상에서 154㎏을 든 추르킨은 용상 1차 시기에서 186㎏을 들어, 합계 340㎏을 만들었다. 박주효는 용상 3차 시기에서 191㎏을 들며 합계 340㎏을 채웠다. 합계 기록이 같을 때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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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여자 포환던지기 우승 ...여자 200m '최강자' 이민정 1위...전국육상경기대회
한국 최초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정유선(26·안산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 정유선은 8일 경상북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7m00을 던져 우승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정유선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겠다. 앞으로 개인 최고 기록(17m12)을 계속 경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다. 2위는 15m17을 던진 이수정(30·서귀포시청)이었다. 정유선은 지난 2월 1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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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박인수(킬)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CJ가 2023년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비보이 ‘킬’ 박인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CJ는 지난 2021년부터 2024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의 선수와 팀(크루)을 국내 기업 최초로 후원해왔다. CJ는 2021년 전세계 최초 브레이킹 5개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브레이킹 크루 진조크루 후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레전드 비보이 ‘윙’ 김헌우, 국가대표 비걸(B-girl) ‘프레시벨라’ 전지예, 초대 브레이킹 국가대표 출신 ‘레온’ 김종호, 브레이킹 세계 대회 우승 경력의 ‘베로’ 장지광, 떠오르는 브레이킹 신예 ‘주티 주트’ 박민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팀과 선수와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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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2023 메이퀸 특별경정 개최, 새로운 여제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정 여전사들이 여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는 ‘메이퀸(May Queen) 특별경정’(기존 ‘여왕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는 17일(20회차 1일차) 15경주에 열리게 된다. 경주방식은 현재 미사리경정장을 누비고 있는 총 24명의 여전사 중 올해 1회차~18회차까지 평균득점 상위를 기록 중인 6명이 예선전 없이 결승전에 진출해 퀸의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는 방식이다. 메이퀸 특별경정의 총 상금은 1380만원, 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이번 메이퀸 특별경정은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여성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대상경주 못지않은 팬들의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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