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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김찬우·김창훈, 7단으로 승단

2023-10-25 13:37:26

김찬우·김창훈 7단 [한국기원 제공]
김찬우·김창훈 7단 [한국기원 제공]
프로기사 김찬우와 김창훈이 7단으로 승단했다.

25일 한국기원은 김찬우·김창훈 6단이 나란히 7단으로 승단했다고 발표했다.

1999년 입단해 현재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에서 yes문경 팀 1지명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찬우는 24년 만에 7단이 됐다.
김찬우는 지난 5일 열린 레전드리그 본선 7라운드에서 이영신 6단을 상대로 이기며 승단 누적점수 180점으로 7단에 올랐다.

2016년 일반인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가 된 김창훈은 지난 6일 프로기사협회리그에서 한웅규 9단을 꺾고 승단 누적점수 180.5점으로 7년 만에 7단으로 승단했다.

이 외에도 최현재 4단은 5단에 올랐고, 정준우 초단은 2단으로 한 단계씩 승단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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