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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의 사나이' 신상훈, 역전골·결승골 맹활약…HL 안양, 3연속 연장 명승부 끝 챔피언결정전 직행

2026-03-22 21:21:00

골든골의 주인공 신상훈 / 사진=HL 안양 제공. 연합뉴스
골든골의 주인공 신상훈 / 사진=HL 안양 제공. 연합뉴스
HL 안양이 5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2일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3전 2승제) 3차전에서 닛코 아이스벅스를 연장 끝에 3-2로 제압했다.

1·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나란히 연장전을 치른 혈전 끝에 시리즈 2승 1패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는 시종 팽팽한 흐름 속에서 전개됐다. 2피리어드 초반 숏핸디드 상황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배상호가 이주형의 리바운드를 문전에서 밀어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3피리어드에는 신상훈이 다케야 리오토의 패스를 받아 역전에 성공했으나 후루하시 마쿠루에게 동점 골을 내줬고 신상훈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 결승골도 신상훈이 만들었다. 연장 8분 26초 숏핸디드 위기를 이겨낸 뒤 연장 13분 48초 안진휘의 센터링을 받아 원타이머 슈팅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골리 이연승의 선방도 파이널 진출에 큰 힘이 됐다.

아시아리그 통산 최다 9회 우승팀 HL 안양은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파이널(5전 3승제)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차전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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