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천리 골프단이 22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까르마·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 최종 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기록한 삼천리는 2위 여자 국가대표팀(17언더파 199타·김규빈·양윤서)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삼천리는 김민주·최가빈(1라운드), 고지원·이세희(2라운드), 서교림·전예성(3라운드)이 라운드별로 출전했다.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 구단 대항전인 이번 대회는 5회째를 맞아 10개 구단 41명이 참가했다. 1·2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3라운드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18번 홀 채리티 존 티샷 적립금 등을 통해 총 2천300만원 상당의 기능성 베개를 소외 계층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