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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전 세계챔피언 벨포트에게 복수?
추성훈이 벨포트에게 당한 KO패배를 복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까. 지난 2018년 원챔피언십에 합류한 추성훈이 올 해 말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격투기 라이트헤비급 세계챔피언을 지낸 벨포트가 원챔피언십에 합류했다. 벨포트는 지난 2011년 미국에서 열린 UFC무대에서 추성훈을 상대로 펀치 KO승을 거둔 바 있다.싱가포르 종합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은 7일 "벨포트가 원챔피언십 소속 선수가 됐다"고 밝히면서 "벨포트 영입은 아메리카 무대까지의 확장을 의미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고 벨포트는 "원챔피언십 챔피언에 등극해 건재함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벨포트의 합류로 추성훈과의 리턴매치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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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출신 전찬미, 더블지 FC 02 국내 복귀전
UFC출신 여성파이터 전찬미(23·부산팀매드)가 더블지 FC에 합류, 국내무대 복귀전을 치른다. 전찬미는 오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 FC 02 'Fight of prove' 플라이급에 나선다. 상대 선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전찬미는 지난 2015년 MMA 데뷔 후 5연승을 기록하며 기대주로 성장했다. 이후 2017년 6월 최연소 UFC 여성 파이터로 계약하며 UFC에 진출했지만 승리를 맛보지 못한 채 UFC를 퇴단했다. UFC 첫 시합 2주전 계약을 맺고 J.J알드리치를 상대했지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고 9월엔 일본 사이타마에서 일본 선수 곤도슈리에게 1대2 판정패했다. 전찬미는 "격투기 선배인 양동이 선수와 임현구 선수가 뛰는 케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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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은 가미카제 잔재…한국체육기자연맹, 잘못된 스포츠용어 바로잡자!
'스포츠계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잘못된 용어를 바로잡자' 한국체육기자연맹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람직한 스포츠용어 정착을 위한 스포츠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체육계에 만연한 왜색표현, 잘못된 용어사용 등 오염된 우리말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바람직한 스포츠용어를 정착시키기 위한 스포츠미디어의 임무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스포츠기사에 녹아든 일본식 표현은 시급히 바꿔야 할 표현으로 지적됐다. 홍윤표 OSEN선임기자는 현장에서 당장 실천해야 할 대표적인 용어로 '파이팅'을 꼽았다. 홍 기자는 "일본에서도 '파이팅' 구호를 쓰지 않는다. 대신 '간바레'라는 단어를 쓴다. 우리도 '으라차차', '아자아자' 등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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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더VS퓨리' 무패복서 맞대결, 승자는?
헤비급 무패복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40전 전승, 39KO기록을 보유한 디온테이 와일더(33.미국)와 27전 전승에 19KO 무패 전적을 자랑하는 타이슨 퓨리(30.영국)가 격돌한다. 두 선수는 오는 12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WBC헤비급 타이틀 전에서 주먹을 맞댄다.와일더는 세계복싱평의회(WBC) 헤비급 챔피언으로 강력한 스트레이트 펀치가 주무기다. 복싱입문이 비교적 늦었던 만큼 테크닉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지만 강력한 스트레이트 펀치 한방은 경기양상을 뒤엎기에 충분한 파워를 자랑한다. 퓨리와의 맞대결은 와일더에게도 기회라 할 수 있다. 40전 전승, 39KO라는 화려한 전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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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함서희 도발…"지더라도 은퇴하지는 마세요"
'몬스터 울프' 박정은(22.팀 스트롱울프)이 챔피언 함서희(30.팀매드)에게 도발적인 멘트를 날리며 패기를 드러냈다. 박정은은 "제 펀치에 놀란 함서희 선수가 먼저 레슬링으로 돌아올까 싶기도 하다. 함서희 선수가 걱정이 되네요. 저에게 패배하셔도 은퇴하지는 말아주세요, 전 언니 팬이니까요"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정은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함서희 선수의 챔피언 2차 방어전 도전자 자격으로 출전한다.꿈의 무대를 눈앞에 둔 박정은은 "타이틀전 제의를 받자마자 드디어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국내에서 함서희 선수의 상대는 저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저와 붙을 거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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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소닉붐, 안양과 1:2 트레이드 시행
부산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안양 KGC 인삼공사와 1:2 트레이드를 시행했다. KT 소닉붐은 26일 가드 박지훈(23)을 내주고 포워드 한희원(25)과 가드 김윤태(28)을 영입하는 1:2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이번 트레이드는 포워드 자원 보강이 필요한 부산KT소닉붐과 가드진이 취약한 안양KGC인삼공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게 주효했다. KT소닉붐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의 포워드 한희원을 영입하며 김영환, 양홍석과 함께 장신 포워드 라인을 구축하게 됐고 수비력이 좋은 가드 김윤태 역시 가드자원의 다양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소닉붐 서동철 감독은 “한희원 선수는 성실하고 수비력과 외곽슛이 우수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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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먹' 김지연, 12월 1일 디 얼티밋 파이터 28 피날레 출전
김지연이 12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디 얼티밋 파이터 28 피날레에 참가해 안토니나 세브첸코와 경기를 치른다. 안토니나 세브첸코는 여성 플라이급 1위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친언니다. 김지연은 이번 경기 세브첸코의 상대선수로 예정되어 있던 에반스 스미스가 부상을 입어 빠지면서 대신해 경기에 나선다.'불주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지연은 지난 1월 UFC on FOX 27에서 가진 플레이급 데뷔전에서 저스틴 키시를 상대로 UFC 첫 승을 신고한 뒤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32이 출전해 멜린다 파비앙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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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2022년까지 육상 국가대표팀 '후원'
육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오는 2022년까지 데상트의 의류 및 용품을 후원받는다. 데상트코리아는 대한육상연맹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육상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4년 간 의류 및 용품 일체를 후원받는다. 한편 데상트는 대표팀 지원 이외에도 대한육상연맹과 러닝화 개발 및 육사 유망주 발굴, 대회지원 등 육상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훈도 데상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가대표팀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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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팀 '팀킴' 파문, 문체부 '특정감사' 나선다
컬링팀 '팀킴'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까지 나섰다. 문체부는 13일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특정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합동 감사반은 문제부 2명, 경북도 2명, 체육회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오전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에 걸쳐 15일간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팀킴' 파문은 지난 8일 스킵 김은정과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로 구성된 팀 선수들이 경북도 체육회에 "그 동안 김민정 대표팀 감독과 그의 아버지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부회장이 자신들에게 폭언을 하고 대회 상금을 착복했다"며 호소문을 내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컬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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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VS여고생 파이터 '맞대결'
미녀 파이터와 여고생 파이터의 맞대결이 벌어진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청춘한 외모의 반전 미녀 파이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수연(24.로드짐 강남MMA)과 지난해까지 여고생 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불린 이예지(19.팀 제이)가 그 주인공. 두 선수는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맞대결을 벌인다.이수연은 지상파 최초 격투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을 통해 주목받았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함께 운동선수의 열정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부상으로 하차했지만 1년 뒤 로드FC 데뷔 기회를 잡안 것 역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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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전사 함서희 '컴백'
함서희(30.팀매드)가 돌아온다. 함서희는 지난 해 6월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서 일본 쿠로베 미나를 꺾고 챔피언으로 진유 프레이를 상대로 한 1차 방어전 KO승리를 거둘 때 입은 부상으로 그 동안 재활에 매진해왔다. 함서희는 오는 12월 15일 2차 방어전을 위해 다시 케이지에 오른다. 상대는 '몬스터 울프' 박정은(22.팀 스트롱울프)이다. 지난 4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 기자회견에서 함서희는 "부상을 입고 1년만에 시합이라면서 MMA데뷔 후 처음 한국 선수와 경기를 갖는다. 굉장히 설레고 떠린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함서희는 또 "내가 못해본 선수와 하는 게 꿈이고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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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패딩’, ‘박보검패딩’…스타 이름 붙인 제품 인기
골프웨어, 아웃도어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들이 자사 모델 이름을 딴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론칭 이후 3년 넘게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해온 김사랑, 다니엘 헤니의 이름을 따 ‘W 다운 ‘에 사랑 패딩’, ‘헤니 패딩’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기능성 소재와 효능 등을 내세워 제품명을 붙이더라도 매장을 찾는 소비자 대다수가 ‘김사랑이 입은 제품’, ‘다니엘 헤니가 입은 옷’으로 제품 문의한다는 것에 착안, 모델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담당자는 “브랜드마다 롱 다운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 인식 선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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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 황제 페더러 '제압'
니시코리 게이(일본,세계 9위)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3위)를 상대로 2-0(7-6<7-4> 6-3) 승리를 따냈다. 니시코리는 12일 영국 런던 오투아레나에서 열린 ATP 파이널스 레이튼 휴이트 그룹 단식 첫 경기에서 페더러를 경기시작 88분 만에 2-0으로 제압하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아시아 최고랭커 니시코리는 이 경기 승리로 페더러 상대 6연패 끝에 승리를 따냈다. 니시코리가 페더러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한 건 지난 2014년 4월 미국 마이애미서 열린 마스터스 1000시리즈 소니오픈 단식 8강전이었다. 이 대회는 세계 상위랭커 8명이 출전 왕중왕을 가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로 두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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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로드리게스 축하해' ... 병원악수 사진 '눈길'
'코리안 좀비' 정찬성(31)이 다소 아쉬울법한 패배에도 승자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정찬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마주친 야이르 로드리게스(26.멕시코)와 웃으며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축하인사와 함께 "이번 시합은 이 정도로 만족해야겠다. 이제는 정말 괜찮다. 다들 고맙다"고 적었다. 외신들도 정찬성의 스포츠맨십을 칭찬하고 나섰다. 미국 격투기 전문매체 'MMA정키'는 "정찬성이 대단한 사진을 남겼다"면서 "이런 스포츠맨십은 특별한 선수들만이 보여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찬성은 11일 미국 콜라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치른 UFC 파이트 나이트 페더급 메인이벤트 경기에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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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아이스하키 대표팀, 카자흐에 3-5 석패
한국 남자 아이스하기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에 3-5로 졌다. 대표팀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8 유로아이스하키챌린지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수비 조직력에 허점을 드러내며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16위인 대표팀은 세계랭킹 18위의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유효슈팅 수에서 25-39로 뒤지는 등 어려운 경기를 풀어간 끝에 패배해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이탈리아전에 이은 2패째. 대표팀은 골리를 제외하곤 지난 이탈리아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1피어리드에서만 2골을 내주며 주도권을 뺐긴 대표팀은 2피어리드 3분만에 맞은 첫 번째 파워플레이 찬스를 잡아 4분 16초에 첫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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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이 극찬한 등산화?
세계 유명 전문잡지 에디터들이 극찬한 프리미엄 등산화, 테크니카(Tecnica)가 국내시장에 도전한다. 아웃도어 업계 최초 맞춤성형 등산화 포지(forge) 등산화를 앞세운 테크니카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등산화 브랜드로 (주)정산티비엘이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테크지카는 지난 1930년 이탈리아에서 부츠로 시작, 1985년 아웃도어 슈즈 론칭에 이어 2000년 이후에는 유럽 최대의 아웃도어 상품 제조업체로 성장했으며 테크니카 이외에도 노리티카, 블리자드, 롤러블레이드, 로바, 문부츠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정산티비엘 관계자는 "테크니카 브랜드의 포지 등산화는 20여분이면 자체 성형기기를 이용, 각 개인별 족형에 맞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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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파이터 맞대결, 메이웨더 이번엔 일본행
플로이드 메이웨더(41.미국)가 일본 격투기단체 라이진(RIZIN) 무패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일본)과 싸운다. 메이웨더는 5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연말이벤트를 통해 격투기 신동 나스카와 텐신과 격돌한다고 발표했다. 메이웨더는 50전 50승 무패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 복서로 지난 해 8월에는 코너 맥그리거와 복싱경기를 벌이며 UFC진출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일본 격투기 신동 나스카와 역시 프로 격투기 무대에서 무패 기록을 쌓고 있어 두 선수의 맞대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스카와는 킥복싱 프로무대에서 27전 27승 21 K0로 승승장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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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본선도전 아이스하키 대표팀, 바우어 하키社 후원계약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출전에 도전하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님이 글로벌 아이스하키 전문브랜드 바우어 하키(Bauer Hockey)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5일 바우어 하키와 대표팀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27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출범한 바우어 하키는 세계최고 역사와 지명도를 자랑하는 아이스하키 전문 브랜드로 국내 총판은 (쭈)플라탄이 맡고 있다.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향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가 동계 아시안게임,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 등 각종 국제대회에 바우어 하키 용품을 착용하게 된다. 바우어 하키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주)즐라탄 김도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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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페도로프, '뚜르드 DMZ 2018' 3구간 '석권'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3구간 경기를 석권했다. 페도로프는 이 대회 3구간 경기에서 구간 우승과 함께 개인종합 선두, 산악왕을 모두 휩쓸며 개인 종합선두에게 주어지는 옐로우 저지를 차지했다. 에브게니 페도로프는 대회 사흘째인 2일 치러진 대회 3구간 경기(연천-화천 115.5 km)에서 결승선을 1km 앞둔 지점부터 독주를 펼치며 2시간 49분 5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다닐 스폰스키가 차지했고 3위는 역시 같은팀의 브루센스키 선수에게 돌아갔다.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은 대회 1구간과 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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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드컵 대표팀 응원합니다' 스웨덴전 앞두고 응원 열전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 스웨덴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동편 광장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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