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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경북도지사, 정부에 올해 전국체전 순연 개최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0일 올해 구미 등에서 열 예정인 전국체전 연기를 정부에 건의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회의에서 "전국체전에 선수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되고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방역 당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논의해 올해 대회를 연기해 내년에 여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올해 대회를 내년에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체전을 1년씩 순연해달라고 뜻이다.문체부는 대한체육회, 방역 당국, 차기 대회 광역단체와 협의해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제101회 전국체전은 올해 10월 8∼14일,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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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레이스' 세계육상연맹 '따로 또 같이' 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선수들의 이동이 어려워지자 세계 육상계가 다양한 방법의 '비대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등 3개 대륙 7개 경기장에서 매우 흥미로운 이벤트가 열린다"며 '월드클래스 취리히 인스퍼레이션 게임즈' 개최 소식을 알렸다.애초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를 준비하던 스위스 육상연맹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자 '비대면 경기'를 추진했다. 세계육상연맹은 "7월 10일에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 30여명의 육상 스타가 참여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8개 종목이 열릴 예정인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여자 150m 종목이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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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테니스, 내년 프랑스오픈까지 랭킹으로 출전권 부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1년으로 미뤄진 도쿄 올림픽 테니스 종목의 출전 자격 기준이 확정됐다.국제테니스연맹(ITF)은 10일 "2021년 프랑스오픈이 끝난 직후 발표되는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2021년 프랑스오픈은 내년 6월 6일 끝날 예정이며 6월 7일에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 따라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리스트가 확정된다.남녀 단식에는 각각 64명이 출전하며 한 나라에서 최대 남자 4명, 여자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남녀 각각 세계 랭킹 기준 상위 56명이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하고, 남은 8장의 티켓은 대륙별 안배 6장과 와일드카드 1장, 개최국 선수 몫 1장으로 돌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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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대선 출마설' 부인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2)가 차기 대통령 선거(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파키아오의 대선 출마설은 그의 오랜 파트너인 프로모터 밥 애럼과 마우리시오 술라이만 세계복싱평의회(WBC) 회장의 대화 과정에서 불거졌다.애럼은 "복서 출신으로 첫 대통령은 파키아오가 될 것"이라며 "최근 파키아오와 영상통화를 했는데 2022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식 때 날 부르겠다는 말도 했다"고 소개했다.애럼과 술라이만 WBC 회장의 대화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됐고, 큰 파장을 낳았다.파키아오는 9일 마닐라 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애럼과 통화는 했지만, 정치 얘기를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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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복싱이 돌아온다...10일 페더급 세계챔피언 샤쿠르 스티븐슨 타이틀전
세계 프로복싱이 돌아온다.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수개월간 중단됐던 세계 프로복싱이 라스베가스에 기반을 둔 프로복싱 프로모션 탑 랭크(Top Rank)가 프로복싱 연속 시리즈 개최를 계획함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을 하게 된 것이다.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에서 복싱계의 거물급 선수가 화요일과 목요일 밤에 라스베가스에서 빅매치를 갖는다. 지난 3월이후 처음 갖는 프로복싱 타이틀전으로 ESPN에서 중계를 할 예정이다.탑 랭크는 두 달 동안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컨퍼런스 센터서 정기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프로복싱 대결을 벌일 계획이다. 6월까지 이벤트가 이미 확정됐으며 톱 랭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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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동계 종목 창단 지원 대상 공모
대한체육회가 동계 스포츠 종목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0년 동계종목 대학팀·실업팀 창단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2019년 1월 이후 동계 종목 팀을 창단하거나 창단할 예정인 지방자치단체, 기업, 공공기관, 지방체육회, 대학교 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해당 단체는 일정 인원 이상의 선수와 지도자 수를 충족하고, 훈련장 시설 확보 등 자격을 갖춰야 한다.신청서 제출 기간은 11일부터 7월 3일까지다.체육회 공모심사위원회는 팀 운영계획, 인프라, 종목 저변 확대 기여도 등의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7월 10일 최종 지원 대상 팀을 발표한다.선정된 팀은 단체종목(아이스하키 한정) 5억원 이내, 개인종목 3억원 이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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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조슈아· 타이슨 퓨리, 새 EA 게임서 격돌 예정
세계헤비급 복싱 3대 기구 통합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31)와 WBC 챔피언 타이슨 퓨리(32)의 세계 프로복싱 통합 라이벌전이 실제 링에서 보기 전에 게임 EA UFC 4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복수의 프로복싱 전문가들을 인용, WBA, IBF, WBO 헤비급 챔피언인 조슈아(31)와 퓨리는 금명간 EA UFC 4 프로그램 라이벌전으로 격돌할 예정이다. 조슈아와 퓨리는 비디오 게임에 출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세기적인 통합 라이벌전 성사에 앞서 비디오게임으로 최고의 흥행카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조슈아와 퓨리가 영국의 스포츠스타들이기 때문에 영국 팬들의 관심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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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연세스포츠과학및 운동의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5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정 연구소인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 센터장 이영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YISSEM은 국가대표 선수 등 엘리트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YISSEM은 IOC에서 스포츠 안전, 손상 및 선수 부상과 질병 조사, 예방 등에 관한 연구를 위해 지정한 11개 연구소 중 동아시아의 유일한 연구소로, 2015년부터 IOC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YISSEM과 함께 선수들의 부상에 관한 공동 연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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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레이싱, 고교 유망주 육성 나서...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 출범
인디고 레이싱 팀이 유망주 육성에 나섰다.현대성우그룹은 자사가 후원 및 운영하는 레이싱 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하 인디고 레이싱)’이 레이싱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6월 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진 인디고 레이싱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해 고교생 카트 드라이버 이창욱(프로젝트k), 강승영(피노카트) 선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코칭, 멘토링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인디고 레이싱은 국내 유망주 드라이버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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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1)일제 강점기의 지방체육⑤부산의 명물...동래 줄쌈 대회
영남의 명물, 줄다리기 대회영남의 관문인 부산은 쇄국의 빗장이 풀려 개항이 되면서 선진문물이 가장 먼저 거쳐 가는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였다. 더구나 일제와 가장 가까운 조선의 항구 도시인 탓에 부산은 일제의 반도 침략, 대륙 침략의 거점 역할을 하면서 그 어느 도시보다 일본인들의 많이 살았다. 따라서 이 시기에 급진적으로 유입된 체육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부산에서는 야구와 축구 등 구기 종목이 특히 인기를 끌며 일찌감치 구도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은 전통놀이로 ‘동래줄쌈’이 유명했다. ‘줄쌈’은 ‘줄을 가지고 다투는 싸움’이란 뜻으로 바로 줄다리기를 말한다. “새해가 밝으면 부산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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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너 맥그리거, SNS통해 '전격' 은퇴 발표
UFC 파이터 '더 노토리우스'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은퇴를 선언했다.맥그리거는 7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격투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선수로서의 여정은 멋졌고 멋진 기억들에 감사하다"며 라스베가스에서 월드타이틀을 방어한 뒤 자신의 어머니와의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맥그리거는 UFC 복귀를 선언한 뒤 지난 1월 도널드 세로니에 승리를 거두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재대결, 앤더슨 실바와 슈퍼파이트, 토니 퍼거슨과의 라이트급 대결 등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갑작스레 은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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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대통령, "성조기 앞에서 무릎 꿇지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조기 앞에서 '인종차별에 항의'를 표하는 무릎을 꿇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드루 브리즈가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브리즈는 NFL 시즌이 개막했을 때 경기장에서 국가가 나오는 도중 무릎을 꿇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가 이를 철회했다. 브리즈는 "국기를 무시하는 행동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가 비판을 받자 연민과 공감이 부족했던 발언이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다.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즈가 기존 입장을 고수했어야 한다며 "(국가가 나올 때는) 똑바로 서 있어야 하고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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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종목 국가대표 감독 자격증 의무화 , 2023년부터 적용
대한체육회가 야구, 축구, 골프 등 프로 종목 국가대표 지도자의 공인 자격증 보유 의무화를 2023년 1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해당 종목 감독, 코치들은 국가대표 지도자가 되려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체육회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국가대표 선발과 합리적 운영을 위한 제46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 개정안을 심의·가결했다.이번 개정안은 국가대표 지도자, 트레이너, 선수의 선발과 자격 등에 관한 내용을 보완한 것으로 7월 열리는 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한편 체육회는 음주 운전·도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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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한체대와 체육인재 양성 MOU체결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5일 경기도 이천훈련원 교육동에서 한국체대(총장 안용규)와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장애인체육회는 "이번 MOU를 통해 장애인 선수들의 건강증진 및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날 협약식엔 이명호 장애인체육회장과 안용규 한국체대 총장 등 양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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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조직위 "개최 여부 내년 봄까지 지켜보자"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간부가 5일 내년 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엔도 도시아키(遠藤利明) 조직위 부회장(자민당 중의원)은 이날 당 모임에서 도쿄올림픽에 대해 "내년 3월 정도에 대표선수 선발 여부도 하나의 큰 과제"라며 "그때 상황을 보고 조직위도 여러 형태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직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를 판단하는 시기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당초 올해 7월 개막할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가 결정된 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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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세 번째 연기…내년 상반기 개최 가능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됐던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가 재차 미뤄졌다.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국제탁구연맹(ITTF)의 요청에 따라 대회를 한 차례 더 연기했다고 밝혔다.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애초 3월 22일 개막해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코로나19 여파에 6월 21∼28일로 미뤄졌고, 9월 27일∼10월 4일로 한 차례 더 연기된 바 있다. 이번까지 세 차례 연기다.조직위원회는 "ITTF가 코로나19로 선수 이동이 어려운 현 상황을 감안, 2021년 상반기에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새로운 날짜 제시를 함께 요청했다"면서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벡스코 등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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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부동의 1인자... 6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
2020년 한국 바둑의 실질적인 1인자로 떠오른 신진서 9단이 6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켰다.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6월 바둑 랭킹에서 1만229점을 기록, 박정환(9천977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신진서는 5월 한 달 동안 GS칼텍스배와 쏘팔 코사놀배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잇따라 결승에 진출했고 용성전에서는 4강에 오르는 등 5승 1패를 기록했다.10위 이내 기사들은 소폭의 점수 변동이 있었지만 랭킹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신민준 9단이 6개월 연속 3위를 지켰고 변상일·김지석 9단이 뒤를 이었다.이동훈·강동윤·이지현 9단, 안성준 8단, 박영훈 9단은 6∼10위에 자리했다.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3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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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코로나19 여파로 국제대회 줄줄이 취소
강원 속초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아시안컵 트라이애슬론대회에 이어 세계기사선수권대회도 취소하기로 했다.5일 속초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영랑호 화랑도체험 관광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6회 세계기사선수권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입국도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지난해 4월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에 큰 피해를 본 영랑호 화랑도체험 관광지가 완벽하게 복구되지 못한 것도 대회 개최의 어려움으로 작용했다.이에 속초시는 대회주최 측인 대한마상무예격구협회와 상의해 대회를 취소할 방침이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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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핸드볼연맹 '한국 아카데미, 코로나19에 가상교육 모범'
국제핸드볼연맹(IHF)이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핸드볼협회의 핸드볼 아카데미를 집중 조명했다.IHF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코치와 선수들에 대한 가상 현실 교육이 한국과 한국 이외 나라에서 준비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이 기사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아시아연맹 등 43개 회원국에서 사용할 버추얼 아카데미 관련 자료를 만들고 있다"며 "7, 8월에 진행될 온라인 교육에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이 자료가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대한핸드볼협회 아카데미 총괄을 맡은 권세정 부장은 "교육 자료 준비 내용을 주기적으로 IHF에 보고하는데 IHF에서 '한국이 잘하고 있다. 이런 내용이 우리가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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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체조연맹, 도쿄올림픽 예선전 방식 확정
국제체조연맹(FIG)이 2021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예선전 방식을 확정했다.FIG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아 홈페이지에 게재한 내용을 보면, FI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 출전권과 랭킹 포인트가 걸린 월드컵 대회와 대륙별 선수권대회가 올해 상반기에 열리지 못함에 따라 예선전 개최 기간을 2021년 6월 29일로 연장했다.도쿄올림픽은 2021년 7월 23일에 개막한다.FIG는 또 2005년 출생한 선수들도 올림픽 예선전에 뛸 수 있도록 했다.올림픽과 같은 시니어 대회에는 만 16세 이상 또는 그해 만 16세가 되는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 올림픽이 1년 연기된 덕분에 2021년에 16세가 되는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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