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딧은 17일 맷 브라운과의 ‘UFC 파이트 나이트’ 웰터급 경기에서 그라운드전을 잘 치러 판정승, 지난 해 10월 커트 맥기전에 이어 또 승리를 거두었다.
브라운은 그래도 타격에선지지 않았다. 그러나 거친 몸싸움을 벌였던 한창 때와느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3회 그라운드 싸움에선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콘딧은 그라운드에서 우세를 보였다. 특별히 진 라운드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경기를 잘 끌어나갔으나 인상적인 장면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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