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01805150327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찬우는 2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박성국, 이준석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박성국.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01806140325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준석.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01806340160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준석은 2022년 6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후 3년 3개월 만에 투어 3승에 도전한다. 김찬우도 2024년 5월 KPGA 클래식 이후 1년 4개월 만에 3승을 노리고, 박성국은 2018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거의 7년 만에 2승 가능성을 키웠다.
2라운드 단독 1위였던 박은신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0언더파 203타로 이동환과 함께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최장호가 9언더파 204타로 단독 6위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6위, 지난해 우승자 함정우는 3언더파 210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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